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uitt-Igoe Myth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Chad Freidrichs
시놉시스
Destroyed in a dramatic and highly-publicized implosion, the Pruitt-Igoe public housing complex has become a widespread symbol of failure amongst architects, politicians and policy makers. The Pruitt-Igoe Myth explores the social, economic and legislative issues that led to the decline of conventional public housing in America, and the city centers in which they resided, while tracing the personal and poignant narratives of several of the project's residents. In the post-War years, the American city changed in ways that made it unrecognizable from a generation earlier, privileging some and leaving others in its wake. The next time the city changes, remember Pruitt-Igoe.
16년 전 떠나간 아내와 딸을 찾아 산샤(三峽)로 접어든 남자, 삼밍. 아내가 써놓고 간 주소는 이미 물에 잠겨버리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처남에게 아내의 소식은커녕 문전박대만 당한다. 낮에는 산샤의 신도시개발 지역에서 망치를 들고 휴일에는 아내를 찾아 헤매는 이 남자 산밍. 그는 아내를 만나고 딸과 재회할 수 있을까. 소식이 끊긴 지 2년 째 별거중인 남편을 찾아 산샤로 찾아든 또 한명의 여자, 셴홍. 그를 만나러 찾아 간 공장의 허름한 창고에는 자신이 보낸 차(茶)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 마치 자신의 존재처럼... 가까스로 남편과 조우한 셴홍은 그의 곁에 이미 다른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각기 다른 듯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산샤로 찾아 온 산밍과 셴홍의 여정은 어떻게 될까. 홀로 산샤의 강을 처연히 내려다보는 두 사람. 강은 아는 듯 모르는 듯 유유히 흐른다.
2006년 겨울 아침, 호수 위의 집에 살던 의사 케이트 포레스터(산드라 블록)는 시카고의 병원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 세입자에게 자기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것과 현관 앞의 강아지 발자국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다는 설명을 적어 우편함에 넣는다. 뒤 이어 호수 위의 집으로 오게 된 건축가 알렉스 와일러(키아누 리브스)는 케이트의 편지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고 강아지의 발자국이란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당황한다. 그러나 며칠 후, 페인트 칠을 하고 있을 때 집 잃은 강아지가 현관을 밟고 지나가 그 자리에 발자국이 남자 알렉스는 우편함으로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케이트가 2004년 자신과 2년이나 떨어진 시간에 있음을 알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그들은 다른 시간의 차이를 극복해보기로 하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존(도날드 서덜랜드 분)과 로라(줄리 크리스티 분) 부부는 베니스로 이사를 가 아이를 잃은 슬픔을 잊어보려 하지만 주위가 딸의 죽음을 생각하는 것들로 둘러싸여 있음을 깨닫게 된다. 앞을 못 보는 심령술사 여동생을 만나면서 부부의 불길함은 더해지고, 여동생은 죽은 딸의 영혼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로라는 여동생의 생각을 받아들이며 죽은 딸과 교감하려 하고, 자신의 생각을 남편에게도 확신시키려 노력한다. 좀처럼 로라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던 존은 자신의 딸이 입었던 빨간 코트를 입은 누군가의 흐릿한 모습을 보게 되는 환상을 경험하면서 점차 영적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정상회담. 거기서 왠 노인 학자가 루팡 제국의 보물이 세계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떠벌이는 바람에 그만 루팡 3세는 전 세계의 표적이 되고 만다. 한편 루팡은 마르틴베크 재단이 주최하는 마드리드 - 파리 클래식 자동차 경주에 참가하는데…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내성적인 순정남 JP(기무라 타쿠야). JP의 첫사랑이자 어려서부터 레이싱만을 꿈꿔온 소노시(아오이 유우), 그리고 JP의 친구이자 천재 정비사였지만 마피아와 결탁해 승부조작을 주도하는 프리스비(아사노 타다노부). 그들을 중심으로 5년마다 열리는 우주 최고의 레이싱 경기 '레드라인'의 막이 오른다. 사실상의 둘도 없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경기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중화기로 무장한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한편, 레드라인의 개최를 막으려는 독재 국가 로보월드(RoboWorld)의 방해 공작도 이겨내야 하는데...
Les Charlots, a French rock group, continue their adventures, in the manner of the Beatles in Hard Day's Night. This is their second adventure. The foursome are on holiday, camping outside a village. The Olympic flame is going to pass through the village. A grocer, charged to prepare a celebration, calls upon the four to help. One of the four falls for the grocer's daughter. However, she runs away after the sportsman carrying the flame. The foursome set of to find her and win her back.
Featuring never-before-seen film footage of Adolf Hitler and the Nazi regime, The Architecture of Doom captures the inner workings of the Third Reich and illuminates the Nazi aesthetic in art, architecture and popular culture. From Nazi party rallies to the final days inside Hitler's bunker, this sensational film shows how Adolf Hitler rose from being a failed artist to creating a world of ponderous kitsch and horrifying terror. Hitler worshipped ancient Rome and Greece, and dreamed of a new Golden Age of classical art and monumental architecture, populated by beautiful, patriotic Aryans. Degenerated artists and inferior races had no place in his lurid fantasy. As this riveting film shows, the Nazis went from banning the art of modernists like Picasso to forced euthanasia of the retarded and sick, and finally to the persecution of homosexuals and the extermination of the Jews.
Two rival race teams, the Teku and the Metal Maniacs, are recruited by Dr. Peter Tezla to race in the fantastic Racing Realms and retrieve the all-powerful AcceleChargers before they fall into the hands of the deadly Racing Drones. Our drivers race through the Storm and Swamp Realms.
Which is faster round a racetrack - a Porsche 911 or the Yamaha R1? Would you rather have a Ferrari 360 Modena or the new Aston Martin DB7 Vantage? Which is the best road-going rocketship - the BMW M5 with Tiff Needell at the wheel or JC’s Jaguar XJR? Which of the new Japanese super tech cars is best? the Evo6 or the 22b? PLUS grimace as JC shows a Hyundai what it’s like to be eaten, marvel at the Lamborghini LM002 as it wreaks havoc on London’s traffic and check out the greatest race Silverstone has ever seen - Johnny Herbert in his Stewart Ford and Colin McRae in his full rally spec Focus...versus JC in a Cougar. (NEVER BEFORE SEEN ON TV)
통제할 수 없는 운명과 부정할 수 없는 과거에 의해 만사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닉 카민스키(Nick Kaminsky: 케빈 앤더슨 분)의 엘더스타운 방문은 수수께끼같은 우연들의 연속인데 그 우연 모두가 닉을 욕정에서 빚어 지고 죽음으로 그늘진 운명으로 냉혹하게 내몬다. 표면상으로 그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려고 이곳에 온 것이지만, 어려서 친엄마가 누군지 모른 채 입양된 그는 어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시점에 어머니를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이다. 대학 동료였던 폴 케슬러(Paul Kessler: 빌 풀만 분)와의 만남은 그가 이 도시를 방문한 초점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데. 닉은 철재골조 건축에 관한 수권의 책을 쓴 유명한 작가로 폴이 작업을 하는 랄스 백화점의 폭파에 관심을 갖게 된다. 랄슨 백화점은 철재골조 건축의 획기적 건물이었는데, 1953년에 그 도시의 전설로 남은 치정 살인사건이 일어난 후, 줄곧 판자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 건물의 파괴에 대한 닉의 흥미를 한층 자극하는 것은 폴의 아내 제인(Jane Kessler: 파멜라 기들리 분)이었다. 그들이 제인의 생일날 처음 만났을 때 그 둘은 즉각 서로에게 매료되는데, 수십년 동안 갖힌 그건물의 무시무시한 비밀과 환상에 대한 상호교감으로 함께 묶여진 것 같았다. 그의 어머니의 삶이 그 막바지에 다달하고, 랄슨 빌딩이 허물어질 때가 가까와짐에 따라 닉과제인의 강박관념은 자라나고, 그의 방문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얽힌 실타래 사이로 풀려가고, 과거의 죄가 부활하며,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 운명을 향해 치닫는데.
To secure an order for 1 000 cruise ships from an Arab prince, two companies have to compete by racing each other by canal from Stockholm to Gothenburg. A small family owned company on the brink of bankruptcy is pitted against their major competitor and they both have to resort to dirty tricks in order to reach the goal line first. Plot by Mattias Thuresson.
‘서울시 신청사’ 컨셉 디자인의 최종 당선자인 건축가 유걸은 설계와 시공과정에서 제외된 채 신청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서울시는 유걸을 총괄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준공을 앞둔 신청사의 디자인 감리를 요청한다. 너무 늦은 합류였다. 이미 골조는 완성된 상태였고 유걸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았다. 유걸은 그래도 자신이 시청사의 마감을 돌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건축가 유걸은 자신의 설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다목적홀(Concert Hall) 설계에 집중했다. 다목적홀은 시민들이 공연이나 강연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유걸의 신청사 설계의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핵심적인 공간이었다. 구청사를 가리고 있던 가림막이 철거되고 신청사에 대한 사회와 여론의 비판이 쏟아졌다. 구청사와 조화가 되지 않는 최고 흉물이라며 연일 악평에 시달렸다. 신청사를 만들고 있는 실무자들도 비판적인 여론과 완공의 압박에 시달리며 지쳐갔다. 서울시 신청사 완공까지 7년, 아무도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가 시작된다.
As artists and visual architects, husband and wife Massimo and Lella Vignelli have been producing unique and groundbreaking work as brand designers. This up-close documentary reveals their major influence in reshaping our visual environment.
Koolhaas Houselife portrays one of the masterpieces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The film lets the viewer enter into the house's daily intimacy through the stories and daily chores of Guadalupe Acedo, the housekeeper, and the other people who look after the building. Pungent, funny and touching.
A commissioned film for Schweizerischer Werkbund (SWB), Die neue Wohnung was produced for the Basel architectural and interior design exhibition, WOBA, to demonstrate innovative aspects of modern architecture and highlight their differences from the event’s highly conservative approach. Despite its ad campaign roots, Richter's touch is not absent; The surviving version, aimed at a "bourgeois" Swiss public, presents decluttered, functional architecture and decor as superior to the traditional and luxurious "ancient" ways of living.
Diller Scofidio + Renfro has long been at the forefront of design with provocative exhibitions that blurred the boundaries between art and architecture. This film captures their extraordinary evolution and unique process in reimagining the public identities of Lincoln Center and the once derelict High Line railroad tracks.
In 1967, de Andrade was invited by the Italian company Olivetti to produce a documentary on the new Brazilian capital city of Brasília. Constructed during the latter half of the 1950s and founded in 1960, the city was part of an effort to populate Brazil’s vast interior region and was to be the embodiment of democratic urban planning, free from the class divisions and inequalities that characterize so many metropolises. Unsurprisingly, Brasília, Contradições de uma Cidade Nova (Brasília, Contradictions of a New City, 1968) revealed Brasília to be utopic only for the wealthy, replicating the same social problems present in every Brazilian city. (Senses of Cinema)
Based upon the life of Commander Francic D. Fane (USNR), UnderWater Warrior follows the evolution of the US Navy's Underwater Demolition Unit from its inception near the end of World War II through its acceptance and finally successful utilization in Korea. Landmark underwater camera work makes Underwater Warrior a milestone in cinematic history.
A year in the life of one of America's most innovative classrooms where students design & build to transform their hometown community. The film follows Emily Pilloton and Matt Miller as they teach the fundamentals of design, architecture and construction to a class of high school juniors in rural North Carolina.
Join the world's favorite little red sportster on a turbocharged whodunit adventure that packs more hairpin turns than an Alpine speedway - and features a shocking final twist that no one sees 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