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oba Komachi (201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52분
연출 : Kichitaro Negishi
시놉시스
Mishima reset the story in a 1950s urban park. At the beginning of the story, five couples are sitting on the benches and embracing. A 99-year-old lady appears in the park to gather cigarette butts. A poet sees her and admonishes her for disturbing the lovers and for using a park bench that rightfully belongs to those in love. They debate life and love. The old lady confesses that when young she was a beautiful woman and was admired by Captain Fukakusa. Upon describing a dance she attended, she and the poet find themselves at the dance, many years earlier, in Rokumei Hall, a ballroom where many handsome men and beautiful women are dancing. Everyone in the ballroom recognizes the old woman as the beautiful Komachi and comment on her beauty.
On her wedding day, Makiko is stabbed by a woman in wedding dress. The wound isn't serious but the attacker blows herself up and can't be identified. The attacker is thought to be an ex-girlfriend of Tsutomu, the groom. He gives two names to the police but these two are still alive. But there is still one woman in Tsutomu's mind...
1944, in the depths of World War II. Toyomatsu Shimizu is a completely typical barber from a remote sea-side town who lives frugally but happily with his wife Fusae and their five-year-old son. Eventually, though, the army beckons and he is drafted. One day an officer on the battle-field orders him to kill a captive U.S. soldier. Although Toyomatsu lacks the spirit to kill the man, and only wounds him in the arm, the victorious U.S. soldiers will not accept this, and Toyomatsu is arrested and tried as a war-criminal. And he receives the cruelest sentence possible...
Michiko a high school girl had committed suicide, but she was resuscitated by an alien parasitism. While she brutally murdered men and spawned one after another, her friend Rika met Mayumi. Mayumi was told that she was parasitized by a gentle alien. They decided to fight Michiko.
케냐의 젊은 여성 케나와 지키는 좋은 아내가 되는 것 이상의 삶을 원한다. 그들은 가족 간의 경쟁 구도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되어, 서로의 비인습적인 욕망과 꿈을 응원한다. 우정은 점차 사랑이 되고, 그들은 안정적인 삶과 행복이라는 기로 앞에 놓인다.
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역대급 미제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지금, 시간을 뛰어넘어 널 만나러 갈게!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1972년으로 타임리프!
하려고 했으나… 1974년에 불시착한 아카리의 특별한 청춘로맨스가 시작된다! 대학 입학을 앞둔 고교 3학년생 요시야마 아카리는 엄마 카즈코와 단둘이 자매처럼 살고 있다. 어느 날 카즈코는 옛 친구에게서 오래된 사진 한 장을 건네 받고 추억에 잠기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런 엄마를 대신해 첫사랑 후카마치 카즈오를 찾아 1972년으로 타임리프!... 하려고 했으나 실수로 1974년에 불시착한 아카리. 그곳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 료타의 도움으로 여고생인 엄마와 어릴 때 헤어진 아빠도 만나게 되는데… 핸드폰도 이메일도 없는 1970년대 21세기 여고생이 벌이는 한바탕 소동 그리고 꿈과 사랑으로 설레는 청춘의 이야기. 과연 아카리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고 미래로 돌아올 수 있을까.
같은 반 친구 경민의 갑작스런 실종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영희는 가해자로 지목된다. 딸이 죽은 이유를 알아야하는 경민의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하는 형사, 친구의 진심을 숨겨야 하는 한솔, 학생이 죽은 원인을 찾아야 하는 담임 선생님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영희를 의심한다. 죄 많은 소녀가 된 영희는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데...
코토코는 사람의 선과 악의 양면성을 모두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보는 것조차 진땀 나는 일이 되기 일쑤이고 점점 그녀는 신경 쇠약에 걸리게 된다. 그러던 중, 그녀가 아동 학대 혐의로 몰리면서 자신의 아이를 빼앗길 정도로 상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진다.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자라난 마야는 자신이 태어났고 오래 전 떠나온 마을의 낡은 저택을 상속받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야는 친구 디니와 함께 고향을 찾아가고,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 채 저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탐문한다. 하지만 점차 정체가 드러나면서 둘은 끔찍한 죽음을 당할 위험에 맞닥뜨린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괴롭혀 온 저주는 무엇이며, 과연 마야는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어머니의 자살 이후 양아버지에게 포로가 된 조. 양아버지는 조를 미끼로 동네 술집을 돌아다닌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경찰과 자경단원은 조를 구출하려 시도한다. 조는 양아버지 품에서 탈출 할 것인가? 아니면 양아버지 곁에 남을 것인가?
Archer champion Lauren Pierce escapes a corrupt juvenile correctional facility with Rebecca, a fierce but alluring inmate. Together they must survive a desperate warden who is bow-hunting his prey to make sure his secret stays buried
심장 수술 후 회복을 위해 오키나와에 잠시 머물게 된 ‘아오이’는 섬의 길목에서 절벽 위 트럼펫을 부는 소년 ‘지오’를 만난다. 꿈과 사랑, 모든 것을 포기하고 떠나온 ‘아오이’와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트럼펫만을 가족이라 여기는 ‘지오’. 우연한 만남 이후 두 사람은 강한 끌림을 느끼게 되고, 서로를 통해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과 삶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오’와 ‘아오이’는 함께 돌고래를 보러 가기로 약속하지만, 두 사람 앞에 예상치 못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