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atUgmiWF0uMzceYkCc8XwdFRo.jpg

Through the Heart and Soul (2021)

Through Emotions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6분

연출 : møntez
각본 : møntez

시놉시스

"When the wax that inhabits the soul is deeply and abundantly, tenderly and sufficiently kneaded, every thing that is transmitted through the channel of sensations will be engraved in the heart of the soul” - Socrates

출연진

제작진

møntez
møntez
Director
møntez
møntez
Screenplay
møntez
møntez
Editor
møntez
møntez
Producer
møntez
møntez
Sound Editor
møntez
møntez
Cinematography

비슷한 영화

빌리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있는 작은 마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이곳에 모여든 소수의 사람들은 그곳에서 그들만의 부락을 이루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면 완벽할 정도로 평화롭고 목가적인 마을이지만 주민들은 그들의 보금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숲 속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 두렵기 때문에 누구도 입 밖에 내지 않을 뿐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숲의 괴물과 주민들 사이에는 묵시적인 정전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던 것인데 언제부턴가 이 마을에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마을 청년인 노아 퍼시(아드리엔 브로디 분)가 정신질환을 앓자 루시우스 헌트(호아킨 피닉스 분)가 마을 원로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숲 너머 마을에서 약을 구해올 목적으로 숲 안으로 들어갔다가 공포에 눌려 돌아온 일이 있기 때문이다. 허락 없이 마을을 벗어나려고 했던 루시우스는 마을 지도자인 에드워드 워커(윌리엄 허트 분)_로부터 혹독한 질책을 받는다. 그런 루시우스에게 워커의 딸인 아이비(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다. 문제는 노아 퍼시도 아이비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루시우스가 숲에 들어갔다고 도망쳐온 다음부터 집집마다 현관에 붉게 칠해진 피가 발견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생가죽이 벗겨진 여우의 사체들도 곳곳에서 발견되자 급기야 마을 주민들은 처음으로 겪는 공격적 위협으로부터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비포 선라이즈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하는데...
토리노의 말
1889년 1월 3일 토리노. 니체는 마부의 채찍질에도 꿈쩍 않는 말에게 달려가 목에 팔을 감으며 흐느낀다. 그 후 니체는 ‘어머니 저는 바보였어요’라는 마지막 말을 웅얼거리고, 10년간 식물인간에 가까운 삶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다. 한편 어느 시골 마을, 마부와 그의 딸 그리고 늙은 말이 함께 살고 있다. 밖에서는 거센 폭풍이 불어오고 매일매일 되풀이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아주 조금씩 작은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더 라스트 레터
한 기자가 1960년대에 쓰인 연애편지 몇 통을 발견한다. 오래된 종이에 남은 은밀한 연인의 사연. 거기에 마음이 끌린 그녀는 사랑의 미스터리를 풀어보려 한다. 조조 모이스의 소설 원작.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헝가리 평원의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온통 서리로 둘러싸여 있는 이 마을에는 눈이 내리지 않지만 날씨는 살을 에는 듯 춥다. 이렇게 당혹스러운 추위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박제된 고래를 보기 위해 서커스 천막 주위에 서 있다. 외지인들의 출현과 혹독한 서리 등으로 평화로운 마을의 질서는 깨지는데... 14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단 39개의 숏으로 구성된 영화는 긴 호흡 속에서 독특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10분 20초에 달하는 오프닝. 춤추는 듯이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타이트한 클로즈업. 스테디 캠으로 촬영된 롱테이크, 여러 문 사이틀 드나드는 자유로운 카메라 워크 등이 돋보인다. <사탄탱고>의 작가인 라즐로 크라스나호르카이가 시나리오를, 벨라타르의 아내인 아녜스 흐라니츠키가 편집을 맡았다.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뜻밖의 룸메이트
사랑을 나눈 그녀가 알고 보니 유부녀? 게다가 바람피우는 남편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나를 이용한 거였다니. 더 기막힌 건 그 남편과 내가 함께 살게 됐다는 거다. 인생 완전히 꼬이네.
사탄탱고
헝가리의 대평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어딜 보나 지평선뿐인 이곳에서 주민들은 띄엄띄엄 멀리 떨어져 살아간다. 기계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이들은 이 마을을 벗어나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다른 이들을 상대로 한 도둑질과 속임수의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나 자신감이 부족한 그들은 이 초라한 해결책에도 동요하게 되고 결국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만다. 사실 그들이 기다리는 것은 자신들을 이끌고 구원해줄 메시아, 지난 과오를 사면해 줄 구세주인 것이다.
나마스테이 런던
Indian-born Manmohan Malhotra decided to re-locate to London, England, established himself, returned to India, got married to Bebo, and after a period of 4 years got a visa for her so that she could live with him. Shortly thereafter she gave birth to Jasmeet. Manmohan was always embarrassed of Bebo, as she was overly healthy and not quite sophisticated, as a result he always left her at home, while he socialized. Bebo did not want Jasmeet to end up like her, so got her admitted in an English Medium school, encouraged to mingle with Caucasian friends, and as a result Jasmeet was transformed in to Jazz - a stunningly beautiful young woman, British in looks, talk, habits, and heart. Manmohan's plans to get her married to an Indian boy are all in vain. His friend, Parvez Khan, is in a similar situation with his son, Imran, openly romancing a Caucasian blonde, Susan. Manmohan decides to take his family for a tour in India...
Cinderella '80
In this contemporary retelling of the Cinderella story, a feisty 18-year-old Italian-American New Yorker named Cindy is sent off to Rome with her irascible stepmother and vain stepsisters. On the way, she meets, and falls in love with, globetrotting bagpacker Mizio, who eventually turns out to be of Italian nobility. There's a fairy stand-in in the form of a spaced-out astrologer, a dance, and she even loses a shoe at one point. Care to venture a guess how it all turns out?
힐
인간의 정신이 암을 치유할 수 있다
데이 리메인
Two scientists investigate the root of environmental changes and strange animal behavior at a remote site where a cult committed atrocities. The isolated location, the unraveling of their relationship, and the biome itself begin to lead them down a path of doom where primeval forces threaten to consume them. An adaptation of Laird Barron's short story "–30–".
런던에서 온 사나이
조르주 심농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벨라 타르의 최신작으로 살인 현장을 목격한 이후 인생이 바뀐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르적으로 느와르에 속할뿐만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프로듀서가 자살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던 영화. 빛보다 어둠이 두드러지는 배경 위에 한 톤 한 톤 높아져 가는 말다툼과 곧바로 이어지는 불편한 정적에 분절되지 않은 롱테이크가 결합되어 장르적 긴장감을 더해준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어떤 언어로도 설명될 수 없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이다.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면, 벨라 타르의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안 된다. 는 이후 7년 만에 완성한 ‘영화몽상가’ 벨라 타르의 신작이다. 모두 28개의 쇼트로만 구성된 이 영화는 배에서 기차로 이동하는 인파를 보여주는 오프닝 항구 신에만 13분짜리 롱 테이크를 활용할 정도로 특유의 영상미학을 구축한다. 그렇다고 그의 영화가 단순히 카메라워킹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순수한 경험의 영화다. 관객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의 경과와 침묵을 피부로 느낀다. 중반까지 어느 한 장면조차 쉽게 파악할 수 없지만, 바로 그런 불확정성이 스크린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운다. 안개 속을 거닐듯이, 한 인물의 부조리함을 뒤쫓으면서 인식의 지도가 그려진다. 범죄소설의 대가 조르주 심농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는 바닷가 기차역에서 야간 근무하는 가난한 전철원 마로인이 거액이 담긴 가방을 슬쩍 가로채면서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마로인은 돈을 욕심 낸 대가로, 우발적으로 살인의 덫에 빠져든다. 고딕 스타일의 암울함이나 느와르의 냉혹한 법칙이 흐르는 이 세계는 오손웰즈의 이나 캐롤 리드의 를 떠올리게 만든다. 심농이 기존의 범죄소설에 볼 수 없던 독특한 심리묘사를 이끌어낸 것처럼, 타르 역시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투박하게 날것 그대로 포착해낸다. (전종혁)
The Black Widow
Intrigues and secrets come together because of a woman, who has the protection of the parish priest.
The Miracle of Our Lady of Fatima
In 1917, three shepherd children living just outside Fatima, Portugal have visions of a lovely lady in a cloud. The anticlerical government wishes to squelch the Church; reports of religious experiences are cause for serious concern. Yet the children stand by their story, and the message of peace and hope the Lady brings. In the last vision, attended by thousands of people, the Lady proves her reality with a spectacular miracle that is seen by everyone present. Based on actual events at Fatima in the summer of 1917.
어머니와 아들
19세기 러시아의 숲 속, 불치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머니와 그녀의 아들이 별장에서 살아간다. 어머니는 걷는 것도, 먹는 것도 힘이 들 정도로 허약하지만 아들은 어릴적 어머니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어머니를 돌본다.어느 날 밤, 어머니와 아들은 같은 꿈을 꾸게 되고, 아들은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길에 나선다. 거기서 아들은 어머니에게 오래 전의 엽서들을 읽어 드리고, 그녀를 우리 아가라고 부르며 어머니가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따스하게 위로한다. 그리고 그들은 예전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추억한다. 그들이 이미 알고 있는, 곧 다가올 이별의 충격을 완화시켜보려는 듯.
96 Souls
A university research scientist, about to lose funding and status, has a lab accident and discovers he can see people's true intentions -- making his situation even worse.
Theresa: The Body of Christ
In the 16th century, the daughter of a Spanish nobleman joins a convent and becomes a spiritual leader.
The Competition
A romantic comedy about a woman who thinks all people eventually cheat and a man who challenges her to a competition to prove that she's wrong.
2012: Time for Change
2012: Time For Change is a documentary feature that presents ways to transform our unsustainable society into a regenerative planetary culture. This can be achieved through a personal and global change of consciousness and the systemic implementation of ecological design.
VeggieTales: Lord of the Beans
Sunday morning values, Saturday morning fun! It’s a tale of good versus evil with beans! Lord of the Beans follows the fantastic journey of a Flobbit named Toto Baggypants (Junior Asparagus) who inherits a most unusual and powerful bean. With the help of his mentor Randall and a spirited group of friends, Toto embarks on a mission to discover how he should use his gift. On their quest, the group encounters many challenges, including crossing the mountains of Much-Snowia, and facing the dreaded Lord Scaryman – who seeks the bean for misguided, selfish reasons. Will Toto discover the purpose of his giver, or will the scary dude and his Spark army capture the bean and wield its awesome po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