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Meets West (2011)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Jeffrey Lau
시놉시스
Tens of millennia ago, eight gods who ceaselessly fought each other were exiled to earth. For generations, they have been reincarnated as mere mortals, and they won't be allowed back to heaven until they've learned to coexist in harmony. Then in today's Hong Kong, a mortuary beautician and her has-been singer dad are chased for a huge sum of money they don't owe. Turns out her materialistic stepmom has taken a tycoon's advance payment on the false promise of organizing a concert that she can't deliver. The family is therefore forced to go on the run, and along the way they meet an assortment of quirky people, including a mute baker, a kung fu cab driver, an aspiring musician and her crafty sidekick. Through a series of comic misadventures, the seven of them come to realize that they used to be gods and have a mission in this life, but...who is the eighth god that has yet to rejoin them?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장성하게 되고, 나날이 늘어만 가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리암 니슨)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브래들리 쿠퍼)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퀸튼 잭슨)가 선방을 날리고...
공항 보안 검색 요원으로 일하는 커크는 모든 면에서 평범하고 착하디 착한 초식남이다. 그는 2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지만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별볼일 없는 그에게 스마트하고 섹시한 매력 만점의 퀸카 변호사 `몰리`가 다가오면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커크와는 전혀 다른 `리그`에 속해 있을 것 같은 몰리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에 커크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옛 여자친구까지 깜짝 놀라고 만다. 그는 그녀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나서는데...
홀리(캐서린 헤이글)와 에릭(조쉬 듀하멜)은 어느날 서로 결혼한 그들의 친구인 피터(헤이스 맥아더)와 엘리슨(크리스티나 헨드릭스)에의해 소개팅을 받게된다. 피터와 엘리슨은 어느날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의 딸인 소피의 양육자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이 죽기전 소원에따라 그들의 집에 들어가게되지만 소피를 키우는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홀리와 에릭은 처음에 감정다툼을 하게되는데…
뉴욕의 잘 나가는 홍보회사의 빛나는 커리어우먼인 마니는 2002년 고등학교 졸업할 당시만 해도 학교 최고의 루저이자 성공 가능성은 없어보이던 못난 소녀였다. 그런 그녀가 현재 최고 상류층의 삶을 살며 자신을 성공 시키기 위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녀를 끔찍이 괴롭히던 앙숙이자 학교 최고의 퀸카였던 조안나란 소녀 덕분. 마니는 그때를 회상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자신의 성장의 원동력이 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은 없다. 어느 날, 오빠의 결혼 소식을 듣고 휴가를 내 집으로 돌아간 마니. 하지만, 세상에 이럴 수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히던 그 악마 같던 소녀 조안나가 천사 같은 오빠의 약혼녀인 것이다. 이제 마니는 자신을 기억도 못하는 악마 소녀 조안나를 오빠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결혼 방해 작전을 구상하기 시작한다.
프랭클린 파크 동물원에서 사육사로 근무하는 그리핀은 5년 전 연인 스테파니에게 끔찍하게 차인 기억이 있다. 그녀가 그리핀을 떠난 이유는 바로 비전 없는 ‘동물원 사육사’라는 이유 때문. 하지만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육사 일을 천직으로 여기는 그리핀은 아픈 과거를 잊고 동물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즐긴다. 그러나 동생의 결혼 파티에서 스테파니와 재회한 그리핀은 여전히 섹시하고 아름다운 그녀를 보고 마음이 설렌다. 용기 없이 주저하는 그를 위해 동물들이 나섰다. 사자를 중심으로 한 동물들은 동물적 접근 방식(?)으로 연애 코치를 시작하지만 그리핀의 데이트는 실패를 거듭한다. 결국 질투 작전을 유발하고자 동료 수의사 케이트와 파티에 동행한 그리핀은 스테파니의 질투를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핀은 스테파니의 권유로 동물원을 떠나 자동차 대리점에서 딜러로 일하고, 몰래 그리핀을 마음에 품고 있던 케이트는 나이로비로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자신이 진정 있어야 할 곳은 동물원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리핀은 동물원으로 돌아가고,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케이트를 되찾기 위한 필사의 작전을 시작하는데….
용감한 기사와 사악한 마법사, 아름다운 아가씨와 마법의 예언이 존재하는 중세의 어느 시대. 몬 왕국에는 두 왕자가 있었으니 용감하고 지혜로우며 뛰어난 용모를 지닌 파비우스 왕자와 사고뭉치에 여자를 밝히는 뚱보 타데우스 왕자가 바로 그 주인공. 난쟁이 왕국과의 교류 원정을 떠난 타데우스 왕자는 난쟁이 왕국의 왕비를 희롱해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오고, 파비우스 왕자는 사악한 마법사 리자의 괴물을 물리치고 무질서의 탑에 갇혀있던 여인 벨라도라를 구출해온다. 파비우스와 벨라도라는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사악한 리자가 나타나 벨라도라를 납치해 간다. 리자는 두 달이 만나는 날 벨라도라를 범하고 가장 강력한 용을 낳아 세상을 공포로 지배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결국 파비우스 왕자와 그를 따르는 엘리트 기사단, 그리고 타데우스 왕자와 그의 시종 코트니는 벨라도라를 구하는 여정을 떠난다. 엘리트 기사단의 배신으로 위험에 빠졌던 두 왕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고, 리자를 물리칠 수 있는 마법의 검을 구하기 위해 멀디스 달튼으로 향하는 도중, 아름다운 여전사 이자벨을 만나게되는데…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
초등학교 농구팀 팀원으로 지냈던 다섯 친구. 당시 코치 선생님의 부고 소식에 30년만에 재회한다. 그리고 가족동반으로 호숫가 별정에 간 이들. 어째 데리고 간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말썽이다. 나이만 먹었지 정작 성장은 하지 못한 어른들이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바다에 떠 있는 유리병 속에 꽃과 보석상자 등이 잔뜩 그려진 오마츠리섬의 지도와 ‘당신은 그랜드 라인을 항해하는 1억 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해적입니다!’라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밀짚모자 해적단. 당연히 오마츠리섬으로 방향을 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루피 일행이 도착한 오마츠리섬은 너무나도 평범한 섬이다. 루피 일행의 앞에 갑자기 등에 꽃을 피우고 있는 오마츠리 남작이 나타난다. 지옥의 시련을 견디면 보물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남작의 말에 루피는 선선히 수락하지만 기장천외한 캐릭터들의 이상한 공격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호에 탄 루피 일행은 갑작스레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진 나미를 위해 의사를 찾아간다. 다행스럽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 드럼왕국"이었다. 먼저 호위대장 달튼에게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이 나라에는 의사가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닥터 구레하 한 명뿐이라고 한다. 루피와 상디는 나미를 데리고 닥터 구레하를 만나러 눈이 쌓인 산꼭대기 성으로 향하는데..
A widower and two of his sons become infatuated by their beautiful housekeeper, and all three set out to seduce her using their own unique methods.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LA 시경의 드레빈 경관(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마약 밀수범에게 중상을 입은 동료 놀드버그(Nordberg: O.J. 심슨 분)의 업무를 인수받는다. 마침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쟈넷 찰스 분)이 방문 중이라 경비 업무로 바쁘기 짝이 없는 가운데, 경찰 서장은 마약사건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건의 열쇠를 쥔 루드비히(Vincent Ludwig: 리카도 몬탈반 분)의 여비서 제인(Jane Spencer: 프리실라 프레슬리 분)에게 반한 드레빈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를 틈타 루드비히는 제인에게 드레빈을 감시하라고 한다. 몰래 사장실에 들어간 드레빈은 LA 구장에서 시합을 관전하는 여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가 암살 음모를 눈치챈 것을 안 악당들은 그를 습격해 오지만 드레빈은 올가미를 피한다. 그리고 여왕 암살을 위해 최면술에 걸린 선수 한 명이 이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심판을 가장해 야구장에 나타난다.
부시 미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의 에너지원을 석탄이나 석유가 아닌 태양열이나 원자력으로 바꿀 계획을 발표한다. 이에 석유회사의 거물들은 이 에너지 교체를 막기 위해 저명한 박사를 납치하여 대신 그와 똑같이 생긴 악당을 시켜서 파티에서 있을 연설을 준비한다. 총알탄 사나이 프랭크 드래빈 반장과 그의 서장과 흑인 형사 노드버그는 곧 박사 구출을 펴고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경찰팀의 일원인 프랭크 드레빈(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오늘 무척 기분이 좋다. 이유는 바로 백악관의 초대를 받았기 때문. 마침내 1,000명째의 마약 밀매인을 해치워서 명예스러운 경찰로 추대된 것이다. 그는 부시 대통령(George Bush: 존 로아크 분) 부처와 바닷가재 저녁식사에 점잖은 표정으로 초대되지만 소동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 엄숙한 식사 시간 도중 드레빈은 영부인 바바라 부시(Barbara Bush: 마게리 로스 분)를 엉덩방아 찧게 하는 등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식사에 함께 초대된 마인하이머 박사(Dr. Mainheimer/Earl Hacker: 리차드 그리피스 분)에게 미국의 에너지 계획을 맡길 생각이라고 발표한다. 환경 보호론자로 소문난 마인하이머 박사는 공해가 없는 태양열 에너지 정책을 지원할 것이고, 따라서 석탄회사, 석유회사, 원자력 개발 회사들이 파산할 것은 자명한 일, 헵스버그(Quentin Hapsburg: 로버트 골렛 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집단은 마인하이머 박사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고 박사의 연구소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트루먼 버뱅크는 작고 조용한 섬마을에 사는 평범한 세일즈맨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 것은 평소와 다름없이 평범한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촬영용 조명등이 떨어지고, 어렸을 적 자신이 익사를 직접 목격했던 아버지가 살아오고, 또 누군가에 의해 끌려가는 등 상식 밖의 일들이 벌어지고 나서부터였다. 평생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지냈던 일상이었지만 주변을 보니 이상한 일이 너무 많았다. 결국 자신이 특별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확신을 하게된 트루먼은 첫사랑 실비아의 모든 것이 다 거짓라는 말을 되새기며 일상으로부터 탈출을 결심하게 되는데...
Shaggy is turned into a werewolf, and it's up to Scooby, Scrappy and Shaggy's girlfriend to help him win a race against other monsters, and become human again.
Toto, now a chicken, tries to live as such, while Willy and Bibi deal some problems between them. A sorcerer egg desert needs a chicken heart to cast a spell. He sends his armies of eggs vulture, ostrich and scorpion to kidnap Toto. His friends embark on a journey through the desert to rescue the chicken, where they live countless adventures
이스턴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귀가한 벤저민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졸업 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선 아무런 계획이나 이상도 갖고 있지 못한 인물. 그는 파티석상에서부터 시작된 미세스 로빈슨의 끈질긴 휴혹에 걸려들어 마침내 무질서한 생활에 빠져든다. 그녀의 조카 엘레인을 로빈슨으로부터 소개받은 벤은 미세스 로빈슨의 강요로 엘레인을 따돌리려 하나, 그녀의 진실을 깨닫게 되어 둘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모와의 불륜을 알게 되어 고민하던 엘레인은 학교로 돌아가 의대생인 칼 스미스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아름다운 외모와, 정열적인 남편을 둔 20대의 부인 다이아나, 어느날 시낭송회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베니스에서 왔다는 원시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 알퐁스를 만나는데. 숙모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니스로 가는 다이아나. 그녀는 뜻하지 않게 숙모의 아파트를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고, 베니스에 오면 들리라던 알퐁스의 말이 생각나 그에게 전화를 건다. 골동품상인 알퐁스는 엉덩이에 대한 독특한 철학을 갖고 있는 인물로, 다이아나의 엉덩이를 보자마자 그녀에게 이끌린다. 파격적인 정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온 다이아나. 그녀는 남편과의 잠자리 분위기를 고조시키려고 늘 해온 이야기를 꺼낸다. 그것은 그녀가 다른 남자와 비정상적인 정사를 벌인 과정을 상세하게 이야기하며, 남편을 흥분 시키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다이아나는 베니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목에 난 상처를 우연히 본 남편은 사실을 눈치채고 다이아나를 다그친다. 질투로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남편은 다이아나와 별거를 선언하기에 이르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슬픔에 잠긴 다이아나는, 어느날 밤 광란의 댄스파티에 가서 이상한 술을 마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