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fth Horseman of the Apocalypse (2010)
장르 : 범죄,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Saeed Motalebi
시놉시스
Directed in 1980 and released in 2013. On the issue of addiction in Iran in the 1980s. Mohsen's father is going to pass away soon due to an illness, however, Mohsen himself has been missing for 6 months. A BSc medicine student, he has become a drug addict and lost himself in the slums. Setting out to help him out of his conditions, and deliver his mother's care to him, his father starts searching for him. The movie is embedded in the social conditions of the 70s AD Iran, has a 70s Iranian chivalric tincture, religious color-as was the climate of the Iranian society at the time- and is blended with historic state propaganda. For the audience of that time, this movie would have received a fair score, as it touches on religious notions. However, the issue it addresses is far more complicated and sophisticated at this age, and its propaganda outlook can no longer attract significant commercial or critical attention.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뒷골목에 살고 있는 렌튼, 스퍼드, 벡비, 식보이, 토미는 아무런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들에게 있어 유일한 즐거움은 마약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아기가 마약을 먹고 죽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 후 백화점을 털던 스퍼드는 실형을 선고 받고, 렌튼은 끔찍한 과정을 거쳐 마약을 끊고 취직을 한다. 건실하던 토미는 에이즈로 죽고, 벡비는 장물아비로, 식보이는 포주 노릇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들은 다시 모여 마약을 팔아 큰 돈을 챙기고 렌튼은 친구들이 잠든 사이에 돈가방을 들고 혼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미국 남부 오하이오 출신의 전직 해병이자 지금은 예일 법대생 J.D. 밴스. 가족이 위기를 맞으면서, 그는 잊고자 노력했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가난한 시골 애팔래치아의 가족이 맺고 있는 복잡한 관계와 대면하게 된다. 그곳에선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어머니 베브와의 위태로운 관계 또한 그를 기다리고 있다. 자신을 키워준 강인하고 현명한 할머니의 추억에 마음을 기대며, J.D.는 그의 인생에 지우지 못할 흔적을 남긴 가족을 포용하기에 이른다.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십대 때부터 술과 마약을 시작한 제임스 프라이. 아내도 있고 20대지만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몸이 망가진다. 추락 사고로 다친 채 미니애폴리스의 재활 시설에 입원하면서 다양한 환자 동료들을 알게 된다. 그중에는 조직 범죄에 몸담은 레너드와 매춘부였던 릴리, 그리고 한 방을 쓰는 판사 출신의 마일스 데이비스도 있다. 릴리와 가까워지지만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릴리는 퇴소해서 나가고, 제임스는 레너드의 도움을 받아 릴리를 데려오지만 릴리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자살을 한다. 그런 슬픔 속에서도 제임스는 재활 과정을 마치고 시설에서 나온 뒤 자신을 시험하고자 술집에 들어간다.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아들 닉과 친구처럼 지내온 데이비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들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마약에 중독된 닉은 재활원 입원과 탈출을 반복하며 죽음의 고비를 이어간다. 데이비드는 망가진 아들의 삶이 자신의 탓이라 자책하지만 눈물 흘리며 포기하는 대신, 서로의 가장 소중한 전부이자 모든 것인 닉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데… “그곳이 지옥이라도 난 널 포기하지 않아, 제발 다시 돌아와주렴, 나의 아름다운 소년아”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몬트리올에서 소설을 쓰는 청년 로렌스와 그의 정열적인 피앙세 프레드는 미래를 약속한 사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느 날, 로렌스는 사랑하는 프레드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한다. 남은 일생을 여자로 살고 싶다고… 절망의 끝에서도 차마 ‘이 사랑’을 놓지 못하는 두 사람. 이들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뉴욕에서 사는 여류 작가 그웬 커밍스(산드라 블록)은 남자친구와 클럽 및 바를 다니며 술에 찌든 삶을 사는 알콜중독자이다. 어느 날 그녀는 언니 릴리(엘리자베스 퍼킨스)의 결혼식에 취한 상태로 늦게 갔다가 웨딩카를 몰고나가 사고를 낸다. 그웬은 법원으로부터 28일 동안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갱생원에서 생활하라는 판결을 받는다. 갱생원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녀는 여러 명의 매력적인 알콜중독자 친구들을 만난다.
기회 뒤에는 배신이 있었다. 20년이 흘러 고향으로 돌아온 마크. 옛 친구들 스퍼드, 식보이, 벅비가 마크를 기다린다.
미망인 사라는 평소에 TV 다이어트 강의 <태피 티본스 쇼>를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는 그 TV 쇼의 출연 섭외를 받고 들떠, 남편과 함께 참석한 아들의 고교 졸업식 때 입었던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 속의 자신을 상상하지만 살이 찐 그녀에게 드레스는 너무 작아져 버렸다. 그래도 시청자들에게 빨간 드레스 속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일념으로 결국 의사를 만나 알약을 복용하면서 위험한 다이어트를 감행한다. 한편, 약을 사기 위해 엄마의 애장품 1호 TV를 동네 중고점에 끊임없이 팔아치우는 사라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해리는 삶의 목표 없이 헤매이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마리온과 달콤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외부의 현실과는 단절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해리의 친구 타이론과 함께 한탕 해 멋지게 살아보자고 결심한 이들은 마약 딜러로 나서 성공하지만 모두 헤로인 중독자가 된다. 처음에 쉽게 얻어진 승리감에 도취한 사라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수척해지고 방향감을 잃어간다. 이제는 자신의 아파트에 고립되어 냉장고, TV가 자신을 공격하는 여러가지 환각에 사로잡히고, 타이론은 거래 중 경찰에 잡혀 보석금으로 모은 돈 모두를 날리며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히는데...
가장 잔인하게 상처주지만…
기댈 수 밖에 없는 그 이름, ‘가족’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문제아 ‘킴’(앤 해서웨이)이 언니 ‘레이첼’(로즈마리 드윗)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결혼식 준비 현장에 이혼한 아빠와 엄마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또다른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그날, ‘킴’의 끊임없는 돌출행동과 과거의 사건으로 원망이 가득한 그들은 또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마는데..
A criminal subculture operates among U.S. soldiers stationed in West Germany just before the fall of the Berlin wall.
수줍음이 많지만 의욕이 넘치는 영화과 학생, 카리스마 넘치지만 신뢰할 수 없는 연상의 연인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관계에 빠지고 만다.
마약에 중독된 남동생을 그의 두 살배기 딸과 함께 치료 센터에 데려가는 길. 가족 사랑이 깊은 누나가 홀로 허우적대며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리려 애쓴다.
뉴욕 거리를 떠도는 부랑자들의 위태로운 일상을 그린 영화. 헤로인 중독, 남자친구와의 불안정한 관계, 자살 기도 등 아리엘 홈즈의 실제 삶에서 모티프를 취했다. 부랑자들을 캐스팅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든다.
일명 '뽀빠이'로 불리는 뉴욕 시경 마약반 소속 형사 도일은 경찰에 보관 중 감쪽같이 사라진 60kg의 헤로인의 행방을 쫓아 프랑스로 건너온다. 뉴욕의 마약시장에 대량의 물건을 풀어놓는 프랑스 조직의 두목 샤르니에가 그가 노리는 목표. 그러나 도일의 상관은 그를 일부러 샤르니에에게 노출시켜 마약단의 본거지를 찾아내려는 은밀한 의도로 프랑스 경찰관 공동전선을 폈던 것이었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도일은 프랑스 경찰을 따돌리고 혼자서 샤르니에를 찾아다니다 그들 조직에 납치되고, 3주가 지난 뒤 마약에 중독된 폐인의 모습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데...
화목한 가정, 잘 나가는 정치인 아버지,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 넘치는 용돈까지. 그런데 나는 왜 지금 흔들리는 것일까? 담배 피고, 술 마시고, 마약하고, 점점 세상에서 나는 혼자가 되어 가고 있다. 급기야 난 선택의 여지없이 중독 재활 치료소에 가게 됐다. 어른들의 말씀처럼 나는 이 곳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