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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Paris, New York (2012)

3 days... Infinite moments...

장르 :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Anu Menon

시놉시스

London Paris New York is a film that captures the angst of the twenties, the most dramatic period of one's life - when you have to find a career, you have your first significant relationship and most importantly form your identity in this world. This is story about Lalitha, a middle class south Indian girl from Chembur (an eastern suburb in Mumbai) who is on her way to New York to study politics with full scholarship, and Nikhil, a Punjabi, rich kid from Bandra (a posh western suburb of Mumbai) who is going to study Film Making in London on 100% dad's money. They decide to hangout together one evening in London and find that they are completely drawn to each other even as their future lies on separate continents. The film follows their personal journey and their love story as they meet in London, Paris and New York for a night each over eight years. The film is in three chapters and each chapter is shot in a manner that mirrors the mental state of Nikhil and Lalitha.

출연진

Ali Zafar
Ali Zafar
Nikhil Chopra
Aditi Rao Hydari
Aditi Rao Hydari
Lalitha Krishnan
Candice Pereira
Candice Pereira
Dancing Bride
Scherrikar Bell
Scherrikar Bell
Bollywood Dancer
Alina Chan
Alina Chan
Immigration Officer
Gursharan Chaggar
Gursharan Chaggar
Taxi Driver
Judith Clements
Judith Clements
Cherie
Taj Gill
Taj Gill
Londoner
Cecilia Gragnani
Cecilia Gragnani
Francoise
Xenia Glen
Xenia Glen
Oihana Garde
Oihana Garde

제작진

Anu Menon
Anu Menon
Director
Sanam Marvi
Sanam Marvi
Playback 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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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적
어릴 때 뇌염을 앓은 레너드(Leonard Lowe: 로버트 드니로 분)는 11살 때부터 손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나고 글도 쓰지 못하게 되자 학교를 그만두고 병원에서 살게 된다. 정신은 잠들고 근육은 강직된 후기뇌염 기면성 환자가 된 것. 레너드가 수십년간 수용돼 있는 배인브리지 병원에 세이어 박사(Dr. Malcolm Sayer: 로빈 윌리암스 분)가 부임해 온다. 세이어 박사는 이들이 공을 받아내는 것을 보고 내면은 살아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는 그들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것을 찾는다. 환자의 이름을 부르거나 음악을 들려주거나 인간적인 접촉을 갖는 것 등. 마침 그때 파킨슨병 환자에게 엘도파라는 약이 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듣고 세이어는 이들의 증세가 그 병의 증세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힌트를 얻어 약물치료를 할 생각을 하게 된다. 부작용을 염려한 병원측에서는 레너드에게만 투약해보라고 허락해 준다. 엘도파를 투약받은 레너드에게 기적이 일어난다. 깨어나 말도 하고 글도 읽고 맘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삶의 환희를 맛본 레너드는 세이어 박사에게 일상적인 삶과 사랑의 소중함을 역설하는데. {세이어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뇌염 후유증을 앓는 환자들을 치료를 위한 약물 투여를 계속하고 있다. 레너드와 다른 환자들은 일시적으로 깨어났지만, 1969년 그 해 여름만큼 놀라운 기적만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세이어 박사는 브롱크스에 있는 만성질환자 병원에서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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