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dG3jrDQz6YzOiChKXiqwn0xRd.jpg

Short Day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6분

연출 : Una Celma

시놉시스

An ordinary old folks’ home on the Latvian border – one of many, where our parents, grand-parents and other relatives spend their old age. Theirs is the generation whose prime years co-existed with the Soviet Union, and who were promised: work, give all you can, and we’ll take care when you’re old. The system changed and the reality is different. How to live in this reality, accept the current rules, or live in the past and have regrets. We will touch upon their world, and the dreams and hopes of Vilnis, Imants, Alberts and Elizabete.

출연진

제작진

Una Celma
Una Celma
Director
Una Celma
Una Celma
Writer
Aleksandrs Grebņevs
Aleksandrs Grebņevs
Director of Photography
Artūrs Hnikins
Artūrs Hnikins
Director of Photography
Jevgēnijs Kobzevs
Jevgēnijs Kobzevs
Sound Director
Jānis Ābele
Jānis Ābele
Sound Director
Oļegs Aleksejevs
Oļegs Aleksejevs
Editor
Dace Siatkovska
Dace Siatkovska
Producer

비슷한 영화

코쿤
양로원에서 무료한 삶을 살아가던 노인들이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돌이 들어 있는 이웃집 풀장에서 수영을 하고 난 뒤로는 이상하게 젊어지기 시작한다. 사실 그 돌은 외계인들이 멕시코만의 해저에서 자신의 동족이 잠자고 있는 생명의 돌, 즉 코쿤이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노인들은 이 풀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우연한 기회에 외계인들과 마주치게 된다.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였고 외계인들과 노인들은 마음 속 깊이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나눈다.
Ask Dr. Ruth
A documentary portrait chronicling the incredible life of Dr. Ruth Westheimer, a Holocaust survivor who became the United States' most famous sex therapist. As her 90th birthday approaches, Dr. Ruth revisits her painful past and her career at the forefront of the sexual revolution.
버디와 함께 해피 엔딩
매니저 앨 하트는 은퇴 후 들어간 요양원에서 자신의 첫 번째 짝이었던 코미디언 버디 그린과 재회한다. 50년 전에 연예계를 떠난 버디에게 요양원을 벗어나 전국 순회공연을 하자고 제안하는 앨.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꿈의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햄스테드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이 남기고 간 상처와 빚으로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에밀리는 어느 날 길 건너 숲속에 사는 도널드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너무나도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계속되는 만남으로 가까워지고 점차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고급 주택지 개발을 위해 도널드의 오두막에 강제 퇴거 명령이 내려지고 그의 오두막을 지키기 위해 에밀리는 도널드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특별한 변화가 시작된다!
로봇 앤 프랭크
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린 프랭크는 로봇에게 일생일대 마지막 한 탕을 제안하는데…!
코쿤 2
5년 전, 안테리아라는 혹성에 갔던 노인들이 자기네가 본래 살던 요양소(양노원)에 다시 찾아오면서 갖가지 재미있는 사건이 벌어진다. 벤과 메어리 부부가 먼저 TV를 통해 손자 데이빗과 만나고 뒤이어 며느리 수잔을 만나면서 이들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수잔이 졸도를 한다. 이어서 아트와 조, 알마, 베스가 버니가요양소 생활에 절망을 느낀 나머지 버니가 자살하려던 순간에 나타난다. 안테리아 별에서는 늙거나 병에 걸리거나 죽은 일이 없기 때문에 세월이 흘렀음에도 아트 일행은 예전 그대로인데 버니는 늙은 것이다. 한편 배 밑창이 유리로 된 유람선 선장 잭은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여자 친구 키티를 만나 재회의 기쁨과 함께 독특한 외계인식 나눠가짐(성행위)도 갖는다. 이때, 심해 밑바닥에 설치해 둔 코쿤(외계인이 들어 있는 거대한 조가비) 가운데 하나가 지진으로 인해 튕겨져 나옴으로써 러시아 해양학 연구소 측에 발견되어 죽게 될 위기에 빠지자, 이 문제로 파견된 키티는 잭에게 도움을 청하고 동시에 아트 등 지구 출신에게도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 사이에 외계에서 돌아온 노인들은 젊은 농구선수들과 시합을 벌여 극적으로 이기는 묘기를 보여준다. 한편, 베스와 아트 사이엔 노령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홀아비 버니는 역시 혼자된 루비와 사랑이 싹트고, 벤은 손자의 야구 훈련을 도와주고, 알마는 뮤의 아들에게 외계인 얘기를 해줌으로써 유치원 원장으로부터 보모 제의를 받게 되었으나, 남편 조는 백혈병이 재발되어 내일을 알 수 없게 되던 중, 아내가 소년을 구하려다 차에 치어 혼수상태가 되자 자기 몸의 기를 넣어주고 결국 대신 죽는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야구를 못해 만사에 의욕상실이었던 데이빗 덕분에 외계인 구출에 결정적인 도움을 받은 벤은 외계로 돌아가려던 순간에 부모가 자식보다 오래 살면 안된다는 아내 메어리의 뜻에 따라 지구에 남기로 함으로써 감동적인 순간을 맞게 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이 해원을 환대하지만 다른 섬주민들은 해원의 방문이 반갑지만은 않다. 복남의 배려로 편안한 휴가를 즐기며 서울에서의 스트레스를 잊어가던 해원에게 어느 날 부터인가 노예처럼 학대받고 사는 복남의 섬 생활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바운티풀 가는 길
이제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미망인은 변변치 못한 아들 내외와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 가족은, 어머니가 소녀 시절의 꿈이 묻어있는 바운테풀을 한번 방문해보는 것이 최대의 소원일 정도로 평범한 소시민이다. 그러나 이런 꿈을 실행하기에는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다. 그뒤 근 10여 년 동안 푼푼히 모은 돈으로 미망인은 바운티풀을 향한 여정에 오른다. 그녀는 여행 중에 만난 또다른 중년 부인들과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바운티풀에 도착했을 때 자신이 지금까지 몸담았던 울타리의 고마움을 느꼈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 그리고 기차 여행을 통해 접해본 다른 사람들의 삶의 편린들이 생의 의욕을 한층 북돋아 주는 듯한 감회를 받는다.
아모르파티: 인생은 즐거워
평범한 주부 '잉케리'는 밥투정하는 남편의 말에 잔뜩 화가 나서 머리를 프라이팬으로 내려치는 사고를 저지른다. 당황한 잉케리는 쓰러진 남편을 집에 버려두고, 두 언니들과 무작정 길을 떠난다. 도피 여행을 통해 잉케리는 한때 반항적이고 자유로웠던 젊은 날을 회상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되는데...
고잉 인 스타일
Three senior citizens in their 70s who live together are slowly decaying in endless days with nothing to do but feed the birds. One of them comes up with an idea - rob a bank. They certainly could use the money if they get away with it and if they are caught, what could happen to three old men?
아미다도 소식
농촌인 야나카 출신인 타카오는 10년전 발표한 소설로 문단의 기대를 받았던 소설가인데 최근 이렇다 할 글을 적지 못하고 있다. 아내인 미치코는 유능한 의사였으나 과도한 진료와 삶에 대한 치열한 경쟁의식 등으로 유산하고 만다. 이후 부부는 도쿄를 떠나 타카오의 교향인 야나카로 내려와 살게된다. 이후 타카오는 내조를 하며 마을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창작에 대한 소재를 찾아가게 되고 미치코는 주3일 근무의 의술을 펼치며 점차 마을사람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라쏘우
The story of Simon and Kit, two young leaders of an Active Senior adventure tour group that take a day trip out to a small-town Rodeo located deep in the woods. Their lives are turned upside down when they find themselves fighting to stay alive against a group of psycho, bloodthirsty cowboys from the local rodeo.
Sencis: Old Man
A documentary that chronicles twin brothers searching for their absent father in faraway Russia. Having very few leads, the twin brothers – different in character and interests – are also looking for the ties that have never bound them as closely as they would have liked.
Lone Man
Viktors is an entrepreneur with a unique offer – he has built a bar, bakery, spa, hotel and an auto-shop in a former “sovkhoz” cafeteria in the village of Lone. Viktors understands life, and that his words carry weight – almost 500 village inhabitants are now employed. Lone is a lively place both day and night, full of youths and many other businesses. Viktors is very proud.
Eagle Man
Latvia is home to almost one fifth of the world’s population of the lesser spotted eagle, yet their number is endangered. Uģis Bergmanis is one of Latvia’s best-known ornithologists, and he does his best to save the eagles in Latvia. He also has another passion – he hunts wolves. He can sit for hours in freezing temperatures until meeting his prey eye to eye. There are many stories in this man. And some of them are going to be told.
Gauja. Twice in the River
A film documenting contemporary Latvian reality along the banks of the river Gauja while channelling one of the first Latvian sound documentary films, Gauja (1934). “Along with producers Sandijs Semjonovs and Gundars Rēders and editor Atis Klimovičs, we witnessed incidents and events along the banks of the river some 80 years later. We captured them along with the views of folks on this river in a documentally poetic style reflecting the reality in Latvia,” explains director Mārtiņš Grauds.
Homebodies
When a quiet group of pensioners learn that their homes are to be torn down to make way for a block of flats, they decide to take action. What starts as an attempt to discourage the developers soon escalates into wholesale murder of both the developers and the construction workers.
Think School
For two months, the third-grade students at Cēsis’ New Primary School have been plan-ning and organizing their own graduation ceremony. Throughout this process, the teach-ers are only there to help, trusting in the children’s wisdom, responsibility and ability to organize themselves, make decisions and follow through. Preparations for the celebration involve all the school subjects, turning the school into a place of exciting discovery, where children learn by doing things that are important to them. They enthusiastically live life in the here and now, in all its difficulties and joy.
The Misunderstood
An attempt to understand the people chanting "Atlaist Saeimu!" (Sack the parliament!) year after year. Though rarely attracting a great deal of notice, there are always individuals collecting signatures for a referendum to dissolve the parliament for one reason or another, or simply standing outside the building and reciting their familiar mantra. Latvian governments change fairly often, but the parliament has been dissolved in line wth the Constitution only once, in 2010 (in 1934 it was dissolved unconstitutionally following a coup by Prime Minister Kārlis Ulmanis). The actual parliament building in Old Rīga was, however, attacked in January 2009 during a very rare violent protest which precipitated the fall of Ivars Godmanis' cabinet. The documentary zips back and forth in time giving portraits of various different people and political forces pushing the idea to "Atlaist Saeimu" for different reasons.
Without Them
Six theater and hip hop teachers take on a five month challenge to show the Latvian public that young men behind bars are more than just that. While seeming impatient, full of disbelief and even rude at first, it turns out to be a superficial impression given off by their masks that must be kept on at all time as an underage colony is a difficult place to be. It has its own rules and it’s not easy being creative there. Teachers help inmates reveal the talents within them that help transcending the monotony of the prison wa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