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in Pink (199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Clive Gordon
시놉시스
The aftermath of the Rwandan genocide: A student theatre troupe tours Rwanda with a comedy about the genocide, a gang of killers gets rough justice at the local genocide court, and a prosecutor investigates a priest for the murder of five Tutsi children. Meanwhile, in neighbouring Tanzania, two of the genocide's leaders face the United Nations tribunal in snappy suits, defended by a panoply of French lawyers.
밀수를 일삼는 용병 대니 아처(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강제노역을 하던 솔로몬(디몬 하운수)이 유래 없이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처는 그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기회임을 알고 그에게 접근하지만, 이 다이아몬드는 소년병으로 끌려간 솔로몬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것. 매디 보웬(제니퍼 코넬리)은 다이아몬드 산업의 부패를 폭로하고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이상주의적 기자. 매디는 정보를 얻기 위해 아처를 찾지만 이내 그가 자신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솔로몬과 함께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기로 결정한다.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는 평화 협정과 관련하여 밀려드는 취재 기자와 외교관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 받는 가장이자 지배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폴은 하루빨리 르완다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르완다의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성격의 인권운동가 테사(레이첼 와이즈)와 정원 가꾸기가 취미인 조용하고 온화한 성품의 외교관 저스틴(랄프 파인즈)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케냐 주재 영국 대사관으로 발령을 받은 저스틴과 함께 하기 위해 테사는 결혼을 결심하고, 그곳에서 둘은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며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거대 제약회사 쓰리비의 음모를 파헤치려는 테사와 그녀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저스틴은 충돌하고, 테사의 유산으로 그들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여류 인류학자인 다이안 포시(시고니 위버)는 희귀종이 된 고릴라 연구원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한다. 다이안은 낙원같이 아름다운 숲속에서 고릴라 무리를 찾고 서서히 고릴라와 유대를 형성해 간다. 그리고 고릴라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관심은 열정을 넘어서 병적인 집착으로까지 변해버린다. 다이안은 애인 캠벨(브라이언 브라운)과의 삶을 포기하고 고릴라와의 삶을 선택한다. 고릴라에 대한 다이안의 열정은 고릴라 밀수출자들과의 불화를 초래한다. 오직 고릴라에게 헌신했던 다이안은 밀수출자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Two westerners, a priest and a teacher find themselves in the middle of the Rwandan genocide and face a moral dilemna. Do they place themselves in danger and protect the refugees, or escape the country with their lives? Based on a true story.
2005년 르완다 내의 한 학교에서 선생직을 맡고 있는 어거스틴은 동생의 전범 재판에 참석을 앞두고 과거를 회상한다. 1994년 4월 르완다에 후투족 형제 어거스틴과 호노레가 살고 있었다. 어거스틴은 정부군인으로 투치족 여성과 결혼 하여 아들과 딸을 낳고 살고 있으며 그의 형제 호노레는 반투치 정치성향의 라디오 방송으로 인기를 얻는 방송인이었다. 4월 6일 대통령 암살후 후투족과 투치족은 전쟁을 시작하였고 어거스틴은 투치족인 아내와 아이들을 피신시킨채 정부군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허나 차마 이웃들과 친구들을 죽일 수 없던 그는 될 수 있는 한 그들을 살려주려 하였으나 내전이라는 소용돌이 속에 그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그의 형제 호노레 역시 직접적으로 남을 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살리려 노력하였으나 전쟁직전 그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내전이후 전범으로 몰려 감옥에 들어간다. 전쟁중 부인과 아이들, 친한 친구들이 죽은 어거스틴이 전범으로 몰린 형제의 재판에서 본 것은 형제를 전범으로 몰아세우는 내전기간에는 모른척했던 서양 열강 출신의 재판자들과 호노레를 옹호하는 투치족 출신의 변호인들이다.
In April 1994, the middle-aged Canadian journalist Bernard Valcourt is making a documentary in Kigali about AIDS. He secretly falls in love for the Tutsi waitress of his hotel Gentille, who is younger than him, in a period of violent racial conflicts. When the genocide of the Tutsis by the Hutus in Rwanda begins, Bernard does not succeed in escaping with Gentille to Canada. When the genocide finishes in July 1994, Bernard returns to the chaotic Kigali seeking out Gentille in the middle of destruction and dead bodies.
A young Tutsi woman and a young Hutu man fall in love amid chaos; a soldier struggles to foster a greater good while absent from her family; and a priest grapples with his faith in the face of unspeakable horror.
1994년 르완다 학살(Rwandan Genocide) 당시 유엔평화유지군(United Nations Assistance Mission for Rwanda (UNAMIR)) 사령관으로 아프리카 르완다에 복무하였던 캐나다군 로미어 달레어르(Lieutenant-General Roméo Dallaire)장군이 2003년 출간한 '악마와 악수 (Shake Hands with the Devil: The Failure of Humanity in Rwanda)'을 근간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The story of Canadian Lt. Gen. Roméo Dallaire and his controversial command of the United Nations mission to Rwanda during the 1994 genocide. The documentary was inspired by the book Shake Hands with the Devil: The Failure of Humanity in Rwanda which was published in 2003.
Sexual violence against women is a very effective weapon in modern warfare: instills fear and spreads the seed of the victorious side, an outrageous method that is useful to exterminate the defeated side by other means. This use of women, both their bodies and their minds, as a battleground, was crucial for international criminal tribunals to begin to judge rape as a crime against humanity.
We meet ornithologist Anna in 1994 just as genocide is raging in Rwanda, perpetrated by the majority Hutus against the Tutsis. Anna manages to save the daughter of a colleague whose family has been murdered, and she takes her to Poland. But the woman returns to Rwanda to visit the graves of her loved ones. The director originally worked on the movie with her husband Krzysztof Krauze (My Nikifor – Crystal Globe, KVIFF 2005), but after his death in 2014 she eventually finished this challenging picture alone.
David Attenborough recounts his very personal experiences with the mountain gorillas of Rwanda. Ever since they were discovered over a century ago, these remarkable creatures have been threatened by loss of habitat, poaching, disease and political instability. But despite all odds their numbers have increased. David tells the extraordinary tale of how conservationists like Dian Fossey have battled to save the mountain gorilla from the brink of extinction.
종족 간의 끔찍한 대학살로 고통 받는 르완다를 배경으로 펼치는 두 친구의 이야기다. 문유랑가보는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친구 상그와와 함께 길을 떠난다. 결국 상그와는 오래 전 떠난 고향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문유랑가보는 홀로 복수의 길을 떠난다. 이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과거와 화해하고 후투족과 투치족을 맴도는 공포와 증오를 뛰어넘게 된다.
A documentary that examines whether a charity organized by Pat Robertson to aid Rwandan genocide refugees was a front for diamond mining.
Mountain Gorilla takes us to a remote range of volcanic mountains in Africa, described by those who have been there as ""one of the most beautiful places in the world"", and home to the few hundred remaining mountain gorillas. In spending a day with a gorilla family in the mountain forest, audiences will be captivated by these intelligent and curious animals, as they eat, sleep, play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Although gorillas have been much-maligned in our popular culture, viewers will finally ""meet the legend"" face to face, and learn about their uncertain future.
A powerful documentary about five women whose lives have been irrevocably altered by the Rwandan genocide. With the country left nearly 70% female in the wake of the massacres, "God Sleeps In Rwanda" is a lucid portrait of the much larger change affected by women in the East African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