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yp vs Jokasta (201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0분
연출 : Jan Jurkowski, Marek Hucz
시놉시스
The gang goes on a trip to check on Velma's younger sister, Madelyn. She's been studying stage magic at the Whirlen Merlin Magic Academy, where apparently there have been sightings of a giant griffin. The gang decides to investigate.
사업가 잭 해리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수십억을 벌 기발한 계획을 가진 두 바보 같은 천재 웨인과 벅을 만났다. 잭은 그들을 도와 사업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돈에 파묻힌 잭은 더러운 사업에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스스로 정당화 하고 있는데 범죄와 FBI에 연류가 된다.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특이하고 우습고 너무 위험한 사건들에서 생겨난 미들맨은 섹스, 범죄 그리고 엄청남 돈과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기는데...
아강(성룡 분)은 미국에 살고 있는 삼촌 마표(동표 분)로부터 자신의 결혼식에 쓸 금장식과 선물을 갖고 오라는 초대장을 받는다. 미국에 도착한 아강은 삼촌의 결혼 상대자가 흑인인 휘트니라는 것과 그곳의 갱들이 우글거리는 적색지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강은 옆집에 살고 있는 소년 대니의 친구가 되는데 대니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자다. 마표는 자신의 슈퍼마켓을 독신녀인 엘렌(매염방 분)에게 팔게 되고 아강과 엘렌은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받는다. 마표는 신혼여행을 떠나고 엘렌은 아강에 슈퍼마켓에서 근무할 것을 제의한다. 장사가 잘 되어갈 무렵 슈퍼마켓에 갱단 펑크족이 들어와 장사를 방해하자 아강은 뛰어난 무술로 갱들을 보기좋게 물리친다. 집으로 돌아가던 아강은 펑크족 두목 토니의 애인인 낸시(엽방화 분)의 유인에 걸려 펑크족들로부터 공격을 당한다. 다음날 다이아몬드를 둘러 싸고 마피아간에 싸움이 벌어져 도심일대가 교통이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우연히 사건현장에 있던 펑크족 일원이 다이아몬드를 훔쳐 달아나다가 마피아로부터 쫓기게되자 다급해 진 펑크족은 다이아몬드를 대니가 탄 휠체어에 숨긴다. 그후 대니의 집에 들른 아강은 낸시가 대니의 누나임을 알게 되고, 낸시와 친해진다. 저녁에 낸시가 일하는 나이트 클럽에 놀러간 아강은 낸시와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 무렵 애인을 빼앗겨 자존심이 상한 토니와 그 일당은 슈퍼마켓을 닥치는대로 부순다. 그때 갑자기 마피아가 나타나 펑크족 일원을 납치하여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묻는다. 슈퍼마켓이 부서진데 대해 화가 난 아강은 낸시와 함께 펑크족의 아지트를 찾아가 토니 일당과 싸움을 벌인다. 그러는 도중 마피아가 나타나 토니와 낸시등을 인질로 삼고 아강은 마피아 단원에 이끌려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대니의 집에 들른다. 대니의 집에 도착한 아강은 마피아일당을 따돌린 후 미국의 FBI에 연락해 마피아 일당과 일대 접전을 벌이는데.
말썽꾸러기 세 남매 뒤치다꺼리하랴, 도시에서 놀러 온 조카들 돌보랴, 농장 지키랴, 할 일이 산더미인 ‘미세스 그린’(메기 질렌할) 앞에 내니 맥피가 등장한다. 평범한 유모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놀라운 마법사인 그녀! 내니 맥피가 지팡이만 한 번 내리치면 다투던 아이들은 싸움을 멈추고, 사촌과 침대를 나눠 쓰지 않으려는 아이도 코끼리와 한 침대에서 자게 된다. 내니맥피의 다섯 가지 교육을 받으며 달라진 아이들은 위기의 농장을 지키기 위해 일생 일대의 환상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어머니와 생존이 우선이라며 자식들을 중국으로 유학을 보낸 아버지 그리고 자매들을 지키기 위해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재력가 '빙리'가 주최한 무도회에서 좀비의 무차별 공격이 시작되고 '엘리자베스'는 좀비 사냥꾼 '다아시'와 힘을 합쳐 적들을 물리친다. 하지만 '다아시'의 오만한 태도에 '엘리자베스'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게 되고, 설상가상 마을의 경계조차 넘지 못하던 좀비들의 공격 빈도가 높아지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엘리자베스'는 남몰래 그들의 은신처로 향하는데... 사랑을 차지하고, 전투를 시작하라!
오붓한 휴식을 취하려던 맥퀸의 소망과 달리, 단짝인 견인차 메이터의 오지랖으로 또다시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석유가 아닌 대체연료 알리놀을 사용해야 하는 이 대회에서 맥퀸이 강력한 경쟁 상대인 프란체스코와 대립의 각을 세우는 사이, 메이터는 뜻하지 않게 국제적인 첩보전에 휘말린다. 영국 최고의 스파이 핀 맥미사일과 아름다운 초보 스파이 홀리 쉬프트웰이 메이터를 미국 스파이로 오해하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Scooby-Doo and the gang are on the case when a mysterious lake monster starts scaring the guests at a summer resort in Erie Point, where Fred, Daphne, Velma and Shaggy have taken on seasonal jobs to pay for a barn they accidentally burned down. But in addition to sneaking suspicions, there's some romance in the air.
프랭크(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는 30년간의 경찰 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 정든 총과 뱃지를 반납하고 보통 생활로 돌아가 집안 일과 잡다한 일들을 하며 지낸다. 하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국장으로부터 시청을 폭파하려 했던 테러범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내와 싸우면서까지 경찰일을 도와주던 프랭크는 70년대 만났던 타냐(Tanya Peters: 안나 니콜 스미스 분)가 교도소안에서 폭탄 테러를 조정했을거라고 추정되는 로코(Rocco: 프레드 워드 분)의 애인임을 알게 된다. 또한 로코의 다음 폭파물이 뭔지를 알아내기 위해 교도소안으로 잠입한다. 어느날 탈출계획서를 간수에게 빼앗길뻔한 로코를 도와준 프랭크는 로코에게 신임을 얻게 되고 결국 둘은 탈출하게 된다. 프랭크는 이를 경찰에게 알리려 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타냐의 비둘기를 보내려 했지만 실패한다. 한편 별거 중인 아내가 손수건에 써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는데 오히려 로코일행의 인질로 끌려디니게 된다. 한참 후 로코의 목표물을 알고 아내와 함께 일일이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아내만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프랭크의 엉뚱한 행동과 재치로 일이 해결되고 서로의 사랑까지 확인한다. 아이를 못가져 고민하던 그들은 프랭크가 다시 일을 시작한 후 귀여운 사내아이까지 낳게 된다.
타고난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매기(앤 헤서웨이 분). 그녀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아 하룻밤 상대로 남자들을 고른다. 병원에 영업차 갔던 제이미는 그곳에서 환자인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난스럽고 유쾌한 제이미의 연애신청이 싫지 않은 매기는 진지한 사랑보다는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한다. 한편, 화이자가 개발한 비아그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이미는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몸으로 하는 사랑(?)엔 쿨하고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싫은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게 되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데……
겉은 교사, 속은 된장녀! 교칙과 격식 따위 쏘쿨하게 무시해주는 마성의 막장 교사 엘리자베스 ! 존 아담스 중학교 교사인 엘리자베스(카메론 디아즈)는 돈 많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보기 좋게 차인 후 어쩔 수 없이 그만뒀던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 첫 시간부터 영화 감상으로 수업시간을 떼우고, 매일 밤 돈 많은 남자를 낚으러 바를 전전하며, 대마초에 마리화나까지 즐기는 막장교사 엘리자베스. 그런 그녀에게도 희망이 생겼으니 바로 새로 부임한 교사 스콧(저스틴 팀버레이크)이다. 잘 생긴 외모에 돈 많고 좋은 집안인 엄친아 스콧을 찜한 엘리자베스는 그날부터 작업에 착수하지만, 스콧은 도발적인 엘리자베스 보단 다소 가식적이지만 순수해 보이는 동료 여교사 에이미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 와중에 동료 체육교사 러셀(제이슨 시걸)은 엘리자베스에게 호시탐탐 애정을 표하며 둘은 조금씩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캠프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치와 셰인은 캠프 락에서 또다시 음악이 함께하는 멋진 여름을 보내려 한다. 미치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부르는 ‘Brand New Day’는 캠프 락에서의 새로운 여름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구애도 받지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멋진 일이 아닐까?
When Casper's been being friendly lately even when playing with a boy named Jimmy, Kibosh: The King of the Underworld has Casper enrolled into a Scare School headed by the two-headed headmaster Alder and Dash. He befriends Ra, a mummy with unraveling issues and Mantha, a zombie girl who keeps falling apart. When Casper discovers the two-headed headmaster's plot to use a petrification potion to turn Kibosh into stone and take over the Underworld and Deedstown, he and his new friends must stop him.
인류를 위해 개와 고양이가 앞발을 잡았다!
이번엔 싸우지 말고 잘해보자, ‘개양이’ 연합작전!!
개와 고양이의 전쟁이 끝나고 잠깐의 휴전으로 찾아온 평화! 그러나 한 광기 어린 고양이가 복수의 발톱을 갈고 있었으니… 한때 고양이 스파이 조직에 몸 담았던 키티는 숙적인 개 종족은 물론 동료였던 고양이와 인간들까지 제거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음모를 계획한다. 야욕을 불태우는 키티 때문에 세상이 멸망할 위기에 직면하자 개와 고양이 종족은 동맹을 결심하고 역사상 전례 없는 연합작전을 펼친다. 세상을 위해 앞발을 맞잡은 그들, 드디어 털 날리는 미션 개파서블이 시작된다!!
스튜의 결혼식을 위해 태국에 모였던 친구들은 기억이 없는 채로 어느 허름한 호텔에서 잠을 깨게 된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인 18살의 필모어(Phillip Fillmore: 에릭 브라운 분)는 부친이 사업 관계로 여행 중일 때, 가정부로 들어온 멜로우(Nicole Mallow: 실비아 크리스텔 분)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필모어를 향한 멜로우의 유혹을 눈치챈 운전사 스트리킨은, 이를 이용 필모어의 재산을 울궈내려 한다. 스트리킨과 음모를 꾸민 후, 사기극을 벌이려던 멜로우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뒤, 자신이 필모어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다. 멜로우는 자신의 진실을 고백한 후, 필모어에게 애틋한 사랑을 남기고는 집을 떠나고 만다.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는 러시아 갱단을 상대로 함정 수사를 펴던 중 발각되어 정보원을 잃고 만다. 갱단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담긴 USB 메모리는 정보원이 자신의 친구가 일하는 조지아 여자예술고교 도서관 어딘가에 숨겨놓은 상황. 한편, 힙합 스타를 꿈꾸는 말콤의 양아들 트렌트(브랜든 T. 잭슨)는 기획사의 계약서에 아버지의 서명을 받기 위해 몰래 따라왔다가 범인에게 얼굴이 노출된다. 이에 반드시 USB를 찾아야 하는 말콤은 빅 마마로 변신하여 여자예고의 기숙사 사감으로 취직하고, 빅 마마의 조카 손녀로 변장한 트렌트는 여자예고생이 된다. 좌충우돌 소동 속에서 말콤이 USB 수색에 전념하는 동안 동급생 헤일리(제시카 루카스)에게 반해버린 트렌트도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USB 메모리를 찾는 데 혈안이 된 러시아 갱단이 추격해 오는데...
초등학교 농구팀 팀원으로 지냈던 다섯 친구. 당시 코치 선생님의 부고 소식에 30년만에 재회한다. 그리고 가족동반으로 호숫가 별정에 간 이들. 어째 데리고 간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말썽이다. 나이만 먹었지 정작 성장은 하지 못한 어른들이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관광객이나 이따금 찾는 사막의 작은 마을, 그 외로운 고속도로를 홀로 굴러다니는 오래된 타이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굼벵이는 구르는 재주만 있지만, 로버트에게는 그 이상의 능력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폭파시킬 수 있는 초능력. 재미삼아 콜라캔도 터트리고 병도 깨고 토끼도 죽여보지만, 한 여성에 대한 짝사랑이 좌절하면서 로버트는 이제 마을 전체를 없애 버리기로 작정한다. "살인마 타이어"라는 미친 상상력 하나만으로 장르영화의 긴장과 재미를 말쑥하게 만들어내는 는 별 다른 특수효과 하나 없는 저예산 독립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영화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세상을 구원할 미친 존재감! 사이즈부터 거대한(?) 히어로가 왔다!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열었다 하면 뻥으로 경력을 부풀려 성공한 척 하던 그가 짝사랑 그녀에게도 본의 아닌 허풍을 늘어놓은 덕분에 졸지에 버뮤다 삼각지대 여행기를 맡게 된다. 하지만 여행 도중, 난데없는 급류에 휘말리면서 소인국 ‘릴리풋’에 표류하게 된 걸리버. 뉴욕에서는 그저 찌질남이던 그가 이곳에서는 수호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게 된 걸리버.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즐~’하게 바꿀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