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ist Fabian Burstein looks behind the curtains of the porn industry. Starting in Budapest he heads westwards to explore a new world on its victory march rooted deeply in Austria. On this journey he meets the heroes and leading actors of this story: Austrians Mick Blue, Renee Pornero and Thomas Janisch. Porno Unplugged follows its native porn stars to where their lives happen. From east to west...
Henri Serin, a sales rep in umbrellas who lives in Saumur, is bored with his life. Married to an unloving, uptight wife, who, unlike him, has no interest in sex, he is also rejected by his children. Thus, he spends most of his time travelling from town to town, flirting with women and meeting all kinds of people in the hotels, restaurants, shops and places he visits. He also dabbles in painting, particularly portraits. After his car breaks down as he is driving through Brittany, he meets a rough, foul-mouthed painter who offers him to stay at his house, near Pont-Aven. There, Henri falls in love with Angela, the painters model and fling, and soon they run off together...
뉴욕 상류사회, 주인공들은 광고회사 디자이너 로라와 그의 보호자격인 칼럼니스트 왈도, 그리고 그의 죽음을 수사하는 과묵한 민완형사 마크등 3인. 로라가 자기 집에서 얼굴이 무참히 일그러진채 살해되면서 마크가 사건 수사를 맡는다. 마크는 펜을 독검처럼 휘두르는 왈도가 로라를 뉴욕광고계의 실력자로 키웠으며 로라를 광적으로 사랑하나 로라는 다른 남자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왈도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너무 철든 언니 노라와 철부지 동생 메리의 유쾌 발랄한 사랑 찾기!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된 자매,
그리고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베벌리 힐스의 대저택에 살고 있던 노라와 메리 자매. 갑작스럽게 아빠가 돌아가신 후 배다른 오빠와 올케의 등장으로 더 혼란스럽기만 하다. 게다가 아빠가 파산한 상태로 엄청난 부채만을 남기셨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다.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자매는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와 멕시코인들이 모여 사는 촌동네인 이모 댁으로 이사한다. 메리는 이모 댁에 이사한 첫날부터 이웃인 브루노와 묘하게 얽히게 되고, 노라는 올케의 남동생인 에드워드로부터 따뜻한 애정 공세를 받는다. 하지만 원래 부족함 없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 메리는 돈 많은 대학 보조교수를 잡으려 하고, 현실이 두려워 사랑이 다가와도 이를 거부하는 노라는 가슴앓이를 하게 되는데...
A reclusive telemarketer has only one semblance of a friend: His telecommuter boss. But the telemarketer's social circle seems to improve greatly when a whimsical co-worker enters his life. Only, as he begins to sketch his new friend's portrait, disturbing "voices" from the phone man's past threaten to lead him into a network of destruction
An in-depth look at the life and career of Bruce Willis, featuring never-before-seen photos and videos from the Willis family collection. Narrated by Bruce Willis.
The story of vampire Barnabas Collins, the possible cure offered him by Dr. Julia Hoffman, and his search for love amidst the horror.
A documentary that explores the range of experiences lived by transgender Americans.
영국의 '더 타임즈'는 이 영화를 두고 헤어조크 영화 중 "가장 개인적이며 최고의 영화"라며, 하지만 "무시무시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했다. 발터 슈타이너라는 실제 조각가를 통해 헤어조크가 자신의 예술관과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전적인 내밀한 작품이다.
새로운 소재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소설가 윤희는, 베트남에 있는 친구 서연으로부터 흥미로운 '므이'의 전설을 듣게 된다. 한동안 연락이 두절되었던 서연으로부터 들은 '므이'의 기묘한 전설과 비밀은 단번에 윤희의 마음을 사로 잡지만 왠지 모르게 서연을 만나러 가야 된다는 부담이 윤희를 망설이게 한다. 그러나, 서연이 계속적으로 보내오는 초상화에 대한 자료들은 결국 윤희의 마음을 뒤흔들고, 100여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초상화의 비밀을 찾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서연의 초대에 응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항하게 되는데… 베트남에 도착한 윤희는 예전과 달리 화려하게 변한 서연의 모습에 적잖이 놀라지만, 오히려 서연은 당황하는 윤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럴수록 과거 서연과의 서먹한 관계로 인해 어색하기만 한 윤희는 비밀의 초상화 므이의 자료수집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서연과 함께 '므이'의 비밀을 하나 둘씩 파헤칠수록 점점 주변의 상황은 이상하게 변하고 서연에게도 왠지 모를 사건들이 생긴다. 이제 그토록 윤희를 사로잡은 이국적인 베트남은 끔찍한 곳으로 변하고 초상화 '므이'의 비밀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Albert Camus died at 46 years old on January 4, 1960, two years after his Nobel Prize in literature. Author of “L'Etranger”, one of the most widely read novels in the world, philosopher of the absurd and of revolt, resistant, journalist, playwright, Albert Camus had an extraordinary destiny. Child of the poor districts of Algiers, tuberculosis patient, orphan of father, son of an illiterate and deaf mother, he tore himself away from his condition thanks to his teacher. French from Algeria, he never ceased to fight for equality with the Arabs and the Kabyle, while fearing the Independence of the FLN. Founded on restored and colorized archives, and first-hand accounts, this documentary attempts to paint the portrait of Camus as he was.
Struggling artist Geoffrey Carroll meets Sally while on holiday in the country. A romance develops, but he doesn't tell her he's already married. Suffering from mental illness, Geoffrey returns home where he paints an impression of his wife as the angel of death and then promptly poisons her. He marries Sally but after a while he finds a strange urge to paint her as the angel of death too and history seems about to repeat itself.
Hanni is the wife wife of a farmer and the mother of three. She worries about her youngest, Magdalena, who’s smaller and more sensitive than her siblings. She gets stomach flu and can’t see well. The doctors prescribe nothing but panaceas, and don’t take her case seriously. While Hanni searches for a doctor who will take Magdalena’s symptoms seriously, her husband and sons feel neglected.
제임스 베닝과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만남은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인다. 한 사람은 영화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지사적 실험영화 작가이고, 한 사람은 인디영화로 시작해 할리우드 심장부로 진입한 감독이다. 그러나 두 예술가는 오랜 우정을 나눈 친구이다. 영화적 우정에 대한 이 다큐멘터리는 두 감독의 삶과 영화에 대한 접근방식의 유사성과 차이를 탐구한다. 링클레이터의 씁쓸한 청춘드라마와 베닝의 급진적 실험주의 사이의 명백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저들의 대화에는 격이 없다. 여전히 16미리 볼렉스 카메라로 작업하는 베닝과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일하는 링클레이터가 나누는 대화 사이에는 그들의 영화에서 발췌한 필름 푸티지들이 삽입된다. 마지막 순간 링클레이터의 초기작 에서 두 친구가 걸어가는 푸티지에 볼렉스 카메라를 들고 걸어가는 베닝의 뒷모습이 이어진다. 각자의 길을 가는 두 사람, 그러나 지속될 우정을 암시하면서 영화는 닫힌다.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_장병원)
A homage to Bruce Weber's Favourite things, these being mixing film, photography and classic movies. With portraits of a lesbian jazz singer and a 16-year-old wrestler.
A feature-length documentary portrait of Québécoise painter Johanne Corno, who has lived and worked in New York City for more than 20 years. Ignored by the art intelligentsia in Québec, she settled abroad to escape that creative constraint, and built an enviable international career. Today, she casts a lucid eye on her work and describes the resources she draws on to survive in the jungle of the contemporary art world.
In this film, Paul Tomkowicz, Polish-born Canadian, talks about his job and his life in Canada. He compares his new life in the city of Winnipeg to the life he knew in Poland, marvelling at the freedom Canadians enjoy. In winter the rail-switches on streetcar tracks in Winnipeg froze and jammed with freezing mud and snow. Keeping them clean, whatever the weather, was the job of the switchman.
옛 귀족 시나노 가문의 외동딸로 귀하게 자란 유키 부인을 오랫동안 동경했던 하마코가 드디어 부인 밑에서 일하게 되는데, 기대와 달리 부인의 불행한 처지에 대해 알게 된다. 가문을 잇기 위해 데릴사위로 들인 나오유키는 유키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교토의 캬바레 여자와 놀아난다. 그러나 유키에게는 방탕한 남편과 헤어지고, 오랫동안 서로 연모하고 있는 마사야와 하나가 될 용기 따위는 없다.
An account of the life and work of Swiss painter, sculptor, architect and designer H. R. Giger (1940-2014), tormented father of creatures as fearsome as they are fascinating, inhabitants of nightmarish biomechanical worlds.
뱅크시를 알고 있는 사람들,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 이용하려는 사람들, 추적하는 사람들. 는 이 모든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가면 쓴 로빈 후드의 심층적 초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