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to Ni Atta! Noroi No Video 16 (2005)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57분
연출 : Yôhei Fukuda
시놉시스
16th entry in the popular "Honto ni Atta. Noroi no Video" series.
네명의 기록영화팀이 아마존 오지의 비밀을 필름에 담기 위해 출발하지만, 두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그들을 후원했던 방송국에서는 구조대를 특파하고 아마존에 도착한 구조대는 기록영화팀의 참혹한 죽음의 소식과 함께 그들이 남긴 필름을 가지고 돌아온다. 필름을 현상한 방송국에서는 이 필름을 방영하면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사를 하지만 그 내용의 참혹함에 놀라 결국 필름을 소각시켜 버린다. '지옥으로 가는 길'이란 제목이 붙어있는 그 필름에는 기록영화팀이 원시의 생활 속에서 차츰 잔인한 본능을 드러내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원주민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영화는 전편이 끝난 바로 몇 초 후의 상황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취재진과 소방관들이 모두 감염되고 남은 사람은 리포터 안젤라 뿐. 좀비 바이러스에 완전히 잠식당한 아파트는 봉쇄되고, 그 안으로 상황을 파악할 SWAT팀과 목적을 알 수 없는 오웬 박사가 투입된다.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한밤중에 일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리얼 TV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스캇은 촬영을 위해 LA의 911구조대를 방문한다. 구조대원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걸려오고, 소방대원들을 따라 현장인 다운타운의 작은 아파트에 도착한 안젤라와 스캇은 사건현장을 최대한 밀착취재하고자 한다. 그곳에서 일행이 발견한 것은 피로 범벅이된채 어둠속에 서 있는 노파. 구조대원이 그녀를 도우려 다가간 순간, 갑자기 노파가 대원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한다.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깨달은 일행들은 노파와 부상당한 구조대원을 데리고 건물을 빠져나가려 하지만, 당국의 폐쇄조치로 출입문은 이미 잠긴 상태이다. 건물안의 사람들은 하나둘 좀비로 변하고, 변하지 않은 사람들은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도주한다. 안젤라와 스캇의 카메라는 쉴틈없이 이 모든 상황들을 찍어나가는데...
필라델피아의 평범한 식당 웨이트레스인 지아는 중성적이고 과감한 성격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지고 뉴욕의 모델계에 데뷔하게 된다. 그녀는 곧 유명해지기 시작하고, 바쁘고 화려한 모델생활을 누린다. 70년대 말 최고의 모델로 불리던 지아는 스튜디오 54, 화려한 패션쇼장, 마약에 지든 게이 파티장, 슬럼가 등을 오간다. 사진 촬영장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와 만난 그녀는 자신이 동성애적 기질을 지니고 있음을 깨닫는다. 지아는 자신이 원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모두 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진실로 사랑했던 대상은 린다였다. 톱모델로서 부러울 것이 없던 지아는 어린 시절의 불행한 기억과 모델로 일하면서 느꼈던 외로움과 고독을 이겨내기 위해 마약과 난잡한 성생활에 빠져든다. 그러다 결국 마약에 찌든 26세의 레즈비언 슈퍼모델 지아는 짧지만 불꽃같았던 삶을 AIDS로 마감하게 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리얼TV다큐 프로그램의 리포터 안젤라와 카메라맨 파블로는 촬영을 위해 소방서에 방문한다. 소방관들의 일상을 취재하던 중 한 통의 구조요청 전화가 울리고, 대원들을 따라 사고현장으로 출동한 안젤라와 파블로는 사건현장을 하나도 빠짐 없이 찍기 위해 밀착취재를 시도한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미친 듯이 발광하는 노파에게 공격을 당하고, 건물 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느낀 일행들은 급히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모든 출입문은 당국의 폐쇄조치로 봉쇄된 상태. 원인도 모른 채 꼼짝 없이 건물 안에 갇히게 된다. 그 와중에 무언가에 전염된 듯 사람들이 하나 둘 기이하게 변하고, 아직 온전한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건물 안을 벗어나려 한다. 이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카메라는 계속해서 돌아가는데…. 당신의 눈도 믿지 못할 공포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일본으로 떠나는 롭을 위한 뉴욕시내의 송별 파티장. 친구 허드는 떠나는 롭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캠코더에 담느라 분주하다. 파티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어디선가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며 파티장은 순식간에 암흑에 휩싸이고, 지진이 발생한 듯 도시 전체가 요란하게 흔들린다. 당황한 일행 중 누군가가 급히 TV를 켜자, 뉴스에서는 ‘정체불명의 거대괴물이 맨해튼 시내를 무자비하게 파괴하고 있다! 즉시 대피하라!’는 뉴스만이 반복된다. 다급히 옥상으로 올라가 바깥상황을 살펴본 롭과 일행은 처참히 파괴되어가는 도시와 ‘그 놈’이 날려버린 자유의 여신상의 머리가 길바닥에 나뒹구는 사태를 바라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다급해진 롭은 미들타운에 사는 여자친구 베스에게 연락을 취하지만, 불통이다. 친구들의 만류에도 분류하고 롭과 일행은 베스를 구하러 미들타운으로 향하는데…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 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 문이 스스로 움직이고 벽의 액자가 저절로 깨지는 등 이상한 현상들이 녹화되기 시작하고, 정체 불명의 존재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미카는 정체 불명의 대상을 불러내기 위해 케이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촬영을 멈추지 않는다. 그들이 잠든 사이에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는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가운데, 계속되는 고통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케이티는 퇴마사를 부르기에 이른다. 하지만, 섬뜩한 기운을 느낀 퇴마사는 집안에 발을 들이는 것조차 두려워하며 돌아가고 만다.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포킵시라는 마을에서 대량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되는데 그 안에는 연쇄 살인범의 끔찍한 짓거리(?)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연쇄 살인범을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충격적인 미스터리 현상이 시작된 1988년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모든 공포의 시작이 밝혀지는데...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옆집이 이사 온 뒤로 섬뜩한 현상을 경험하는 알렉스. 하지만 그녀의 가족들과 남자친구, 어느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밤 중 깜박이는 불, 저절로 열리는 현관문 등 계속되는 기이한 현상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매 순간이 공포로 다가온다.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알렉스는 어렵게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케이티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며 끔찍하고 오싹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6년 전, 행방불명 되었던 케이티와 헌터의 등장. 그들은 왜 알렉스 앞에 정체를 드러낸 것 일까…
Fourteen-year–old Megan and her best friend Amy spend a lot of time on the internet, posting videos of themselves and chatting with guys online. One night Megan chats with a guy named Josh who convinces her to meet him for a date. The next day, Megan is missing—forever. Based on actual cases of child abduction.
영화를 전공하는 알렉스. 어느 날 그에게 의문의 이메일이 전송된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촬영 후 실제 실종된 제작진과 정신병원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의문의 제보자.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직감한 알렉스는 이야기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정신병원으로 향하는데...
수석 연구원 ‘조나단’과 그의 조수와 의사, 승무원으로 형성된 영국 원정대는 공룡의 증거를 찾고 현지 가이드와 헬리콥터 조종사가 팀에 합류하여 공룡을 추적하기 위해 정글로 향한다. 거기에 호기심 가득한 ‘조나단’의 아들 ‘루크’가 이 원정대에 몰래 참여한다. 그들이 탄 헬리콥터가 의문의 생물체에 의해 공격을 받고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에 추락하게 되는데..
Mockumentary about the Blair Witch legend and the three filmmakers who disappeared in October of 1999. It first aired on the Sci-Fi Channel on July 11, 1999 as a promotional prelude to the release of The Blair Witch Project on July 30, 1999.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살고 있다’ 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결성된 유로파 탐사대. 인류 최초로 유로파 위성을 밟게 되었다는 기쁨도 잠시, 얼음이 갈라지면서 탐사대원이 사망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관제센터와의 모든 통신이 끊겨 버리는데… 사고로 지구로의 귀환도 실패한 상황, 의문의 빛무리가 그들을 서서히 조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