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사자 (2021)
장르 :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28분
연출 : Park Yu-jin
시놉시스
외국으로 떠난 여인은 돌아왔고, 윤슬은 자신의 태몽을 듣게 된다.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A story of survival about a woman's first night in a Soviet prison camp. After committing a crime to protect her son, Anastasia is sentenced to 12 years in a Soviet prison camp. Her arrival upsets the balance between the inmates. In a night of backstabbing and shifting alliances, she must find a way to escape and discover the hidden truth of her survival.
Alma W. Thomas lived a life of firsts: the first Fine Arts graduate of Howard University (1924), the first Black woman to mount a retrospective at 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1972), and the first Black woman to have her paintings exhibited in the White House (2009). Yet she did not receive national attention until she was 80.
When a day in the life of a beleaguered Egyptian filmmaker goes sideways, he witnesses anew issues like class and gender relations.
싱글 맘 안나는 아이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돈바스의 전쟁 지역 최전방에 살고 있다. 영화에 대한 사랑이 깊은 안나 가족은 전쟁 속 자신들의 삶을 영화로 찍어 나간다. 그들에게 있어 트라우마를 작품으로 만든다는 것은 인간으로 남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다.
A woman blessed with magical powers by the gods and living in a place where you are forbidden to use them, teams up with a princess to summon the gods and bring down the oppressive regime.
Erotic tangles forced Fani and Panai to leave from Athens to Chalkida, there they await new adventures with women, which will result in marriage, but Panai will escape the wedding night.
The vegetables come from the garden behind the house, the fish comes out of a can, and money for bread is earned at the factory. It’s because of this money that they came here. Women from Turkey stand side-by-side with women form Mecklenburg at the conveyor belt of a fish-processing factory in Lübeck. Their hands are stained brown, the pungent smell of fish clings to them, and their arms and backs ache. If these jobs were done by men, machines would have been invented long ago to replace them. But female labour is cheap and the women do not complain. They have learned to work – and therein lies the source of their pride. (Source: https://www.artechock.de/film/text/filminfo/g/ge/gefubr.htm)
The Woven Path: Perempuan Tana Humba is made up of two short movies that highlight the role of women in Sumba culture. The first part of the documentary, The Woven Path, is a 10-minute movie featuring picturesque footage and images that serve as a backdrop to two poems centering on the theme of mothers. The 30-minute Perempuan Tana Humba is a much more straightforward documentary, focusing more on Sumba culture and women in three short chapters: “Marapu”, “Belis” and “Perkawinan”.
This animated short challenges enduring myths, spawned by fairy tales and romances, about women in medieval society. It explores th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that distant period and our own, and shows what medieval women’s lives were really like.
This early public information film puts out an appeal for more women to take up munitions work - showing training centres, opportunities for work in the aircraft industry as well as the tempting prospect of a fun social life. (source: British Film Institute)
Ana had the perfect husband, the perfect children, and the perfect friend, but she wanted to turn her life around and turned everything upside down.
외국으로 떠난 여인은 돌아왔고, 윤슬은 자신의 태몽을 듣게 된다.
'The Pass' is a compelling series of autobiographical vignettes incorporating songs and stories penned and performed by Denise Marsa. Marsa lays her soul bare as she weaves us through her struggles and accomplishments in the music industry. She has the courage to be authentically raw and vulnerable as she delves deep into introspection. Her sense of humor keeps her from falling into pathos, even when tackling difficult subjects such as sexuality and sexual harassment. What emerges is an entertaining portrait of a strong, talented, complex & inspiring woman. “The Pass” is a must-see tale about perseverance and the human spirit in a mesmerizing tour de force.
한 소작농가에 술 취한 차가 들이닥친다. 그는 선술집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컨트리 가수 레드 스토벌로, 내쉬빌로 가는 도중 누이의 집에 들렀던 것. 누이네는 농사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황폐해진 상태. 식구들은 꿈의 땅 캘리포니아로 가겠다고 한다. 한편, 레드는 어린 조카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며 내쉬빌로 데려 가겠다고 한다. 할아버지는고향 땅인 테네시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조카 윗을 위해 일부 돈을 내놓는다. 레드는 모자라는 여비는 돈을 꿔준 친구에게 받으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셋은 오프리가 있는 내쉬빌로 동행하는데..
유명한 고교 요트 선수 찰리는 장학생으로 대학 입학을 앞둔 촉망 받는 청년. 졸업식을 마치고 큰 미래를 향한 꿈에 부풀어 있던 찰리는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는다. 자신을 영웅처럼 여기는 어린 남동생 샘과 차를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된 것. 두 형제 모두 심장이 멈춘 순간, 찰리는 극적으로 살아나지만 동생은 깨어나지 못한다. 상상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찰리. 그런데 동생 장례식 날 찰리의 눈 앞에 동생의 영혼이 나타난다. 생사의 경계에서 살아 돌아온 찰리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혼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생겨난 것. 찰리는 외로운 동생과 함께 하기 위해 매일 해가 질 무렵, 공터에서 야구를 하기로 약속한다. 자신의 미래는 모두 포기한 채. 그리고 5년 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던 찰리는 매력적이고 활발한 테스를 만난다. 찰리는 세계 요트 대회를 앞둔 테스를 만나면서 잊고 있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그녀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테스는 찰리에게 함께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이제 찰리는 운명처럼 만난 연인 테스와 동생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테스와 함께 고향을 떠난다면, 다시는 동생의 영혼을 만날 수 없기 때문. 그러던 중 테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된 걸 알고 찰리는 그녀에게 달려가는데…
올림푸스 신들의 통치 하에 평화로웠던 세상.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찬 ‘하이페리온’ 왕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하며 세계는 거대한 혼란에 빠진다. 인간 세계의 혼돈이 극에 달하자,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을 지켜야 하는 신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한 명의 인간을 ‘신들의 전사’로 추대하기로 한다. 평범한 신분의 ‘테세우스’는 하이페리온 왕의 폭정으로 가족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예지자 ‘페드라’는 그가 바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임을 예언하고, 테세우스는 평범한 인간에서 벗어나 신의 뜻을 대신할 유일한 전사로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예지자의 말에 따라 신화 속 불멸의 무기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 테세우스. 마침내 신이 추대한 전사이자 불멸의 영웅으로 새롭게 깨어나 신과 인간 모두의 운명을 건 하이페리온 왕과의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Two intellectuals, a writer and a director, begin to play a mysterious psychological game in a peaceful countryside manor house during the Nazi occu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