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g a School Shooter (2021)
장르 : 다큐멘터리,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Frida Barkfors, Lasse Barkfors
시놉시스
Three parents of American youngsters who committed school shootings speak their minds in a film that tries to put an unimaginable trauma into words.
깔끔, 청결 제일주의자인 형사 터너(Scott Turner: 톰 행크스 분)의 집에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못난이 개 후치가 머물게 된다. 기분 좋으면 항상 입주변에 침을 흘리는 후치의 심술로 터너의 집안은 수라장이 되버리고 결국 후치를 버리려 하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터너는 사랑하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또한 그토록 지긋지긋하던 후치의 도움으로 미궁속의 살인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얻어내자, 그때부터 터너와 후치의 관계는 급속히 가까와 진다.
사막 한 가운데서 사냥을 즐기던 모스는 총격전이 벌어진 듯 출혈이 낭자한 사건 현장을 발견한다. 모스는 물 한 모금을 갈구하는 단 한명의 생존자를 외면한 채 떠나다가 우연히 200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한다. 횡재를 했지만 물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한 게 내심 꺼림칙했던 모스는 새벽녘에 현장을 다시 방문하게 되고, 때마침 마주친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여기에 2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찾는 살인마 안톤 시거와 보안관 벨이 끼어들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결말로 치달아 간다.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개월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
대주교를 암살하고 영국에서 도망친 킬러 ‘레이’와 ‘켄’에게 보스는 2주 동안 벨기에의 관광도시 브리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린다. 브리주는 아름다운 중 세풍의 관광도시로 낙천적인 넘버 2.킬러 켄은 관광을 즐기지만 혈기 왕성한 레이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레이는 거리에서 만난 매력적인 비밀스런 여인과 사랑에 빠지고, 켄은 브리주의 아름다움에 반하며 오랜만에 평화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때, 킬러들의 보스 ‘헤리’는 켄에게만 명령을 내린다. 그것은 바로 대주교를 암살할 때 ‘킬러들의 규칙’을 실수로 어겼던 레이를 죽이라는 것. 그때부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도시 브리주는 킬러들의 마지막 대결의 장소가 된다.
할란은 범죄자의 재산을 훔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소위 의적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어느날 그의 아내가 그런 생활을 청산하고 떠나고 싶다고 하자, 한적한 시골로 떠나 트럭 운전사로 일하게 된다. 근무 첫 날, 브루노라는 경비와 함께 카지노의 돈을 운반하기 위해 나간 할란은 브루노가 갑자기 카지노 경비에게 총을 발사하자 그제서야 이상한 감을 감지하게 되고, 함께 도망가던 중 브루노는 체포되고 할린은 부상으로 쓰러지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DEA 요원인 레이첼이 돈의 행방으로 묻고, 할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기억이 나지않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처음에 일을 맡긴 맥스란 자는 벌써 살해되버렸다고 하는데...
부푼 희망을 안고 대학생이 된 에밀리 로즈(제니퍼 카펜터 분)는 기숙사 생활 중 끔찍한 환영과 마주치게 된다. 매일 새벽 3시마다 어김없이 점점 더 끔찍한 모습으로 그녀를 찾아오는 환영과 극심한 발작으로 에밀리는 갈수록 쇠약해진다. 신경과를 비롯한 현대의학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마침내 가톨릭 교회는 리처드 무어 신부(톰 윌킨슨)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극에 달한 에밀리에게 엑소시즘의 최고단계인 ‘리투알 로마니’를 행하도록 허락한다. 하지만 엑소시즘 도중 에밀리가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무어신부는 가혹한 엑소시즘과 에밀리를 죽게 방치했다는 혐의로 재판까지 받게된다. 무어신부의 변호를 맡은 유능한 여변호사 에린(로라 리니)은 무신론자였지만 사건을 맡은 이후 자신도 예상치 못한 공포를 겪으면서 과실치사 혐의로 신부를 고소한 검사측과 치열한 변론으로 치달으며 TV로 생중계되기에 이르자 전국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되는데… 과연 에밀리 로즈를 죽인 것은 악령인가, 신부인가?
파월 항공사 및 파월 방위 산업체의 대표 파월은 카지노 체육관에서 헤비급 챔피언 권투 경기를 주최한다. 이 경기에 커크랜드 국방장관이 초청된다. 애틀랜틱 시티의 강력계 형사 릭 샌토로(니콜라스 케이지)와 게빈 던(게리 시니즈)은 국방장관의 경호를 맡는다. 1라운드 경기 중 던은 빨강 머리를 한 수상한 여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다. 이 때를 틈타 은발 머리의 미녀가 국방장관에게 접근하여 뭔가를 건네려 한다. 바로 그때 헤비급 챔피언 타일러가 다운되고 두 방의 총성이 울리며 장관이 쓰러진다. 팔에 부상을 입은 은발의 여자는 감쪽 같이 사라진다. 수사를 위해 방송실의 녹화 테이프를 검색하던 샌토로는 타일러가 의도적으로 다운됐음을 알아낸다.
도심 한복판에서 사람들이 한 명씩 살해 된 채 곳곳에서 발견된다. 모든 수사 결과와 증거는 이미 사망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Based on a novella from Stephen King, A famous mystery writer sets out for revenge after a brutal attack.
정의롭지 않은 두 남자가 정의를 위해 뭉쳤다! 전직 파이터, 현직 청부폭력업자 ‘잭슨 힐리’(러셀 크로우) 자칭 사설 탐정, 타칭 사기꾼 ‘홀랜드 마치’(라이언 고슬링) LA 법무국장 딸의 실종, 포르노 배우의 죽음, 점차 드러나는 디트로이트 자동차 산업의 비밀까지! 캐면 캘수록 그들의 위험도 커져만 가는데…이들은 과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자신의 전 재산인 자전거로 퀵 배달을 하는 캠(테일러 로트너). 배달 도중 자동차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녀 니키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다. 어느 날, 다시 니키를 만나게 된 캠은 그녀가 맨몸 하나로 뛰고 오르고 점프하며 건물 사이를 날아오르는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의 팀에 속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속한 파쿠르 팀이 어두운 범죄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캠은 의도치 않게 범죄에 휘말리게 되고, 자신과 니키의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His teachers, coaches, childhood friends and Barça teammates, together with journalists, writers and prominent figures from the history of football, come together in a restaurant to analyze and pick apart Messi's personality both on and off the field, and to look back at some of the most significant moments in his life. Viewed from Álex de la Iglesia's unique perspective, Messi recreates the player's childhood and teenage years, from his very first steps, with a football always at his feet, through to the decision to leave Rosario for Barcelona, the separation from his family, and the role played in his career by individuals such as Ronaldinho, Rijkaard, Rexach and Guardiola.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NEW 트랜스포터의 탄생! 의뢰인의 물건을 비밀스럽게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지만 그는 누군가의 음모에 이용당하게 된다. 아버지까지 납치 당하고, 프랭크는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인신매매 집단에 맞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에 프랭크는 트랜스포터의 모든 규칙을 깨고, 새로운 룰로 미션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The deconstruction of the Avatar scenes and sets
레드 락 타운으로 죄수를 이송해가던 교수형 집행인은 설원 속에서 우연히 현상금 사냥꾼, 보안관과 합류하게 된다. 거센 눈보라를 피해 산장으로 들어선 4명은 그곳에 먼저 와있던 또 다른 4명, 연합군 장교, 이방인, 리틀맨, 카우보이를 만나게 된다. 큰 현상금이 걸린 죄수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들에게 교수형 집행인은 경고를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참혹한 독살 사건이 일어난다. 각자 숨겨둔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서로를 향한 불신은 커져만 가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증오의 밤은 점점 깊어지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인간이 몸의 각 부분을 인공물로 대체할 수 있게 되고, 심지어 뇌 까지도 대체를 하게 된다. 인간의 영혼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뇌’ 까지도 대체를 하게 되면, 과연 ‘인간’ 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혼란에 빠지게 된다. 특히, 뇌를 컴퓨터로 대체할 경우, ‘해킹’ 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 ‘조작된 기억’ 과 ‘타인에 의한 조종’ 이 문제될 수 있다.
크리스찬 울프(벤 애플렉)는 동네 상점에서 혼자 ZZZ 공인회계사 사무소를 운영하는 회계사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회계사 같지만 크리스찬을 찾는 고객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동네 주민이고 다른 하나는 거물급 범죄자들이다. 범죄자들을 고객으로 상대하며 때때로 크리스찬은 킬러의 역할을 맡기도 한다. 크리스찬이 새로 수임한 업무는 자금 횡령 의혹이 있는 벤처기업의 재무 조사. 처음 횡령 의혹을 제기한 사내 회계사 다나(안나 켄드릭)와 크리스찬은 점차 횡령보다 더 복잡한 사건이 배후에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재무부 범죄전담반은 크리스찬이 여러 범죄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조사를 요청하는데...
프로 범죄자 & 첫발을 내딛은 신입 범죄자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한 믿음과 배신의 판이 벌어진다! 교도소에 처음 입소한 19세 청년 ‘JR’은 범죄 세계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인물 ‘브랜든’을 만난다. 어리숙하지만 영리한 ‘JR’을 눈여겨보던 ‘브랜든’은 위험으로 가득 찬 교도소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대신, 그에게 자신의 계획에 협조할 것을 제안한다. 바로 먼저 출소하는 ‘JR’이 자신의 교도소 탈출을 돕고, 이후 함께 금괴 주조 시설을 습격해 금괴를 훔쳐내는 것. 배신이 판치는 범죄 세계, 두 남자는 자신의 인생을 바꿀 금괴를 훔쳐내기 위해 믿을 수도 의심할 수도 없는 서로의 손을 잡게 되는데...
라스베거스의 비밀 경호원 닉은 카드 한 장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일명 인간 무기이다. 은퇴 후 외국 땅으로 떠나 편히 살기 위한 계획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옛 연인 홀리의 부탁으로 그녀의 복수를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알고 보니 상대는 악명 높은 라스베가스의 특급 골칫덩어리! 닉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재산을 건 최후의 도박을 벌이는데...
케이티 페리의 내면적인 갈등과 평범했던 캘리포니아 소녀가 어릴 적 꿈을 이루어 세계적인 대스타가 돼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