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마이 프렌즈 헤이트 미 (2022)
장르 : 코미디,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Andrew Gaynord
각본 : Tom Stourton, Tom Palmer
시놉시스
피트는 주말에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열어 대학 동기들과 만날 것을 계획한다. 하지만 계획과는 달리 친구들은 하나 둘 씩 피트와 멀어진다. 피트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아일랜드의 외딴 섬마을 이니셰린. 주민 모두가 인정하는 절친 파우릭과 콜름은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떨 정도로 다정하고 돈독한 사이다. 어느 날, 돌연 파우릭에게 절교를 선언하는 콜름. 절교를 받아들일 수 없는 파우릭은 그를 찾아가 이유를 묻지만 돌아오는 건 변심한 친구의 차가운 한마디. 관계를 회복해 보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기만 하고 평온했던 그들의 일상과 마을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일군의 과학자들이 알카나 행성으로 보내진다. 이곳에서는 읽고 쓰기가 금지되어 있다. 신처럼 여겨지는 루마타는 현지 지식인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알렉세이 게르만의 유작으로 사후 게르만 주니어에 의해 완성된 세기의 역작.
폴은 자신을 과보호하는 누나 엘리자베트와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폴이 눈싸움에서 다치게 된 후, 엘리자베트는 그를 돌보기 위해 같은 침실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침실을 극장처럼 꾸미고 친구 제라르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한 게임을 벌인다. 어머니가 죽은 후 파리로 돌아온 엘리자베트는 부유한 미국인과 결혼하지만 남편은 자동차 사고로 곧 죽고 만다. 어느 날 친구인 아가테와 폴이 서로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트는 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거짓말을 하는데...
젊은 부부가 갓난 아기를 데리고 외딴 농가로 이사한 후, 그 집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산후 정신질환을 앓던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Driving home to her secluded estate after meeting at a local bar, a player out to score thinks his beautiful, mysterious date will be another casual hook-up. While getting acquainted, their flirtation turns playful, sexy and sinister. Hoping to get lucky, his luck may have just run out.
A day in the life of the world's unluckiest guy. Starting the morning off with a shaving nick from hell, he endures fires, mad dogs, rampaging vacuum cleaners, horny neighbors, kids with ray guns and, of course, a steam-roller.
When a kid starts spending time in the real world, it's up to his smartphone to bring his attention back to where it belongs.
단 한번도 섹스에 만족해 본 적 없는 인생 6*년차 낸시. 남편과 아이들이 떠나고, 은퇴 후 혼자 남은 그녀는 자신만의 은밀한 버킷리스트를 실행해보기로 결심한다 "이끌리는 대로 다 잊고 당신만 생각해요” 외딴 호텔, 모든 게 자신 없는 '낸시' 앞에 젊고 매력적인 '리오 그랜드'가 나타나고, 처음 경험하는 퍼스널 서비스는 예상치 못한 해방감을 선사하는데... 올 여름, 뜨겁게 용감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굿 럭 무비!
왕년에 소년 탐정으로 이름을 날렸던 남자. 매일 술에 찌들어 생활한 지 얼마나 됐을까. 이제는 시시한 사설탐정이 되어 버렸다. 그런 그에게 한 의뢰가 날아드는데, 이거 보통 사건이 아니다!
이중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젊은 간호사를 데리고 스코틀랜드의 전원 지역으로 요양을 떠난 베로니카 겐트의 이야기다. 수술 과정으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게 된 그는 과거의 트라우마에 대해 묻고 맞서기 시작한다.
1979년, 젊은 영화 제작자 그룹이 텍사스 시골에서 성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은둔적이고 나이 든 호스트와 엮였을 때 배우들은 곧 삶을 위한 필사적인 싸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17세기 동유럽의 독실한 유대인 공동체 마을.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들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믿는 외국 침략자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침략자 우두머리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자신의 딸을 살려 놓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아이를 잃고 남편에게 버림받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인 한나는 침략자들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죽은 아들의 육신을 빌어 죽음의 신 골렘을 불러내게 된다. 골렘은 점점 포악해지고 급기야 침략자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든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휴가를 보내던 덴마크에서 온 ‘비외른’과 아내 ‘루이세’, 딸 ‘아그네스’ 가족은 우연히 네덜란드에서 온 ‘패트릭’과 그의 아내 ‘카린’, 아들 ‘아벨’ 가족을 만나 함께 휴가를 즐기게 된다. 일상으로 돌아간 몇 달 후, 아벨 가족이 사는 네덜란드로 초대 받는다. 그러나 재회의 기쁨이 오해로 변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비외른과 루이세는 패트릭과 카린이 만든 불쾌한 상황들 앞에서 초대해 준 가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빠지게 되는데...
대니(오스틴 오브라이언)는 영화 속 액션 영웅인 잭 슬레이터(아놀드 슈왈젠에거)에 흠뻑 빠져있다. 영상기사 할아버지의 마술티켓으로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간 대니는 자신의 영웅 슬레이터를 만나고 같이 활약하다가 함께 현실 세상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엄마의 시골집으로 찾아온 쌍둥이 형제가 얼굴을 붕대로 감고 있는 엄마와 마주한다. 다름 아닌 최근 받은 성형 수술 때문이라고 하는데… 갈수록 변덕스럽고 특이해지는 엄마의 행동에 거즈로 가린 여자는 자신의 엄마가 아니라는 끔찍한 의심이 형제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 홀로 남겨진 펀. 추억이 깃든 도시를 떠나 작은 밴과 함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위의 세상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펀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매드들을 만나게 되고, 광활한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다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기괴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눈 앞에서 목숨을 끊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 그날 이후로 ‘로즈’의 일상에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발생한다. 일상을 덮친 공포에 발버둥치던 ‘로즈’는 이전에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 모두 끔찍한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투를 벌이던 로즈는 잊고 싶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가족과 떨어진 채 지내던 현직 군인 마르쿠스(매즈 미켈슨)는 열차 사고로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있던 중, 아내의 죽음에 얽힌 사고가 계획된 범죄였음을 알게 된다. 분노가 폭발한 마르쿠스는 범인들을 뒤쫓아 목숨을 건 추격전을 시작하고 자신만의 잔혹한 정의로 그들을 심판하기로 하는데…
평범한 직장, 절친 그리고 한 잔의 커피. 평화로운 일상 속 때론 총격전과 날강도가 나타나는 버라이어티한 ‘프리시티’에 살고 있는 ‘가이’. 그에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다. 우연히 마주친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기 전까지는… 갖은 노력 끝에 다시 만난 그녀는 ‘가이’가 비디오 게임 ‘프리시티’에 사는 배경 캐릭터이고, 이 세상은 곧 파괴될 거라 경고한다. 혼란에 빠진 ‘가이’ 그러나 그는 ‘프리시티’의 파괴를 막기 위해 더 이상 배경 캐릭터가 아닌, 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황야의 무법자 냇 러브(조너선 메이저스)는 숙적 루퍼스 벅(이드리스 엘바)이 출소한다는 소식에 흩어졌던 팀을 불러 모아 미뤄뒀던 복수를 다시 시작한다. 이 계획에 함께 뛰어든 이들은 옛 연인 '역마차' 메리(자시 베츠), ‘왼팔이자 오른팔’인 성질 나쁜 빌 피켓(에디 가세기)과 빠른 총잡이 짐 벡워스(RJ 사일러) 그리고 어제의 적에서 오늘의 아군으로 돌아선 미지의 인물 등이 있다. 하지만 루퍼스 벅 일당도 만만치 않다. 위험천만한 트루디 스미스(레지나 킹), 체로키 빌(러키스 스탠필드) 같은 사전에 패배란 없는 무시무시한 강자들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