The Age of the Earth (198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28분
연출 : Glauber Rocha
시놉시스
Four Third-World Christs try to stop the American industrialist John Brahms in Glauber Rocha's experimental film inspired by Pier Paolo Pasolini's murder.
피로 물든 예루살렘의 골고다 언덕. 로마군의 수장 클라비우스(조셉 파인즈)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처형을 명한다. 로마군은 예수의 시신을 돌무덤에 봉인하고, 누구의 접근도 허락하지 않는다. 하지만 3일 뒤, 예수의 시신은 흔적 없이 사라지고, 예수가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하기 위해 메시아로 부활했다는 희망의 소리가 점차 거세진다. 예수의 시신을 찾아야만 모든 것을 뒤덮을 수 있는 클라비우스는 보좌관 루시우스(톰 펠튼)와 함께 사라진 예수의 3일간의 행적을 뒤쫓기 시작하는데.... 위대한 인류구원의 역사, 감춰졌던 놀라운 여정이 펼쳐진다!
로마의 침략으로 압제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의 유일한 희망은 성서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구세주를 보내리라는 것이었다. 구세주가 나타나면 로마를 몰아내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예수(제프리 헌터 분)가 가는 곳마다 병자를 고쳐주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자,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라고 믿고 따른다. 그러나 그는 평화와 사랑과 화해에 대해서만 말할 뿐, 로마인들을 친다거나 하는 폭력과는 전혀 동떨어진 사람이다. 그가 세우려는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바라바를 지도자로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을 꿈꾸는 혁명당원들은 지하 동굴에서 무기를 만들며 기회를 노린다. 그들 중 하나인 유다는 바라바에게 예수와 손잡을 것을 제의한다. 그러나 바라바는 예수와 같이 일할 수 없음을 안다. 그리고 폭동을 일으키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옥에 갇힌다. 한편 백성의 원로들과 바리세인파는 예수가 자신들을 위선자라고 책하는 등, 그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민중의 인기를 모으는 것을 시기하여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를 모의한다. 마침 유다에 로마에서 새로 파견된 본티오 빌라도 총독은 신이나 기적같은 것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예수의 설교를 들으러 많은 군중이 모이는 것을 보고 혹시라도 로마의 지배에 저항하는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예수의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유다. 그는 예수가 손끝 하나로도 천상 군대를 불러 로마군을 몰아낼 수 있을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틀림없이 그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그를 바라바와 한 통속이라고 모함해 고발한다. 예수는 곧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해지지만, 그의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었으므로 끝내 무력하다. 그러나 그는 사흘 뒤에 부활해서 제자들에게 양들을 잘 보살피라고 부탁한다.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예수의 7살, 어린 시절의 삶을 그린 영화.
마지막 만찬 후에 겟세마니 동산에 올라간 예수는 그 곳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친다. 그러나 그 곳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유다에게 배신 당해 체포되어 예루살렘으로 끌려온다. 바리새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신성모독죄로 단죄하고,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한다. 팔레스타인의 로마 제독, 빌라도는 바리새인들의 주장을 들으며 그의 앞에 끌려온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한다. 자신이 정치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깨달은 빌라도는 이 문제를 헤롯왕에게 의논한다. 헤롯왕은 빌라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돌려보낸다. 이에 빌라도가 군중들에게 그리스도와 죄수 바라바 중 누구를 석방할지 결정하도록 하자, 군중들은 바라바에게 자유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형을 주장한다. 로마 병사들로부터 처참하게 채찍질을 당한 그리스도는 빌라도 앞에 다시 끌려오게 된다. 빌라도는 만신창이가 된 예수 그리스도를 군중에게 보이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라고 묻지만 피에 굶주린 군중들은 만족하지 못한다. 딜레마에 빠진 빌라도는 군중들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도록 부하들에게 명령한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 거리를 지나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명령을 받는다. 골고다 언덕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고 그 곳에서 마지막 유혹에 직면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버렸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인 마리아를 바라보며 그녀만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마지막 한 마디를 하고 죽는다. “다 이루었도다.”“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기나이다.”...
기원이 시작될 무렵, 헤롯왕의 가혹한 독재정치는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핍박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 유대에는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의 탄생을 예언하는 자들이 늘어만 간다. 한편, 가난한 마리아의 아버지는 마리아를 목수 청년 요셉과 결혼시키기로 한다. 처녀 마리아는 갑작스런 결혼 이야기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온다. 가브리엘은 그녀에게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은 자라 칭하며,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고 그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예수 탄생의 예언을 접한 마리아는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The Short Films of David Lynch (2002) is a DVD collection of the early student and commissioned film work of American filmmaker David Lynch. As such, the collection does not include Lynch's later short work, which are listed in the filmography. The films are listed in chronological order, with brief descriptions of each film. The DVD contains introductions by Lynch to each film, which can be viewed individually or in sequence. # 1 Six Figures Getting Sick (Six Times) # 2 The Alphabet # 3 The Grandmother # 4 The Amputee # 5 The Cowboy and the Frenchman # 6 Premonitions Following an Evil Deed
미국성서공회에서 발간한 Good News Bible 성서번역판의 요한 복음을 구절 구절 그대로 각본 처리한 영화로 장장 세 시간에 걸쳐 사도요한의 눈으로 본 예수의 사역이 화면을 통해 다가오는 감동적인 종교영화이다.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서술자를 맡았으며 영국의 세익스피안 배우 헨리 이안 쿠섹이 예수의 역할을 맡았다. 요한 복음은 성경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번역되고 읽혀진 내용인데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약 2천여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촬영되었고 성서적 의상, 신약시대의 주거환경 및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 진 것을 알 수 있다. 영화비평가들 중엔 이 영화를 품위 있는 주일학교용 영화일 뿐이라고도 표현했는데, 뛰어난 영상과 신약시대의 악기를 사용한 음향 및 깔끔한 스토리 진행은 지금까지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영화 중 가장 고대하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The film is notable for presenting a more human Jesus, compared to more solemn portrayals in earlier films; here Jesus laughs and cries like anyone else. Among other things, he weeps at Joseph’s funeral, throws stones in Lake Galilee when meeting Simon Peter and James son of Zebedee for the first time, dances at the wedding at Cana, and starts a water-splashing fight with his disciples as well. Satan is portrayed as a man in modern dress (and as a woman in red). During his temptation of Jesus, he shows him the Earth from the vantage point of space. Satan also shows Jesus images of wars and destruction carried out in his name. The film adds an apocryphal Roman historian named “Livio” who watches and comments as events unfold; he is presumably named after Livy.
Mockumentary experimental film, which shows one day in the life of a young man. The action takes place on the Day of Soviet Cosmonautics, April 12, one of the last years of the USSR. Outside the window, it is gradually getting warmer, the onset of spring is felt, promising hope for the possibility of changes in the country. The hero of the film is fond of space. The young man, who idolizes Gagarin, is engaged in reconstruction, making the uniform in which the cosmonaut walked in the prime of his glory. Our hero is also a film enthusiast. He makes films with stories of space flights and shows them to his friends. The film is stylized as amateur films of the 1980s and was shot on a 16-mm color film made by the company" Svema", made in the Soviet Union. The quality of this film allows the viewer to fully immerse themselves in the atmosphere of the time of the film, which is dedicated to Soviet cosmonautics and Edward D. Wood Jr.
자신의 실수로 어린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은 존 프로돔은 신앙과 가정을 멀리하고 사건에만 매달려 지낸다. 어느 날, 피터 벨쿠러란 사람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1주일 단위로 금요일마다 연쇄 살인이 이어진다. 3주간 사체로 나타난 살인사건의 희생자는 피터, 매튜, 제임스 모두 33세의 남성이며 살해된 뒤, 팔, 다리, 머리 등 신체의 일부가 사라졌고, 시체에는 로마 숫자가 새겨져 있다. 존은 33세라는 나이가 예수가 죽은 나이이며, 피터, 매튜, 제임스가 베드로, 마태, 야고보라는 예수의 열두제자 이름이고, 시체에 쓰인 숫자는 성경 구절임을 알게 된다. 모든 정황을 토대로 존은 범인이 예수의 몸을 다시 만들어 부활을 꿈꾸는 광신도임을 깨닫는다.
La Maison en Petits Cubes tells the story of a grandfather's memories as he adds more blocks to his house to stem the flooding waters.
Glimpses and sparkles of light lead us onto the dreamy path of a timeless place, immersed within ancient nature. There, the ancestors move beyond the darkness, seeking to create another (im)possible world.
미국 실험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이룩했다는 평을 얻은 실험영화의 고전. 내러티브 없이 유사한 장면들이 반복, 순환됨으로써 마치 꿈을 재현한 듯한 느낌을 주는 초현실주의 작품이다. 어느 여성이 꿈 속에서 또 다시 꿈을 꾸는 듯한 나선형 구조이며, 떨어지는 열쇠, 빵을 자르는 칼, 전화기, 거울 등의 상징적 오브제가 반복 등장한다. 흔히 정신분석학적으로 해석되기도 하는 이 영화의 목적을 마야 데렌은 ‘신화적인 경험을 창조하기 위함’이라 밝힌 바 있다. 마야 데렌이 여주인공으로서 직접 출연하며, 두 번째 남편인 알렉산더 해미드와 2주 여의 시간 동안 자신들의 집에서 손수 촬영했다. 대표작이라 불리는 이 첫 번째 작품으로 마야 데렌은 감각을 뒤흔드는 미학을 만들어 내며 차별적인 실험적, 독립적인 초기 미국 여성 영화의 근간을 마련하였다.
While Emperor Domitian persecutes the Christians, the aged apostle John has prophetic visions.
닐 블롬캠프 감독의 'Oats Studios' SF 단편 프로젝트 첫번째작. 기술적으로 우월한 외계종족의 침략으로 무너져버린 인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절망적인 약탈과 무자비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계속 싸울 용기가 남아있었다.
성경의 알레고리를 느슨하게 차용한 작품으로, 당대를 대표하던 패션모델이자 아티스트, 뮤지션인 주주가 막달레나 마리아로 분하며, 피에르 클레멘티가 예수 역을 맡았다. 감독 자신은 직접 엇나가는 제자로 출연한다. 필립 가렐은 당대의 68운동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예수를 ‘궁극의 히피’로 내세운다.
Investigating autumn, temporal alterations, and their effect on movement
A costume designer is sent to the Catskills for an interactive theatre piece set in the 1920s. When she arrives things seem dark, strange and off. She soon realizes she is part of a student film.
A film diary in which Perlov films the minutiae of his and his family's day-to-day life. From these small bits, he builds up a broad picture of life in Israel in the '70s and '80s.
Set in contemporary Rome, the film shows through a series of encounters with “ancient” Romans, how the economic and political manipulation by ancient Roman society led to Caesar’s dictatorship. - British Film Institute
Dutch documentary filmmaker Joris Ivens follows the course of the famous wind as it originates in the Alps and finds its way to the Mediterranean Sea. Natural sounds and creative camera work provide a mood film showing the effect of the fury of the wind on the life of southern France.
A craftsman builds a glass harmonica that enlightens him. He travels to a town where the people are obsessed with money. A bureaucrat smashes the glass harmonica which leads to chaos and eventually to social reform.
Documentary about Brazilian filmmaker Glauber Rocha, one of the most important names in the Cinema Novo, with interviews with some of his friends and colleagues.
On 17 May 1931, the young director Mário Peixoto released his masterpiece "Limite" in a premiere in Capitólio Theater in Rio de Janeiro to astonished audiences bewildered by the impressive and poetic images. Considered by many viewers the best Brazilian movie ever made, this feature has never been released commercially. However, in a great paradox, Mário Peixoto has never made any other movie. The director Sérgio Machado pays a great tribute to the life and work Mário Peixoto a.k.a. Maçarico by his close friends with this documentary, using his diary; footages of "Limite", the never concluded "Onde a Terra Acaba" (1933) and the short "O Homem do Morcego" (1980); and interesting testimonies of Olga Breno, Ruy Solberg, Nelson Pereira dos Santos and Walter Salles among others.
A parable centering on an old man who lives a secluded life in the desert, alone with only his memories and photographs. His wellspring, once a source of joy and hope for thirsty passersby, is now rarely used. No longer able to find comfort in his memories, he turns all his photographs to face the walls.
In Celestial Subway Lines/Salvaging Noise its story is told by director Ken Jacobs but without the conventional storyline. Using a modified magic lantern, an early type of image projector developed in the 17th century, he morphs, flickering images that look like photo-negatives.
Field workers in Puerto Rico want to have a night school.
A widow upholds feudal virtue by suppressing her love for a cavalry captain in favor of her daughter.
One of Klahr's masterpieces, Altair is an 8 minute collage color -noir culled from late-40s pages of Cosmopolitan, which induces a sense of claustrophobia and dread through its use of Stravinsky's The Firebird.
Carapiru is a member of one of Brazil's remaining indigenous peoples, living in harmony with nature and making wise use of the local flora and fauna. But Carapiru is suddenly forced to fend for himself and flees into the nearby rain forest, building a new life for himself with the help some sympathetic settlers. However, after rebuilding his life Carapiru is uprooted once again, this time by government agents. A expressive visual storytelling in this study of the native peoples of Brazil in the 21st century.
An expedition leaves Ushuaia for the Antarctic circle. Pierre Huyghe, along with six other artists, is brought aboard Jean-Louis Etienne's boat in search of an uncharted island inhabited by a strange creature. Imprisoned by ice floats, they come across an albino penguin that they capture with their recording station. Six months later, on the Wollman Ice Rink in New York's Central Park -- another sea of ice -- Joshua Cody conducts his orchestral score inspired by the expedition's topographical records.
Sister Ye lives in a rural village, where everyone makes traditional toys. When Sister Ye's husband dies of an unknown illness, and while Ye is attending to him, her son is kidnapped and sold to a wealthy lady in the city of Shanghai. Shortly after, the village is destroyed during an attack between rival warlords, forcing the villagers move to the city, where they continue to make toys. Ten years pass, and Ye's daughter Zhu'er has become a toy designer. While helping the Nationalist army at the rear, Zhu'er is killed in an attack by the Japanese. On New Year's Eve, Sister Ye is dressed in rags, sitting on the curb, selling toys. A young boy buys toys from her, and it is none other than her son, whom she does not recognize.
Life is short and full of oppression, but that doesn't mean Parasha can't find love and laughter when she leaves her country home to take a job as a maid in the overcrowded, overworked, and underpaid world in the big city.
A man kills his wife on their wedding night, after discovering she had been unfaithful. After being acquitted, he moves to the country, where he becomes part of a love triangle.
Little Stabs at Happiness is a collection of silent shorts Jacobs shot from the period of 1959-1963. Jaunty tunes (and a somber reflection) accompany the footage.
The footloose ennui of Poland’s postwar generation is captured to perfection in this jazzy chronicle of a draft-dodger’s final day of freedom. A slacker before there was a word for it, Andrzej (played by Skolimowski himself) drifts through a series of open-ended encounters with women following a wake-up argument with his pouting wife, and a long-delayed military physical (the film’s title derives from one of the questions). Skolimowski hoarded four years’ worth of the annual film footage allotment from his Lódz film school in order to create this first feature marked by compositional bravado and a trademark air of the absurd. -Barbara Scharres, Gene Siskel Film Center
Three separate stories depicting the tense everyday life during occupation, as seen through the eyes of children. In “On the Road,” the two main protagonists are lost in the September’s strife: a young boy, and a soldier transporting the valueless documents of his broken unit. In “Letter from the Concentration Camp” the story’s protagonists are young boys who help their mother during the hardships of the occupation. Their treasure is an officer uniform belonging their father who is being held in a prisoner of war camp. In “Blood Drop,” the Germans find a set of typical Aryan characteristics in this story’s protagonist – a Jewish girl, hiding in an orphanage.
A documentary of an expedition to Churchill, Manitoba to film the Northern 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