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Boys (2018)
A peek at the lives of young Malay truck drivers in Singapore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2분
연출 : Yusri "Shaggy" Sapari
시놉시스
Trailer Boys follows the journey of Muhammad Irfan Rafieh, a key member of Abam2 Trailer Singapura, which is a community of heavy vehicle drivers from Singapore. Truck drivers are mostly seen as uneducated and unskilled compared to the rest of society, especially in fast-paced competitive Singapore. This film explores how young truck drivers in Singapore such as Irfan find ways to break stereotypes and improve how society perceives them through their day to day work and their trailer club.
아일랜드 시골에서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엘리스(시얼샤 로넌)는 이방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그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에모리 코헨)와 사랑에 빠지지만, 여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캐나다에서 열리는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믹키 일행. 그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17번 도로를 타고 캐나다로 향한다. 17번 도로에서 일행은 앞의 트럭을 추월하고 트럭기사를 괴롭힌다. 믹키 일행이 괴롭히는 트럭의 기사 러스티 네일은 사람들을 가차없이 죽이는 무서운 살인마였는데... 그는 트럭을 몰아 일행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아내와 두 아들만을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평범한 가장 러스티. 하지만 아내는 일상을 지루해 하고, 두 아들은 음담패설을 일삼으며 언제나 싸우기만 한다.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갔던 월리 월드에 대한 추억에 젖어 있던 러스티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공원 월리 월드로 가는 미 대륙 횡단 여행을 제안한다. 자신이 어릴 때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모두 함께 차에 올라타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하는 그리스올드 가족. 하지만 재미있고 순탄한 여행이 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사건 사고가 터지고 만다.
캐나다 매니토바주, 다이아몬드 광산 폭발 사고로 갱도에 매립된 26명의 광부들. 이들을 구출할 유일한 방법은 제한시간 내 해빙에 접어든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 구조용 파이프를 운반하는 것뿐. 영하 50도에 달하는 극한의 추위와 눈 폭풍이 도사린 ‘하얀 지옥’ 위니펙 호수 위 불가능한 미션의 수행자로 선택된 전문 트러커 ‘마이크’는 대형 트레일러 3대와 구조팀을 이끌고 예측불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는 아이스 로드를 달리기 시작하는데…
젠 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때 그들은 ‘재단’이라 불리는 공동체 마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 사람들은 1800년대 이후, 미국 전역으로부터 자신들을 차단한 채 산 중턱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외딴곳에서 외부 영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을 주민들과 엮이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졸업을 앞둔 18살의 고등학생 이안에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첫경험이 늦다는 컴플렉스를 한방에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채팅으로 만난 화끈녀 말하길, “만약에 날 보러 와주면, 내 모든 걸(?) 줄게!” 브라보! 드디어 총각딱지를 뗀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있는 곳이 자동차로 9시간 걸리는 테네시 녹스빌이라는 것. 기대로 잔뜩 부푼 이안은 오로지 총각딱지를 떼겠다는 일념으로 마초형의 스포츠카를 훔치고, 얼떨결에 절친남과 절친녀를 동행해 녹스빌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여행은 이안의 기대와는 다르게 자꾸만 꼬여가기 시작하는데...
탄탄한 체력 하나가 전재산인 트럭 운전사 호크(Lincoln Hawk: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소년 군사 학교 졸업식장에서 12살의 아들 마이클(Michael Cutler: 데이비드 멘덴홀 분)를 만난다. 대부호인 커틀러(Jason Cutler: 로버트 로기아 분)는 자기 딸이 호크와 결혼한 것이 못마땅해서 호크를 집에서 몰아냈지만 이제 다시 유일한 핏줄인 외손자 마이클이 호크와 만나는 것이 불안하여 다시 호크를 쫓아내려고 애쓴다. 귀하게 자란 마이클은 뜨내기 트럭 운전사가 아버지라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끼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부자지간의 진한 정을 느낀다. 그러다 병으로 앓던 아내가 죽자, 커틀러는 마이클을 집으로 데려오고, 호크는 접근을 막는 저택의 문을 부수고 들어간다. 곧 체포되고, 할아버지와 사는 것이 더 좋겠다는 마이클의 말에, 양육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석방된다. 호크가 팔씨름 세계 선수권 대회에 나가서 결승에까지 오른다. 하지만 결승 상대가 워낙 강해서 불안을 느낀다. 그러나 집을 빠져나온 아들 마이클의 격려에 자극을 받아 상대를 꺽고 우승하고, 커틀러도 부자의 정을 갈라놓을 수 없음을 깨달아, 호크와 마이클의 행복한 새출발을 시작된다.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리차드는 자기 나름의 여행 철학을 지닌 청년이다. 그는 태국의 어느 허름한 호텔에서 마약 중독자 대피로부터 환상의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바로 그 다음 날, 대피는 자살하고 리차드는 낡은 지도 한 장을 얻는다. 리차드는 옆방의 프랑스 연인 한 쌍과 함께 파라다이스를 찾아나서고,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환상의 섬에 도착한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지도자 살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정착해 있었다. 그들과 어울려 꿈 같은 나날을 보내던 리차드는 섬 원주민들과 맞닥뜨리면서 점점 회의에 빠지게 되는데...
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던 맥스는 한 남자를 만나 석유가 쌓여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그곳은 사막 한 가운데의 요새였는데, 그 주위엔 수많은 약탈자들이 연료를 노리며 맴돌고 있었다. 맥스는 약탈자들에게 공격받은 네이던을 구하게 되고, 그와 함께 요새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네이던은 요새에 들어가자 마자 죽어버려, 맥스가 스파이로 몰리게 된다. 맥스는 요새의 거주자들이 연료를 가지고 탈출해 다른 곳에 문명을 꾸릴 생각인 것을 알고, 연료를 옮길만한 트럭을 가져올테니 자신의 차를 돌려주고, 연료를 나눠 달라고 제안한다.
마침내 트럭을 가져왔으나, 폭주족에 습격당해 아끼던 개와 차량을 잃어 버린 맥스. 요새의 주민들은 유조차를 미끼 삼아 탈출할 계획을 세우고, 맥스는 이 트럭의 운전수에 자원하는데...
샌트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에서 돼지 고기 운반 트럭을 모는 난폭 운전수 잭 버튼(Jack Burton: 커트 러셀 분)은 중국계 젊은 건달 왕치(Wang Chi: 데니스 던 분)와 도박을 하다가 그의 돈을 따게 된다. 왕치는 자신의 약혼녀인 마오잉(Miao Yin: 수지 페이 분)을 만나면 돈을 주기로 하고 함께 공항으로 나가게 되는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마오잉은 공교롭게도, 2258년전 중국의 황제로부터 저주를 받아 육체를 뺏기고 악령이 되어버린 로판(Lo Pan: 제임스 홍 분)이 육신을 회복하여 정상인이 되고자 2천여 년이나 찾아 헤매던 초록 눈동자를 가진 중국 여자였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로판의 배후 조종을 받는 윙코파 깡패들에게 유괴된다. 왕치와 잭 버튼, 그리고 차이나타운의 백인 여변호자 그레이시 로오(Gracie Law: 킴 캐트랄 분), 그레이시의 친구인 여기자 마고(Margo: 케이트 버튼 분), 그리고 로판의 전설을 잘 알고 중국 마술에 조예가 깊은 관광 버스 기사 에그센(Egg Shen: 빅터 웡 분) 일행은 마오잉을 구출하기 위하여 백호관과 차이나타운 지하의 로판의 본거지에 침투하여 환상적인 일대 모험과 격투 끝에 칭타이 신에게 결혼식을 올려 육체를 얻은 악령 로판과 그 졸개들을 모두 처치하고 납치된 마오잉과 그레이시를 구출해 낸다.
화물트럭 운전사인 '덕'은 트럭 기사들의 속도 위반을 함정 단속해서 돈을 뜯어내는 악덕 보안관 '더티 라일'과는 원수지간이다. 폭발 위험성이 있는 화학 물질을 운반 중이던 덕과 다른 운전기사들은 술집에서 시비를 거는 라일과 그 부하 경찰들을 때려 눕힌 후, 도주 길에 오른다. 덕은 과거 도로 상에서 알게 된 여성 사진사인 멜리사를 태우고 일행의 선두에 나서게 되고, 라일은 그를 필사적으로 추적하지만 다른 트럭 기사들까지 덕에게 가세하면서, 트럭 행렬은 더욱 거대해진다. 덕과 그 일행이 주민들의 지지까지 받게 되자 이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고자 하는 뉴멕시코의 주지사 '해스킨스'는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해 일행을 만난다. 한편 라일은 동료 보안관인 알바레즈와 함께 덕의 동료인 '스파이더 마이크'를 미끼로 잡아서 폭행을 가하고, 이를 본 한 청소부가 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홀로 마이크를 구하러 가겠다고 나선 덕은 뒤따라온 동료들의 도움으로 마이크를 구출해내는 데 성공하지만, 자신 때문에 괜한 고생을 한 동료에게 미안해한다. 복수의 칼을 갈던 라일은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 군까지 배치시켜 다리를 건너는 덕의 트럭을 향해 무차별 사격을 가하고, 덕의 트럭은 폭파하고 만다. 모두가 덕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추모식장에서도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드러내는 주지사를 역겨워하는 트럭 운전사들은 자리를 뜨고, 멜리사도 떠나려는 순간, 죽은 줄 알고 있었던 덕이 차의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지 않은가. 덕이 멜리사와 함께 있는 걸 본 라일은 경악하지만, 곧 크게 웃고 만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1971년 영화 데뷔 초년생 시절(24세) 만든 그의 TV 영화 데뷔작. 고속도로에서 거대한 트럭으로부터 동기도 목적도 없는 살해위협을 당하게 되는 주인공의 심리를 자동차 두 대의 추격전으로 그려낸 스필버그의 연출력은 지금 보아도 실로 가공할 위력으로 보는 이를 제압한다. 한적한 고속도로에 한 중년의 세일즈맨이 차를 몰고 간다. 그 뒤로 정체불명의 트럭이 광폭한 속도로 쫓아온다. 불안에 떠는 주인공은 트럭을 따돌리려고 하지만 오히려 충돌 일보직전까지 뒤따라오고 위기에 몰린 주인공은 고전 끝에 트럭을 벼랑 끝으로 유인하는데... (한글 제목 및 요약 출처 :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캘빈은 그의 일당들인 에디와 테리 등과 함께 가업인 캘빈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최신 시설을 갖춘 헤어 샵이 개업하면서 전운이 감돈다. 한술 더 떠 대형 개발업자는 ‘mom & pop'이라는 이름의 이발소 체인의 개업을 준비 중이다. 사면초가에 빠진 캘빈 일당은 이번에도 무사히 이발소를 지켜낼 수 있을까?
빚으로 인해 은행에 넘겨질 수 밖에 없는 집과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물건 운반을 하게 되는 잭 크루. 그러나 18개의 바퀴가 달린 초대형 트럭 피터빌트로 아메리카의 광활한 하이웨이를 가로질러 가는 잭 크루에게 수십대의 중무장한 대형트럭들이 집요한 방해를 해온다. 잭 크루가 모는 대형 트럭에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무기, 탄약, 폭발물들이 실려 있었고 이것을 가로채기 위해 악당들이 벌려 놓은 고속전쟁에 그가 휘말리게 된 것. 뒤늦게 운반 내용물의 정체를 알게된 그는 이 일에서 손을 떼려고 시도해 보지만 그의 전부이기도 한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이 일을 지시한 사장 커틀러에 의해 납치되고, 가족을 빌미로한 커틀러의 협박은 잭 크루의 목을 조여오는데.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잭 크루의 절묘하고 거친 질주가 시작되고 그는 자신의 대형트럭과 하나가 되어 위기의 순간을 유연하게 피해 나간다. 초고속으로 달리는 잭 크루를 뒤에서 바짝 뒤쫓으며 총을 쏘아대는 악당들. 앞에서는 가비지 트럭이, 뒤에서는 악당들의 두목이자 사이코적 악마의 화신인 레드가 위협적으로 막아오고, 베테랑 트럭커 잭 크루는 사면 초가에 빠지는데. 그러나 멈추지 않고 더욱 속력을 가하는 잭 크루. 결국, 잭 크루의 상상을 초월하는 트럭 묘기가 펼쳐지고 중무장한 트럭들의 우주전을 방불케하는 전쟁이 펼쳐지는데.
샌디에이고로 향하던 제프와 에이미는 텍사스 근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꺼지고 만다. 난감해하던 이들 부부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컨테이너 운전사 레드는 에이미를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에 데려다 주기로 하고 함께 떠난다. 수리공을 기다리다가 혼자 자동차를 수리하는데 성공한 제프는 에이미를 만나기 위해 마을로 가지만 그 곳에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에이미의 행방을 찾던 제프, 그녀를 데려갔던 레드를 만나지만 그는 모르는 일이라며 시치미를 뗀다. 제프는 경찰과 마을 사람들에게 아내가 납치됐음을 알리지만 그의 말을 믿기는커녕 미친 사람 취급한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제프에게 에이미의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오는데...
피위는 동심으로 사는 재미있고도 명랑하고 쾌활한 어른이다. 이날도, 그는 자동화된 집에서 일어나 자신의 멋진 자가용인 자전거를 타고 즐겁게 쇼핑을 나선다.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자전거를 쇠사슬로 칭칭 묶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쇠사슬이 끊긴 채 없어진 것을 보고 기절한다. 이때부터 피위의 모험이 시작된다.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 피위는 엉터리 집시 예언가를 찾아가 그녀로부터 자전거가 텍사스 알라모로 갔음을 듣는다. 곧 차를 얻어 타고 텍사스로 향하는데, 빌려 탄 차의 운전수는 수배 중인 흉악범이었다. 자동차가 벼랑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의 차에서 내린다. 그리고 애인과 접촉했다는 죄로 거한에게 쫓기다가, 기차를 타고 모험이 계속된다. 마침내 워너 스튜디오 영화 세트장에 기증된 자전거를 발견한 피위는 자전거를 훔쳐내는데 성공하지만 쫓기다가 영화 세트장을 온통 다 망가뜨린다. 자전거와 피위의 재능으로 모두 따돌리지만 애완 동물 가게에 화제를 발견하고 동물들을 모두 구하다가, 경찰에 잡히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영화사의 눈에 띄어 영화화되어 피위는 일약 스타가 된다. 그 영화가 상영되는 야외 영화관에 그는 그 동안 사귀게 된 모든 사람들을 초대한다.
트럭운전수 고로와 그의 조수는 라면이야기를 하다 잠시 트럭을 세우고 라면집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바로 담뽀뽀가 혼자 꾸려가는 라면집 '라이라이'다. 담뽀뽀는 물이 끓지도 않는데 면을 집어넣고 라면을 끓이고, 적당히 먹고 일어서려던 고로는 담뽀뽀를 연모하는 패거리들과 싸움이 붙는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담뽀뽀는 고로에게 라면 스승이 되어달라고 간청하고 고로는 담뽀뽀를 도와주기로 한다. 이들은 아침마다 운동을 해 체력을 키우기도 하고, 라면집을 순회하며 미각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경영전략을 익히기도 한다. 면발을 연구하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몰래 남의 라면 국물 비법을 훔쳐보기도 하는 등 갖은 노력끝에 담뽀뽀는 점점 자신만의 라면을 만들어 가는데...
주인공이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하던 중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주인이 없는 차를 빌리게 되고, 남겨둔 연락처를 통해 살인마에게 쫓기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고물 승용차로 맞부딪히면서 달리는 스톡카 경주의 친구 컫과 벤. 오늘도 경기에서 공동우승, 상품으로 받은 샌드바기는 두 사람이 나누어 갖게 되었다. 이 차로 다음 경주를 나가기로 하고 벤의 공장에서 정비를 하기로 하였다. 근데 이 정비공장은 유원지 앞에 있으며 이 근방은 저항파의 최후의 토지인 것이다. 그래서 건달들이 끊임없이 그들을 몰아내려는 공작을 하고 있었다. 건달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폭력으로 몰아내려고 하자 컫과 벤은 깽들의 본거지인 나이트크럽으로 쳐들어간다. 건달들이 화가 나서 쫓아갔으나 되려 당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완전무장을 한 10명의 건달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쳐들어 왔으나 이번에도 당한다. 컫과 벤은 가만히 있지 않고 나이트크럽으로 돌격, 테이블을 부수고 차를 탄 채 계단을 올라가고 드디어 건달들은 항복했다. 유원지도 옛 모습을 되찾고 법석거렸고 그 앞의 광장에는 신품 샌드바기 2대가 달리고 있었다. 컫과 벤에게 각각 1대씩 건달두목이 보낸 것이었다.
감옥에 갇힌 동생의 목숨값을 위해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줄리엣 비노쉬) 갱단에게서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뢰인을 총으로 죽이면서 '샐리'는 일생일대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 사건을 추적하던 50년 차 FBI '게릭'(모건 프리먼)은 예상보다 더 거대한 범죄의 실체를 포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