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2021)
장르 :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Viktorie Štěpánová
각본 : Viktorie Štěpánová, Lukáš Červený
시놉시스
The animated documentary shows a day in life of a person suffering a mental illness called anorexia nervosa. It is an intimate insight into the mind of an anorexic, who must somehow interact with raw reality.
거식증을 앓는 스무 살 엘런. 곡절 많고 힘겨운 그녀의 인생은 이상한 의사가 운영하는 공동체를 만나면서 달라진다. 앙상한 엘런의 삶에도 새살이 돋을 수 있을까?
First the atomic war broke out, new machines were made, dead birds appeared. In 1999, a bacteriological warfare began, there were sandstorms and giant locust infestations; the human tissue was transformed and a new being, once legendary, now real, emerged: the vampire. Only Robert Neville, the last man on Earth, remains unpolluted, living in constant struggle with the new inhabitants of the planet.
여행에서 돌아온 "릴리"는 쌍둥이 동생 "로이"가 집을 나갔음을 알게된다. 릴리는 로이에게 계속 메세지를 남기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고 릴리의 눈치만 살필뿐 시원스레 이유를 말해주지않는 부모님과 소식이 없는 동생의 걱정으로 그녀는 음식도 거부한채 하루하루 말라가기만 한다. 급기야 정신병동에 입원을 하게된 릴리. 병원의 어떤 처방으로도 아무런 진척을 보이지않던 그녀는 어느날 도착한 로이의 편지로 인해 다시금 힘을 내기 시작한다. 퇴원을 한 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릴리.. 여전히 아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않는 부모..회신할 수 있는 주소도 없이 주기적으로 날아오는 동생의 편지.. 그녀는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 숨어있음을 조금씩 인식하게 된다. 슬픔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남은 자식의 상처를 걱정하는 부모...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서로를 배려하는 눈빛들이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라이언은 12살 때 비행기에서 우연히 제니퍼란 동갑내기 여자아이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 둘의 운명적 만남이 계속된다. 고등학교때 이웃 고등학교간의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하나는 치어리더로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갯거리가 되는 덜떨어진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을 기억해내곤 다시 곧바로 헤어진다. 세번째의 만남은 버클리 대학에서이다.
거식증과 정신병력을 지닌 한 여인이 정신과 진료소에서 탈출하여 다리 난간에 서서 자살을 시도하지만 지나가던 젊은 남자에 의해 구출된다. 여인은 부모에게 돌아가지만, 이내 부모가 항간을 시끄럽게 달구던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트라우마에 빠진다. 이제 여인과 그녀의 새로운 연인은 이 사건을 직접 조사하고, 연속살인의 피해자들과 자신들이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다.
Lynch's first film project consists of a loop of six people vomiting projected on to a special sculptured screen featuring twisted three-dimensional faces.
Hollywood beckons for recent film school grad Nick Chapman, who is out to capitalize on the momentum from his national award-winning student film. Studio executive Allen Habel seduces Nick with a dream deal to make his first feature, but once production gets rolling, corporate reality begins to intervene: Nick is unable to control a series of compromises to his high-minded vision, and it's all he can do to maintain his integrity in the midst of filmmaking chaos.
At 2:37, someone commits suicide in the school lavatory. The day is told up to that point from the viewpoint of six different students.
In his squalid apartment, a man tries to squash with his shoe an insect of some kind that is moving around the room.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주크박스 필름. 위태로운 방황의 시기를 겪던 소녀 이브는 우연히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눈다. 그 시간들을 통해 자신이 정말 원하고, 잘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브. 하지만 어느 날 뜻밖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찬란했던 그 여름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
모항이란 해변 마을로 어머니와 함께 빚에 쫓겨 내려온 영화과 학생이 불안해서 시나리오를 쓴다.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된다.
Short film made with the help of the Sundance Film Institute and serving as a proof-of-concept for the subsequent feature film.
A strange and destructive relationship develops between a chef and her neighbor, a former child actress.
The bond between a father and a daughter is imperilled by matters that go unspoken and hurts that are slow to heal.
Teenager Lexi Archer moves to Chicago with her newly divorced mother and befriends a popular girl at her new school, Jennifer. After Lexi's volleyball coach suggests that she lose weight, Jennifer reveals she is bulimic and the two girls decide to help each other, leading to disastrous consequences.
The final 17 years of American singer and musician Karen Carpenter, performed almost entirely by modified Barbie dolls.
중년의 변호사 야누시에게는 거식증으로 고통받는 딸 올가가 있다. 올가의 건강이 심각할 정도로 나빠지자 야누시는 고민 끝에 딸을 특별한 상담 시설로 보내기로 한다. 올가는 이곳에서 상담사인 안나를 만나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문제에 접근하고, 안나 역시 올가를 보살피며 자기 내면의 상처를 돌아본다. 2015년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2019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제)
현대인에게 몸이란 과연 무엇일까? 중년의 검사와 거식증에 걸린 딸, 그리고 죽은 이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치료사. 그들의 일상은 몸과 영혼에 대한 상이한 화두를 던지며 서로 얽혀간다. 폴란드영화를 이끄는 여류감독 마우고시카 슈모프스카의 신작.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A man walks down the exterior staircase of building of flats; he's dressed to go out, taking care to wrap a scarf around his neck. He pauses as he passes a small window that's about eye high. He ventures to look in, and there a young woman stands at a washbasin, drying her hair,
Five girls travel to a remote mansion in the middle of a island, choosing to feed only on water in order to be purified. Seven days. No food, no electricity, no phones. Is the water their only mean of sustenance or a venom poisoning their minds with hate?
The camera shows us a door handle and the door's striker plate; from this angle, they form a cross. The door opens and in steps someone in a dark trench coat. He approaches a bed in the room, where a shirtless man sle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