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y's Thanksgiving Day Parade: Floating in History (200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6분
시놉시스
This short documentary film gives a little history of the parade, with film clips. But, its main focus is on the making of the 1947 classic holiday film "Miracle on 34th Street" and the 20th Century Fox shooting of the November 1946 parade and in Macy's department store.
수다스러운 허풍쟁이 짐(프랭크 웨일리 분)은 무려 30여 차례에 걸쳐 실직 당하는 괴로움을 맛본다. 그러나 막상 본인은 별로 괴로움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다. 집에서 놀고 먹는 것이 훨씬 편하기만 하다. 급기야 참을 수 없게 된 가족들은 짐에게 무조건 아무 직장에나 취직할 것을 강요하고 할 수 없이 백화점의 야간 청소부로 취직하게 된다. 영업이 끝난 후 밖에서 문을 잠궈 아침까지는 나갈 수도 들어올 수도 없어 갇힌 상태에서 근무하는 첫 밤을 맞이한 짐은 일은 하기 싫고 심심하기만 하다. 롤러 스케이트를 타다가 백화점 주인의 딸이며 짐과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온 조시(제니퍼 코넬리 분)가 매장에 숨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품고 아버지를 곤란하게 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상점에서 물건을 훔쳐서 체포될 계획을 갖고 숨어 있었던 것이다. 둘 만이 있는 빈 백화점에서 짐과 조시는 그동안 서로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조금씩 알게된다. 마침 짐과 조시가 한참 가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2인조 강도가 침입한다.
산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좋은 느낌을 이용해 허를 찌른 범죄행각을 다룬 영화. 산타 클로스와 요정처럼 분장하고 전국의 대형 쇼핑몰을 돌며 물건을 훔치는 2인조 도둑의 이야기다. 순조롭게 진행되어가던 그들의 계획은 어느 날 한 순수한 어린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도라는 쿨 백화점의 기획이사이다. 그는 올 크리스마스에 활약해줄 산타클로스를 찾아 다닌다. 그는 '크리스 크링클'이라는 순수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그는 새로운 산타클로스로 거듭난다. 크링클이 산타클로스를 맡게 되자 백화점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는 도라도 크링클을 만난 뒤부터 달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경쟁 백화점의 사장은 전직 산타클로스를 미끼로, 크링클을 모함한다. 크링클은 모함때문에 위험에 빠지는데...
어느날 새벽, 간호사 안나는 느닷없이 나타난 옆집 소녀에게 남편이 물어 뜯겨 죽는 참혹한 광경을 목격한다. 슬퍼하거나 놀랄 틈도 없이 죽었던 남편은 다시 되살아나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급히 집 밖으로 도망쳐 나온다. 그러나 집밖에도 이미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세상은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변하고 마는데...
빌리 펠처(자크 걸리건)은 기이하면서도 귀여운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그 생물(모과이) 다루는 규칙 세가지를 소홀히 하여 개체를 불린 모과이들에게 작은 마을이 위협을 받게 되는데...
새 직장? 안돼도 그만! 새 남자? 생기면 좋고! 새 핸드백? 무조건 사수! 멋진 훈남보다 그녀를 더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쇼핑! 의 그녀, ‘레베카’는 고해성사하듯 자신을 그렇게 소개한다. 괜한 말이 아니다. 지칠 줄 모르는 그녀의 쇼핑 본색. 그녀의 친구는 레베카를 타박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쳐다 본다. 문제는 지나친 쇼핑으로 인해 카드명세서에 파묻힐 지경이라는 것! 이제 레베카는 빚을 청산하기 위해 월급이 더 쎈 직장을 찾아 나서게 되고, 하필 재테크 잡지사에 덜컥 취직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연이자율이 뭔지도 모르는 그녀. 과연, 새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것인가?
밤낮없이 여자 마네킨 조작에만 몰두하던 조나단(Jonathan Switcher: 앤드류 맥카시 분)은, 그것을 이유로 애인 록씨(Roxie: 캐롤 데이비스 분)에게 버림받고 가는 곳마다 해고를 당해 실직자 신세를 면치 못한다. 조나단은 우연히 프린스 백화점의 사장의 생명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백화점의 출고 계원으로 취직이 된다. 어느날 조나단은 온정열을 쏟아 만든 마네킨이 옛날 이집트의 요술장이 에미(Emmy: 킴 캐트랄 분)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죠나단이 있을때만,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는 에미는 그를 도와 기발한 쇼위도우 디스플레이를 창출하여 도산 위기의 프린스 백화점을 재기시킨다. 숙적이던 일러스트 백화점의 부장 비 제이(B.J. Wert: 스티브 비노비치 분)를 비롯, 프린스내에서도 일러스트와 내통하며, 부사장까지 된 조나단의 출세와 사랑을 온갖 수단으로 방해하려 한다. 결국 에미는 20세기의 인간으로 변신하게 되어 에미는 죠나단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다.
뉴욕 최고의 상류층이 모여있는 타워를 책임지는 전문지배인 조시(벤 스틸러)와 동료들은 그 동안 모은 돈을 펜트하우스에 사는 미스터쇼에게 맡기고 투자하지만, 미스터 쇼의 사기와 횡령으로 모든 돈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미스터 쇼가 타워의 펜트 하우스 어딘가에 2천만 달러를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되고, 타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능통한 이들은 머리를 모아 전문 털이범 슬라이드(에디 머피)까지 초빙해서 떼인 돈을 훔쳐내기 위한 기막힌 계획을 세우는데….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헤어진 연인인 팩스턴과 린다는 코로나로 인해 런던 봉쇄령이 떨어져 한집에 갇히고 만다. 그러던 와중에 팩스턴은 300만 파운드짜리 해리스 다이아몬드를 이송하는 중대한 일을 맡게 된다. 린다는 우연히 해리스 다이아몬드 이송 담당자가 팩스턴이라는 걸 알고 희대의 절도 계획을 꾸미기 시작한다.
아빠 없이 자란 수잔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었으나 이런 생각은 엄마가 일하는 백화점에서 산타로 일하는 크리의 등장으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수잔에게 산타의 존재를 믿게 하려는 크리의 노력으로 수잔은 물론이고 그 주변의 사람들도 마침내 사랑과 밑음,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새로이 눈을 뜨기 시작한다.
뉴저지의 한적한 전원 도시, 평범한 가정 주부이자 귀여운 딸의 엄마 그리고 유치원 교사이기도 한 사만다 케인(지나 데이비스)은 8년 전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상실증 환자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인 12월, 우연히 당하게 된 교통사고를 계기로 희미한 기억의 편린들이 사만다의 의식 속으로 떠오르고, 그녀는 왠지 모르는 불길함을 느낀다. 크리스마스 이브, 평화롭던 사만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사만다는 엄습해오는 기억과 집안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사설 탐정 헤네시(새뮤얼 L. 잭슨)와 함께 직접 자신의 과거를 찾아 나선다.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려는 추격을 가까스로 피해가며 사만다는 자신이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고도의 살인 훈련을 방은 CIA요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부 조직과 결탁한 CIA 고위층은 비밀을 알고 있는 사만다를 없애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데...
Disney puts a “Frozen” twist on its 31st annual Christmas Day television special. More than a parade, the joyous occasion includes festive musical performances, and the reunion of three groups of families and friends who have been apart or separated for the holidays.
출신 배경이 다른 10대들이 미로 같은 파리의 지하철과 거리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댄스를 시작한다. 공격이 시작되고 파리가 흔들린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필라델피아의 「프린스」백화점에 갓 취직한 제이슨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목에 건 마네킹을 보고 반해 버린다. 그가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마네킹이 걸고 있는 목걸이를 벗겨보는 순간 마네킹이 살아움직이기 시작한다. 마테킹의 이름은 제시로 원래 천년전 유럽 조그만 왕국의 시골처녀였다. 그녀는 허락받지 못할 사랑을 한 탓에 이렇게 마네킹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로 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제시에게 씌워진 요술도 얼마후면 곧 풀리게 된다. 한편 제시의 고향에서는 국보급 마네킹인 제시를 회수해가려는 작전이 펼쳐지고 이들을 피해다니는 과정에서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제시와 제이슨은 그들에게 닥친 곤경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침대 판매원인 브라이언은 중국인 고아를 입양하고 싶었지만 해리엇이라는 변덕스럽고 부유한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게 되는데...
1959년 시드니, 백화점 의류 코너에서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페이, 다그마, 패티, 리사. 이들 네 사람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관계와 사건을 이야기한다.
돌아가신 엄마가 운영하던 식당을, 이모와 함께 운영하는 주방장 아만다. 그러나 몇몇 단골 손님만으로 식당을 운영하기는 역부족이고, 올려달라는 가게 세를 도저히 낼 수가 없어 결국 식당은 문을 닫아야만 하는 처지에 놓인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장을 보러간 아만다는 한 이상한 남자의 권유로 게를 사오게 되고 그 날 이후부터 신기한 일들이 벌어진다. 요리에는 영 재주가 없던 아만다의 요리솜씨가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어 갑자기 가게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 한편 우연히 마주친 백화점 지배인 톰이 어느날 아만다의 식당에 들른다. 한순간으 그의 매력에 매료된 아만다는 그녀의 감정이 담긴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하고 아만다의 음식을 먹은 그는 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사랑을 시작하게 된 아만다는 만드는 음식마다 모두의 탄성을 자아내며 사랑을 퍼뜨린다.
Big Bird is sent to live far from Sesame Street by a pesky social worker. Unhappy, Big Bird runs away from his foster home, prompting the rest of the Sesame Street gang to go on a cross-country journey to find him.
A department store manager sets out to create an amazing holiday display window to impress the owner. She asks a recently-fired employee to help her make the display, and as they work together, they start to fall in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