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y, America! (1932)

악독한 신문 칼럼리스트인 헌세커는 출세를 위해 자신에게 아부만 떠는 홍보담당 직원 시드니 팔코를 시켜 애인사이인 여동생 수잔과 재즈 가수 스티브를 갈라 놓으려 한다. 이 사악한 음모를 알게 된 수잔은 결국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데...

1936년,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England 1936). 가십 칼럼니스트인 셰일라 그레이엄(데보라 카 분)은 당대 미국 최고의 작가 중 한 사람으로 명성이 높았던 F. 스콧 피츠제럴드(그레고리 펙 분)를 할리우드에서 만난다. 피츠제럴드는 정신 병원에 입원한 아내의 치료비와 딸의 사립학교 비용을 대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영화 시나리오 쓰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시나리오를 쓰는 틈틈이 이전에 누리던 명예를 다시 찾기 위해 "최후의 거물"이란 소설을 구상하고 있던 피츠제럴드와 그의 조수가 된 셰일리는 서로의 글에 대한 평이나 조언을 해 주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예전의 명성에 비해 초라해진 모습이나 경제적인 문제가 주는 부담감, 작품 활동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피츠제럴드가 가끔 술을 마시는 것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사소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쌓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피츠제럴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혼자 남게 된 셰일라는 바닷가를 거닐며 눈물을 짓는다.

Jimmy McNamara is an ex-writer and WWII vet turned accountant who receives a call from Vivian, his ex-fiance and nightclub singer. Vivian got a Hollywood contract and is taking Jimmy with her. All he has to do is retrieve the negatives of compromising pictures that put her bright future in danger. But Jimmy's mission might not be as simple as it seems.

Cub reporter Daniel Greely gets a job on a big city newspaper. A string of robberies occur and the owner of the paper blames the police for not rounding up the crooks. Daniel discovers that a coded message in the newspaper's editor's box tips the crooks about each robbery.

Elaine Bradford is a young singer and dancer, looking for her big break. Peter Carlton is a gossip columnist facing a deadline and a blank page. So, Peter invents "Mrs. Smythe-Smythe", a mysterious Englishwoman who spends her days hunting tigers in India, jumping out of airplanes, and generally driving men mad with her beauty. Since no one in London has ever seen Mrs. Smythe-Smythe, Elaine decides to impersonate the lady, in hopes that the publicity will land her the big break she's been looking for.

Narrator Hopper covers two war benefit affairs, a garden party and a USO fashion show, at Pickfair, "The White House of Holly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