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계절 (2023)
Could your best friend be your best match?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Easy Ferrer
시놉시스
절친인 두 남녀. 각자 하는 연애마다 번번이 실패한다. 둘은 그래도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사랑을 찾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그토록 찾아 헤매던 운명의 상대가 바로 서로라면?
커다란 코를 가진 남자의 이야기. 프랑스에서 여러번 영화화된 를 미국식 코미디로 리메이크했다.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비행기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스콧이 올스타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다치자 모건은 레슬리에게 그의 재활을 부탁한다. 레슬리는 헌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지만, 모건이 떠나버리자 상심한 스콧은 재활 훈련을 포기하려고 한다. 레슬리는 스콧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훈련을 이어나가고,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한 스콧은 컴백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그날 밤 레슬리와 축하 파티를 함께하기로 한 스콧에게 모건이 돌아와서 용서를 비는데…
A delinquent girl falls in love and, consequently, her life changes.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여사원에게 같은 직장 동료가 호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연애물. 동명의 성인만화를 영화화하였다.
은희와 흔애는 태어나면서 뜻밖에도 오빠 준희에 의해 바뀌게 된다. 준희의 친구 한태는 은희의 신세를 알고 은희를 지켜주기로 작심하고 흔애의 추구를 거절한다. 은희한테 대체 준희가 '오빠'인지 애인인지는 그들의 운명의 갈림길이다.
In the high school basketball team, Gaby is indisputable holder and Juliette her eternal substitute, until the day when their rivalry takes them to a new playground.
Becks, an aspiring romance columnist decides to help her best friend Casey as he goes back home in search of his first love. As they start their journey to win back Cassie’s first love, they both discover more about each other than they though they knew. With their friendship on the line, Becks now faces a dilemma: help Casey or risk opening her heart to the love of a lifetime.
An adventure between a father and his son, in a world where some humans have started mutating into other animal species.
혜원 희정 주희는 대학교 동창이다. 먼저 결혼한 혜원을 다 들 부러워 하지만 부부 관계가 없는 혜원은 결혼 안 한 친구들을 더 부러워한다.
희정은 섹파 민우에게 실증이 나서 친구 주희에게 넘긴다. 희정은 직장 상사와 불륜관계를 갖고 혜원과 주희는 남편과 애인을 바꿔서 해 보자고 의논한다. 혜원의 남편을 꼬시는 주희. 주희의 애인을 꼬시는 혜원. 서로 부부를 바꿔서 스와핑을 하는 커플들.
A woman's pride and desperate desire to maintain her family name drives her into making her son, a deviant in the society. Her season of affluence is threatened as her husband passes on.
DNA revolves around a woman with close ties to a beloved Algerian grandfather who protected her from a toxic home life as a child. When he dies, it triggers a deep identity crisis as tensions between her extended family members escalate revealing new depths of resentment and bitterness.
This film relishes us with a true, intricate and accurate depiction of underrepresented characters, unspoken family dynamics and unheard communities in Manchester’s notorious Moss Side. Centred around B, a middle-aged woman balancing her role as a mother to an overprotective son, and her intimate relationships with other men. The film explores what happens when these two worlds collide.
A world like ours, limited by language.
Return Of The Phoenix is yet another masterpiece from prolific director Li Han-hsiang. An imperial minister Cheng Pu (Ching Miao) is faced with a quandary. He's getting old and his daughters are still not married. Elder daughter Shueh-yeh (Elizabeth Chuang) is so ugly no one wants her. Younger daughter Shueh-wu (Li Hsiang-chun) is beautiful but Mrs Cheng refuses to let her marry before her elder sister. The drama unfolds when Cheng decides to marry Shueh-wu off.
In order to get promoted, Fateh Singh, a constable, agrees to go to Canada and bring the commissioner's daughter back to her father. However, he ends up falling in love with her.
After a mysterious force decimates the world's population by causing all who see it to take their lives, Sebastian and his young daughter Anna must navigate their own journey of survival through the desolate streets of Barcelona. But as they form an uneasy alliance with other survivors and make their way toward a safe haven, a threat more sinister than the unseen creatures grows.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쓴 기사.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십 대 소녀와 손잡고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 한다. 그런데 그녀의 정체가 언젠가 기사가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 바로 그 몬스터라면?
전쟁에서 인질을 구출하고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된 동생 토미. 하지만 작전 중 절친한 동료를 잃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는 국가에 대한 명예를 되찾고 죽은 동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5백만 달러라는 거액의 상금이 걸린 사상최대 챔피언십 리그에 출전을 결심한다. 한편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어린 동생을 버린 채 자신의 행복을 쫓아 살아가던 형 브렌든. 그러나 딸의 병원비로 부채에 시달리고 간신히 마련한 집마저 잃게 될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그 역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액의 상금을 노리고 챔피언십 리그에 도전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만난 두 형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파이널 라운드가 다가오는데...
A colorful Mexican town. Two half brothers. Romeo and Preciado meet again to honor their dad's memory in a car rally full of adrenaline and banda music.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다. 세상이 뒤집힌 지 5년. 용케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안전한 곳을 향해, 그들은 필사적인 모험을 감행한다.
The story of 14th century Czech icon and warlord Jan Zizka who defeated armies of the Teutonic Order and the Holy Roman Empire.
빈부의 균형추를 맞추고, 아무 보람 없는 일에서 이윤을 창출하기로 결심한 공장 노동자. 사장의 바로 턱 밑에서 명품 향수를 빼돌려 팔 계획을 세운다.
라플란드의 황야 깊은 곳에서 금을 찾던 아타미 코피는 나치 순찰대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파괴되고 채굴된 라플란드 황야를 가로지르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은퇴자들의 건강과 재산을 관리하는 CEO 말라, 알고 보면 일사불란한 한탕 털이 기업이다. 사람을 요양원으로 집과 가구는 경매로 모든 것을 탈탈 터는 게 그들의 주업. 법꾸라지 그들은 치밀한 계획 하에 법의 테두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완벽한 말라의 케어 비즈니스에 순진한 양 같은 다음 타겟이 잡히고 더욱 더 완벽한 케어 서비스를 계획하기 시작하는데...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 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헤치기 위해 작전에 동참한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이 섬의 왕인 ‘콩’! 콩은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을 박살내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해골이 흩뿌려진 황무지에서 콩의 적들까지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