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부딪히는 풋볼선수 킹카 “우디”와 셰익스피어를 사랑하는 최강 범생 “넬”은 박물관에서 티격태격 싸운다. 그날 밤, 알 수 없는 주문으로 둘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뜻하지 않게 서로의 몸으로 살아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시작된다. 우디의 몸을 가진 넬은 학교 대표로 풋볼시합에 나가야 하고, 넬의 몸을 가진 우디는 예일대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고난을 겪게 되면서 앙숙이던 우디와 넬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둘은 원래 몸을 되찾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을까?
수만 명의 관중이 밀집한 프랑스의 축구경기장. 지금 막 치뤄진 경기에서의 승리를 열광적으로 축하하던 프랑스 축구팀 감독이 운동장에서 살해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의 손에 있던 세계에서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 ‘핑크 팬더’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수만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계적인 축구감독의 목에 독침을 꽂아 살해할 만큼 간 큰 범죄를 꾸민 사람은 과연 누구?? 사건 해결을 위해 시골에서 스카웃된 ‘클루조’(스티브 마틴)경관은 그 나름의 독특하며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차례차례 용의자들을 조사해 나간다. 먼저 감독의 여자친구이며 살해되기 며칠 전 감독의 복잡한 여자관계 때문에 큰 싸움을 벌인 세계적인 팝스타 ‘자냐’(비욘세 놀스분) 그리고 감독을 미워하는 코치와 선수들... 그들 중의 한 명은 ‘자냐’를 감독에게 빼앗기는 모멸을 당하기도 해 누구에게나 살해동기가 존재하는 듯해서 사건해결은 미궁속으로 빠진다. 그러던 중... 유력한 용의자 중의 한 명인 축구선수가 살해당하는 두 번째 사건이 발생하여 전 프랑스는 경악하게 되고.... 유일한 희망인 클루조는 자꾸 딴짓만 하는데?
13세의 어린 소녀 잔은 매일 기도하면서 신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화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침략자 영국군에게 자기 대신 잔인하게 강간당하고 죽어간 언니의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 잔은 성당에서 영국군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를 위해 선혈(포도주)을 마신다. 몇 년 후 샤를 7세는 국민들 사이에 ‘신의 메신저’라고 불리며 새로운 희망이 된 잔에게서 군대를 주면 조국을 되찾겠다는 편지를 받는다. 그러나 샤를 7세와 그의 측근들은 어린 잔을 믿을 수 없어 측근에게 왕 행세를 하도록 명령한다. 잔은 성에 도착하여, 그의 속임수를 알아차리고 샤를 7세에게서 군대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첫번째 전투 오를레앙으로 가는 문을 지키고 있는 난공 불락의 요새에서, 잔은 이렇게 외친다. "나를 사랑하는 군사들이여, 이 밤이 오기 전에 우리는 승리한다!" 깃발을 들고 적진을 향하는 잔을 보고 지쳐있는 프랑스군은 사기가 최고조에 올라 대승리를 얻어낸다. 그러나 잔은 전쟁터에 널려진 시체들에서 피 흘리는 신의 모습을 보고 괴로워한다. 잔은 다음 전장에서 혼자 앞으로 나아가 적에게 이야기한다. "헨리 왕에게 전한다. 이것은 신의 명령이다. 이 들판에 묻히고 싶지 않으면 물러가라!" 그리고 기적적으로, 영국군은 철수하고 오를레앙을 탈환한다. 샤를 7세는 렝스 대성당에서 대관식을 올리고 다시 프랑스는 왕권을 되찾지만, 아직 영국군에게 점령당한 많은 땅에서 굶어 죽어가는 백성들은 처절한 편지를 잔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들을 구해야만 하는 잔과 전쟁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샤를 7세. 그에게 있어 잔은 점차 귀찮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다니엘(드류 배리모어)은 8살 짜리 소녀이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의 사랑 속에 자라던 다니엘 앞에 새 엄마 로드밀라(안젤리카 휴스턴)와 그녀의 두 딸이 나타난다. 그러나 다니엘이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행복을 느끼기도 전에 아버지는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그 후 다니엘은 하녀 취급을 당하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니엘은 우연히 아버지의 말을 도둑질하는 범인을 발견하고 사과를 던져 말에서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로써 다니엘은 왕자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얼마 후 새 엄마가 시종 모리스를 늙었다는 이유로 팔아버리자 다니엘은 그를 구하기 위해 왕궁으로 가서 우연히 왕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이때 헨리 왕자는 스페인 공주와의 정략 결혼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하인을 구하는 다니엘의 당당한 모습에 반하게 된다.
과거 프랑스 왕실에는 쌍둥이가 태어나면 한명은 왕위를 계승하고 다른 한명은 철가면을 씌워 지하감옥에 영원히 가두어 버리는 법이 있었다. 1600년대 파리, 왕도 모르게 신하 달타냥(D'Artagnan: 가브리엘 바이른 분)과 왕비(Queen Anne: 앤 파릴로드 분) 사이에서 불륜으로 인한 쌍둥이가 태어난다. 왕위를 계승한 루이 14세(King Louis: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굶주린 백성들을 외면한 채 전쟁을 일삼고 향락에 빠져산다. 물론 철가면을 쓴 루이 14세의 쌍둥이 형제 필립(Philippe: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은 지하 감옥에 갇혀 생사를 알 길이 없다. 한편, 은퇴한 삼총사는 각자 조용한 여생을 보내고 있다. 아라미스(Aramis: 제레미 아이언스 분)는 신부로서, 포토스(Porthos: 제라르 디파듀 분)는 여색에 빠져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아토스(Athos: 존 말코비치 분)는 아들 라울(Raoul: 피터 사스가드 분)에게 기대를 걸며 평범하게 살고 있다. 반면에 달타냥은 왕의 경호대장으로 바쁘게 생활한다. 난세가 영웅을 만들 듯, 루이 14세의 난폭한 정치는 이들을 한자리로 모이게 한다. 결정적으로 아토스는 아들이 루이 14세에게 약혼녀를 빼앗기고 전쟁터에 내몰려 죽임을 당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아라미스, 아토스, 포토스, 달타냥은 한자리에 모여 왕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지만 달타냥은 왕의 경호를 맡은 사람으로서 끝내 거부한다. 달타냥을 제외한 삼총사는 철가면을 쓰고 감옥에 갇혀있는 왕의 쌍둥이 동생 필립을 탈출시키고 왕을 바꿔치기 위한 모든 계획을 진행시킨다. 아토스는 왕으로서의 모든 행동과 자세를 필립에게 교육시키고 그 과정에서 아토스와 필립은 정이 생긴다. 마침내 필립과 루이를 바꿔치기 하는 날, 성공직전에 경호대장 달타냥에 의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필립은 다시 감옥으로 보내진다.
비밀 요원직에서 퇴역 장교격인 프랭크 해리건의 전적은 화려했다. 그가 갑자기 하향길에 접어든 것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당시 바로 곁에 있었지만 결국 임무 수행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한 죄의식에 괴로와하는 프랭크. 어느날 프랭크는 한 여자로부터 수상하다는 제보를 받고 그 집에 찾아간다. 그곳에는 케네디 암살 당시의 사진과 프랭크의 사진이 가득했다. 프랭크는 그날밤 알 수 없는 자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그는 현 대통령의 암살 계획을 은밀히 내보인다. 이 사건 이후 프랭크는 대통령 경호를 자청하는데, 이를 달가와하지 않는 몇몇 동료들과의 불화와 여자 경호원 릴리와의 로맨스도 시작된다. 프랭크는 전화 추적을 통해 그가 옛 CIA요원 미치 래리임을 밝힌다. 마침내 암살 계획범과 프랭크와의 대결은 시작되고, 추격전 중 파트너 알이 총에 맞아 사망한다. 한편, 극도로 예민해진 프랭크는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평소 그를 싫어하던 비서 실장은 프랭크를 다른 곳으로 배치시킨다. 하지만 프랭크는 마침내 범인이 변장하여 침입한 사실을 발견하고 대통령을 저격하려는 순간, 자신의 몸으로 대통령을 방어한다. 범인과 프랭크의 일대일 대결은 시작되고. 결국 패배가 확실한 것을 안 범인은 자의에 의한 추락사로 최후를 맞이하고, 이제야 자신의 과거 실수를 만회한 프랭크는 빌리와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간다.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Asterix and Obelix have been given a tough mission: Transform the chief's lazy nephew Justforkix into a warrior. When the Vikings abduct him and bring him back to their homeland, Asterix and Obelix must travel to Norway to rescue Justforkix.
세계평화 유지를 위해 창설된 미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 대량살상무기 WMD를 찾기 위해 스파이가 되기 위한 가장 적절한 연기와 세계 언어를 전공한 브로드웨이 배우 개리 존스턴이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고, 팀 아메리카는 카이로에서 파나마까지 테러리스트들을 쫓는다는 명목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파괴하고, 파나마 운하도 폭파시킨다. 한편 WMD를 테러리스트들에 팔아 네트워크를 구축하던 김정일은 각국 대표들을 주석궁에 초대, 대대적인 파티를 개최하고,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WMD를 터뜨리는 계획을 세운다.
007은 시베리아 눈 속에 파묻힌 003의 시체에서 마이크로칩을 발견한다. 핵폭탄이 터지면 자성파가 나와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마비되는데 영국의 한 방위산업체가 자성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이크로칩 개발에 성공한 것. 맥스라는 프랑스 기업가가 인수한 그 회사사가 소련과 관계가 있다고 확신한 영국 정보부는 007에게 맥스를 조사하도록 지시를 내린다. 그 과정에서 007은 그에게 땅을 빼앗긴 스테이시란 여성을 만나고 그녀의 도움으로 맥스의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되는데...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인 시무스(Seamus: 조나단 프라이스 분)는 그들이 원하는 가방을 손에 넣기 위해 용병인 샘(Sam: 로버트 드 니로 분)를 포함하여 6명을 고용한다. 이들은 전술가 샘을 위시하여, 카레이서 래리(Larry: 스킵 서듀스 분), 무기 전문가 스펜스(Spence: 숀 빈 분), 전자기기 전문가 그레고(Gregor: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프랑스 코디네이터 빈센트(Vincent: 쟝 르노 분), 여자 대원 다이어드레(Dierdre: 나타샤 맥엘혼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기를 구입하던 중 평소에 조심스러운 성격의 샘은 빈센트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그의 신임을 얻는다. 고용된 특수전문가 여섯명은 군대에서 훈련받은 용사로 전술과 무기에 관한 완벽한 지식을 갖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가방이 여러 경호원의 보호하에 수송 중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그들은 니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샘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데.
평범한 일상도 비범한 사고현장으로 뒤바꾸는 천부적 재능의 소유자 미스터 빈! 그가 올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멋진 휴가를 떠나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 런던의 한 교회 추첨 행사에서 칸느 여행권과 최고급 캠코더를 얻은 것! 미스터 빈은 설레는 가슴을 부여잡고 칸느로 향한다. 그러나…미스터 빈은 파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데… 과연, 미스터 빈은 무사히 칸느에 도착할 수 있을까?
존(피터 갤러거)과 앤(앤디 맥도웰)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지만, 존은 처제와 불륜 관계에 있고, 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존의 친구 그레이엄(제임스 스페이더)이 집으로 찾아온다. 앤은 스스로 성불구이며 다른 사람이 있으면 성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그레이엄의 고백에 놀라는 한편 매혹당한다. 얼마 후 앤은 그레이엄의 집에 우연히 들렸다가 여자들의 이름이 쓰인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테이프들은 그레이엄이 여자들의 성경험을 인터뷰하여 만든 것. 결국 앤도 존과의 관계를 비디오 테이프에 담으면서 그들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의 길로 빠져드는데...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자유분방하게 살아온 세실(데보라 레비)은 아버지를 떠나 보낸 상실감에 스스로를 학대하듯 처음 보는 남자 매트(고완 디디)를 유혹하며 도발적인 성적 유희에 빠져든다. 마치 활화산 같은 욕망의 분출이 자신의 해방구인 것처럼. 치명적인 유혹을 즐기듯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세실은 연인 찬스(조니 아마로)와도 온몸을 사르는 불 같은 사랑에 빠져보지만 굶주린 욕망은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출구 없는 삶에서 뜨거운 열정을 숨기듯 안고 사는 앨리스(헬렌 짐머)는 자신의 욕망을 대리 분출시키려는 세실로 인해 아슬아슬해서 더욱 위험한 욕망에 사로잡힌다. 결국 세실과 앨리스는 대담하게도 섹스리스 커플을 치료하는 ‘섹스힐링’에 나서고, 급기야는 친구들과 함께 집단 매춘에 뛰어들어 끝간 데를 모를 욕망의 화신들로 변해가는데…
떠오르는 스타 정치인인 국회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이자 숨겨진 애인인 소냐가 지하철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언론이 정치인과 보좌관의 은밀한 관계를 알리는 자극적인 기사를 싣는 가운데, 워싱턴 글로브 지의 기자 칼 맥아프리는 오랜 친구인 콜린스가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는 방위예산위원회의 활동이 이 살해사건이 관계가 있음을 알게된다. 편집장 카메론의 지시로 인터넷 담당 초보기자 델라 프라이를 데리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칼은 거대방위산업체의 음모와 마주치게 된다.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에 자신의 목숨이 받는 상황에서도 칼은 진실에 한걸음씩 다가가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 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For a book project, photographer Timothy Greenfield-Sanders took photographs of 30 stars of adult movies, each pair of photographs in the same pose, clothed and nude. This film records the photo shoots and includes interviews with the performers and commentary from eight writers (and John Waters). The actors and writers discuss economics, nudity and exhibitionism, careers, and private lives.
범죄조직 보스 '프레드'(로버트 드 니로)가 그의 조직을 밀고했다! 막강한 권력 버리고, 조직원에 쫓기는 신세가 된 전직 보스와 그의 가족들! 퇴물 CIA요원 '스탠스필드'(토미 리 존스)는 증인보호 자격으로 이들 가족을 프랑스 작은 시골마을로 보내는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한 시골마을! 잠재울 수 없는 액션 본능이, 전직 보스 가족을 자극한다! '위험한 패밀리'에 의해 초토화가 될 위기에 빠진 평화로운 마을! 과연, 위험한 패밀리는 액션 본능을 잠재우고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Underworld: Endless War is a collection of three short, anime-style tie-in stories – whose creation was supervised by Len Wiseman, director of the first 2 Underworld movies and producer of Underworld 3 & 4 – each tell a different story, and at different periods of history to highlight new events of the Underworld mythology. These stories also tell of what happened before the events in Underworld: Awak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