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sdom of Trauma (2021)
Can our deepest pain be a doorway to healing?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Zaya Benazzo, Maurizio Benazzo
시놉시스
One in five Americans are diagnosed with mental illness every year. Suicide is the second most common cause of death in the US for youth aged 15-24, and kills over 800,000 people globally per year. Drug overdose kills 81,000 in the US annually. The autoimmune disorder epidemic affects 24 million people in the US alone. What is going on? The interconnected epidemics of anxiety, chronic illness and substance abuse are, according to Dr. Gabor Maté, normal - but not in the way you might think.
West Texas, in the 1960's. A tale of two 12-year-olds who embark on an adventure to find new parents in order to escape their unhappy and emotionally unsatisfying family life.
로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살인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녀는 살인마를 부기맨이라고 생각한다. 10년이 지나 성인이 된 로라는 부기맨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로라가 치료를 받기 시작할 무렵부터 알 수 없는 사고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한다. 로라는 부기맨이 다시 나타났음을 직감하고 살기위한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13세의 클로에와 12세의 조셉.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들은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거부하고, 서로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간다. 자폐증 증세를 보이는 클로에는 기괴한 웃음만을 흘리며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고, 조셉은 그에게 단 하나뿐인 가족인 클로에를 보호하고, 어딘가에 있을 그들의 집을 찾기 위해 누이를 인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그들은 보호소로 찾아온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대항해 노르웨이 독립저항군 소속 파괴공작원으로 활동한 막스 마누스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
교외의 조용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베카와 하위 코벳 부부. 완벽했던 부부의 행복한 생활은 8개월 전 사랑하는 아들 대니를 잃으면서 한 순간 변해 버렸다. 하위는 대니와의 추억을 간직한 채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싶지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베카는 집 안에 남아 있는 대니의 흔적을 하나하나 지운다. 그러던 어느 날, 베카는 한 소년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수많은 차원의 세계를 연결하는 ‘래빗 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조금씩 평온함을 찾아간다. 한편 하위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여자 ‘개비’를 통해 베카가 채워주지 못한 뭔가를 채우려 한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두 사람. 그들은 앞으로의 삶을 변화시킬 위험한 선택을 하려 하는데…
20년전, 멕시코에서 한 젊은 남자가 30명의 여자를 살해한 후 시체를 정원에 파묻어 버린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범인은 정신병원에 입원했지만 현재 그는 퇴원하여 소설가로 활동 중이다. 조도로프스키는 이 인물을 직접 만나 살인을 하게 된 경위등을 상세하게 인터뷰한 후 경찰을 통해 그의 진술이 모두 진실임을 확인하는 작업을 마쳤다. 그로부터 6년의 세월이 지나서야 의 시나리오를 완성한 것이다. 감독 자신이 '처음으로 관객을 위해 제작했다'고 말하는 는 89년 깐느영화제에서 최초 소개되었다
Santiago, capital of Chile during the Marxist government of elected, highly controversial president Salvador Allende. Father McEnroe supports his leftist views by introducing a program at the prestigious "collegio" (Catholic prep school) St. Patrick to allow free admission of some proletarian kids. One of them is Pedro Machuca, slum-raised son of the cleaning lady in Gonzalo Infante's liberal-bourgeois home. Yet the new classmates become buddies, paradoxically protesting together as Gonzalo gets adopted by Pedro's slum family and gang. But the adults spoil that too, not in the least when general Pinochet's coup ousts Allende, and supporters such as McEnroe.
1916년, 한 여름 프랑스 북부에서 영국군은 1차 대전 최대의 공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천명의 부대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며 후방에 대기하고 있었고, 소수의 부대가 최전방 참호를 지키기 위해 배치되었다. 한편, 이 부대의 대원인 빌리와 에디 맥팔런 형제와 그의 동료들은 총공격의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들의 진격명령은 하루하루 늦춰지고, 그 와중에 동생인 에디는 독일군의 총에 맞아 후방으로 이송된다. 그리고 곧이어 다른 동료들도 차례차례 폭격 등으로 희생되는데….
Imprisoned during the Spanish Civil War, John "Kit" McKittrick is released when a New York City policeman pulls some strings. Upon returning to America, McKittrick hears that a friend has committed suicide, and he begins to smell a rat. During his investigation, McKittrick questions three beautiful women, one of whom has a tie to his refugee past. Pursued by Nazi operatives, McKittrick learns of the death of another friend, and begins to suspect the dark Dr. Skaas.
A loner artist with a history of abuse meets a beautiful woman who takes an interest in his life and work; leading to a chilling path of tragedy.
치과의사인 알렌 페인스톤(코빈 번센)은 드릴, 바늘, 메스, 핀셋 등의 치과도구들을 가지고 환자들을 아주 흉측하게 난도질하여 살해하는 것을 즐기는 새디스트이다. 결국 그는 끔찍한 범죄로 정신병원에서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그러나 페인스톤은 병원의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출하여 낮선마을에 숨어서 새롭게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 제이미 데버스를 만나 사랑에 빠진 그는 그녀에게서 용기를 얻어 마을 치과의사 임시직을 맡으면서, 제이미에 대한 그의 사랑이 그의 살인욕구를 자제시켜주길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손님을 보자마자 그는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과거 혼란스런 자신으로 돌아가 환자가 난도질하고 결국 살해하게되는데…
A reclusive telemarketer has only one semblance of a friend: His telecommuter boss. But the telemarketer's social circle seems to improve greatly when a whimsical co-worker enters his life. Only, as he begins to sketch his new friend's portrait, disturbing "voices" from the phone man's past threaten to lead him into a network of destruction
1년전 친구가 주최한 파티에서 멜린다 소르디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잘생긴 선배한테 강간당한다. 이에 충격이 컸던 멜린다는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된다. 이 일로 몇몇 아이들이 경찰서에 연행된 후, 멜린다는 학교에서 따돌린 당한다.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일을 말도 못하고 꾹꾹 숨겨놓으며 멜린다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기를 거부하기 까지에 이른다.
Second-hand car sales man Willenbrock has everything that he could ever wish for. He is married, has two lovers, a cottage in the German city Grünen, and a BMW. Yet one day while at his cottage he gets mugged and his life is drastically changed. Little by little the world he once felt safe in falls apart around him.
죽음을 부르는 미로 | 전세계가 놀란 $44,000,000의 충격! | 라이온스 게이트의 새로운 공포가 온다!
친구들과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던 사라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남편과 딸을 모두 잃고 만다. 그리고 1년 후,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라를 위해 친구들은 다시 한자리에 모이고, 6명의 친구들은 동굴 탐사를 떠난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됐다. 지도에도 없는 낯선 동굴로 들어가게 된 그들은 어둠 저편 괴생물체의 위협을 받게 되고, 사고로 들어왔던 입구마저 막혀 버린다. 완벽한 고립! 이제 할 수 있는 일은 출구를 찾아 위험 속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 뿐. 하지만 괴생물체의 공격은 계속되고, 1년 전 감춰져 있던 비밀까지 드러나며 그들은 서로조차 믿지 못하게 되는데..
Love blossoms for Lily over double Meaty Boy burgers at mid-day when uber-computer nerd Jarrod comes in and leaves with free extra large fries. After gatecrashing Jarrod's party and proving her skills on the game console, Lily goes down to Jarrod's home town with him so he can settle an old score with a past school bully.
Since the renewed Intifada began in 2000, there have been over 75 Palestinian suicide bombings. This is the story of 0ne-the bombing of bus 32 in Jerusalem in June 2002. The film connects the stories of a group of ordinary Israelis-Jews and Arabs. Each of them holds a clue to someone who died that day.
Jerry (Jamie Draven) was an idealist when he served in the first Gulf War. But when he was later deployed to Iraq, Jerry was an older man, a father of three and embittered by broken promises and unfulfilled desires. When Jerry returns from Iraq he has been transformed by horrors that cannot be forgiven. He lives a life of poverty, his children afraid of him and his wife, Nora (Vinessa Shaw), unsympathetic and unhappy. When Jerry discovers that Nora has betrayed him, his anger and despair drive him to commit an act so heinous and irreversible that nothing he had experienced in combat could have prepared him for.
어릴적 성적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는 레이는 애인 로니가 군에 입대하면서 자신도 절제할 수 없는 성도착증으로 고생한다. 라자루스는 아내가 떠난 이후, 외부와의 소통을 두려워 하며 자신만의 세계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날 환락의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레이는 로니의 친구 '길'에게 폭행을 당하고 라자루스 집 앞에 버려진다. 라자루스는 우연히 그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보살핀다. 레이가 마을에서 소문난 성도착증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라자루스는 그녀를 구원하겠다고 결심하고 탈출하려는 그녀를 긴 쇠사슬로 묶어버린다. 처음 라자루스를 원망하고 미워하던 레이도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레이의 가슴 속 증오는 조금씩 아물어 가기 시작하고, 라자루스 역시 그녀를 돌보며 자신의 사랑한 음악 연주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로 총을 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군에서 쫓겨난 레이의 애인 로니가 돌아오고 라자루스에게 총을 겨누게 되는데...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