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uced (2021)
장르 :
상영시간 : 3분
연출 : Benjamin Hujawa
시놉시스
Two men feel desire when meeting in the men's room.
찰스는 토요일만 되면 남의 결혼식에 달려가느라 바쁜 총각이다. 정작 자신은 짝을 구하지도 못한 채, 남의 들러리나 서 주는 신세다. 물론 챨스에게도 지나간 여자 친구는 많았지만,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느끼면서 천생배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어느 토요일, 챨스는 친구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서주러 갔다가, 눈에 번쩍 뜨이는 여인 캐리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그 여인과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그녀는 아무런 언약도 없이 훌쩍 떠나 버린다. 아쉽지만 다시금 일상생활로 돌아 온 챨스. 결혼식에서 눈이 맞은 커플인 리디아와 버나드의 결혼식에 참석한 챨스는 거기서 예전의 그 여인 캐리를 다시 만나게 되어 펄쩍 뛰면서 좋아한다. 그러나, 그녀는 돈 많고, 명망있는 영국의 정치가 해미쉬와 약혼을 한 상태였다.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 챨스는 또 다시 같이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를 또 떠나 보낸다. 캐리의 결혼식 날, 챨스는 우울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같이 참석을 한다. 불행하게도 그 결혼식에선 호탕한 친구 가레스가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곧이어 장례식에 다들 참석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장례식에서 챨스는 영원한 사랑만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로부터 열달 후, 챨스는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헨이란 옛 여자 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찰스와 헨의 결혼식날, 전의 그 여인 캐리가 식장으로 찾아와서, 자신은 이혼을 했음을 알려준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여인이 캐리라는 것을 깨달은 챨스는 헨과 하객들에게는 죄를 짓는 것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선택하기로 결정하고, 결혼식을 무산시킨다.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단지, 환상이었음을 알게 된 챨스는 이제 캐리와, 결혼이란 구속에 얽메이지 않고, 뜨겁게 사랑을 하면서, 아들도 낳아 기르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
대만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부동산 딜러로 일하며 잘나가고 있는 웨이퉁(조문선)은 애인 사이먼과 동거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웨이퉁의 부모님은 그가 결혼하여 손주를 안겨주길 고대하고 있다. 이에 웨이퉁과 사이먼은 부모님과 자신 모두를 만족시킬 방안을 생각해낸다. 웨이퉁이 관리하는 건물의 세입자인 웨이웨이와 위장결혼을 하자는 것.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영주권이 필요했던 웨이웨이는 그들의 제안에 흔쾌히 수락한다. 아들의 결혼 소식에 뉴욕까지 찾아온 부모님은 대만의 전통 혼례식을 치를 것을 제안하고, 어쩔 수 없이 결혼 피로연까지 치르게 된다.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로 위장결혼은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혼 피로연에서 발생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들의 관계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수백 년 동안 어둠 속에서 싸워왔다. 인류를 지키는 불멸의 전사들. 큰 잠재력을 가진 신참을 발견하지만, 그들의 놀라운 힘도 발각된다. 잡혀선 안 된다, 끝까지 싸운다.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의학생 루카스는 버려진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한다. 루카스는 녀석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벨라는 공 가져오기 놀이, 눈 볼일 놀이 등을 하며 루카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루카스는 덴버 시에서는 위험상의 문제로 핏불 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제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걸릴 경우 벨라를 곧장 집으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벨라를 압수 당하는데 이르자 루카스는 규제 없는 지역에 벨라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고, 루카스와 헤어진 벨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친다.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는 벨라. 시간이 흐를수록 루카스를 더욱 그리워하는 벨라는 ‘집으로 가’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애교 충만 장난꾸러기 벨라의 가슴 뭉클한 ‘집으로 가’ 여정이 시작된다!
젠 과 그녀의 다섯 절친들은 버지니아의 마을 애팔레치안에서 하이킹과 캠핑을 하고 있다. 남북전쟁 요새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경로를 벗어났다는 걸 알았을 때 그들은 ‘재단’이라 불리는 공동체 마을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 그곳 사람들은 1800년대 이후, 미국 전역으로부터 자신들을 차단한 채 산 중턱에서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었다. 결국 외딴곳에서 외부 영향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 어떤 일도 서슴없이 저지르는 마을 주민들과 엮이며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20년이 넘게 연인으로 살아온 샘과 터스커. 두 사람은 낡은 캠핑카를 타고 영국을 여행하며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와 가족들을 방문하기로 한다. 얼마 전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터스커에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터스크의 곁을 변함 없이 지키는 샘은 사랑하고 싸우는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려 한다.
1970년대 호주에서 10대 소년 2명이 서로 사랑에 빠진다. 여러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며 15년간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Four university students head to Florida for spring break and enroll in a contest to see who can get the most sexual partners.
나이도, 성별도, 취향도 다른 현실 커플들의 로맨스 코미디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을 보여드립니다!
인종, 성별, 성정체성에 대한 편견으로 뭉친 고집 센 아버지가 있다. 동성애자인 아들은 시골 농장에 홀로 살던 그를 집으로 모셔 오지만 감당하기 쉽지 않다. 지독한 차별주의자인 아버지는 치매 증상까지 있어 번번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킨다. 아들이 남자와 결혼해서 살고 있지만 아들의 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흑인이나 여성에 대한 태도도 개선의 여지가 없다. 영화는 아버지의 과거를 보여주는 플래시백을 통해 이 남자의 젊은 시절을 구원했던 여자인 어머니의 존재를 보여준다. 그들의 사랑 역시 오래가지 못한다. 어머니도 이 남자의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데 실패한다.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불쾌한 노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그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는 영화.
Alessandro and Arturo have been together for over 15 years and, despite the feeling they still have for each other, their relationship is now at crisis. When Alessandro’s best friend, out of the blue, asks them to take care of her two kids for a few days, something changes in their daily routine and love will drive them to a crazy and unexpected turn in their life.
The story of New York lawyer Hugo who heads to Milwaukee with his best friend Madelyn to spend the holidays with his mom Kate, who is also in charge of the local Christmas celebrations. Ever the matchmaker, Kate arranges for Hugo to run into Patrick, Hugo’s high school friend and secret crush, who has recently returned after a successful stint in Silicon Valley. As they enjoy the local holiday festivities together, Hugo and Patrick’s attraction to each other is undeniable and it looks as though Kate’s Santa-style matchmaking is a success. But as Hugo receives word of a big promotion requiring a move to London, he must decide what is most important to him.
초콜렛 도넛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르코 그리고 그를 가장 사랑하는 특별한 남남커플 우린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콜렛 도넛, 디스코, 해피엔딩 스토리를 좋아하는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아이작 레이바) 엄마는 사라지고 홀로 남겨진 마르코는 이웃이자 밤무대에서 쇼댄서로 살아가는 루디(알란 커밍)와 함께 살며 처음으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루디는 불행한 상황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마르코를 꼭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연인이자 검사인 폴(가렛 딜라헌트)과 함께 양육권을 위한 재판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들이 부모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과연 마르코의 해피엔딩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Zack and Casey's relationship is in a slump, but things are about to change at Dick Dickey's Drama Camp. Zack meets gorgeous Benji, and when they get cast as lovers in a sexed-up version of The Taming of the Shrew, their self-restraint is put to the test. Will Zack and Casey's relationship last with Benji in the picture?
평소 그레그의 일상은 가족과 사랑, 장난꾸러기 강아지로 채워져 있지만 사실 그에겐 비밀이 있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그레그는 자신의 어른스러운 강아지와 약간의 마법의 도움을 빌려 이 비밀을 숨길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탈옥수인 해리(제레미 노르담 분)와 웨인(스티브 잔 분)은 게이 커플의 차를 타고 달아나다 게이 보안관 채피(윌리엄 메이시 분)의 눈에 든다. 채피가 치안을 맡은 '해피'라는 마을은 아름다운 소녀들을 위한 작은 행사를 준비중인데, 공연 차량에 탄 두 사람은 행사 담당자로 발탁된다. 졸지에 게이 예술가가 되어버린 해리와 웨인은 각각 마을의 아름다운 여성을 알게 되고, 해피 마을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Göran and Sven have been cleared for adoption and they have a possibility to adopt a swedish orphan, Patrik 1,5. But when Patrik arrives he turns out to be someone else, not the little boy they were expecting. A comma had been misplaced, and in comes a 15-year-old homophobic with a criminal past.
A documentary that tells the emotional journey of Shane and Tom, two young men in a loving and committed relationship — a relationship that was cut tragically short by a misstep off the side of a roof.
Tiffani attempts to help her geeky but very cute friend Casey find true love - or at least a sexy hunk. Taken under Tiffani’s wing, Casey pretends to be Ryan, Tiffani's hot, straight, stripper ex-boyfriend, in order to seduce the smoldering Zack online, which works, until the real Ryan shows up!
Cuba is not a country for young gays. Teen rent boy Reinier falls in love with a mate in the slum soccer field in their neighbourhood in Havana. Although obsessed with moneymaking to hold up his baby, teen wife, and wife's grandma, gambler Reinier always fails to get the stroke of luck he looks for. At the same time he cannot help being infatuated by Yosvani. Handsome Yosvani will give up his older, wealthy girlfriend (whom he hooked up to pay for a lavish life in the big city), and the work he does for her father, a loan thug, so much in love he is with Reinier. But the boys would fight hard to keep this love in the reckless Havana stre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