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 Trio (197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1분
연출 : Donald McWhinnie
시놉시스
A female voice identifies a lone man in a room. The shots cut closer, revealing he is holding a cassette recorder, playing Beethoven's "Ghost" Piano Trio no. 5. The film repeats the imagery, and then shows what he has been reacting to.
현재 멕시코 전역에서는 심각한 수준의 폭력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중이다. 반면 어느 고급 저택에서는 한껏 멋을 낸 상류층들이 수행원들의 경호 속에 호화로운 결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불안한 기운은 저택 안에도 조금씩 전해지고, 신부 마리안을 포함한 가족들은 곧 충격적인 사건을 겪는다.
엄마를 잃고 세상과 담을 쌓은 조이. 졸업 파티를 앞둔 교내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조이는 좀처럼 분위기에 섞이지 못한다. 그러던 중, 총을 든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 침입해 학생들을 인질로 붙잡고, 가까스로 학교에서 빠져나온 조이는 학교에 남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학교로 돌아가는데…
마거릿의 대관식이 다가온다. 왕관을 쓰기 전에, 시간이 필요하다. 마거릿과 연인 케빈의 관계를 회복할 시간이. 한 번 더 바꿔보려는 마거릿과 스테이시. 그들의 깜찍한 계획은 이번에도 성공할까? 아니면 새로운 닮은꼴, 파티광 피오나가 크리스마스를 망쳐버릴까?
An aspiring actress in a small town in Rajasthan agrees to bear a child for a visiting couple seeking a surrogate mother, but her experience takes an unexpected turn when they refuse to have the child anymore.
예르켄트로 가서 금을 찾으라는 차르의 명령을 받은 이반 디마린 중위는 부골츠 대령이 지휘하는 탐사대와 함께 시베리아로 떠난다. 이반은 토볼스크에서 만난 마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마리아 동생 표트르를 포함한 신병들을 훈련한다. 탐사대는 스웨덴 포로들을 탐사대에 받아들여 함께 카라 요새로 떠나고, 시베리아 총독의 은밀한 지시를 받은 스웨덴 포로 요한은 카라에 도착하자마자 탈영해서 중가르 부대로 도망간다. 그리고 평화로울 줄만 알았던 카라 요새에 피바람이 분다.
육상부 에이스였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달리는 꿈을 잃은 ‘아키라’는 재활훈련 대신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매일매일을 따분하고 또 성실하게 사는 점장 ‘콘도’의 상냥함에 반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시절의 아키라를 보며 콘도도 어느새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마주 보게 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1941년 크리스마스를 몇주 앞둔 12월 7일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When the aging Meyer Lansky is investigated one last time by the Feds who suspect he has stashed away millions of dollars over half a century, the retired gangster spins a dizzying tale, revealing the untold truth about his life as the notorious boss of Murder Inc. and the National Crime Syndicate.
무엇 하나 쉽지 않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최고의 축구 선수 로베르토 바조. 쉽지 않았던 데뷔부터 은퇴까지, 22년이라는 기록적인 선수 생활 동안 그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좌절과 영광의 순간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시칠리아의 뜨거운 여름 햇살, 그보다 더 뜨거운 사랑이 소녀와 소년에게 찾아왔다. 하지만 깊은 사랑은 그보다 더 깊은 상처를 가슴에 남기는 법. 여름 해가 지고, 너무 빨리 성장해야 했던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네 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참전 용사들이 베트남으로 돌아가며 시작된다. 폴, 오티스, 에디 그리고 멜빈은 베트남에 두고 온 분대장의 유해를 찾아 정글로 들어간다. 그리고 깊이 묻어둔, 그들만 아는 보물도. 이제는 노장이 된 네 명의 영웅들은 그들의 이 여정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폴의 아들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힘에 맞선다.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은 그곳에서.
Hunter Wilde is the leader of a group of Christian survivalists who are trying to live as normal as possible two years after an EMP attack and knocking all the power down. In a world of chaos living day to day has become more treacherous. But that is nothing compared to when the gates of hell are opened up and demons are commissioned to seek and destroy the remaining believers on earth. Their targets are set on Hunter. If they can break him the whole town of Crossroads will follow.
칠레의 독재자 ‘피노체트’ 집권 시기, 독재자 암살에 실패한 ‘마누엘 로드리게스 애국전선’ 소속의 혁명가들이 악명 높은 산티아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독재자 암살의 목표를 굽히지 않은 24명의 혁명가들은 공학 박사인 ‘레온’의 치밀한 계산 아래 지하통로를 통한 탈옥 작전을 세운다. 아무런 탈출 장비도, 방법도 없는 상황에서 그들은 오직 독재 타도와 자유를 위해 하루에 몇 cm씩, 끝없는 전진을 이어간다.
남편 몰래 젊은 제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중년 여성 마리아. 제자와 헤어지고 돌아온 어느 밤, 남편 리샤르에게 외도사실을 들키고 만다. 깔끔하게 외도를 인정하는 마리아. 되려 각자의 성생활 없이 20년이 넘는 부부생활을 지켜올 수 없었다며 당당하게 주장한다. 결국 남편을 피해 건너편 호텔로 넘어간 마리아는 집이 바로 마주보이는 212호에 방을 잡는다. 눈내리는 창문 사이로 리샤르를 바라보다 잠이 들고 마는데.. 얼마 후, 난데없이 눈 앞에 나타난 젊은 시절의 리샤르. 마리아가 사랑했던 25살의 앳된 얼굴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Jessica knows exactly what her life is supposed to look like and where it takes her. But then she meets Danny. He has a complicated past and could confuse all their plans. Jessica has to decide.
유엔 가입을 위해 다수의 투표권을 지닌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심히 외교 활동을 벌이던 1990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도 남북의 외교전은 불이 붙는다. 한신성 주소말리아 한국 대사와 안기부 출신의 강대진 참사관, 북한의 림용수 대사와 태준기 참사관은 함정을 파거나 거짓 정보를 흘려가며 서로를 견제한다. 한편 소말리아의 상황은 불안하기 그지없다. 부패한 독재정권을 몰아내려는 반군과 정부군의 대치는 1990년 12월 30일 반군이 수도 모가디슈에 입성하면서 내전으로 번진다. 통신은 물론 항공편마저 끊겨 아수라장이 된 모가디슈. 북한 대사관 사람들은 반군의 공격으로 갈 곳을 잃고, 한신성 대사는 도움을 요청한 북한 사람들을 관저로 들이는데...
뉴욕에 나타난 익명의 선행자. 그 사람은 왜 낯선 이의 집 앞에 거액의 돈이 든 가방을 남기고 갔을까. 미스터리를 쫓던 기자 앞에 착하고 매력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주택가에 주차되어 있는 최고급 사륜구동에 한 청년이 문을 따고 들어온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훔치고 오줌까지 갈긴 후 나가려고 하자… 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고 총을 쏴 봐도 총탄도 튕겨난다. 꼼짝없이 며칠을 갇혀 탈진한 그에게 차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서 한 젊은 부부가 탈출을 감행한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극적으로 도착한 영국. 이곳에서 더 나은 인생을 꿈꾸며 새 보금자리에 입주하지만, 첫날부터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쉿, 이 집에 무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