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디어 오브 유 (2024)
When the last thing you expect becomes the only thing you want.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Michael Showalter
각본 : Jennifer Westfeldt, Michael Showalter
시놉시스
While chaperoning her teenage daughter's trip to Coachella, Solène, a 40-year-old single mother, begins an unexpected romance with 24-year-old Hayes Campbell, the lead singer of August Moon, the hottest boy band on the planet.
영국의 앵글로 색슨 족을 정복한 노르만 족의 왕 리처드 1세(노만 울란드)는 용맹스럽다 하여 '사자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앵글로 족의 기사 아이반호는 그를 모시고 십자군 원정에 참가하고, 그 사이 영국은 리처드 1세의 동생 존이 왕위를 찬탈하기에 이른다. 전쟁이 끝난 후, 이들이 돌아왔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노르만 족의 앵글로 색슨 족에 대한 차별은 심해진다. 한편, 유태계 부자 아이작과 그의 아름다운 딸 레베카는 숲속에서 존왕의 부하들에게 납치당하다가, 아이반호의 도움으로 간신히 도망친다. 아이작의 엄청난 부를 노린 존왕의 계략을 벗어난 그들은 추적을 피해 어디론가 간다. 마침내 충성스런 기사 아이반호와 셔우드숲의 의적 로빈 훗이 의기투합하여 존왕을 밀어내고, 다시 리처드 1세를 옹립한다.
프랑스령인 카스바에서 은둔하고 있는 도둑들의 우두머리인 페페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경찰은 도둑질을 하고 카스바로 숨어드는 그의 일당들을 잡아보려고 하지만 매번 페페를 도와주는 주민들에 의해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페페는 경찰의 기습을 피해 달아나다가 마침 그곳을 여행 중이던 미모의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짝퉁과 싸구려에 열광하는 시모츠마 주민들에게,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모모코는 별나도 한참 별난 소녀다. 하지만, 무슨 상관!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다 필요 없다! 를 외치는 그녀에게 중요한 건, 오직 드레스뿐이다. 드레스만 입을 수 있다면, 모모코의 인생은 달콤하고 우아한 행복 찾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각종 거짓말과 조작으로 드레스 구입 비용을 충당하던 모모코에게 위기가 닥친다. 짝퉁 명품을 팔아오던 유일한 물주인 아빠가 실직(?)하게 된 것. 이제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만 하는 모모코는 집안의 유일한 재산인 짝퉁 베르사치의 판매책으로 나선다. 광고를 보고 첫 번째 손님이 방문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프로급 침뱉기, 난데없는 박치기, 특공복 패션이라니! 게다가 스쿠터 폭주족인 그녀가 친구하자고 덤빈다! 우아함이 신조인 모모코에게 그녀는 영 달갑지 않는 불청객이다. 게다가 이치코는 폭주족 보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특공복에 자수를 놓겠다며, 자수의 달인을 찾겠다는 엉뚱한 결심을 한다. 얼떨결에 한패가 된 모모코와 이치코는 자금 마련차 빠찡코에 들르고, 이치코는 첫사랑에 빠져버린다. 드레스에 목숨 거는 모모코! 과연 그녀의 드레스는 끝까지 우아~하게 남아있을 수 있을까...
최악의 하루(?)를 보낸 이십 대 직딩 ‘엠마’는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다. 다시 일상으로 컴백한 ‘엠마’, 하지만 다시는 안 만날 사람이라 생각했던 ‘그’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데…
쥬드는 부모의 이혼으로 영국의 한 시골 마을이 고모 밑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에게서 대학의 고장 크리스민스터시에 대한 얘기와 함께 그 곳에 가서 공부하는 꿈을 버리지 말라는 충고를 듣는다. 청년이 된 쥬드는 가업을 이어 석공일을 하면서도 교수가 되려는 어린 시절 꿈을 키우면서 라틴어 공부에 전념한다. 그러던 중 양돈업을 하는 집의 처녀 아라벨라와 만나게 되고 뜻밖의 그녀의 임신으로 서둘러 식을 올린다.
헤밍웨이는 이 소설로 처음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비관적이지만 활기 넘치는 이 소설은 프랑스와 스페인에 체류하고 있는 목적 없는 망명자들, 곧 헤밍웨이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 자신은 경멸했던, 전후의 '잃어 버린 세대'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처음으로 남의 이목을 끌게 되었는데, 그는 여생을 주목의 대상이 되기를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싫어했다.
Halim has seen through it all. He has seen through the Integration plan a secret conspiracy that tries to turn all immigrants into Swedes. Unfortunately he has also seen through his own father, who has fallen victim to the Integration plan. But Halim has his own plan; he is going to be Sweden’s mightiest revolution immigrant and take a stand to save his father from forgetting his Arabic roots.
An aging gangster, Fernand Naudin is hoping for a quiet retirement when he suddenly inherits a fortune from an old friend, a former gangster supremo known as the Mexican. If he is ambivalent about his new found wealth, Fernand is positively nonplussed to discover that he has also inherited his benefactor’s daughter, Patricia. Unfortunately, not only does Fernand have to put up with the thoroughly modern Patricia and her nauseating boyfriend, but he also had to contend with the Mexican’s trigger-happy former employees, who are determined to make a claim.
Chris, a sexy teenager who appears mostly bare-breasted on the French Riviera, has a crush on Romain, her mother's lover. In reaction to her inability to attract his attention, she experiments with other risque affairs.
코미디 전문 감독 데이빗 S. 워드 감독의 첫 데뷔작. 부상으로인해 영구 선수 생활을 은퇴한 주인공 생물학자(?)가 우연히 한 여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재직 중인 루이즈 해링턴은 아름답고 지적이며 일에서도 성공을 거둔 30대의 이혼녀다. 어느 날 대학원 지원자인 젊은 화가 스코트의 면접을 보게 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스코트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루이즈의 고등학교 시절 남자친구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면접 도중 사랑을 나누게 된다. 과연 그녀는 스코트가 첫사랑과 닮아서 끌렸던 걸까? 스코트는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루이즈를 유혹했던 걸까? 두 사람의 관계는 스코트를 유혹하려는 루이즈의 고등학교 친구 미시와 루이즈의 전남편 피터가 등장하면서 더욱 복잡해져가는데...
여기 저기 옮겨 다니기를 좋아하는 프랭크는 그날도 다른 머물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유소 겸 식상에 들리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닉의 일을 도우며 머무르게 된다. 닉에게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 코라가 있는데, 프랭크는 그녀에게 반하게 되고, 프랭크를 거부하던 코라도 결국 그를 받아들인다. 둘에게 이제 닉은 하나의 걸림돌이 되었고 그들은 닉을 없애기 위해 사고사를 위장한 살인 계획을 짠다. 그러나 이는 수포로 돌아가고 다시 한 번 자동차 사고를 위장하는데...
꿈이 없는 남자 팟은 꿈을 찾아 방콕으로 향한다. 도시에 가면 엉덩이에 꼬리가 날 거라는 할머니의 경고도 뒤로한 채. 방콕의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팟. 어느 날 손가락을 잃어버린 팟은 겨우 손가락을 찾아 붙이고, 통조림 공장을 그만둔다. 대기업의 경비로 취직하는 팟. 팟은 그곳에서 뜻 모를 하얀 책을 가지고 다니는 청소부 아가씨 진을 만난다. 진을 본 순간, 사랑에 빠지는 팟. 팟은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기 위해 이번엔 택시기사가 된다. 하지만 하얀 책을 읽을 수 있는 날, 자신의 꿈이 이뤄질 거라 믿는 진은 팟보다 환경운동가 피터에게 더 관심이 많다. 피터를 따라 환경운동가가 되는 진. 그녀의 집 앞은 그녀와 팟이 모은 플라스틱 병들로 어느새 산을 이룬다. 플라스틱 산 위에서 매일매일 진을 기다리는 팟. 꿈을 찾아 떠나버린 진은 팟을 만나러 그곳에 다시 올 수 있을까?
밤중에 길거리에 떨어진 화학약품통 때문에 갑자기 사람으로 탈바꿈한 고양이 미노스양. 미노스는 친절한 남자 티베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일을 도와주게 된다. 동네 고양이들에게 입수한 정보로, 티베의 기자일을 도와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동네의 유력자에게 감춰진 비밀이 있다는 점을 알아낸다. 동화같은 상상력으로 그린 고양이의 모험담. 경쾌하고 유머러스한 에피소드와 아기자기한 고양이 캐릭터들, 그리고 호소력있는 연기와 연출로 작품은 흥미로움과 활력으로 넘친다.
A mirror joins two worlds, modern-day Bangkok and Bangkok under Rama IV, together. Maneechan, a diplomat investigating recently uncovered documents in France concerning ancient Thailand, learns the story behind them first-hand as she travels back in time through the mirror.
짐은 진공청소기 판매상으로 쿠바의 아바나에 살고 있다. 그의 17살 난 딸 밀리는 돈을 흥청망청 써대서 짐을 고민스럽게 만든다, 급기야 짐은 좀 더 돈을 벌기 위해 비밀 기관의 스파이 노릇을 하기로 하는데...
A woman risks losing her chance of happiness with the only man she has ever l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