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October (2022)
A sad man and a bored girl form an unusual relationship after a bizarre online classified ad brings their chaotic lives together.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Josh Hope
시놉시스
A desperate man places a bizarre classified ad to end his life, but a strange turn of events occurs when an aimless girl decides to answer. As their lives collide, they realize the smallest choices can be the difference between life and death.
캘빈은 그의 일당들인 에디와 테리 등과 함께 가업인 캘빈 이발소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바로 옆에 최신 시설을 갖춘 헤어 샵이 개업하면서 전운이 감돈다. 한술 더 떠 대형 개발업자는 ‘mom & pop'이라는 이름의 이발소 체인의 개업을 준비 중이다. 사면초가에 빠진 캘빈 일당은 이번에도 무사히 이발소를 지켜낼 수 있을까?
크라릭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어딘가에 자리한 ‘마투첵 앤 컴퍼니’라는 선물 가게에서 9년 동안 사장의 신임을 받으며 일해오고 있다. 그와 이 상점의 신입 점원인 노박은 말다툼으로 번지지 않는 대화란 거의 성립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을 만큼 대립하는 사이이다. 그런 둘에게도 공통점은 있으니 그건 두 사람 모두 만나보기는커녕 얼굴도 알지 못하는 이성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남모를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 사실 둘은 서로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인데도 상대방이 자신의 ‘미지의 연인’이란 걸 알지 못하고 있다. 드디어 두 사람이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그 기분 좋은 날, 크라릭은 사장으로부터 해고통지를 받는데...
가이아라고 불리는 세계에 떨어진 한 소녀의 이야기.. 이 행성의 밤하늘에선 지구를 볼 수 있다. 블랙드래곤 족들은 이 행성을 자신들이 정복하여 통치하기 위해 다른 영토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블랙드래곤 족들에 의해 멸망당한 한 나라의 젊은 왕자인 반은 이 침공에 맞서 하얀 날개 드래곤의 후예로써 블랙 드래곤에 대항하여 가이아를 구하려고 한다. 반은 이웃나라의 통치자인 아바하라키왕의 보호를 받게 되지만 그는 또한 블랙드래곤과 동맹을 맺고 있다. 반은 완전히 고립되었고 외톨이가 되었다.그리고 아무도 그의 마음을 열수 없다. 이때, 블랙드래곤족은 가공할 힘을 지닌 무기를 찾는다. 그들은 가이아의 모든것을 불태워 버릴수 있다는 고대 전쟁에 쓰였던 드래곤 아머(ARMOR)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블랙드래곤의 계획은 이 강력한 무기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된 아바하라키는 블랙드래곤족이 뛰어난 이 힘을 얻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한다. 한편,지구에서는... 히토미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게 만든 자신의 태도에 스스로 실망하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한다. 히토미는 이일로 상처받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게 되었다. "차라리 없어져 버리는게 좋겠어..난.." 마치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듯이 신비한 힘이 히토미를 가이아로 인도한다. 히토미는 과연 이 이상한 세계를 보게 될것인가? 모든것의 멸망 혹은 재생을 보게 될까? 그녀는 자신이 가이아의 운명의 열쇠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바로 이때,가이아의 운명을 쥔 또 하나의 열쇠인 전설의 드래곤 아머 에스카플로네가 반 앞에서 부활한다. 전설의 하얀 드래곤 아머(ARMOR).. 그것의 이름은 에스카플로네....
동성애자인 조지(폴 루드)는 대학교수 졸리와 동거를 하고 있다. 학교 선생님인 조지는 학예회가 있던 날, 콘스탄스의 파티에서 니나(제니퍼 애니스턴)를 알게 되고 졸리에게 결별 당한 후, 니나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복지관 상담원인 니나는 남자 친구인 빈스와의 동거보다는 게이인 조지와의 생활에서 더 편안함과 안정을 느끼고 둘은 친구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빈스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니나는 출산 후 아이를 빈스가 아닌 조지와 키우고 싶어한다. 니나는 조지에게 부부가 아닌 친구로서 아이의 양육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사랑이 훅~ 가버린 커플들이 찾은 낭만적인 휴양지! 과연.. 행복한 휴가일까? 지독한 고생의 시작일까? 이혼 위기에 처한 친구 커플의 주선으로 각자 다른 사연을 가진 4쌍의 커플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낭만적인 리조트로 휴가를 떠난다. 하지만… ‘커플상담치료’가 여행패키지 필수항목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에 참여하게 된 커플들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없던 문제마저 생기는 지경에 이르는데..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 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식량은 바닥났고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며 죽이거나 죽는 상황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그곳이 무엇을 약속하는 땅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한순간도 쉽지 않다. 사람을 뜯어먹는 잔인한 무리를 만나는가 하면, 먹을 것이 풍부한 지하 대피소를 발견한다 해도 안전을 위해 곧 떠나야 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한때 부유했던 준남작 월터 엘리엇 경에겐 딸이 셋 있다. 교만하기만 한 큰딸 엘리자베스, 선량하며 정서가 풍부한 앤, 그리고 막내로서 자신만 생각하는 메리. 그 중 메리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지만 엘리자베스와 앤은 여전히 미혼이다. 아들이 없는 것이 늘 아쉬운 월터 경.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 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살아온 월터 경은 많은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프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스로 가서 지내게 된다. 모두가 바스로 출발하자 앤는 동생 메리 집에 가서 잠시 머문다. 그런데 그 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적 있는 웬트워스 대령을 만난다. 당시 앤도 그를 좋아했으나 표현을 못하던 중 가난한 대령을 싫어하는 주변의 만류로 그 둘은 결합하지 못했다. 8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연인. 하지만 웬트워스 대령도 이제는 애써 그녀를 무시하고 메리의 시누이 루이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앤 또한 서먹서먹한 상태로 지내다가 루이자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자, 그녀는 가족이 있는 바스로 간다. 바스에서 앤은 사촌 윌리엄 엘리엇을 만나고 그의 매너와 박식함에 이끌린다. 그러나 윌리엄은 가산을 탕진하고 켈린치의 저택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었는데...
용병들이 거대한 검은 뱀과의 전투를 벌이는 장면으로 막을 연 영화는 제약 회사 회장인 머독이 동유럽에 있는 자신의 비밀 연구소를 찾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등장 인물은 2편과 직접 이어지지는 않지만, 혈난초와 뱀이라는 소재를 이어가는 속편이다. 혈난초에서 생명 연장을 위한 물질을 찾아냈지만, 뱀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은 독성을 버텨내지 못했고, 연구진들은 어떤 물질이 그 차이를 내는지 알아내려 한다.
로라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살인범은 잡히지 않았고 그녀는 살인마를 부기맨이라고 생각한다. 10년이 지나 성인이 된 로라는 부기맨의 공포에서 벗어나고자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하지만 로라가 치료를 받기 시작할 무렵부터 알 수 없는 사고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기 시작한다. 로라는 부기맨이 다시 나타났음을 직감하고 살기위한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다.
복무 부적합 판명을 받고 해병대를 제대한 토마스 베켓(톰 베린저). 어느 날 그에게 정보사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베켓에게 발칸에서 인종 청소 작전을 벌이고 있는 23본부 경호대의 지휘관인 뮬릭 벨스토리아의 저격을 의뢰한다. 그의 저격을 도울 관측병 콜과 함께 벨스토리아가 있는 발칸에 도착한 그들은 그 곳 비밀 요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벨스토리아의 저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곳을 빠져 나오는 과정에서 콜이 붙잡히고 베켓은 그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돌아가는데...
크리스마스를 건너뛰기 위한 크랭크 부부의 미션임파서블!사랑하는 딸이 페루로 봉사여행을 떠난 후 다소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루더 크랭크와 그의 아내 노라는 중대결심을 한다. 올해는 연중행사처럼 치러 오던 트리 꾸미기, 집 치장하기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모든 것을 건너뛰고 카리브 해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이 때문에 크랭크 가족의 집은 그들이 사는 헴록 스트리트에서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치장이 없는 집이 된다. 크리스마스 치장으로 유명한 헴록 스트리트가 크랭크 집 때문에 지역 신문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수상할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이웃들은 강한 불만감을 표출하고 급기야 크랭크 부부에게 항의하기 시작한다.이웃들의 반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차근차근 여행 준비를 하던 크랭크 부부에게 딸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 통화는 이 모든 상황을 바꾸어 놓는다. 바로 딸이 아빠, 엄마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여행 일정을 축소하고 돌아온다는 것. 그것도 자신의 약혼자와 함께 오겠다는 것이다. 놀란 루더와 노라 부부는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에 모든 것을 원래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돌려놓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웃들도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동안 크랭크 부부의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위해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데...
4가지 스토리가 만드는 1개의 결말 우연한 만남이란 없다!
모든 사건은 하나로 연결된다! 행복… 소심한 펀드 매니저 ‘포레스트 휘태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을 꿈꾸는 펀드 매니저. 그는 우연히 승마 조작경기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료들의 말을 엿듣게 된다. 확률 100%의 도박게임! 하지만 예정되었던 승부가 어긋나면서 큰 빚을 지게 된 그는 결국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하는데… “ 기쁨… 미래를 보는 해결사 ‘브렌든 프레이져’
그는 어떤 싸움에서도 져 본적이 없다. 바로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결과를 바꿀 수 없는 현실에 그는 감정을 잃어간다. 어느 날, 그의 앞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한 여자가 나타나는데… 슬픔… 폭력에 휘둘리는 팝 가수 ‘사라 미셀 겔러’
아름다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촉망 받는 팝 가수. 하지만 매니저의 도박 빚으로 인해 그녀는 폭력조직이 경영하는 매니지먼트로 옮겨지게 된다. 조직의 감시 속에 자유를 잃어버린 그녀. 하지만 한밤에 일어난 사고는 매니지먼트로부터 도망 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사랑… 타이밍에 늦는 의사 ‘케빈 베이컨’
고백을 망설이다 사랑하는 지나를 놓쳐버린 그. 어느 날 지나가 응급실 환자로 실려온다. 24시간 내 수혈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녀의 혈액형은 전세계 2%만이 가진 희귀 혈액형. 이번만은 그녀를 잃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 하는데…
10년간 지방 소도시의 대학에서 고고학 교수 생활을 하던 중에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사를 가려는 존 올드맨 교수(데이빗 리 스미스)는 그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집요하게 추궁하는 동료와 친구들이 마련한 환송회에서 갑자기 폭탄선언을 한다. 그건 다름 아닌 자신이 14,000년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 그는 매번 10년마다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채기 전에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해왔고, 지금의 이 곳에서도 10년을 채웠기 때문에 서둘러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수 밖에 없으며, 그 동안 역사 속 여러 인물들과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하바드를 꿈꾸는 과학영재 케이시. 과학 선생님은 물리학이 그녀의 천직이라고 믿으며, 과학 장학금 후보로까지 추천해 준다. 조건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만한 과학 리포트 한 편을 제출하는 것. 개인적인 주제를 잡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케이시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리포트 주제로 정한다. 평소 피겨 스케이팅 광이었던 케이시는 회전과 점프 등 피겨 스케이팅의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려고 한다. 지역 유망주들이 훈련받는 스케이트장을 찾아가 비디오 촬영을 하며 연구를 진행하던 케이시는 영상 자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수강신청을 하기에 이른다. 처음에는 꼬마들과 함께 레슨을 받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열심 덕에, 케이시는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자격까지 획득하게 되고.. 스케이트장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케이시는 자신이 너무나 스케이트를 좋아한다는 사실, 촉망되는 장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 그리고 하버드와 물리학은 단지 엄마의 꿈일 뿐임도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은 케이시는 밤늦도록 레슨을 받는 한편, 컴퓨터로 자세를 교정하며 맹훈련에 돌입한다. 엄마 몰래 배우는 것이므로 비싼 레슨비 마련도 케이시의 몫. 처음엔 그녀를 우습게 여기고 텃세를 부리던 스케이팅 유망주 제니퍼도 케이시의 열성에 감탄해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표한다. 드디어, 대회 당일, 신인답지 않게 훌륭한 성적으로 쇼트 게임 마친 케이시에게 코치는 새 스케이트를 사주는 성의를 표하는데...
어떤 의뢰품이든 절대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담벼락을 뚫고 쳐들어온 아우디 한 대와 피범벅이 된 사나이, 정체 모를 한 여인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의 손목에 채워진 폭탄팔찌. 차에서 떨어지기를 거부하던 남자를 구급차에 태워보내자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하고 만다. 불법 환경 사업가로 위장한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그의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 발하는 팔찌를 손목에 장착하고,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을 정해진 장소까지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자신 을 조종하고 있는 존슨이 프랭크와 동승한 여인을 인질로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엄청난 계획을 꾸 미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프랭크는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모터사이클 레이싱 여행을 하며 여러 여자들과의 짧은 만남을 반복하지만, 떠나간 옛 연인을 결코 잊지 못하는 버드 클레이의 이야기.
전투 도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브래독 대령(Colonel Braddock: 척 노리스 분)와 그의 부하들은 월남전이 끝난 지 10년이 다 되어가도록 전쟁이 끝난 지도 모른 채 포로 수용소에서 생활한다. 그들은 베트남 두메 산골 기암 절벽 위에 있는 수용소에 갇혀 온갖 고문과 말라리아 등으로 인간 이하의 생활을 해 오다가 통쾌한 복수전 끝에 수용소를 탈출한다.
15세기 스코틀랜드의 고산족(하이랜더) 중 일부는 불사불노의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들은 '단 한명이 남을 때까지(there can be only one)' 다른 이의 목을 잘라야 하는 운명을 지니고 있다. 때는 2000년 뉴욕. 켈(브루스 페인)은 이러한 '하이랜더'들 중에서도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수세기에 걸쳐 자신이 죽였던 600명의 초자연적 힘이 결집되어 나온 것이다. 이제 켈에게 남은 상대는 오랜 숙적 코너 맥로드(크리스토퍼 램버트)와 그의 친척인 던컨 맥로드(아드리안 폴) 뿐이다. 1955년, 코너가 뜻하지 않게 켈의 아버지를 죽였을 때부터 시작된 켈과 코너의 악연은 켈이 코너의 애인을 살해하면서 극대화되었다. 한편, 켈은 18세기시절 던컨의 애인 케이트(리사 바부시아)를 고용하여 코너를 죽이려 한 적이 있고, 던컨은 자신을 방치한 코너에게 증오를 느끼며, 케이트는 이제 불사신이 되어 던컨을 쫓는 복잡한 관계가 형성된다. 무술로 단련된 새로운 암살자들까지 개입한 격렬한 전투 끝에 코너와 던칸은, 원칙에 따라 자신들중 한명 역시 희생되어야 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