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of the Polar Bears (1990)
장르 : 드라마, 가족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Birger Larsen
시놉시스
At age 12, Lasse is a tough guy and a bright one. His life is changed when his mother, pregnant at the time, abandons his beloved father. She takes Lasse with her to live with her new paramour, a dentist as authoritarian as Lasse's Elvis Presley-fan butcher dad was easy-going. The dentist has a daughter, too, and she is a jealous schemer. Lasse tries hard to conform, but can a tiger change its stripes?
덴마크에 사는 카렌(메릴 스트립 분)은 막대한 재산을 가진 독신 여성. 그녀는 친구인 브릭센 남작과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은 채 아프리카 생활을 꿈꾸며 결혼을 약속한다. 캐냐에서 결혼식을 올린 그들은 커피 재배를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브롤은 영국과 독일간에 전쟁에 나간다. 혼자남은 카렌은 어느날 초원에 나갔다가 사자의 공격을 받게 되고 데니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란 남자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카렌에게 있어서 데니스는 인생의 나침반 구실을 한 남자였다. 결국 남편과 이혼한 카렌은 사랑하는 데니스에게 결혼을 요구하지만 매이는 걸 싫어하는 데니스는 그대로 지내기를 원한다. 결국 카렌은 그 곳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바래다 주겠다고 약속한 데니스를 기다리는데 돌아온 것은 비행기 추락으로 그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카렌은 쓸쓸히 추억만 남긴 채 아프리카로 떠난다.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성 사람들은 밤마다 용사들을 잔인하게 살인하고, 납치해가는 정체불명의 괴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이때 젊은 용사 하나가 바다를 건너 그들을 구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는 인간들을 구원할 영웅의 운명을 타고난 전사 베오울프! 그가 맞서야 하는 괴물은 인간 세계를 장악하려는 마녀와 온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절대악과 손잡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 그렌델이었다. 이제 인간을 위해 그들에 맞서 전설의 황금보검을 손에 쥔 태초의 영웅 베오울프. 그에게는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고 그가 가는 길 앞에는 거대한 시련이 예정되어 있는데…
막무가내 외골수 성격 때문에 과도하게 범죄 현장 진압을 하다가 동료를 사고로 잃게 된 칼 뫼르크. 본인도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4개월 병가 후 경찰서로 돌아왔지만 이미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민폐 캐릭터. 강력계 복귀 대신 새로 만들어진 ‘미결처리반 Q’로 발령받는다. ‘미결처리반 Q’는 지난 20년간의 미결사건에 대해 수사에 문제가 없었는지 간단한 확인 절차 후 정리하는 부서로 사실상 좌천당한 것. 하지만 미결 사건 중 5년 전 자살로 추정된 미모의 정치인 메레트 린가드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에 의혹을 품고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꼼꼼하고 친화력 100%의 아랍인 앗사드와 한 팀이 된 사교성 제로 칼 뫼르크. 사라진 시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남겨진 목격자,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 기묘한 콤비의 ‘미결처리반 Q’ 그 첫 번째 사건이 시작된다.
어느 날 어린 아이의 글씨로 살려달라는 편지가 담긴 유리병이 바닷물에 떠밀려오고 조사를 하던 도중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누군가가 아이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게 된다. 두 사건의 연관성을 발견한 '미결처리반 Q'는 담당 구역 형사 '리사'와 함께 실종 아이들의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단 종교 단체의 신앙심 깊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마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 사라진 아이들, 신고를 하지 않는 부모, 멈추지 않고 계속된 잔혹한 살인! 거짓된 믿음이 가져온 충격적인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고 '미결처리반 Q'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1926년 덴마크 코펜하겐. 풍경화 화가로서 명성을 떨치던 에이나르 베게너(에디 레드메인)와 야심 찬 초상화 화가인 아내 게르다(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이자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파트너이다. 어느 날, 게르다의 아름다운 발레리나 모델 울라(엠버 허드)가 자리를 비우게 되자 게르다는 에이나르에게 대역을 부탁한다. 드레스를 입고 캔버스 앞에 선 에이나르는 이제까지 한번도 느껴본 적 없었던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그날 이후, 영원할 것 같던 두 사람의 사랑이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고, 그는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코펜하겐의 어느 낡은 아파트 벽 속에서 3구의 미이라가 발견된다. 식탁에 둘러앉은 미이라들과 에탄올에 담긴 남자의 성기와 여자의 생식기. 그리고 비어있는 누군가의 한 자리도 발견된다. 미해결 사건 전담반Q의 칼 뫼르크와 아사드는 누구의 사체인지, 4번째 미이라가 될 인물은 누구인지 파헤쳐나가기 시작한다. 미이라들은 57년 전 스프로위섬의 악명 높은 ‘문제 여성 감호소’에 갇혀 있던 환자, 간호사, 그리고 그들의 담당변호사인 것으로 밝혀진다. 과연 이들을 죽인 범인은 누구이며, 그들은 왜 죽게 되었는지, 그리고 57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그들의 추악한 만행이 밝혀지게 되는데…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경찰 ‘크리스티안’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그 놈’을 잡아야 한다. 연인을 잃은 수사관 ‘알렉스’ 오직 복수를 위해 ‘그 놈’을 찾아야 한다. 테러범에게 동료를 잃은 CIA 요원 ‘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 놈’이 필요하다. 한 통의 전화, 작은 아파트 소동이 쏘아 올린 살인사건. 결국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타겟’을 쫓게 된 세 사람. 그리고 테러범들을 향한 복수를 계속하는 목표물 ‘에즈라’. 그 끝은 거대한 하나의 사건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경찰 자선파티 후 칼(니콜라이 리 카스)에게 취객이 찾아와 왜 자신의 편지를 무시하느냐는 항의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취객을 보낸 칼. 2시간후 취객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이 사람이 20년전 토마스와 마리 살인사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토마스와 마리 남매가 무참히 살해 당한 이 사건은 비야네 토헨슨이 자진 출석해 종료 된 듯 보였으나, 이들의 아버지가 그간 조사해놓은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재조명 받기 시작한다. 당시 사건을 재조사하자, 재벌 2세 및 정치계 거물이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탄력이 받지만, 갑자기 경찰 총장으로 부터 칼의 보직변경 명령이 내려지면서 수사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덴마크 왕국. 죽음처럼 뒤덮은 눈의 침묵 속에서 형의 왕위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를 차지하기 위해 클라디우스는 평화롭게 잠이 든 왕의 귀에 독약을 흘려넣어 독살한다. 왕의 아들 햄릿은 아버지의 죽음 뒤에 연이은 어머니와 삼촌의 재혼을 두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소문 속에서 고통받는다. 그러던 그의 앞에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나 자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토로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복수를 명령하는데..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평범 초딩인 ‘펠레’! 어느 날, ‘펠레’는 엄청난 힘과 초능력을 얻게 되는데… 바로 초능력 개미에게 물린 것! ‘펠레’는 친구 ‘빌헬름’에게 히어로 수업을 받고 멋있는 이름도 짓는다. 그 이름하여 “슈퍼히어로 앤트보이!!” 한편, 마을에는 슈퍼악당 ‘플리’가 나타나 학교 최고 인기소녀 아만다를 납치하고, ‘앤트보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악당의 비밀장소로 찾아가는데…! 초보 히어로 ‘앤트보이’는 슈퍼악당을 물리치고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까?
6th-grader Terkel begins experiencing a streak of bad luck after sitting on a black spider. His teacher dies and is replaced by the strange Justin. At home, Terkel's Uncle Stewart erupts in sporadic fits of rage, and at school Terkel is bullied by two boys after they learn that fat Doris likes him. On a school camping trip, Terkel begins receiving death threats and must figure out who wants to kill him.
대저택을 상속 받은 에릭 부부와 그의 딸 프레아는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다. 진한 우정과 깊은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꿈꿔왔던 그들만의 유쾌한 생활을 만들어나가던 어느 날, 한 여자의 등장으로 그들의 평화롭던 사랑의 시대는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Cecilie and Joachim are about to get married when a freak car accident leaves Joachim disabled, throwing their lives into a spin. The driver of the other car, Marie, and her family don’t get off lightly, either. Her husband Niels works in the hospital where he meets Cecilie and falls madly in love with her.
마녀 사냥이 한창이던 17세기 노르웨이의 어느 마을. 나이 많고 엄격한 목사 압살론과 그의 젊은 후처 안느는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전처의 아들인 마틴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안느는 젊고 잘생긴 마틴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와 맺어지기 위해 남편인 압살론의 죽음을 바란다.
10년 이상 영화를 못 만들고 있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가 나치 독일의 지배하에 있던 고국에서 완성시킨 영화로 그 묘한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늘 햇살이 밝게 빛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써니타운. 시민들의 좋은 친구 JB 시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낚시를 하던 미쵸는 편지가 든 병을 낚는데… 놀랍게도 병 속에 든 것은 ‘신비의 섬’으로 자신을 구하러 와 달라는 시장님의 편지였고 함께 들어있던 씨앗은 하룻밤 새 거대한 배로 자라난다. 긴급 호출된 글루코스 박사님은 레이저와 뚫어뻥을 이용해 배를 새 집으로 만들어 주는데, 갑자기 나타난 트위그 부시장의 괜한 트집으로 배는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만다. 써니타운의 시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트위그 부시장을 막고 시장님을 구하기 위해 미쵸와 세바스찬, 그리고 글루코스 박사님은 함께 커다란 배를 타고 신비의 섬으로 향하는데…
An intent fast paced Danish dark comedy film about two separately motivated brothers who with their slightly psychopathic tendencies end up in a touchy situation. One brother gets in serious trouble after a bank robbery and begs the other brother for help.
Four small gangsters from Copenhagen trick a gangster boss: they take over 4,000,000 kroner which they were supposed to bring him. Trying to escape to Barcelona they are forced to stop in the countryside, in an old, wrecked house, hiding there for several weeks. Slowly, one after another, they realize, that they would like to stay there, start a new life.
선원 7명을 태운 채 인도양을 건너던 화물선 로젠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어 조난신호를 보내고, 선원 모두는 생사를 넘나드는 게임의 인질이 된다. 해적의 유일한 협상 조건은 선원들의 목숨과 160억 원을 교환하는 것. 최소한의 몸값으로 선원들을 안전하게 구하기 위한 선박회사 CEO와 해적 간의 끈질긴 협상이 계속되고, 인질들의 목숨은 점차 위태로워 지는데…
덴마크의 바닷가 작은 마을에 신앙과 봉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두 자매 마티나와 필리파가 있었다. 젊은날의 사랑과 추억은 모두 마음속에만 간직한 채 살고 있던 어느 날, 필리파의 연인이었던 파판의 편지를 품에 안은 바베트라는 여자가 나타나는데...
A portion of the tail of a prehistoric reptile is discovered in Denmark. It regenerates into the entire reptile, which proceeds to destroy buildings and property and generally make a nuisance of itself. It can fly, swim, and walk, and has impenetrable scales, which makes it difficult to 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