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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leaders Academy 2 (2011)

Where the competition is stiff!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Jim Malibu

시놉시스

It's time again to show your spirit for the girls from the Cheerleaders Academy . They've just finished first at the Cheerleading Competition and won a vacation at a beautiful resort. The girls are ready to have a good time when the coach gives them a 10pm bed-check, daily workouts and a no boys in their room policy. With a bunch of cute trainers and resort employees, Head Cheerleader Alexis figures out a way for them to get wild and down & dirty and still obey the rules!

출연진

Alexis Ford
Alexis Ford
Briana Blair
Briana Blair
Courtney Page
Courtney Page
Jynx Maze
Jynx Maze
Shyla Jennings
Shyla Jennings
Teagan Summers
Teagan Summers
Alan Stafford
Alan Stafford
Danny Wylde
Danny Wylde
Eric Swiss
Eric Swiss
Seth Gamble
Seth Gamble

제작진

Jim Malibu
Jim Malibu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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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풋볼리그. 플레이 오프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프로 선수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워싱턴 센티널즈의 구단주에 에드워드 오닐은 이 위기를 모면할 궁여지책으로 전설적인 코치 지미 맥긴티(진 핵크만 분)를 재영입하고 대체선수들로 긴급 수혈, 새로운 팀을 만들어 경기를 진행시킬 계획을 세운다. 맥긴티 코치는 각지의 무명선수들을 모아 새로이 팀을 정비한다. 죄수에서부터 경찰관, 보디가드, 축구선수, 스모선수, 농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력의 대체선수들로 구성된 센티널즈팀은 출발부터 삐걱거린다. 선수들은 사사건건 시비를 벌이고, 첫 출전한 시합에서는 제각각의 플레이를 펼치는 바람에 최악의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그들의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맥킨티 코치와 팀의 쿼터백이자 리더인 셰인 팔코(키아누 리브스)를 주축으로 서서히 팀웍을 다지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이러한 변신은 풋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어느 날 파업에 동참했던 오만한 쿼터백, 마텔이 갑자기 복귀를 선언하고 팔코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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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대공황을 겪고 있는 미국을 배경으로, 양키 스태디움의 경비원으로 일하는 아빠를 둔 소년 앤디. 뉴욕 양키스의 홈런 타자인 베이브 루스 (Babe Ruth)의 유명한 방망이를 도난당한 사건 때문에 아빠는 실직을 당하고, 소년 앤디는 ‘말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야구공인 스크루이(Screwie)와 함께, 방망이를 훔쳐간 시카고 컵스의 악랄한 투수를 찾아 나서는데... 작품 내내 좌충우돌 슬랩스틱 코미디의 공식을 따라가고 있는 가족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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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메이커는 왕년에 이름을 날렸던 야구 선구로 현재는 풀장 청소나 하며 술을 입에 달고 있는 건달이다. 노스벨리리그를 후원하는 화이트 우드씨는 비티메이커를 자기 아들이 속한 베어즈팀의 코치로 데려온다. 처음에는 시큰둥해서 코치를 하는둥 마는둥 하는데, 베어즈팀이 너무 못해서 관중들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목격한 비티 메이커는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다. 피쳐에 뛰어난 불량 소년 캘리를 베어즈팀에 흡수시키는데 성공한다. 밑바닥을 가고 있던 베어즈팀이 차츰 차츰 경기에 이겨 결승까지 진출하게 된다. 결승에서 상대방 코치 로이가 속임수를 쓰는 것을 보고 자기도 속임수를 써서 대항하려한다. 하지만 결국은 스포츠 정신으로 돌아와서 지나친 승부욕을 버리고 지는 한이 있어도 못하는 선수들에게도 공평하게 기회를 주기로 마음을 바꾼다. 결국 양키스팀에게 우승을 뺏기고 2등에 머물지만, 베어즈팀은 내년에 설욕할 것을 다짐하여 자축 파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