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lad of Derek Conway (2017)
I see...Something
장르 : 범죄
상영시간 : 6분
연출 : Blake Childress
시놉시스
The story of one man, Derek Conway
모든 것에 최고와 최상을 추구하는 패트릭 베이트만. 하버드 MBA출신의 그는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최고급 브랜드의 옷을 입고, 최고급 향수를 뿌리며 아무나 예약할 수 없는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다. 패트릭은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폴이에게 적대감을 느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살인을 저지른다. 곧 일상으로 복귀한 패트릭은 간밤의 살인은 까맣게 잊은 듯 하다. 그러나 사실 그는 살인에서 묘한 쾌감을 얻었다. 죄책감없이 일상으로 완벽하게 복귀한 듯 보이지만, 그는 어느 새 다른 대상을 물색하는 자신을 본다.
별볼일 없는 주인공 숀이 여자친구 리즈에게 채일 무렵, 영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돌면서 거리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는 좀비들로 가득 찬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좀비로 변해가는 이 뒤죽박죽의 상황에서 숀은 여자친구인 리즈를 구해내고 그녀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 공군의 잭 리퍼 장군은 공산주의자들이 미국인의 신성한 혈통을 오염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핵폭격기를 출격시킨다. 미국 대통령은 절대절명의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자문회를 소집하는데, 그 자리에서 소련 대사는 만일 소련이 핵공격을 당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파멸되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전 나치주의자였던 천재 과학자 스트레인지러브 박사는 핵무기에 지구의 운명이 달려있다는 사실이 너무 명백하므로 핵무기로 상황을 대응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과연 폭격기는 제 시간에 제거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잭 리퍼 장군이 전세계를 파멸시키는데 성공 할 것인가?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뒷골목에 살고 있는 렌튼, 스퍼드, 벡비, 식보이, 토미는 아무런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들에게 있어 유일한 즐거움은 마약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마약을 사기 위해 강도 행각을 벌이고, 아기가 마약을 먹고 죽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 후 백화점을 털던 스퍼드는 실형을 선고 받고, 렌튼은 끔찍한 과정을 거쳐 마약을 끊고 취직을 한다. 건실하던 토미는 에이즈로 죽고, 벡비는 장물아비로, 식보이는 포주 노릇을 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이들은 다시 모여 마약을 팔아 큰 돈을 챙기고 렌튼은 친구들이 잠든 사이에 돈가방을 들고 혼자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L.A 할리우드 힐즈, 문제아들만 모인다는 고등학교에서 ‘패션’이라는 관심사로 가까워진 마크와 레베카. 장난 삼아 물건을 훔치던 레베카와 어울리던 마크는 자연스레 빈집털이에 동참하게 된다. 그들의 타깃은 행사와 파티 참석으로 자주 집을 비우는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여기에 니키와 샘, 클로에가 합류하면서 범행은 점점 위험하고 대담해진다.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등 훔친 최고급 명품을 휘감고 찍은 사진들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그들은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얻게 되는데…
영국에 사는 덜 떨어진 무슬림 네 명이 앉아서 순교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자살폭탄을 가지고 순교를 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로 하고 모인 자칭 무슬림 테러리스트 지하디들. 직접적인 자살테러 행동으로 비 이슬람권에 무슬림을 알리려는 오마는 파키스탄 훈련캠프에서 정식으로 교육을 받고자 와지와 함께 떠나지만 조직에서 좌충우돌 사고만 치고 이내 도망 오고야 만다. 한편 배리와 파이잘은 그간 모아왔던 표백제를 이용, 폭탄으로 만들어 이슬람(모스크)사원을 폭파 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배리는 무슬림 사원을 폭파시킴으로 인해 전 세계의 무슬림들이 봉기하는 사태를 만들려고 하나 오마의 반대로 런던 마라톤 대회를 타겟으로 하게 된다. 테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만 그들의 계획과는 다르게 모든게 원치 않는 방향으로 자꾸만 틀어지게 되는데…
친구 세스(세스 로건)를 만나러 LA에 온 제이(제이 바루셀)는 세스의 제안으로 제임스(제임스 프랭코)의 집들이 파티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도착한 제임스의 집은 이미 광란의 파티 중. 집주인인 제임스를 비롯해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 마이클 세라, 리한나,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였다. 요란한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제이는 세스와 함께 마트에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엄청난 지진과 함께 하늘에서 쏟아진 파란색 광선 기둥에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도시는 지진과 사람들의 폭동으로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고 계엄령이 선포되는데...
After learning their company has been illicitly spying, collecting and selling data on them, three millennial friends band together to fight back against a lecherous boss and the company's maniacal, Tarzan-obsessed CEO.
크리스와 그의 여자친구 로즈는 주말을 맞아 로즈의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가족들의 과한 친절이 그저 딸이 흑인 남자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 하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한 점을 한 두가지씩 발견하는데... 그가 상상도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1971년,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의 패색이 짙어진 무렵, 저널리스트인 라울 듀크는 사막에서 벌어지는 오토바이 경주의 취재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떠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는 그의 변호사이자 친구인 곤조와 함께 라스베가스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갖춘다. 그 준비란것은 바로 빨간색 컨버터블 자동차와 카세트, 그리고 온갖 종류의 환각제들이다.
Suspecting his wife of infidelity, Jerry is persuaded by his best friend to accompany him to a brothel to sample ‘The Special’, which proves to be a lifechanging experience in more ways than one. Because every pleasure has its price...
레스터 번햄은 좌절감으로 가득 찬 잡지사 직원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 속에서 살아간다. 부동산 소개업자로 일하는 아내 케롤린은 수완가로 자처하고 완벽주의를 외치며 물질만능의 길을 추구한다. 둘의 결혼생활은 단지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한 형식뿐이고, 외동딸 제인은 아버지가 사라져 주길 바랄 정도로 미워한다. 제인의 학교를 방문한 레스터는 딸의 되바라진 친구 안젤라를 보는 순간 한 눈에 욕정을 품게 된다. 레스터는 기억 속에서 이미 사라진 자신의 소년기를 회복하려는 듯이 자유를 추구하는데...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의문의 지역에 갇혀 영문도 모른 채 사냥 당하고 있는 ‘크리스탈’(베티 길핀)이 자신들을 사냥하는 주체를 밝히고, 그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10대 소년 알렉스는 친구들과 극악한 비행을 저지르고 다닌다. 어느 날 차를 훔쳐 드라이브를 즐기던 이들은 작가 알렉산더의 집을 습격해 그를 폭행하고 그의 아내를 강간한다. 이튿날 알렉스는 불평을 늘어놓는 친구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자신이 무리의 리더임을 확인시킨다. 그날 밤 알렉스는 한 저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죽이고 도망치던 중 친구들의 배신으로 문 앞에 쓰러진다. 검거된 알렉스는 살인죄로 14년형을 언도받는다. 2년 뒤, 알렉스는 좀 더 빨리 감옥 밖으로 나오고 싶은 마음에 재소자에게 약물과 충격요법으로 범죄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교화 방법인 루도비코 갱생 프로그램에 자원하는데...
냉정한 갤러리 운영자와 그녀의 야심에 찬 비서, 그리고 악명 높은 미술 비평가. 이들이 무명 화가의 놀라운 유작을 손에 넣는다. 그 후에 닥칠 재앙은 짐작도 못 한 채.
사회에 대한 불만과 증오에 가득찬 미키(우디 해럴슨)와 말로리(줄리엣 루이스)는 666번 국도를 따라 여행하는 자신들의 '허니문'에서 충동적인 살인사건을 벌인다. 미디어는 50명을 넘게 죽인 이들의 행각을 앞다투어 대서특필하고,열광한 10대들은 둘을 영웅처럼 받들며 옷차림이나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하는데...
연도를 알 수 없는 미래. 정보화로 인해 모든 것이 획일화된 사회에서 샘 로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심심한 삶을 살고 있다. 정보국에서 서기로 일하고 있는 말단 관리인 샘은 꿈속에서 중세의 기사가 되어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여인을 구해내곤 한다. 어느 날 정보국 직원의 실수로 터틀이란 테러범을 잡는다는 것이 버틀이란 무고한 시민의 생명을 빼앗는 일이 되어 버리고, 샘은 그의 가족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 곳에서 그는 꿈 속의 여인인 질을 만나게 된다. 꿈속에서와 달리 그녀는 거친 트럭 운전수이자 반정부주의자였는데...
예수와 같은 시간 옆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유태인을 지배하는 로마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로마병사였던 '졸라큰꼬추'(사람이름) 였다는걸 알고 그걸 부정하는 와중에 검투사 경기장에서 만난 유태인 레지스탕스인 민족전선 유태와.. 아니 해방전선 유태.. 음.. 민족해방 유태였나? 잠깐..뭐였지?
기묘한 정적이 감도는 한 마을에 마리아치 가수 엘 마리아치(El Mariachi: 카를로스 기아르도 분)와 악당 아주르(Azul: 레이놀 마티네즈 분)가 나타난다. 그들은 공교롭게도 둘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기타 케이스를 들고 있다. 그러나 엘마리아치의 기타 케이스 안에는 그가 가장 아끼는 기타가 들어 있고 악당 아주르의 케이스 안에는 무기로 채워져 있다. 악당 아주르는 그 지역 폭력 조직의 두목 모코(Mauricio (Moco): 피터 마르쿠아드트 분)의 부하였으나 그에게 배반당하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감옥으로 부하들을 보낸 모코에게 복수하고 자기의 몫을 찾기위해 마을에 들어 온다. 한편 기타 하나를 들고 마리아치를 부르며 방랑 생활을 하는 엘 마리아치는 마을에 들어와 노래할 곳을 찾아 다닌다. 모코와 아주르 사이에서 마리아치는 아주르로 오해를 받으며 노래할 곳을 찾았는데 바로 그곳의 여 주인도 모코의 여자로 이 또한 곤경의 여지를 만든다. 우여곡절 끝에 악당들을 모두 처치하고 마리아치는 또다시 정처없이 떠난다.
라스베가스 최고 스타의 심장에 걸린 100만 달러, 돈 냄새에 꼬여든 세계 최강 킬러들이 벌이는 살인 게임! 누구든지 빨라야 이긴다! 라스베가스 쇼에서 카드 마술로 명성을 날리는 최고의 스타 ‘이스라엘(제레미 피븐)’. 돈과 마약, 폭력에 찌든 그는 마피아와의 친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스스로가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되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된 범죄 행각은 점점 대담해지고 결국 FBI의 추적을 받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이 FBI에 노출되자 덩달아 위험에 빠지게 된 마피아의 대부 ‘스파라짜’. FBI는 스파라짜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이스라엘을 제거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걸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이스라엘은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이스라엘은 마피아의 비밀을 FBI에 폭로하는 대가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요청한다. FBI 부국장 ‘라키(앤디 가르시아)’는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는 타호 호수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로 ‘메스너(라이언 레이놀즈)’와 ‘캐루터스(레이 리요타)’ 요원을 파견한다. 한편, 이스라엘의 심장에 100만 달러가 걸렸다는 소문은 전문 킬러들 사이에 순식간에 퍼지게 되고 날고 긴다는 최고의 킬러들이 타호 호수로 몰려든다. 섹시한 여성 킬러들인 ‘사익스(알리샤 키스)’와 ‘셔리스(타라지 헨슨)’, 미치광이 삼형제 다윈, 지브스, 레스터, 고문전문가 아코스타, 위장술의 대가인 라즐로 그리고 오직 돈을 위해 FBI와 마피아 사이에서 이스라엘을 빼내는 일을 의뢰 받은 보석 보증인 ‘듀프리(벤 애플렉)’와 전직 경찰관이었던 그의 친구들까지 합세하면서 카지노 호텔은 거친 살인 게임의 현장으로 돌변한다. 이스라엘을 보호하기 위한 FBI와 그를 제거하기 위한 킬러들의 대결은 시작되고 이들을 둘러싼 사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누가 이스라엘의 심장을 가지게 될 것인가! 100만 달러를 둘러싼 거칠고 화려한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