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바트: 마법사의 도제 (1978)
장르 : 애니메이션, 판타지
상영시간 : 1시간 13분
연출 : Karel Zeman
각본 : Karel Zeman
시놉시스
전쟁으로 고아가 된 소년 크라바트는 방앗간의 도제로 들어가지만, 그 곳은 흑마술사의 비밀 요새였다. 안데르센상 수상에 빛나는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의 동화 ‘크라바트’를 체코 애니메이션 최고의 거장인 카렐 제만이 환상적인 애니메이션 세계로 옮겨 놓았다. (2012년 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Presenting a whimsical holiday surprise package bursting with comical elfin escapades, Yuletide musical fun and brilliantly animated fairy magic!
Inside a secret door under the stairs, Claire and her sister Caitlin find an enchanted trunk, a magical locket and an invitation that whisks them away to a magical kingdom.
A mischievous 14-year-old boy and his irresponsible uncle almost ruin Christmas when they decide to take Santa's new high-tech sleigh for a joyride.
매년 찾아오는 스노글랙토그 축제를 앞둔 '버크섬'의 바이킹 마을, 하지만 갑자기 모든 드래곤이 일순간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마을 주민들은 드래곤들 없이 축제를 준비한다. 한편, 히컵은 혼자서는 날수 없는 '투슬리스'를 위해 스스로 날수 있는 보형물을 만들어 선물하였지만, '투슬리스' 또한 날개를 달자마자 또한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히컵은 마을에 남아있던 피시레그스의 드래곤과 함께 '투슬리스'를 찾아 떠나고 마침내 도착한 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During the Korean War, Italian nurse Virna Lisi falls in love with two American fliers, Tony Curtis and George C. Scott. Lisi marries Curtis after he convinces her that Scott has been killed in a plane crash. She soon discovers Scott is alive, but remains happily married to Curtis until Scott re-enters their lives 14 years later.
While their husbands are away on work trips, two bored housewives get together to commiserate. One thing leads to another, and they wind up in bed. For one of the women the incident was just a pleasant diversion, but for the other it's turned into a fixation, and when she sees her "lover" going after one of the male neighborhood hunks, things take a turn for the worse.
Santa arrives at a house on Christmas Eve to deliver his presents for the children.
An executioner beheads his 1000th criminal, and unleashes a demon army headed by an evil witch called the Blood Lotus
Tensions mount as the lonely wife of a trucker becomes involved with a gas station attendant.
Adventures of Ivan the Fool and humpbacked horse in the world of kind magical creatures and cruel people.
명나라 왕조 시기, 뛰어난 무술 실력을 겸비한 근위대 최고의 병사들 ‘영’과 친구들은 한 마을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들이다. 황제가 ‘영’에게 내린 명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난 ‘영’은 눈보라 속에서 그를 죽이기 위해 나타난 친구들과 마주한다. 눈보라 속에서 격전을 벌이던 그들은 눈사태로 얼음 속에 갇히게 된다. 400년 후, 현대 홍콩에서 되살아난 ‘영’은 ‘메이’라는 여성을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나누게 되고,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끝나지 않은 마지막 결전의 순간을 맞이 하는데…
Verdi’s monumental score is fully the equal of Shakespeare’s famous tragedy—and both demand great actors. This is one performance where both playwright and composer are well served. Plácido Domingo’s Otello is one of the glories of the operatic world, beautifully sung and so commandingly acted that audiences are devastated by the end. Renée Fleming’s ravishingly beautiful Desdemona is deeply moving, and as Iago, James Morris is as beguiling as he is menacing. Under James Levine’s conducting the Met orchestra and chorus are vital characters in the drama.
Flicka and Toby help out a struggling stable owner and her teenage daughter.
Orson Welles talks fantasy and magic in this short Vienna travelogue.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 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 북쪽 산으로 도망치고, 홀로 그곳에서 얼음 궁전을 지어 지내게 된다. 한편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안나는 까칠한 매력의 얼음장수 크리스토프와 만나 영원히 얼어붙은 왕국을 구해내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다.
A handsome and mysterious stranger, played by Darío Grandinetti, walks into the town square of Villaserena one day and strategically places loudspeakers around the town, blaring a variety of musical tunes. Soon, he begins to sell airtime to the various locals, who broadcast their own personal love dedications and (more frequently) insults for all to hear. A subplot evolves between Abelardo (the stranger), Celeste (a young woman who is chained inside her father's house to stop her running away), and José (a young man).
A kind hearted, young orphan boy and his loyal cat discover the true spirit of Christmas in this delightfully animated Yuletide tale of musical, magical holiday cheer!
성스러운 여왕과 챈트리 교단이 국가를 다스리며, 성기사단이 강한 힘으로 마법사들을 통제하는 올레이시아 제국. 가장 위험한 ‘블러드 메이지’ 집단은 마법사들을 위한 새 시대를 열기 위해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최정예 기사단 ‘추적자’의 일원인 카산드라는 음모의 열쇠를 쥔 마법 소녀 아벡시스를 보호하려다가 오히려 반역자로 몰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때마침 마법학회 마법사 갤리언을 만나게 된 카산드라는 그의 도움을 받아 블러드 메이지가 꾸미는 음모의 실체와 함께 챈트리 내부의 첩자를 추적한다. 한편, 블러드 메이지의 수장인 프레닉은 아벡시스가 불러낸 무시무시한 용들을 이끌고 세상 각지의 순례자들이 모이는 ‘10년의 회합’ 장소로 향하는데…
이제, 암흑의 세계를 꿈꾸는 블러드 메이지에 맞선 카산드라의 거대한 성전이 시작된다!
John is the owner of a small publishing company. One day John meets the poet Clara and falls in love with her. A movie about jealousy and death.
주로 여성들의 돈을 훔치거나 카사노바처럼 마음을 빼앗던 비독(조지 샌더스)과 동료 에밀(아킴 타미로프)은 생일 케이크에 숨겨진 줄을 이용해 감옥에서 탈출한다. 성당 벽화로 ‘용과 싸우는 성 조지’를 그리고 있던 화가를 위해 포즈를 취해준 다음, 다시 범죄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그들은 첫 번째로 부유층들이 드나드는 한 클럽에 왕족 행세를 하며 들어간 비독은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로레타의 루비 가터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실존 인물 프랑소아 외젠 비독이 1775년 프랑스 감옥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파리의 경찰서장이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정체성의 혼란, 현재의 삶을 짓누르는 과거의 그림자 등 서크적인 주제가 농후한 영화. (2006년 서울 시네마테크 상영회 - 더글라스 서크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