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tuary Is Sacred (2020)
This is the lif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6분
연출 : Sam Vivian
시놉시스
A homeless man searches for a safe place on a cold winter night.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미국 샌프란시스코. 의료기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다 잠들기 일쑤. 세금도 못내는 형편에 자동차까지 압류당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나버린다. 살던 집에서도 쫓겨난 크리스와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전재산 21달러… 돌아갈 집도 없지만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크리스토퍼를 보살피던 크리스는 빨간색 페라리를 모는 성공한 주식중개인을 만나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에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는 혹독한 과정.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지만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한 위한 마지막 기회에 도전하게 되는데…
While shooting a documentary on the suspicious disappearances within the homeless community, a filmmaker and his crew go missing while uncovering a terrifying and vicious secret below the city's surface.
1923년 영국 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 분)는 오늘도 집필 중인 소설 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레나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을 앞둔 버지니아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그러나 급하게 그녀를 쫓아온 남편과 팔짱을 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잠시동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기차표를 품 안에 고이 간직하고서... 1951년 미국 LA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에 빠져있는 로라(줄리안 무어 분). 둘째를 임신한 채 세살난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이 평온하다. 오늘도 남편은 그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아침을 손수 차린다.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던 로라는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아들을 맡겨놓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호텔방에 누워 자살을 생각하던 그녀. 그러나 다시 부랴부랴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를 만든다. 둘째를 낳은 후엔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다고 다짐하면서. 2001년 미국 뉴욕의 어느 하루.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출판 편집자인 클래리사(메릴 스트립 분). 그녀는 지금 옛애인인 리차드(에드 해리스 분)의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 로라(줄리안 무어)에 대한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리차드는 지금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꽃도 사고 음식도 준비하고 파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클래리사는 리차드를 찾아가지만,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클래리사가 보는 눈 앞에서 5층 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마는데.
딕슨 스틸은 성격이 괴팍하고 냉소적인 할리우드의 작가이다. 어느날 딕슨의 에이전트이자 친구인 멜이 나타나 그에게 소설 원본을 읽고 평가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때마침 찾아간 단골 레스토랑의 물품 보관소 직원이 밀드레드 액킨슨이란 여인이 그 책을 읽었다고 하는 말에 딕슨은 그녀에게 함께 자신의 아파트로 가서 그 책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을 한다. 이런 연유로 딕슨의 아파트로 가게 된 두사람. 그 다음 날 아침 브루브 형사가 딕슨을 찾아와서 어젯밤 그와 함께 있었던 밀드레드란 여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알려준다. 오래 전부터 딕슨과 친구였던 브루브는 딕슨의 결백을 믿지만 로츠너 경감은 유력한 용의자로 딕슨을 꼽는데..
웨이드와 라이언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첫 날 기대에 부풀에 있지만 두 사람의 기대는 학교의 악동인 필킨스를 만나면서 산산히 부서진다. 약한 에밋을 괴롭히는 필킨스를 저지하려던 웨이드와 라이언은 필킨스에게 찍히고 첫 날부터 괴롭힘을 당하기시작한다. 필킨스로 인해 학교가는 것이 공포스러워진 라이언, 웨이드, 에밋은 인터넷을 통해 보디가드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다. 세 친구들의 용돈으로 겨우 구한 보디가드는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보디가드 ‘드릴빗 테일러’. 드릴빗 테일러는 세 친구들을 목숨걸로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육제적 및 정신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홈리스인 한나와 타히르는 뉴욕의 거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다. 영화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의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둘의 미래를 위해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A hip, misguided Southern California couple decide to make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e homeless by giving them lollipops with a cheery slogan on the wrapper.
After leaving the British Secret Service, David Somers (played by Trevor Howard) finds work cataloging butterflies at the country house of Nicholas and Jess Fenton. After the murder of a local gamekeeper, suspicion (wrongfully) falls on their niece, Sophie Malraux (Jean Simmons). Somers helps Sophie to escape arrest and they go on the run together. After a cross-country chase they arrive at a coastal city with the intention of leaving the country by ship. All's well that ends well after the true identity of the murderer is revealed.
Hector has been living on the motorways for years. His once comfortable family life has been replaced by a never-ending tour of service stations that offer him shelter, anonymity, washing facilities and food. The story follows his journey south from Scotland on his annual pilgrimage to a temporary Christmas shelter in London where he finds comfort, friendship and warmth. Over the course of his Homeric journey, Hector decides to reconnect with his long estranged past. As his previous life catches up with him, the story of how he came to be leading a marginal life begins to emerge.
어느 순간 아빠와 함께 집이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지소는 동생 지석이랑 엄마와 함께 미니 봉고차에 지낸 지 벌써 한 달. 딱 일주일만 있다가 이사 간다는 엄마 말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개를 훔친다 → 전단지를 발견한다 → 개를 데려다 준다 → 돈을 받는다 → 행복하게 끝.] 완벽해! 집을 구하기 위해 지소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한다. 개를 잃어버려도 금방 다시 사지 않을 어중간한 부자집, 들고 뛰기에 적당한 어중간한 크기, 훔칠 개를 물색하던 지소는 레스토랑 마르셀의 주인인 노부인의 개 ‘월리’를 목표로 정하는데… 올 겨울, 가장 완벽하게 전 세대의 마음을 훔친다!
Tomasz Biernacki’s thought-provoking documentary about the homeless crisis in Seattle. Deftly interweaving in-depth stories of community members who are living the crisis on the streets with interviews of political leaders and community advocates, vivid images of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a poignant examination of the roots of homelessness in the region, Biernacki paints a picture of a city struggling to come to grips with an unprecedented emergency, and finds a few glimmers of hope.
Cult director Richard Stanley brings Marillion's music to the screen in the 50-minute BRAVE. A teenager believed to be suicidal is discovered wandering near the Severn Bridge. Suffering from severe memory loss, she seeks information about the mysterious events that led to her condition. This work of fiction was inspired from the true story of an amnesiac woman found at the bridge.
The struggle to survive, for a generation, torn between wanting to leave its country, yet bound by blood to home.
Pawel, a Polish man in his early 30s, makes a living with his father Zygmunt importing second-hand clothing from the North of France to Southern Poland. On his way back from one of regular "business trips", Pawel is shocked to discover his father's picture on the cover of a Polish tabloid newspaper. The headline "traitor" is written next to his name. Zygmunt is a genuine hero of the struggle against totalitarianism and a recognized member of the "Solidarnosc" labor movement of the 80s. But now, Zygmunt is suddenly accused by the paper of having acted as a secret informer called THE MOLE by the communist regime.
A drifter riding the rails gets mistaken for the new sheriff of a small town. He takes the police job and is immediately pressured to crack down on local organized crime.
It's a sensitive, moving doc chronicling the life of Tétrault's brother Philip , a Montreal poet, musician and diagnosed paranoid schizophrenic. A promising athlete as a child, Philip began experiencing mood swings in his early 20s. His extended family, including his daughter, share their conflicted feelings love, guilt, shame, anger with the camera. They want to make sure he's safe, but how much can they take?
SFRJ is officially a place where everyone have a job and a house. The story follows hard labored workers who can't find a job, who bathe in public bathrooms and sleep in homeless centers.
Three men in modern Manchester spend each night sleeping in their cars. How did they end up in this situation? How do they cope? Michael Symmons Roberts's verse drama explores the world of the invisible modern homeless - not asleep in a shop doorway, not asleep in a shop doorway, but no less desper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