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Garden (2021)
장르 :
상영시간 : 3분
연출 : M.M. Serra
시놉시스
Spring time in my garden with Francesca, visual variations of green light and shadows.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린 소년 제임스. 아빠는 제임스의 생일날 곧 이사가게 될 뉴욕의 사진을 보여주며 행복해한다. 그러나 제임스의 부모는 동물원을 탈출한 코뿔소에게 사고를 당하고, 졸지에 고아가 된 제임스는 이모들에게 맡겨진다. 제임스의 이모 스파이커와 스폰지는 신데렐라의 계모를 능가할 정도의 고약한 심술꾼들. 이모들은 어린 제임스에게 힘든 집안 청소에서부터 온갖 잡일을 시키며 제임스를 괴롭힌다. 이모들의 학대에 힘들고 외로운 나날을 보내던 제임스는 어려울 때마다 아빠가 남겨준 뉴욕 여행 책자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제임스는 정원에서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마법사는 신비한 마법의 약을 건네며 약을 먹으면 신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마법의 약을 받고 놀래서 급하게 뛰어가던 제임스는 그만 넘어지고, 마법의 약은 죽은 복숭아 나무 아래에 쏟아진다. 그런데 마법의 약이 쏟아진 뒤 죽은 복숭아 나무에는 열매가 열리고 집보다 더 큰 거대한 복숭아 나무가 된다. 제임스는 다행히 마법의 약을 담았던 봉투에서 마지막 남은 한 알을 먹게 되고, 거대한 복숭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복숭아 안으로 들어간 제임스는 그곳에서 베짱이 할아버지, 지네 아저씨, 지렁이 아저씨, 무당벌레 아줌마, 반딧불 부인, 거미 누나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리고 곤충 친구들과 함께 복숭아를 타고 바다 건너 꿈의 도시 뉴욕에 가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동물원 식구들 모두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휩싸인 가운데, 홀로 쓸쓸히 지내는 북극곰을 발견하고 안타까워하는 ‘프라이빗’. 그는 친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북극곰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원 밖으로 탈출한다. 하지만 인형같은 외모 때문에 괴팍한 할머니에게 팔려가고 마는데... 막내를 찾아 동물원 밖으로 탈출하는 펭귄 일당. 과연 이들은 막내 ‘프라이빗’을 구하고 무사히 동물원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눈덮인 겨울 숲, 한 남자가 조용히 과거를 회상하는 나직한 읊조림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겨울날. 소년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즐겁게, 정성들여 눈사람을 만든다. 밤이 되어 시계의 종이 12시를 알리자, 소년이 만든 이 눈사람은 신비한 빛을 뿜으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뻐하며 눈사람과 벗삼아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소년, 눈사람은 곧 그를 데리고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북극을 향해 날아간다.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그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날카로운 면도날이 여자의 눈을 향하고,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기묘한 이미지의 파편들이 이어진다.
루이스 부뉴엘과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쓴 부뉴엘의 데뷔작이다. 줄거리가 잡히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의 나열은 지금까지도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있다. 여자의 눈을 잘라내는 남자는 바로 부뉴엘 자신이다.
우뚝하고 우람한 자여! 도대체 넌 누구냐? 평화로운 숲 속 한가운데 정체불명의 ‘무엇’이 나타났다. 그것은 인간들의 토지개발로 생긴 울타리(hedge)! 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숲 속 동물들은 난생 처음 보는 울타리의 출현에 공포에 떨게 된다. 우린 맨날 배고파! 호시탐탐… 인간세상을 맛보고 싶다. 울타리의 출현으로 먹을 것이 부족해진 동물들은 하루하루 배고픈 날들을 보내게 된다. 마침 울타리 밖에서 나타난 경험 많은 너구리 ‘알제이’는 먹을 것이 넘쳐나는 인간세상을 습격하자고 제안한다. 네 이웃의 음식을 탐내라! 한번도 인간세상을 접해 본 적 없는 동물들에게 인간세상은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신천지! 살기 위해 먹는 동물들과는 반대로 ‘먹기 위해 사는’ 인간들은, 더 많이 먹기 위해 소화제를 먹고,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운동까지 하는데… 그들의 넘쳐나는 식량을 조금 나눠먹어도 될 것 같다. ‘식량전문 털이범’이 된 그들, ‘미션 임파서블(?)’을 꿈꾼다! 처음엔 배가 고파서 시작했다. 그러나 범행은 갈수록 과감하고 뻔뻔해진다. ‘잔꾀의 달인’ 알제이와 ‘예민한 카리스마’ 번, ‘유쾌한 사고뭉치’ 해미, ‘섹시한 살인가스’ 스텔라, 그 밖에 ‘죽은 척 하기의 대가’ 주머니쥐 부녀와 ‘바늘침 쏘기 전문’ 고슴도치 가족까지, ‘식량전문 털이범’으로 뭉친 동물들은 이제 ‘한탕’을 노리며 완전범죄를 위한 ‘미션 임파서블’을 계획하는데… 긴장하라! 울타리를 넘어 그들이 온다!
런던 근교. 엉성한 발명품만 만들어내는 발명가 월레스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창문닦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월레스의 영리하고 충직한 애견 그로밋은 전자공학에서 도스토예프스키까지 읽는 식견 높은 개다. 그로밋의 생일을 맞자 월레스는 전자바지를 선물한다. 첨단 공법으로 만든 전자바지는 그로밋의 산책은 물론 무슨 일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바지. 그러나 이 선물 제작에 많은 돈을 쓴 나머지 생활비가 부족하자 하숙을 놓게 된다. 광고를 보고 세를 든 동거인은 야비한 성격의 수배범 펭귄 맥그로우. 자신의 위치를 빼앗긴 그로밋은 가출을 하기에 이르는데...
최첨단 발명품으로 무장, 야채를 훔쳐먹는 토끼로부터 마을의 보안을 담당하는 해충 관리 특공대를 운영하고 있는 최강 콤비 월레스와 그로밋. 곧 있으면 열릴 마을 최고의 축제 슈퍼 야채 선발대회로 인해 이들의 토끼 체포 업무는 나날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슈퍼 야채 선발대회를 기다리며 애지중지 야채를 키우던 어느 날 밤 누군가 마을의 야채를 모두 먹어 치우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파헤쳐진 야채밭, 거대한 발자국, 무너진 담장,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흔적들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는데...
A Minion, seeing many owners walk their dogs, wants a puppy of his own. He tries to leash a ladybug but fails. Luckily, a UFO that sweeps away the ladybug somehow agrees to become a Puppy.
시게이트 감옥에 수감된 트레버 슬래터리에게 잭슨 노리스란 기자가 인터뷰를 하게 된다. 트레버는 전세계적으로나 감옥 안에서나 유명인사가 되어서 나름 편하게 수감 생활을 한다. 자기 취향대로 꾸민 커다란 독실이 따로 있고, 죄수 중 덩치 큰 흑인 허먼이 그의 집사 노릇을 하면서 돌봐주며, 그를 추종하는 죄수들도 적잖게 있어 다른 죄수들이 함부로 그를 넘보지 못한다. 추종자들이 트레버에게 만다린 목소리를 내달라는 부탁을 하자, 빼는 척 하면서 결국 부탁을 들어주어 다시 만다린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크리스마스에 보니를 따라 메이슨의 집으로 가게 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 대저택에서 사는 메이슨은 크리스마스에 메트로폴리스 공룡세트와 게임기를 선물로 받지만, 게임기에 정신이 팔려 장난감들에게는 관심도 없다. 메이슨의 장난감 속에서 우디와 버즈 그리고 토이 친구들은 자신들이 장난감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렙틸러스 막시무스와 공룡들을 만나게 되고 원하지 않는 전투 배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자신이 장난감이란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다른 공룡들을 속이며 메트로 폴리스를 지배하고 있는 악당 클레릭은 공룡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려는 우디와 버즈 그리고 렉스를 제거하려고 하는데...
David, an orderly at a hospital, tells his horrific story of being kidnapped and forced to play a vile game of survival.
Underworld: Endless War is a collection of three short, anime-style tie-in stories – whose creation was supervised by Len Wiseman, director of the first 2 Underworld movies and producer of Underworld 3 & 4 – each tell a different story, and at different periods of history to highlight new events of the Underworld mythology. These stories also tell of what happened before the events in Underworld: Awakening.
A dark domestic melodrama about the ties that bind and the ties that really bind.
A look behind the lens of Christopher Nolan's space epic.
A hunt for a lost sheep turns into a competition between Hiccup and friends as they compete to become the first Dragon Racing champion of Berk.
남북전쟁이 끝난 후 남아도는 대포를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큰 대포를 만들어 안에다가 사람을 태운 우주선을 집어 넣고 달로 쏘아 올리기로 결정한다. 사람들에게 환송을 받으며 천문학자를 태운 로켓이 대포로 발사되고 곧 로켓은 달에 착륙한다. 천문학자는 달에 도착하자마자 잠을 자고, 일어나고 나서 동굴로 가자 거대한 버섯을 발견한다. 한 천문학자가 우산을 펼치자 곧바로 버섯으로 변해 버린다. 이때 외계인이 나타나지만 천문학자는 이를 쉽게 죽인다. 곧 더 많은 외계인이 나타나서 천문학자들은 둘러싸이게 되고, 외계인은 그들을 잡아 우두머리에게 데리고 간다. 천문학자들이 우두머리를 죽이고 도망친다. 다섯 명이 비행선 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한 명은 절벽에 걸친 비행선에 달린 로프에 매달려 비행선을 우주로 떨어뜨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떨어져 바다에 빠진다. 천문학자들은 구조되어 큰 환대를 받는다.
애니메이션 의 특별판으로 다섯 전사 사마귀 '맨티스', 뱀 '바이퍼', 학 '크레인', 호랑이 '타이그리스', 원숭이 '몽키' 이들의 과거 이야기.
《여러분의 친구 생쥐》(Your Friend the Rat)는 영화 《라따뚜이》의 비디오 제품과 함께 공개된 2007년 픽사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35회 애니상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여했다. 《라따뚜이》에 등장하는 주인공 쥐 레미와 그의 형 에밀이 등장하여 사람과 쥐의 관계에 대한 역사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는 3차원 애니메이션이지만,중간중간 실사와 2D를 삽입하여 그들이 설명하는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해준다.
몬태큐와 캐퓰릿 가문은 담장 하나 사이에 두고 ‘레드 톤’과 ‘블루 톤’의 정원을 경쟁적으로 꾸미며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 하지만, 진짜 원수는 따로 있었다. 인간들이 외출하거나 잠잘 때만을 기다렸다 움직이기 시작하는 3등신 정원 인형들이 바로 그들. ‘레드가’와 ‘블루가’로 나뉘어 서로 눈길만 마주쳐도 못 잡아먹어 안달인 이들은 틈만 나면 잔디 깎기 머신에 올라 경주를 한다. 그 중에서도 ‘블루가’의 히어로 노미오와 ‘레드가’의 행동대장 티볼트의 경쟁은 ‘분노의 질주’가 무색할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다. 그런 이들 사이에도 바야흐로 봄날이 찾아오는데.., ‘블루가’의 노미오와 ‘레드가’의 줄리엣이 한 눈에 끌려 사랑에 빠지게 된 것. 하지만, 둘의 연애를 축복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이제, 노미오와 줄리엣은 인간의 눈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친척, 친구의 눈까지 피해가며 밤마다 몰래 데이트를 즐긴다. 그리고 마침내 이 두 가문의 오랜 대립을 종결 지을 비밀 병기 잔디깎기 머신 '테라퍼미네이터'(헐크 호간)가 등장하는데… 과연, 이 중대 국면에 노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과연, 두 가문은 오랜 대립을 멈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