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2021)
장르 : 드라마, 코미디, 범죄, SF, 로맨스
상영시간 : 2시간 1분
연출 : Arroyuelo Woolrich
시놉시스
A story of a story that happens inside the screens. A reality trapped inside the screen of all devices hitting the boundaries creating the ultimate question: whose screen device are we trapped in? Whose entertainment is our personal drama?
몬테카를로에 잠시 다녀온다더니 영영 무소식인 펭귄일행을 기다리며 아프리카에서 하루하루 고향 뉴욕에 대한 향수에 취해있는 ‘알렉스’(사자), ‘마티’(얼룩말), ‘멜먼’(기린), ‘글로리아’(하마). 결국 뉴욕행을 결심하고, 함께 돌아가기 위해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카를로로 향한다. 하지만 펭귄 일행과 만나기가 무섭게 동물 통제 관리국 ‘캡틴 듀브아’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뉴요커 4인방. 그녀의 맹추격 속 위기에 몰린 이들은 우연히 만난 유럽 서커스단 ‘비탈리’(호랑이), ‘지아’(재규어), ‘스테파노’(바다사자)에게 자신들이 미국 뉴욕의 서커스단이라고 속여 기차를 얻어 타고서야 겨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듀브아와의 추격전에 비행기는 망가지고 뉴욕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어져 좌절하던 4인방은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이 성공적이면 유럽을 넘어 미국 뉴욕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이들과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마침내 로마에서의 첫 공연! 하지만 기대와 달리 기술도 의욕도 평균 이하인 유럽 서커스단의 공연에 뉴요커 4인방의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뉴욕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서커스를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알렉스는 지금까지 해왔던 서커스가 아닌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해보자고 제안한다. 이에 유럽 서커스단과 뉴요커 4인방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전에 없던 놀랍고,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200만불을 훔쳐 멕시코로 달아나던 은행털이범 ‘드라이버’(멜 깁슨)는 돈에 눈이 먼 현지 악덕 경찰관에게 붙잡혀 돈을 빼앗긴 채 지상 최악의 감옥으로 악명 높은 ‘엘 푸에블리토’로 이송된다. 돈만 있으면 담배, 마약, 술 등 모든 것을 살 수 있으며, 심지어는 집을 구해 가족을 불러들여 함께 거주할 수도 있는 이 이상한 교도소의 실세는 교도소장이 아닌 범죄 집단의 두목 ‘하비’와 그의 가족들이다. 한편, 그곳에서 한 소년을 알게 된 ‘드라이버’는 그와 ‘하비’ 일당 사이에 얽힌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되고, 빼앗긴 돈과 소년을 구하기 위해 특유의 잔머리와 입담으로 치밀한 계획을 준비해 탈옥을 시도하는데… 복수를 꿈꾸는 한 남자의 완전 범죄가 시작된다!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스를 둘러 싼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이 전염병처럼 마을로 퍼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의 불신과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외부의 위협과 야생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프로페셔널 가드 '오트웨이'.(리암 니슨) 그는 일행들과 함께 고향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다. 하지만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 속으로 곤두박질 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추위와 두려움 그리고 눈보라 속에 남겨지게 되는데...
문 레이스의 여왕 디아나 소렐로 변장하고 있음이 밝혀진 키엘 하임은 미드갈드에 감금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로랑 일행은 전함 위르겜에 탑승하고 달로 향한다. 한편, 문 레이스의 무인 김 깅가남이 냉동수면을 마치고 깨어난다. 투쟁본능에 눈 뜬 김 깅가남은 달에서 ‘턴X’를 발굴해내고, 문 레이스 전체를 장악해 로랑 일행에 적대하기 시작한다.
바이킹과 드래곤이 친구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청년이 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족장이 되는 것 보다 버크섬 밖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들의 평화를 위해 의문의 드래곤 군단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20세기 미국의 대표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유능한 종군 기자이자 세번째 부인이었던 마사 겔혼과의 불꽃 같은 사랑 이야기.
매의 단의 일원이 된 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힘든 전쟁과 고난 속에서도 그리피스와 함께 그의 꿈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그의 임무라 생각했던 가츠는 그리피스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되고, 그와 동등한 위치에 서기 위해 매의 단의 탈퇴를 결심한다. 그 무렵, 미들랜드의 백호기사단은 뚫기 어려운 돌도레이 요새 공략을 시도하지만, 튜터 최강의 보스콘 장군이 이끄는 자서성 기사단을 직면하고 전멸하게 된다. 매의 단의 발전을 위해 이번 전쟁이 기회라고 생각한 그리피스는 미들랜드 왕에게 요새 공략을 위해 매의 단을 보낼 것을 제안하고, 가츠는 매의 단을 탈퇴하기 전 그리피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는데... 3만 명의 적군과 5천 명의 매의 단의 싸움. 이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2012년 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노만은 유령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마녀가 곧 깨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두를 구할 사람은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다 다를까, 조금은 엉뚱한 좀비들과 비밀을 한 가득 숨긴 마녀가 마을을 습격해 오는데…
This intimate drama follows Rebecca, a woman who has kept her sexuality a secret from her friends but chooses to reveal it to a stranger. While Rebecca's revelations may not yield the results she expects, a perfect ending is still in reach.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뉴욕 맨하탄 브리커 스트리트에 위치한 유서 깊은 음악클럽 CBGB (Country, BlueGrass and Blues)의 역사를 돌아보는 실화 음악드라마
평화주의자 벤(애론 존슨)과 용병 출신의 차갑고 거친 촌(테일러 키취)은 특A급의 마리화나를 재배, 판매하며 그들만의 유통망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 오필리아(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동시에 공유할 정도로 자유롭고 깊은 사이. 하지만 남미 최대 마약 조직의 무자비한 여자 보스 엘레나(셀마 헤이엑)와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잔인한 킬러 라도(베네치오 델 토로)가 두 사람의 대마초 재배방식을 요구하며 오필리아를 납치, 평화롭던 일상은 깨어져버리고 모든 것들이 겉잡을 수 없이 꼬인다. 벤과 촌은 그들의 여자 ‘오필리아’ 를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총동원하기 시작한다!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청년이 된 로져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버지가 마련해준 시골별장에 내려간다. 건장한 일꾼들과 하녀들 간에 은밀히 행해지는 유희를 호기심에 차 관찰하던 로져는 서서히 이성에 대한 안목이 뜨여간다. 그 무렵 2차세계대전에 휘말려 젊은 일꾼들이 모두 전장으로 나가게 되어 별장에는 늙은 신부와 로져, 이렇게 두 남자만 남게 된다. 이를 기회로 로져는 젊은 하녀와 애틋한 연정의 싹을 틔우게 되고, 휴가가 끝날 무렵, 로져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별장을 떠난다.
전세계 가장 위험한 범죄자를 특별 격리 수용한 우주감옥.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는 그곳에 대통령의 딸 ‘에밀리’가 인질로 붙잡힌다.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뚫고 탈옥에 성공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인물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 누명을 쓰고 조직에서 버림받은 스노우는 자신의 자유를 조건으로 한계초월의 구출작전에 응한다. 도망칠 곳 없는 우주 한복판, 사상 최악의 범죄자 500명.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거대한 우주감옥이 궤도를 잃고 지구로 돌진하기 시작한다!! 해결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위험한 미션! 극강의 리얼 액션이 펼쳐진다!
악덕 보스 밑에서 박봉에 회계사로 근무하는 샌디 패터슨(제이슨 베이트먼). 사랑스러운 두 딸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죽어라 성실하게 살아도 빠듯한 삶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회사 동료들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투자금융회사를 차리고 독립하자는 제의를 한다. 그것도 파격적인 연봉으로 말이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이라 믿었던 첫 출근 날.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기름 넣으러 간 주유소에선 사용 정지 카드라고 하질 않나, 아침부터 뷰티 살롱 예약확인 전화에 지명수배 차량이라며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누군가 샌디의 이름과 신용정보를 몽땅 도용해 그는 재산과 새 직장까지 모조리 빼앗길 처지에 놓인다. 그런데 경찰은 관할 지역 운운하며 뒷짐만 지고 있다. 결국 샌디는 직장에 7일간의 시간을 얻어 덴버에서 플로리다까지 직접 사기꾼을 찾아 떠난다. 드디어 웬수 같은 가짜 샌디 패터슨, 다이애나(멜리사 맥카시)를 생포(?)하는데 성공하고, 이제 덴버로 끌고만 가면 되는데…. 이 여자 강적이다! 호시탐탐 도망칠 궁리를 하고, 거짓말과 속임수의 달인에, 무슨 죄를 지었는지 청부업자까지 따라붙어 그녀를 죽이려고 든다. 과연 샌디는 불굴의 의지로 다이애나를 덴버로 데리고 갈 수 있을까?
"씬시티", "배트맨 : 다크나이트 리턴즈"로 유명한 '프랭크 밀러'가 스토리를 쓰고, '데이비드 마주켈리'가 작화를 담당한 "배트맨 : 이어 원"은 '배트맨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12년만에 고담시에 돌아온 브루스 웨인이 왜 배트맨이 되기로 결심했는가, 그의 처음 활약은 어땠으며, 배트맨이 등장한 직후 고담시는 어떻게 변화되었나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은 브루스 웨인(배트맨)의 이야기 외에도, 고담시에 새로 전출 온 '제임스 고든' 부서장의 이야기도 들어있는데, 사실 제임스 고든의 이야기가 만화 전체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배트맨의 이야기보다 고든의 이야기를 보다 더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4명의 주인공 윌,사이먼,제이,네일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학 동안 말리아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4명의 친구들이 말리아 섬에서 벌이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잭 맥콜(에디 머피)는 영적인 전문가와의 만남 이후 자신의 집 앞마당에 이상한 나무를 발견한다. 이 나무는 잭 맥콜이 한 단어를 말할 때마다 나뭇잎이 하나씩 떨어지고, 모든 나뭇잎이 떨어지면 잭 맥콜은 죽는다. 잭 맥콜은 모든 대화를 단절하고 나뭇잎을 현상 유지 시키려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