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Side (2008)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44분
연출 : Don Romantico
시놉시스
A young playboy beds his sexy officemate, only to discover she has an equally delectable younger sister. The catch: little sis just recently lost her sight (and her boyfriend) in a car crash. The upside: she walks around in the nude thinking she's all alone in the house with big sis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뉴욕의 다인종 거주 지역이 의문의 반군에게 공격당하자, 여자 대학원생과 해병대였던 전직 군인이 생사를 건 전투에 말려든다.
동물보호관인 베토와 자폐증 아이를 통해 범고래와 인간의 교감을 보여주는 이야기
믹(쉐인 웨스트)은 자신이 팔려고 산 노부부의 창고 물품에서 희대의 살인마 조디악 킬러로 추정되는 자의 필름을 찾는다. 물건을 찾은 하비(맷 크레이븐)는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서 해당 사건의 증거를 발견하면 10만 불의 포상금을 준다고 하고, 생활에 찌들던 믹은 아내 조이(레슬리 빕)를 설득하여 포상금 작전에 참여하기로 한다. 먼저 필름의 주인을 찾던 믹은 하비의 컴퓨터에서 자료를 찾아내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노인의 집을 찾는다. 그러나 필름만 빼앗기고 아무것도 못 찾게 되는 일행들. 그때 하비가 조디악의 암호편지를 풀게 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지만, 조이가 사라지게 되면서 믹과 조이는 큰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신비한 능력을 가진 고교생(야마자키 겐토)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입 떡 벌어지는 주급에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되는데... 2012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미국 리메이크
As a top student at St. Adeline's Catholic Boarding School, Zoe senses that something is not quite right about the school's new nun-- a sense proven to be true when it is revealed the "good' nun is an imposter with a fatal attraction to Zoe's brother.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하는데...
베트남전 당시 미국사회의 혼란상을 풍자한 스릴러 영화
불명예스럽게 경찰을 그만두고 병원 시체공시소에서 일하게 된 전직 경찰에게 어느날 잔혹하게 살해된 시체 한구가 오게 되는데 그 시체가 깨어나면서 공포를 맞이하게 되고 사악한 실체를 맞이하게 되는데...
FBI 대외테러전담반의 신참 요원 ‘네이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의미 있는 일을 직접 완수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인정받고 싶지만 현실은 그의 생각과는 달리 냉혹하기만 하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국내테러전담반 선배 요원인 ‘안젤라’ (토니 콜렛)의 호출을 받은 네이트는 그녀로부터 백인지상주의 조직의 인종청소를 위한 폭탄 테러 모의에 대해 듣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그녀는 이들의 최근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계속 감지되고 있다며 네이트에게 조직에 잠입하여 이들의 계획과 정보를 빼내기 위한 위장수사업무를 제안하는데...
갑자기 10대 아이들에게 초능력이 생기자 살아남은 이를 두려워한 정부는 아이들을 수용소에 수감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소녀 ‘루비’는 수용소를 탈출하고 살아남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각자가 지닌 초능력의 힘으로 새로운 삶을 찾고자 한다.
기형과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이들을 외면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방법을 힘겹게 모색하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During a lunar eclipse, seven friends gather for dinner and decide to play a game in which they must share with each other the content of every message, email or phone call they receive throughout the evening.
흥행을 위하여 사람들이 자살을 하는 리얼리티 TV쇼가 제작되고, 진행자 조쉬 더하멜은 결국 "삶"과 "생명"의 소중함을 쇼를 통해서 알게 되면 더이상 쇼의 흥행이 아닌 인간으로서 모든걸 보기 시작하는데...
1940년 4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중인 나치군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히틀러는 노르웨이 연안에 요새를 구축한다. 노르웨이 군의 마틴 레드작전이 다음 해 3월 24일 시작되고, 영국군으로부터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받은 12명의 노르웨이 저항군이 노르웨이로 급파된다. 그들의 임무는 독일 항공기지를 파괴하는 것.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 오는데...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작은 마을에서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어딘가 조금 어리숙한 환경미화원 ‘도널드(앤드류 스콧)’. 어느 날, 조용하던 마을 호숫가에서 어린 소년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경찰들은 이 사건을 단순 사고사로 종결짓는다. 그러나, 소년의 죽음에 의문이 생긴 ‘도널드’는 사건에 집착하며 홀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