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실화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뉴요커 작가의 완벽하게 쌓아올린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제 고등학교 시절의 끔찍한 사건을 마주해야만 한다.
The film centers on two estranged sisters who, along with their friends, become entrenched in a 48 hour whirlwind of violence after a traumatic experience at an underground music festival.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검은 숲속 외딴 마을로 간 두자자. 도착했을 때부터 오싹한 기분이 드는 마을에선 물괴를 신처럼 떠받들고 있다. 그곳에서 동생의 실종이 물괴와 연관됐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즐거운 가족여행에서 자신의 실수로 요트에서 떨어져 아버지와 동생을 잃은 클로이는 자신의 탓이라 자책하며 지낸다. 그런 클로이를 안타까워하던 친구 에이미는 그녀에게 심리상담을 권하지만, 남자친구인 아이작과 새엄마인 비키는 심리상담을 받아도 달라지는 건 없다며 그냥 쉴 것을 권한다. 클로이는 새엄마와 남자친구 몰래 상담을 받으러 다니고, 상담사와 얘기하며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남편의 직장을 따라 부쿠레슈티로 이사 온 뒤 고립감을 느끼는 미국인 여성. 이 지역에 연쇄 살인마가 출몰한다는 소식이 파다한 가운데, 스토킹을 당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젊은 부부가 갓난 아기를 데리고 외딴 농가로 이사한 후, 그 집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면서 산후 정신질환을 앓던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살인 용의자와 진지하고 우정 어린 관계를 맺는 잠입 경찰. 그렇게 용의자의 신뢰를 얻어 자백을 유도하려 한다.
타투이스트 지미 제인은 자신의 가게 라이터가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며 용의자로 지목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프리먼과 바가스는 사건 피해자 중 한 여자인 ‘스타’를 마지막으로 마주친 지미를 찾아와 추궁한다. 한편, 누명을 벗으려는 지미가 사건을 파헤치자 목숨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 이를 계기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나 형사들과 협력하는 지미는 사건의 진실과 충격적 배후에 대해 알게 되는데…
After years of leave, Laura Lebrel returns to action. Lydia asks him for help on a case: Eugenio Ortiz, Laura's former instructor, has been murdered. But a new detective, Hector, finds evidence that incriminates Laura. She asks to be allowed to find the killer and Lydia gives her 24 hours to solve the case before arresting her.
할머니 집 벽에 이상한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을 발견한 남매. 그때부터 섬뜩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가족의 끔찍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난다.
끔찍한 사고의 여파로 재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인공 지능의 대상이 되는 한 여성에 초점을 맞추며, 기계에 의존하는 세계에서 그녀는 모든 기술 발전이 인류의 최선의 관심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마법 동화책에서 요괴들이 튀어나와 한바탕 대혼란을 일으킨다. 악동 요괴들에 맞선 고모와 조카의 활약을 그린 오싹한 단편 영화.
With Mystery, Inc. on the tail of a strange object in Nowhere, Kansas, the strange hometown of Eustice, Muriel, and Courage, the gang soon find themselves contending with a giant cicada monster and her winged warriors.
Reconstruction of the television anime that will also depict what happens after its finale with a new story written by Kazuya Konomoto.
1981년 녹스빌 침례대학에 침입한 괴한이 라이플총으로 13명을 사살하고 26명에게 중상을 입힌다. 녹스빌 총기 난사범으로 밝혀진 17살 소년 드와이트는 '지옥의 기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진술한다. 지옥의 기계를 쓴 작가 브루스 코번은 죄책감 등으로 캘리포니아 남부의 외딴 마을에 은둔한다. 25년 후, 인터뷰를 요청하는 작가 지망생 윌리엄 듀켄트의 편지가 브루스에게 도착한다. 그날의 기억과 함께 다시 악몽과 술에 빠져들던 브루스는 윌리엄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잉크 리본과 함께 윌리엄의 자필 편지가 끊임없이 배달되고 강박증에 시달리던 브루스는 집을 지킬 수 있는 대형견 사울까지 입양한다. 윌리엄에게 음성 메일을 남기던 브루스가 술에 취해 전화 부스에서 잠든다. 그곳을 지나던 페르디다스 경찰 로라 히긴스가 브루스를 깨워 집까지 바래다준다. 결국 브루스는 윌리엄을 카페로 초대하지만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리고 윌리엄의 주소지가 녹스빌 참사의 주인공인 드와이트가 살았던 곳으로 드러난다. 브루스는 윌리엄과 드와이트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히긴스의 도움으로 뉴멕시코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드와이트를 면회한다. 그 후 히긴스가 누군가의 사주로 브루스에게 접근했으며 윌리엄이 브루스의 모든 사생활을 엿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After being slain by a group of criminals, a man is reborn with animal-like superpowers and makes it his mission to right the wrongs of his city.
온 가족이 살해된 날 밤의 기억을 잃은 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청년. 뒤엉킨 그날의 진실을 정신과 의사와 함께 밝히려 한다.
잃어버린 후각과 떠나간 연인을 되찾고 싶은 형사. 절박함에 빠진 그녀가 향수 제조자와 손을 잡는다. 이 뜻밖의 조력자는 완벽한 향기를 만들기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100년 전 오리건주의 어느 작은 마을, 한 소년에 의해 산타의 마법 징글벨 조각이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마을의 생명선과도 같은 산타의 징글벨이 사라지고 마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남은 시간은 단 2일! 마을의 운명을 걸고, 4명의 탐정 친구들이 크리스마스 마법을 되찾기 위해 징글벨 도둑 찾기 모험에 나선다.
가까운 미래, 암시장에서 인공 인간을 거래하는 범죄자를 추격하고 있는 형사. 인공인간 착취를 끝내기 위해 형사의 죽은 아내로 위장하여 인공인간으로 잠입한다.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현실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