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rap Door at the Edge of the Universe (2020)
장르 : 미스터리, SF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Noah Warner
시놉시스
A hard nosed Private Detective (Shawn Brown) takes a case recovering a priceless stolen heirloom for a mysterious Femme Fatale (Laura Wiggins "Shameless"). While determined to catch the crafty Gagliano syndicate, who he becomes convinced is behind the theft, he discovers a secret about himself he didn't see coming...
매사에 소심하고 소극적인 페이션스 필립스(할리 베리)는 그런 성격 때문에 늘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산다. 화가의 꿈도 포기하고 화장품 회사인 '헤데어 뷰티'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그녀는 내심 늘 남들에게 당하고만 사는 자신이 못마땅하기만 하다. 페이션스가 다니는 '헤데어 뷰티'사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위해선 어떤 희생도 기꺼이 지불해야 한다'는 신조를 가진 악덕 사주 조지 헤데어(램버트 윌슨)가 운영하는 대기업. 슈퍼모델인 그의 아내 로렐(샤론 스톤)은 회사의 간판모델로 몇 년째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편이 모델로는 너무 늙었다며 22세의 젊은 모델로 교체하려 하자, 복수를 결심한다. 나름대로 평온하던 페이션스의 삶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운명적 변화를 맞게 된다. '헤데어'의 노화방지 화장품에 감춰진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된 것. 비밀이 누설 될 것을 우려한 헤데어는 페이션스를 살해한다. 그러나 그녀는 고양이들의 신비로운 힘에 의해 부활해 힘과 민첩함, 초자연적 감각을 얻게 된다. 선과 악을 함께 지닌 유혹적인 존재 캣우먼으로 다시 태어난 페이션스... 그녀는 더 이상 예전의 평범하고 소심했던 여자가 아니다. 되살아난 페이션스는 복수를 시작하고, 그로 인해 한창 로맨스가 싹트기 시작한 경찰관 톰 론(벤자민 브랫)과의 관계가 복잡하게 꼬인다. 톰이 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범죄가 자신이 좋아하는 페이션스와 뭔가 연관이 있다는 심증을 잡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 한편, 페이션스의 감춰진 야성이 분출되면서 그녀는 본래의 자아와 자신의 또 다른 자아 캣우먼 간의 구분이 점차 모호해져 혼란을 겪는다.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지배되지 않는 존재로 변신해나가는데... 이제 캣우먼의 매력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세 남자의 운명을 뒤바꾼 악몽같은 사건! 지미 마컴(숀 펜), 데이브 보일(팀 로빈스), 숀 디바인(케빈 베이컨)은 미국 보스턴의 허름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절친한 친구이다. 어느날, 정체모를 남자들에게 데이브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사건은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놓는다. 그 날의 사건을 잊으려는 듯, 서로를 멀리하던 그들. 비록 서로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모두의 가슴속에는 똑같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25년 뒤, 지미의 19살 난 딸 케이티의 살인사건으로 뜻하지 않게 재회하게 된 세 친구. 형사가 된 숀은 자신의 파트너(로렌스 피쉬번)와 사건을 맡고, 지미는 딸을 죽인 살인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살인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뜻밖에도 데이브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지미 딸의 죽음과 더불어 다시 찾아온 데이브의 아픈 과거는 그의 단란했던 가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파괴하고 마는데... 세 친구의 우정, 가정, 그리고 그 옛날 사라졌던 순수함에 대한 아픈 과거가 악몽처럼 되살아난다.
코스타리카 서해안의 한 섬에 세워진 테마 파크 쥬라기 공원. 최신 복제 기술로 살아난 공룡들이 활보하는 이곳에 공룡학자를 비롯한 각계의 전문가가 일반 공개에 앞서 정밀 안전 진단을 위한 투어에 나선다. 그러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으로 철저히 통제되고 있는 공룡들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폭주하게 되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태풍까지 몰려오면서 일행들의 투어는 순식간에 생존을 위한 사투의 현장으로 뒤바뀌는데...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2122년, 2천만톤의 광물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지구로 귀환중인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의 메인 컴퓨터 마더는 어떤 위성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신호를 포착하게 된다. 마더에 의해 동면중 깨어난 승무원들은 이 신호를 조사하기 위해 혹성 LA-426에 착륙한다.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도 있다. 혹성에서 정체 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그들은 탐사에 나서지만,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다.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 계란 모양의 물체가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는데...
이제, 엄청나게 거대하고 포악한 퀸 에이리언과, 최강의 전사로써 에이리언을 하나씩 사냥해가는 프레데터 리더 스칼의 어마어마한 전투가 시작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종족의 전투지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진 렉스. 그녀는 다시 지구가 초토화되는 비극을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만 하는데...
한 남자가 정사 도중 얼음 송곳으로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닉(마이클 더글러스)은 살인 용의자로 여류추리소설가 캐서린 트러멜(샤론 스톤)을 지목하고, 그녀가 거주하는 바닷가의 별장을 찾는다. 닉은 캐서린이 자신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녀의 관능미와 자만심은 그에게 충동적인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던 중 캐서린의 작품 중에서 이번 살인과 동일한 책을 발견, 캐서린을 연행 심문한다. 취조실에 들어온 캐서린은 변호를 받을 권리를 거부하고 심리전과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를 벗지만, 닉크는 그녀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계속 수사를 펼쳐나가는데...
배트맨(조지 클루니)이 지키는 고담시에 새로운 악당 미스터 프리즈(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나타난다. 그는 원래 명석한 분자생물학자였으나 아내를 치료하기 위해 극저온 냉동실험을 하다가 그만 냉동인간이 되어 버린 것이다. 냉동복을 입고 살아야 하는 그의 유일한 목적은 얼어붙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거액의 돈을 마련하고 고담시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드는 것. 한편 착한 식물학자에서 우연한 사고로 죽음의 키스로 무장한 악녀 포이즌 아이비(우마 서먼)는 고담시를 위협하는 또 다른 존재로 등장다. 그녀는 식물들의 세계 정복이라는 야욕을 실현시키기 위해 미스터 프리즈와 손잡고 고담시를 공격하려 하는데...
스카티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경찰을 그만 두고 사립탐정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어느 날 그는 대학 친구였던 개빈로부터 망령에 사로잡힌 자신의 부인 매들린을 미행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얼마 후 그는 금문교 아래에서 강물에 뛰어든 매들린을 구한 후로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매들린 역시 그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폐쇄된 공간, 왜 이런 폐쇄된 공간에 있는지 갇히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여섯 사람이 주인공이다. 경찰관인 쿠엔틴, 수학 전공 학생 리븐, 자폐증이 있는 카잔, 탈옥 전문가 렌, 여의사 할로웨이, 그리고 이 미로와 자신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으려는 남자 워스, 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어떻게 살아서 이 곳을 빠져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큐브들 안은 무수한 함정과 장치들이 있어서 미로를 빠져 나가려는 사람들을 죽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 큐브의 외형을 설계한 주인공조차 누가 그리고 왜 이런 공간을 만들었는지조차 모른다. 절망한 그들 사이에서 리븐은 큐브 입구마다 새겨진 번호들의 공통점, 곧 솟수의 법칙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들이 솟수의 법칙에 따라 결국 도착한 곳은 그들이 처음으로 만났던 큐브이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가 생각하던 그들은 큐브는 움직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는다. 17,576개의 큐브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순간, 자폐증 증상으로 일행을 위험에 빠뜨리던 카잔이 큐브에 감추어진 마지막 단서를 발견한다.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8개의 침대 위, 비닐에 쌓여 누워있는 인간들... 그 중 한 침대는 비어있다! 그리고, 다시 큐브 안. 비어있는 침대의 주인이었던 그녀, 큐브의 첫 에피타이저였다 다시 시작된 큐브공포 실험실에서 실종되었던 그녀는 어느새인가 새하얀 큐브 속을 헤매고 있다. 아무도 보이지 않고, 큐브 속엔 6개의, 똑같이 생긴 금속 문만이 닫혀있다. 그 중 하나의 문으로 기어올라가 본다. 문이 열리면, 똑같이 생긴 또 하나의 큐브. 그리고,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진 그녀! 눈부실 만큼 새하얀 큐브 속, 두려움으로 가득 찬 사람들의 얼굴도 마치 큐브컬러다. 왜, 어떻게, 이곳에 왔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8명의 인간들.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벽은 점점 조여오고, 시체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하이퍼 큐브, 그 상상할 수 없는 진화 큐브 속 유일한 실마리는 60659. 출구를 풀 수 있는 실마리인가? 생일번호일수도 있다. 우편번호? 단순한 일련번호? 아니다. 아무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럼, 온 몸에 60659를 비롯한 공식들을 써놓은 채 죽은 물리학자의 시체는 어떻게 된 것인가? 예쁘게 곱증하던 사각형은 점점 커져, 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결국 엔지니어를 삼켜버리지만, 그는 다른 큐브 속에서 여전히 살.아.있.다!! 벽 속에서 튀어나온 레이저 스피어(Razor Sphere)는 대령의 다리부터 끊어 먹어버리고... 시간과 공간을 텔레포트 해버린 큐브 속, 다양한 현실과 다양한 시간이 공존하는 환상의 큐브. 그러나 그 순간에도 벽은 조여온다. 큐브 너머, 미궁의 실체를 찾아라! 모든 것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있다. 도형, 숫자, 죽은 물리학자의 시체... 모든 가능한 현실이,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내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다시 죽고, 죽인다.
우주를 떠도는 프레데터의 정찰기 안, 퀸 에이리언과의 대결에서 최후를 맞이한 프레데터의 시체가 놓여있다. 어느날 죽은 시체에서 에이리언보다 더 강력하며 단기간의 성장 시스템을 가진 프레데리언이 탄생한다. 놈은 정찰기 안의 모든 프레데터를 습격하고 혼란에 빠진 정찰기는 콜로라도 주의 어느 도시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한편, 평화로웠던 도시에 의문의 실종이 발생하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보안관은 온 몸의 피부가 벗겨진 채 발견된다. 뒤이어 도시의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처참한 시체들과 속출하는 괴생물체로 도시는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인다. 인간들은 이 무자비하고 악랄한 에이리언과 프레데리언에 맞서보지만 그들의 맹공격을 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설상가상으로 에이리언 사냥꾼인 프레데터와 사상 최대의 전투가 벌어지고, 그 중심에 놓인 도시는 걷잡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한다.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고 기차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Holden returns home from college and is surprised to find his overpowering competitive father married to a much younger woman Lana. Holden quickly falls for the beauty and charisma of his step mother. A passionate affair begins between son and stepmother.
미래의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고, 남은 개척지가 없어진 사람들은 다시 고향인 지구로 돌아오려 한다. 하지만 한정된 지구 거주권을 둘러싼 처절한 컴 홈 전쟁이 벌어졌고,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무한 엔진 ‘다크매터’를 장착한 4척의 우주 해적선 ‘데스 섀도우’가 투입된다. 결국, 전쟁은 4번째 ‘데스 섀도우’의 선장이었던 캡틴 ‘하록’의 활약으로 끝맺게 된다. 전쟁을 이끈 위대한 영웅, 오랜 시간 후 해적이 되어 정부에 반기를 들었다! 영웅으로 불렸지만 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돌연 자취를 감춘 하록... 그가 오랜 시간 후 거대한 해적선으로 변한 아르카디아 호와 함께 해적이 되어 돌아왔다. 하록은 왜 해적이 되었을까? 그리고 우주를 통치하는 가이아 위원회로부터 하록을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잠입한 청년 ‘야마’가 알게 된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커크 함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고 만다. 하지만 외계 종족의 공격은 계속되고,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