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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2011)

하필 이 여자에게 내 목숨이 달렸다

장르 :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Huh Jong-ho
각본 : Huh Jong-ho

시놉시스

5년 전 아들을 잃은 이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는 태건호. 감정을 잊고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가 떨어진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 받는 것뿐. 추적 끝에 태건호는 차하연이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한 사기 사건으로 수감중인, 숨쉬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인 미모의 사기전과범임을 알게 되고, 그녀가 수감 중인 공주여자교도소로 향한다. 차하연을 만나 간이식을 부탁하는 태건호. 그녀는 수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자 옛 스승인 조명석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그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 놓인 태건호를 이용해 조명석을 향한 복수에 성공한 차하연은 그를 버리고 달아난다. 이에 태건호는 필사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고, 차하연은 자신으로부터 거액을 사기 당한 연변흑사파 두목 스와이에게 붙잡힌다. 위험을 무릅쓰고, 스와이로부터 차하연을 구해주는 태건호. 10일의 시한이 임박해오는 가운데, 태건호는 마침내 차하연에게서 수술 동의를 얻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수술을 단 하루 앞두고, 차하연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는 모든 상황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고 마는데…

출연진

Jung Jae-young
Jung Jae-young
Tae Gun-ho
Jeon Do-yeon
Jeon Do-yeon
Cha Ha-yeon
Oh Man-seok
Oh Man-seok
Swy
Jeong Man-sik
Jeong Man-sik
Manager Han
Lee Min-young
Lee Min-young
Jang Hyeon-ji
Kim Dong-wook
Kim Dong-wook
Fly
Kim Jae-hwa
Kim Jae-hwa
Mom-bbae

제작진

조진아
조진아
Producer
Kwak Jung-ae
Kwak Jung-ae
Costume Design
Dalpalan
Dalpalan
Original Music Composer
Jang Young-gyu
Jang Young-gyu
Original Music Composer
Huh Jong-ho
Huh Jong-ho
Director
Huh Jong-ho
Huh Jong-ho
Screenplay
Kim Moo-ryoung
Kim Moo-ryoung
Producer
Kim Tae-kyeong
Kim Tae-kyeong
Director of Photography
Oh Jung-wan
Oh Jung-wan
Producer
Yang Hong-sam
Yang Hong-sam
Production Design
Kim Bo-ram
Kim Bo-ram
Line Producer
Kim Dong-han
Kim Dong-han
Sound Designer
Hong Seung-cheol
Hong Seung-cheol
Lighting Director
Heo Myeong-haeng
Heo Myeong-haeng
Stunts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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