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as It Lays (1972)
Maria's life was a search for the ultimate answer even after she found there was non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Frank Perry
각본 : Joan Didion, John Gregory Dunne
시놉시스
Burned-out B-movie actress Maria, depressed and frustrated with her loveless marriage to an ambitious film director, Carter Lang, who would rather work on his career than on his relationship with her, numbs herself with drugs and sex with strangers. Only her friendship with a sensitive gay movie producer, B.Z., offers a semblance of solace. But even that relationship proves to be fleeting amidst the empty decadence of Hollywood.
마이클 도어시는 20년간 배우생활을 하고 있지만, 연기에 대한 지나친 열정 탓으로 연출자에 대한 주문을 꼬치꼬치 따지는 등 그의 성격 때문에 매번 오디션에 떨어지고 만다. 어느날 오디션을 받게 되던 날 여장을 하고 가게 되고 동료배우가 맡으려다 실패한 드라마의 배역을 맡게 된다. 여자배우로서 인기를 얻게 된 마이클은 함께 공연하게 된 주인공 줄리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대니(오스틴 오브라이언)는 영화 속 액션 영웅인 잭 슬레이터(아놀드 슈왈젠에거)에 흠뻑 빠져있다. 영상기사 할아버지의 마술티켓으로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간 대니는 자신의 영웅 슬레이터를 만나고 같이 활약하다가 함께 현실 세상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저예산 영화 감독 닉(Nick Reve: 스티브 부세미 분)은 새로운 영화 한편을 찍기 위해 한창 싸움 중이다. 싸움의 대상은 자신의 영화에 츨연하는 배우들을 포함한 전 스탭. 촬영기사 울프(Wolf: 더못 멀로니 분)는 상한 우유를 마시고 화장실로 달려가 나올 줄을 모르고, 음향기사 레스는 화면의 구도하나 제대로 못 맞추고 마이크가 카메라에 잡히게 하는가 하면, 배우들은 대사를 까먹고 우왕좌왕한다.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하지만 닉은 단 한사람의 비위도 거스르지 않고 촬영을 순조릅게 마치기 위해 끓어오르는 분을 삭이며 이사람 저사람 달래기에 바쁘다. 그러나 누군가의 시계로부터 계속 들려오는 '삐' 소리는 그의 한계를 넘어서고 만다. 한꺼번에 터지는 닉의 스트레스. 그는 가슴에 쌓아놓았던 분을 일사천리로 쏟아놓는다. 장면은 바뀌어 닉의 침실. 그는 자신의 알람시계 소리에 잠을 깬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모든 사건들이 그의 꿈속에서 일어났던 것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둘러 진짜 촬영준비에 들어간다. 그러나 현실에서도 그의 계획은 전혀 순조롭지가 않다. 이것저것 주문이 많은 입맛 까다로운 남자 주인공 채드(Chad Palomino: 제임스 레그로스 분) 때문. 자기 생각대로 전 스탭이 움직여주길 바라며 감독의 의도를 무시한채 10여회나 NG를 내게 만든 채드의 풍부한(?) 상상력에 닉은 자제력을 잃고 만다. 순식간에 스튜디오는 동네 싸움터로 변하고 결국 채드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다음은 닉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꿈 씬'.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한다.
The life story of Charlotte von Mahlsdorf, who survived the Nazi reign as a trans woman and helped start the German gay liberation movement. Documentary with some dramatized scenes. Two actors play the young and middle aged Charlotte and she plays herself in the later years.
이 작품은 어느 하루 동안 뉴욕의 한 무리의 십대를 쫓으며 우리의 상식과 도덕을 끊임없이 공략한다. 섹스에 혈안이 된 십대 아이들이 하루 종일 건들거린다는 이야기가 그리 대단한 것은 못된다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낯선 주인공들이 뿜어내는 카리마스에 이끌리며 우리는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되어버린 그들의 운명을 진정 근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영화 주인공인 제니는 단 한번의 섹스가 그녀에게 에이즈 감염을 안겨주었을 뿐임을 깨닫게 되고, 그녀의 좌절을 향한 클락의 관찰은 차분하면서도 감동적이다.
네명의 기록영화팀이 아마존 오지의 비밀을 필름에 담기 위해 출발하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그들을 후원했던 방송국에서는 구조대를 특파하고 아마존에 도착한 구조대는 기록영화팀의 참혹한 죽음의 소식과 함께 그들이 남긴 필름을 가지고 돌아온다. 필름을 현상한 방송국에서는 이 필름을 방영하면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사를 하지만 그 내용의 참혹함에 놀라 결국 필름을 소각시켜 버린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이 붙어있는 그 필름에는 기록영화팀이 원시의 생활 속에서 차츰 잔인한 본능을 드러내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On Christmas Eve, Léa and Juliette, a couple, want to rob a supermarket that Juliette knows is empty of surveillance on this festive evening. But, as much for each of them as for Eric, the vigil who is there after all, nothing will happen as planned. Besides, shortly before leaving him alone, the store manager gave Eric a gun, just in case.
A lesbian hires a male escort to break the heart of the bisexual woman who has just dumped her.
Executive Harold Pelham suffers a serious accident after which he faces the shadow of death. When, against all odds, he miraculously recovers, he discovers that his life does not belong to him anymore.
뉴욕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 에릭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낸 여자 친구 매기와 함께 유원지 식당에서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 다니는 게이 대학생 로드를 알게되면서 로드와 에릭은 서서히 가까워지고 에릭은 점점 자신이 게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컴퓨터 전문가인 앨리(Allison Jones: 브리짓 폰다 분)는 결혼을 약속한 애인 샘(Sam Rawson: 스티븐 웨버 분)이 바람을 피우자 그와 결별을 선언한다. 그녀는 혼자된 고독을 이기기 위해 아파트를 같이 쓸 룸메이트를 구한다는 광고를 내는데, 이때 헤드라 칼슨(Hedra Carlson: 제니퍼 제이슨 리 분)이라는 20대 여자가 찾아온다. 헤드라와 앨리는 함께 살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헤드라는 앨리가 샘을 잊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앨리가 샘과 다시 화해하자 앨리를 어린 시절 물에 빠져 죽은 자신의 쌍동이 동생과 동일시하는 헤드라는 샘에게 그녀를 빼앗길까봐 샘을 살해한다. 머리 빛깔과 모양, 옷까지도 앨리와 너무 흡사하게 꾸며 범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앨리는 그녀를 당해낼 수가 없다. 하지만 상황이 급박해지자 앨리는 과감해지고 헤드라에게 맞서 피마르고 격정적인 사투를 벌인다.
A sensitive girl is sent to an all-girls boarding school and develops a romantic attachment to one of her teachers. One of the earliest narrative films to explicitly portray homosexuality. Based on "Gestern und Heute" by German playwright Christa Winsloe.
안젤라는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영화에 나타난 폭력'이란 제목의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지도교수는 비디오테크에서 폭력 영화테입을 찾아주기로 하고, 동료인 케마는 자신의 집에서 스너프 무비를 보여준다. 교수는 비디오테크에서 우연히 수백개의 비디오테입으로 채워진 미로를 발견하고 그중 하나를 가져온다. 다음날 아침 안젤라는 프로젝션 룸에서 그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의식중에 테입을 집으로 가져간다.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비디오 테입.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화면은 보지않고 소리만을 들어본 안젤라는 비디오 테입에서 들리는 소리에 경악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들은 건 죽어가는 여인의 비명 소리였다. 케마와 함께 비디오테입을 보던 안젤라가 발견한 것은 살인의 기록을 담은 영화였다. 안젤라는 화면 속의 여자가 사지가 잘려나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테입속에 담겨진 여인의 살해장면. 케마는 화면의 상태를 보고 살인자의 카메라 모델을 알아내고 그 며칠 후, 안젤라는 학교에서 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보스코라는 청년을 만난다. 그리고 그는 비디오에서 보았던 바네사의 친한 친구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러나 살인자가 사용한 카메라는 몇 년 전 학교에서 몇대씩이나 구입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살해당한 교수 대신 안젤라의 논문을 지도하는 카스트로 교수. 그는 논문에 대해 논의하던 도중 보안 카메라에 잡힌 안젤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테입을 훔치는 순간을 잡은 테입을. 카스트로는 그녀가 가져간 테입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고 안젤라는 사력을 다해 도망친다. 안젤라는 자신이 그 테입에서 보았던 소녀와 같이 희생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치를 떠는데...
여고생 크리스턴 파커는 악몽에 시달리다 다시 정신 병원에까지 입원한다. 그곳에는 그녀와 같이 악몽으로 잠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악몽 전문가로 성장한 낸시가 이들 학생들을 보살핀다. 그녀는 악몽으로 괴로움을 받는 크리스턴을 꿈 속으로 들어가 구출해 내기도 하는데, 낸시는 크리스턴이 꿈 속에서 잠이 든 다른 사람을 끌여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이것을 이용하기로 한다. 이들의 담당의사인 닐 고든 박사와 함께 크리스턴을 비롯 악몽에 시달리는 필립, 킨케이트, 제니퍼, 조이, 타린 등과 함께 그룹을 조성하여 꿈 속에 동참한다. 그러나 쿠루거에 의해 필립이 건물에서 투신하고, 제니퍼가 텔레비젼 브라운관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비참하게 죽게 된다. 결국 닐 박사의 최면술을 이용, 이들은 모두 크리스턴의 꿈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조이가 간호원으로 변장한 쿠루거에 의해 잡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때 악몽의 원인을 찾던 닐 박사는 과거 정신 병원이었던 곳에서 전부터 환영처럼 보이던 수녀 복장을 한 의문의 여인을 만난다. 그녀는 메리 헬레나라고 하는 수녀로서, 닐 박사에게 프레드 쿠루거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려준다. 40여 년 전 아만다 쿠르거라는 한 소녀가 우연히 그곳 정신수용소에 갖혀 수용자들로부터 강간을 당한 뒤, 프레디를 낳게 된다. 그는 수백명의 정신병자의 사생아로서, 후에 살해됐다고 추정하지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가 쉴 수 있도록 성스러운 땅에 묻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닐 박사는 프레디의 유품을 숨긴 낸시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함께 자동차 폐차장에서 프레디의 유골을 찾아낸다. 한편 낸시는 조이를 구하고자 아이들과 함께 꿈속으로 진입하여 프레디와 한판 격전을 벌이지만 꿈에서 실현할 수 있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도 그를 당해낼 수 없어 낸시는 죽게되는데...
Too Fine and his friends Finny, Pushy and Rage hope to set up a successful urban underground garage...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이었으며 그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이름이 된, 하비 밀크의 생애 마지막 8년의 이야기. 1970년, 40세 생일을 맞이한 뉴욕의 평범한 증권맨 하비 밀크(숀 펜)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인생을 뒤돌아보며 애인인 스콧(제임스 프랑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의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기로 결심한다. 그곳에서 작은 카메라 가게를 차린 밀크는 편견 없는 마음과 유쾌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친구가 되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일상적인 편견과 폭력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며 게이 인권운동을 시작한다. 인종, 나이, 성에 상관 없이 모두가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꿈꾸던 그는 3번의 실패 끝에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에 당선되는데...
젊고 총명한 엔자인 윌리 키스(로버트 프란시스 분)는 제2차 세계대전 미국 해군함, 케인호에 배정을 받고 입대한다. 케인호에는 새로운 선장으로 필립 프란시스 퀵 선장(험프리 보가트 분)이 임명되고 케인호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항한다. 퀵선장은 예전의 선장과는 달리 케인호의 질서와 명령 체계를 새로 잡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이며 강력한 통솔력으로 부대를 지휘한다. 그러나, 퀵 선장은 신속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나 위기에 처했을 때, 심한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고 심지어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을 들추어 부하들을 추궁하는 등 정상인과는 다른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를 눈치 챈 부하들은 지휘권 문제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인다. 그러던 어느날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밤, 케인호를 지휘하던 퀵 선장은 심한 스트레스 증세와 함께 통솔력을 잃고 만다. 이를 보고 있던 스티브 매릭 중위(본 존슨 분)는 퀵 선장의 지휘권을 박탈하고 자신이 케인호를 지휘한다. 그날 밤의 사건을 계기로 '반란' 여부를 둘러싼 재판이 벌어진다. 키스를 비롯해서 스티브 매릭과 톤 키퍼 중위(프레드 맥머레이 분)는 퀵선장의 명령 불복종과 반란을 도모했다는 혐의로 군사 재판에 회부되고 군의관들의 진단 결과나 모든 사항이 그들에게 불리한 쪽으로 기우는 듯하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법정 증인으로 채택된 퀵 선장이 자신의 의견을 옹호하는 증언을 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임으로써 재판은 결국 스티브 매릭 중위를 비롯한 부하들의 승리로 끝나고 만다.
찌는 듯이 더운 여름 날, 평범한 노동자이자 보이시한 소녀인 모나와 이국적인 중산층 여학생 탐신이 요크셔의 한 작은 마을 외곽에서 마주치게 된다. 그들의 일상적인 만남은 곧 영국의 계급 차이와 성적 편협성을 뛰어넘는 강한 우정의 관계로 진전되고, 소녀들은 이 관계를 통해 그들의 삶에서 사라진 것들, 가족들에게서도 얻을 수 없었지만 언제나 원해왔던 것들을 얻게 된다.
Paris, France, 2001. Octave Parango, a young advertiser working at the Ross & Witchcraft advertising agency, lives a suicidal existence, ruled by cynicism, irresponsibility and debauchery. The obstacles he will encounter in developing a campaign for a new yogurt brand will force him to face the meaning of his work and the way he manages his relationship with those who orbit around his egotistic lifestyle.
Steve Coogan, an arrogant actor with low self-esteem and a complicated love life, is playing the eponymous role in an adaptation of "The Life and Opinions of Tristram Shandy, Gentleman" being filmed at a stately home. He constantly spars with actor Rob Brydon, who is playing Uncle Toby and believes his role to be of equal importance to Coogan's.
정신병에 걸린 젊은이가 예쁜 아가씨에게 그가 비밀 요원이라고 하자, 그녀는 그를 믿고 살인과 폭행을 감행하는데...
True story of the life of Jimmy Piersall, who battled mental illness to achieve stardom in major league baseball.
Twenty-year-old Joseph and his sixteen-year-old sister Suzanne live in the merciless conditions of an intemperate foreign land with their widowed mother. Their mother attempts to exert a hold on her children by involving them in the family's run-down rice plantation. However the siblings seek liberation, and look for this in their romantic lives. Suzanne becomes involved with Michael and Joseph finds a love interest in Claude.
A young poet gets the brilliant idea to live in a department store, hiding by day, and courting his muse by night where it's quiet, and he can have all his needs met. But, to his surprise, he learns his brilliant idea's not exactly original; there are other residents who dodge the night watchmen, and who keep their existence secret at all costs. And one of them is a young woman who wants to leave, but is too frightened to go. And Charles finds that he wants to show her the larger world outside.
After the Civil War, a southern boy, aged 12, runs away from his foster home, wanders the countryside, and meets various odd characters along the way, including Milo, a mysterious drifter who may or may not be the vengeful "Fool Killer" of folklore.
Immediately after Lisa declares that she is leaving her immature, abusive, but easy-going husband Robert, he is reported dead in a plane crash. Secretly still alive, he convinces her to collect his life insurance, although she knows that it's a bad idea. Lisa must contend with the complications of the scheme, which involve an aggressive suitor, Robert's jealousy, and her own guilt.
A philosophy professor is investigating the sudden demise of one of his students, who had mental problems.
A champagne tycoon's partner suspects his partner's gigolo husband of murders he's been framed for.
Thornton Wilder's tale of a matchmaker who desires the man she's supposed to be pairing with another woman.
Ephraim Cabot is an old man of amazing vitality who loves his New England farm with a greedy passion. Hating him, and sharing his greed, are the sons of two wives Cabot has overworked into early graves. Most bitter is Eben, whose mother had owned most of the farm, and who feels who should be sole heir. When the old man brings home a new wife, Anna, she becomes a fierce contender to inherit the farm. Two of the sons leave when Eben gives them the fare in return for their shares of the farm. Meanwhile, Anna tries to cause some sparks by rubbing up against Eben.
같은 동네에 사는 잭과 데이빗은 동시에 실비아를 사랑하고 있는 사랑의 라이벌이다. 1차 대전이 발발하자 두 남자는 같이 공군에 입대하지만, 이곳에서도 계속 경쟁을 이어나간다. 오랜 기간 필름이 분실되었다가 1992년에야 기적적으로 다시 관객과 만날 수 있었다.
In the 1950s, Tab Hunter was number one at the box office and number one on the music charts and was Hollywood’s most sought-after young star. Natalie Wood, Debbie Reynolds and Sophia Loren were just a few of the actresses he was romantically linked to. He was America’s Boy Next Door and nothing, it seemed, could damage Tab Hunter’s career. Nothing, that is, except for the fact that Tab Hunter was secretly gay. Now, the secret is out.
A Russian spy is sent out to steal sensitive information from NATO about military mobilization. Without much intelligence of his own, the distrusted agent of Soviet intelligence needs all the help he can get from his "talented" partner Penelope Lightfeather as they scatter around the French countryside for secret rendez-vous' while trying to avoid being caught by counter intelligence agents and distrustful communist operatives.
윌리엄 헨리 허드슨의 장편 소설 '그린 맨션'을 영화화한 작품. 유럽인 아벨과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정글 소녀 리마의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이다.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땅에서 펼쳐지는 낯설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Based on a true story, Donald Bashor robs and bludgeons two women to their deaths. While committing the crimes he maintans a normal existence with his girlfriend Florry.
Why are so many B-99 bombers from Hibiscus Air Base crashing or simply disappearing? Colonel Price comes up with a terrifying explanation, but will anyone believe him?
Three young men are suspected of kidnapping and murdering a little boy. Most likely, two of them are really involved, but one is not. All of their pasts are questionable, riddled with violence and controversy. Neither the police nor the court can decide how to solve that puzzle.
1944년경 지중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 중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고, 기회주의자가 있으며 끝까지 살아남는 생존자가 있다. 전쟁의 와중에 저마다 각양각색의 일을 겪으면서 충돌하는 이들은 모두들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섬세하고 나약한 지식인인 조셉 케이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고 그는 죄목도 밝히지 않은 채 구속된다. 그 뒤 케이는 자신의 무죄 석방을 위해 경찰과 변호사, 법관들, 끝내는 신까지 차례로 만난다. 한편 경찰과 변호사, 법관들도 인간인지라 헛점 투성이였고, 그들이 헛점을 위장하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을 목격한 케이는 좌절하며 반항한다.
그리스 해운왕의 딸 페드라(멜리나 머큐리)는 그리스 해운업계의 실력자 타노스(라프 발로네)와 결혼한다. 페드라는 원숙한 30대로 어디에서도 타인의 시선을 끄는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지닌 매력적인 여성이다. 타노스와 그의 전처 사이에는 런던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는 알렉시스(안소니 퍼킨스)라는 24세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는 본 적도 없는 새 어머니 페드라를 증오하며 그리스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는다. 타노스는 아들을 데려오도록 하기 위해 페드라를 런던으로 보낸다. 런던 박물관에서 알렉시스를 처음 만난 순간, 페드라는 젊고 순진한 그를 첫눈에 사랑하게 되고 알렉시스 역시 새 어머니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껴 둘은 열렬히 사랑하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타노스는 알렉시스에게 귀국 선물로 스포츠 카를 사준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 엘시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된 알렉시스. 이에 질투와 절망으로 이성을 잃은 페드라는 금기를 깬 두사람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 파국의 길을 자초하고 만다. 남편에게 사실을 고백해 버림으로써 말이다. 분노에 치를 떨며 아들을 구타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구타로 피투성이가 된 알렉시스는 페드라를 향해 절규한다. "난 다시 페드라의 얼굴을 보지 않겠어요. 난 페드라가 죽어버리길 바래요... 난 스물 네 살이예요. 그게 전부예요. 스물 네 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