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uel to the Death (1947)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24분
연출 : Pierre Blondy
각본 : R. Rigault, Pierre Blondy
시놉시스
On the the bank of a peaceful river, two fishermen are... fishing! An idyllic scene indeed. At least until their lines get intertwined. At one of their two ends, a single fish! But whose end? Which of the two contenders is the legal owner of the aquatic vertebrate? To resolve the dispute, the two men decide to fight a pistol duel.
도시 한복판에 도박판을 벌인 툴리오(케빈 클라인)와 미구엘(케네스 브래너)은 사기꾼 동업자로, 판 돈을 싹쓸이한다. 판이 끝나갈 즈음 돈을 잃은 한 사내가 돈 대신 낡은 종이 하나를 도박에 건다. 그 종이는 전설의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 이 보물지도에 판돈 전부를 걸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고 두 친구는 지도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기로 마음 먹지만, 순시병의 눈에 띄어 쫓기다가 출항 준비 중이던 배안으로 뛰어든다. 알비토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의 탈출 끝에 가까스로 운 좋게 엘도라도(상그릴라)에 도착하지만 그것은 이것은 고생의 시작일 뿐이다.
성공한 변호사 리브와 학교선생님 엠마는 죽마고우 사이로 어린시절부터 최고의 결혼식을 위한 구체적인 상황들을 상상해왔다. 이제 26세가 되어 결혼을 앞둔 둘의 행복한 결혼식은 웨딩 플래너의 실수로 같은 날 결혼식이 잡히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제 둘은 절친한 친구에서 철저한 라이벌로 변신하는데...
마다가스카 섬에서 좌충우돌 모험을 끝낸 뉴요커 4인방 사자 알렉스(벤 스틸러), 얼룩말 마티(크리스 락), 기린 멜먼(데이빗 쉼머), 하마 글로리아(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펭귄 특공대가 제작한 비행기 ‘에어 펭귄’을 타고 뉴욕으로 컴백하던 중 또 다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게 된다. 이번에는 말로만 듣던 진짜 生 야생 ‘아프리카’! 그들은 각자 헤어졌던 가족, 새친구, 연인을 만나 生 야생에 적응해간다. 그러던 중, 평화롭던 아프리카에 가뭄이 찾아오고 뉴요커 4인방은 혼란에 빠진 아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뭉치는데… 과연 함께해도 모자란 이들이 위기의 아프리카를 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프리카를 탈출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감옥에서 출소하는 찰리 크로커. 죽은 동료가 미처 실행치 못했던 계획을 떠맡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통정체를 이용한 4백만불 금괴 강탈 계획. 이 일생일대의 건수를 위해 찰리는 컴퓨터 전문가, 미니쿠퍼의 운전사, 행동대원을 모은다 금괴 탈취를 위한 그들만의 계획이 시작되고...
상어 대부 돈 리노와 영웅을 꿈꾸는 오스카의 위험한 정면승부!!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막강 카리스마를 가진 상어 대부 ‘돈 리노’. 하지만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상어의 본성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감성적인 아들, ‘레니’가 대부의 아들로서는 자격 미달인 것. 돈 리노는 아들 녀석을 어떻게든 강한 후계자로 키워보려고 하지만, 레니에게는 상어 가문으로서는 차마 밝힐 수 없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다!! 한편, 동네 ‘고래 세차장’에서 일하는 작은 물고기 ‘오스카’는 항상 그럴싸한 말로 위기를 모면하는 비범한 재주(?)의 소유자이다. 그의 유일한 꿈은 ‘부’와 ‘명예’를 얻어 바다 세계 최고 상류 사회로 신분 상승하는 것!! 어느날,‘돈 리노’의 큰 아들이 갑작스레 죽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엄청난 사건의 장본인(?)은 바로 ‘오스카’로 밝혀진다. 작은 물고기가 상어 대부 큰 아들을 한 방에 보내버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오스카’는 일약 바다 세계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그토록 바라던 부와 명예 또한 얻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의 활약상은 사건 현장에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그가 내뱉은 철없는 거짓말이 영웅담으로 둔갑한 것. 이 사건으로 인해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게 된 바닷속 대부‘돈 리노’는 가문의 명예 회복과 아들의 복수를 위해 오스카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한다. ‘영웅을 꿈꾸는 작은 물고기, 오스카’와‘상어 대부, 돈 리노’의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그리고 예상치 못한 바다 속 이야기는 어떻게 펼쳐질까?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라이언은 12살 때 비행기에서 우연히 제니퍼란 동갑내기 여자아이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 둘의 운명적 만남이 계속된다. 고등학교때 이웃 고등학교간의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하나는 치어리더로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갯거리가 되는 덜떨어진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을 기억해내곤 다시 곧바로 헤어진다. 세번째의 만남은 버클리 대학에서이다.
경찰 대학장 라사드는 지역사회 경찰과 주민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민간과 경찰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시민 순찰대(C.O.P.)를 창설한다. 그러나 해리스 반장은 경찰의 고유 권한을 침범하는 행위라면서 방해하려고 애를 쓴다. 마호니는 지역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시민 순찰대를 조직 훈련에 들어간다. 그러나 해리스와 프락터의 방해 공작도 만만치 않다. 학장의 외유로 경찰 대학을 책임지게 된 해리스는 시민 순찰 대원들을 실망시킨다. 그러나 그때마다 마호니의 동료들은 해리스와 프락터를 교묘히 골탕먹인다. 학장은 자신이 창안한 시민 순찰대를 외국 대표에게 보이기 위해 세미나를 끝내고 외국 대표들과 함께 귀국한다. 이때 프락터의 잘못으로 죄수들이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 위기가 닥친다. 시민 순찰대의 펠드민 부인은 이 탈옥 사건을 맨 먼저 목격하고 곧 서에 보고해 이때부터 순찰대원들은 맹활약을 하게 된다. 해리스 반장도 질세라 범인들을 추적하지만 도리어 가구를 타고 가다 강에 빠져 마호니와 시민 순찰대원들에게 구출된다. 마침내 범인들을 잡은 마호니와 시민 순찰대는 라사드 학장과 외국 대표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는다.
모든 스케줄을 PDA로 관리하는 새침한 ‘샐리’와 인생자체가 불만이며 산만하기 그지없는 ‘콘래드’. 엄마 앞에서는 친한 ‘척’(!) 행동하지만 사사건건 서로 부딪히는 앙숙관계의 남매이다. 어느 날 오후, 회사의 급한 호출을 받은 엄마는 집안의 어떤 것도 어지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후 집을 나서고, 빈 집에 둘만 남게 된 ‘샐리’와 ‘콘래드’ 남매, 밖에는 비까지 내리고 집안에서 외롭고 따분한 하루를 보내는 이들은 밀려오는 지루함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화려한 콤비플레이, 최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지는 전설의 커플 맥스와 롤라. 은퇴를 결심한 이들은 이미 수중에 넣은 첫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최후의 한탕을 노리고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묶어두고 삼엄한 경계속에 다이아몬드 이송을 준비한다. 그러나 맥스와 롤라의 완벽한 전략 앞에 스탠은 다시 한번 무너지고 마지막 한탕에 성공한 이들은 승리의 전리품을 들고 유유히 은퇴의 길에 오르는데... 지상최대의 휴양지 캐러비안에서 천국의 나날을 보내는 맥스와 롤라. 환상의 바닷가재조차 물리기 시작할 무렵 이들 앞에는 그들의 은퇴를 위장이라 믿는 FBI요원 스탠이 찾아와 캐러비안에 정박할 크루즈에 맥스와 롤라가 손에 넣지 못한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인 다이아몬드가 전시 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이들을 유혹한다. 더 이상의 게임을 원하지 않는 롤라, 단조로운 섬의 생활을 싫증 내던 맥스, 7년간 그들을 쫓아 캐러비안에 찾아든 스탠! 그리고 맥스에게 자신을 대신해 보석을 훔칠 것을 종용하는 갱스터 헨리까지... 최후의 승리를 향한 프로들의 마지막 배팅이 시작된다!
고등학교 졸업반인 매튜는 이웃집에 이사온 19세의 다니엘에게 첫 눈에 반한다. 아름다운 그녀에게 홀딱 빠진 매튜는 결국 다니엘과 사귀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이 전직 포르노 스타라는 것을 알게 되고 갈등을 겪기 시작하는데...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그레이어 X’. 뉴욕 최고의 상류층답게 이 녀석의 집 또한 어마어마 하다.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는 방들과 죽을 때까지 신어도 남을 신발, 최고의 명품들로 가득한 옷장 속 옷가지들.. 거기에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뉴욕 정통 럭셔리 부인 ‘미세스 X’까지 앞날이 깜깜하다. 첫날 아침부터 시작된 미세스 X의 지시. 티파니에 들러서 ‘미스터 X’의 손목시계를 찾고, 네 살짜리 그레이어 X의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추천장을 챙기고, 라틴어, 프랑스어, 수영 등등 과외 시간 체크에 미세스 X의 명품 옷 크리닝까지 하루가 48시간이라 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애니는 지금 내니 생활을 하는 건지, 집사 생활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현실에 본격적으로 미세스 X 와의 신경전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흥겨운 축제 분위기에 잔뜩 들떠있는 파리. 며칠후면 사랑의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노틀담의 종지기 콰지모도에 의해서 진행된다. 콰지모도가 사랑의 종 라피델을 울리는 동안 연인들은 번갈아가며 무대위에 올라 마음에 답고 있던 연인의 이름을 힘껏 외치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벨을 울려야 하는 콰지모도는 쓸쓸하기만 하다. '못난내가 누구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겠어…' 사로슈의 서커스단이 도착하면서 축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된다. 아슬아슬한 외줄위에서 공중제비를 돌고 거대한 코끼리를 단숨에 사라지게 하는 마술사 사로슈는 시민들의 눈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그러나, 사로슈의 진짜 목적은 축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의 종 라피델. 라피델이야 말로 세계 최고의 보물이라는 소문이 그의 마음 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파리델을 훔치는 사이 콰지모도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사로슈는 자신의 아름다운 조수 마들렌을 콰지모도에게 접근시킨다. 아름답고 순수한 마들렌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린 콰지모도. 그러나 사로슈가 종을 훔쳐낸 사실이 알려지고, 콰지모도의 단짝 친구이자 에스메랄다와 피버스의 둘도 없는 아들 제퍼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자 콰지모도의 사랑은 곧 분노로 바뀌어 버린다. 근위대장 피버스를 중심으로 조직된 수색대가 파리를 샅샅이 뒤지지만, 사로슈 일행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과연 콰지모도와 그의 사랑의 힘은 사악한 사로슈로부터 라피델과 제퍼를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NASA의 긴급 미션을 받고 우주로 급출동하는 다섯 요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인간보다 영리한 침팬지들! 침팬지계 최고의 괴짜이자 단 한번도 져본적 없는 말빨의 달인 ‘햄3세’. 서커스 단원이었던 그는 ‘햄1세’인 할아버지가 최초의 우주 침팬지였다는 가문의 영광 덕분으로 얼떨결에 NASA의 긴급 프로젝트에 투입되지만, 정작 우주에서 놀 궁리만 한다. 이런 ‘햄’을 모시고(?) 우주선을 이끌 사령관 ‘타이탄’은 빈틈없는 완벽주의자지만 매번 ‘햄’에게 당하기 일쑤다. 홍일점인 침팬지계의 안젤리나 졸리 ‘루나’는 프로페셔널한 우주비행사. 그러나 ‘햄’의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들로 골치가 아프다. 팀의 최고령 요원 ‘호스톤’은 손자뻘의 ‘햄’에게 멘토 같은 존재로 유일하게 그에게 힘이 되어 준다. 팀에서 누구보다 똘똘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는 귀여운 막내 ‘코멧’은 말썽꾸러기 ‘햄’을 비롯해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가장 어른스러운 요원이다. 정예(?)요원들로 구성된 침팬지들은 사라진 우주탐사기를 찾아오라는 NASA의 긴급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우주로 떠나게 되고, 사상 최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분기탱천한다.
강아지 가게에 개도둑이 침입해 개들을 훔쳐 달아나던 중 그중에 있던 버나드종 강아지 한마리가 탈출에 성공한다. 방황하던 강아지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죠지를 따라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되고 강아지를 발견한 아이들은 기뻐하지만 개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조지는 반대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의견을 꺽지 못한 죠지는 강아지를 키우게 되지만 강아지를 더욱 더 혐오하게 된다. 이들은 개 이름을 `베토벤`이라 지어주고 함께 살며 강아지에서 커다란 개로 성장한다. 한편, 개도둑의 배후 인물인 수의사 바닉은 베토벤을 보고 자신의 동물실험대상으로 쓸 생각을 하게 되는데...
댄은 고향인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옛이야기에 나오는 레프리콘을 붙잡게 된다. 레프리콘의 전설을 아는 댄은 그를 풀어주는 대가로 황금을 요구한다. 이제 댄은 부와 사치를 누리게 해줄 보물을 갖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심술궂은 레프리콘은 무시무시한 음모를 갖고 그의 보물을 되찾기 위해댄을 따라온다. 레프리콘은 댄과 그의 아내 레를 괴롭히기 시작하고 결국 레를 죽이기에 이른다. 분노한 댄은 레프리콘을 나무상자에 가둔다음, 레프리콘을꼼짝 못하게 하는 네잎 클로버로 상자를 봉한다. 아내의 죽음과 레프리콘과의싸움으로 충격을 받은 댄은 휴양소로 옮겨지게 되고. 계속해서 레프리콘은 지하의 상자에 갇혀 있었다. 죽지 않은채로. 10년후 레딩과 그의 딸 토리는 레프리콘이 있는 줄도 모른채 비버리힐즈에서오그래디의 집으로 이사를 한다. 그리고 집을 수선하기 위해 페이트칠공 네이탄과 그의 동료인 11살의 알렉스, 그의 친구 어지를 고용한다. 어지는 정신적결함이 있는 청년이다. 어지와 알렉스는 트럭속에 감춰진 황금이 가득 든 가방을 발견한다. 이 보물을 빼앗길까 두려워 그들은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기로 맹세한다. 한편, 레프리콘은 상자속에서 어지를 지하실로 유인한다. 어지가 네잎클로버를 치우자 레프리콘이 살아난다!. 레프리콘이 그의 내면에 갇혀있던 분노와 잃어버린 황금에 대한 욕망을 분출하자 온 마을은 놀라움과 공포의 도가니로 변하게 된다.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장난끼와 공포스러움을 한데 지닌 레프리콘은 자신의 황금을 찾기위해 모든 힘을 사용해 고의적인 폭행을 하며, 자신을믿지 않는 사람들을 죽이기도 하는데.
뭔가 특별한 그녀 크리스티나.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티나. 남들은 그녀를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여자라고 합니다. 그녀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죠. 살짝 눈빛만 보내도 떡밥에 고기때 몰리듯 몰려드는 남자들의 간택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철칙 앞에 여럿 쓰러집니다. 그녀의 철칙이란 남자는 한번 마시면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자판기 종이컵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 그런 그녀가 무수리들을 거느리고 밤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피터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그녀의 친구 제인도 청순가련형 스타일을 무기로 작업을 시작하지만 쉽지 않네요. 밤을 쓸어버릴 여왕 크리스티나가 대타로 나섰습니다. 사냥감을 발견한 그녀는 날쌘 표범처럼 놈의 엉덩이를 찔렀습니다. 궁뎅이를 찔렀네 안찔렀네 한참 실갱이 중 이미 친구 제인은 딴넘과 눈이 맞아 플로어를 누비는군요 ! 어처구니없는 크리스티나.. 그런데 이 녀석을 다시 보니 꽤 쓸만하네요. 적당한 근육에다가 섹시한 미소에다가 빵빵한 엉덩이까지 더군다나 녀석에게는 뭔가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순식간에 나타난 고주망태는 녀석을 끌고 가버립니다. 고주망태 형의 총각파티를 위해 끌려나가는 녀석의 이름은 피터...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아쉽게 헤어진 크리스티나는 왠지 초조합니다. 밤새 전화통을 붙들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전전긍긍하던 그녀는 꿈을 꿉니다. 제인이 탈의실에서 몰래 응응했던 것 보다 더 짜릿한 꿈, 그리고 결심합니다. 열심히 꿈꾼 당신 떠나라 ! 꿈은 ★ 이루어진다 ! 크리스티나는 친구들을 끌고 형의 결혼식장으로 달려가는데... 과연 피터는 뭔가 특별한 남자일까요 ? 그리고 그녀의 꿈은 이루어질까요 ?
사춘기인 게리와 와이어트는 여학생들에게 좀처럼 인기가 없다. 어느 날 그들은 프랑켄슈타인의 영화를 보고 자극을 받아, 컴퓨터 공학을 이용하여 이상형의 여자를 만들어 내고 라자라는 이름을 붙힌다. 그리고 자신의 창조물과 함께 성인들의 세계에 뛰어드는데...
티벳의 고승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두루마리. 이 두루마리에는 누구나 읽기만 하면 엄청난 파워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의 비기가 담겨있다. 두루마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버린 무명승(주윤발)에게 내려진 마지막 임무는 60년 안에 반드시 다음 후계자를 찾아 안전하게 두루마리를 전해 주는 것. 그런데, 두루마리를 차지하기 위한 악의 무리가 쏜 총에 가슴을 맞은 무명승은 두루마리와 함께 수천길 벼랑 아래로 떨어진다. 60년 후, 현대의 뉴욕에서 악의 무리를 피해 후계자를 찾아 나선 무명승. 우연히 지하철에서 소매치기인 ‘카’(숀 윌리엄 스콧)가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구하는 것을 보고 고대의 예언과 자신의 믿음에 따라 ‘카’가 자신의 후계자임을 직감한다.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데다가 고집불통인 ‘카’에게 무술을 포함한 후계자가 되는 고난위도의 훈련에 들어가는 무명승.
한 편 두루마리에 적혀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60년 동안 무명승을 추적해오던 냉혹하고 잔인한 악의 무리가 다시 찾아오면서 둘은 위험에 빠진다. 과연 그는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 ‘카’와 함께 악의 무리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그리고 과연 두루마리의 행방은?
평범한 고등학생 스캇. 농구팀에서 별로 활약하지 못하는 것은 그렇다 쳐도, 인기 역시 지지리 없어서 여자친구가 주변에 하나도 없다. 이런 그에게 호르몬 부작용으로 인한 놀라운 변신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바로 보름달만 뜨면 그가 늑대인간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이 놀라우면서도 끔찍한 사실이 바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내력이었으니, 스 캇은 변화를 받아들여야 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변화에 관한 공포도 잠시, 늑대의 혈류 덕인지 스캇이 농구팀에서 갑자기 활약하기 시작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여자들의 눈길을 받으며 학교 내의 인기학생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