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cha (202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3분
연출 : Aaron Geva, Mickey Triest
시놉시스
During the covid 19 curfew, Bracha is wandering in the middle of the night, in the empty streets of Bat Yam. Her anxious mother, Nitzi, is surprised to find her at her doorstep, and has a hard time welcoming her into her home.
영화 프로듀서 "폼포 씨" 밑에서 제작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진". 영화에 마음을 빼앗긴 그는 본 영화를 모두 기억하는 영화광이다. 영화 찍는 것을 동경했지만, 자신에겐 무리라고 생각하며 비굴해지는 매일을 보낸다. 하지만 "폼포 씨"에게 15초짜리 광고 제작을 맡으면서 영화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은 "폼포 씨"로부터 다음 제작할 영화 「MEISTER」의 각본을 넘겨받는다.
A young musician and single parent battles every day to communicate with his autistic son through music, until one day the kid s mother, shows off after eight years of absence, only to reveal a truth that will change his life as he knew it.
Second chances start when a hardened criminal crosses paths with a precocious little girl who is helped by an angel to change hearts during the holiday season.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로마의 별빛과 함께 한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관계 회복을 위해 환경을 바꾸려는 젊은 부부가 저렴하게 나온 꿈의 집에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극영화
Juan, a secret service agent, approaches Wendy, a young Filipina who works as a maid for a suspicious couple.
In the follow-up to "The Battle At Lake Changjin", brothers Wu Qianli and Wu Wanli undertake a new task for the People's Volunteer Army, defending a bridge part of the American troops' escape route from the advancing Chinese.
어느 가난한 가족, 불안에 시달리는 개발업자, 그리고 화가 잔뜩 난 집주인까지. 미스터리한 집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
전직 해병이자 베테랑 사냥꾼 짐은 사람조차 뜸한 설산에서 야생 사슴을 사냥하며 홀로 지낸다. 어느 날 사냥을 하던 짐은 낯선 여자를 사슴으로 오인하여 쏘게 되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죽어가는 여자를 놔둔 채 황급히 도망친다. 술집에서 카지노 무장강도단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자신이 죽인 여자가 120만 달러를 가지고 달아났던 용의자 중 한 명이란 걸 알게 되고, 죄책감과 괴로움에 빠져 잠들기 전 당시 상황을 떠올리다 사고현장에 담배꽁초를 떨어뜨린 걸 알고 더욱 혼란스런 상황으로 빠져든다. 다음날 사건 현장으로 돌아온 짐은 담배꽁초를 회수하고, 시체 옆에 놓인 돈가방까지 챙겨 나오지만 자신들이 훔친 거액을 찾기 위해 숲을 수색하던 강도단들과 마주치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무장강도단의 추격을 피하면서 총상과 추위에 생사를 넘나들지만 녹슬지 않은 사격실력과 기지를 발휘해 원샷원킬로 강도단을 한 명씩 처리하고, 돈을 갖고 탈출할 수 있는 차량까지 확보하는 짐. 그러나 그는 아픈 딸의 치료비로 고생하는 웨이트리스 데비를 떠올리며 돈의 위치가 그려진 편지를 그녀 앞으로 남기고, 부상당한 몸으로 마지막 남은 강도단 두목을 처단하기 위해 나서는데...
놀라운 재능을 지닌 젊은 여성.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한 노 리미트 프리 다이빙 강사와 깊고 파괴적인 사랑에 빠진다. 매혹적인 영상미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
"사탄의 노예" (2017)에서의 무시무시한 사건으로 엄마와 동생을 잃은 리니와 그의 동생들은, 아무것도 없는 공터에 덩그러니 지어진 한 아파트 건물에서 아버지와 살고 있다. 매일 비밀스럽게 어딘가를 다녀오는 아버지를 제외하곤 비교적 밝게 살아가는 남매. 하지만 이내 기괴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도 비슷한 현상을 겪으며 하나둘씩 죽어가기에 이른다. 설상가상으로 폭우로 인해 아파트 건물까지 고립되고,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 리니는 동생들과 함께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는데...
투박한 모터사이클 레이서와 사랑에 빠진 음악가 지망생 데니즈. 비극적인 사건과 가족의 반대로 험난한 연애를 시작한다.
사진작가 지망생 하루토와 남들보다 몇십 배 빠르게 늙는 난치병에 걸린 미사키 사이에 덧없이 흘러간 사랑 이야기. 벚꽃처럼 짧게 피고 졌지만 소중했던 두 사람의 사랑. 하루토의 필름에 새겨진 미사키의 미소는, 벚꽃이 지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의 가슴 속엔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Lucio, a prestigious university professor, takes the position of substitute teacher at a high school in the suburbs of Buenos Aires, where he grew up. Through tales, novels and poetry, he tries to distract his class from the harsh reality of their everyday lives. But soon, he must step out of his professional duties when Dilan, one of his students, is threatened by a local drug kingpin.
A moral tale and a political thriller: a few days before the term of her mandate, the President must make a major decision concerning the destiny of France.
Panash is a fictional film set in a dystopian near future. Buenos Aires is in flames, convulsed by a state of siege that seems to have no end. But in the margins of the city, there is room for a love story.
미스터리 작가 그레이스 밀러는 사건의 동기를 추적하는 동물적인 감각을 타고났다. 하지만 살해당한 여동생의 사연을 밝히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 "바비"를 사고로 잃은 주인공 "데이비드"는 8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친구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을 보낸다.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데이비드는 바비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 바비를 추억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의 이야기를 바비의 여동생 "아만다"에게 꺼내놓기 시작한다. 사고로만 알았던 바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면서 오랜 시간 사실이라 믿어왔던 모든 게 변하기 시작하지만 그런다고 죽은 바비가 돌아올 수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