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ectic (2021)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5분
연출 : Jo M. Brennan
시놉시스
A man has to endure a series of physical abuses by a mysterious being until the dominant realizes something that will change how he thinks of himself and others.
Some thirty years after Arlis witnesses his father murdering a family, he runs into Kay, who happens to be the family's baby who was spared. Kay and Arlis suspect nothing about each other, but when his father returns, old wounds are reopened.
[위험한 독신녀(1992)]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바벳 슈로더 감독이 만든 액션 스릴러 영화.샌프란시스코의 형사 프랭크의 아홉살난 아들 매튜는 백혈병으로 시한부 생명 판정을 받는다. 생명이 꺼져가는 매튜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골수이식을 받는 방법뿐인데, 매튜에게 골수를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살인죄로 기소된 맥케이브임이 밝혀진다. 냉정하고 잔인한 살인자 맥케이브는 골수이식 수술을 기회로 탈출할 계획을 세우는데...[배트맨]의 마이클 키튼이 도덕감이라곤 전혀 없는 냉정한 범죄자로 출연한다
월요일 아침, 학교에 늦은 아들을 데려다 주고 출근을 해야하는 레이첼. 꽉 막힌 도로, 직진 신호가 되었는데도 앞 차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짜증이 난 레이첼은 필요 이상으로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 차의 운전자는 그녀의 무례한 행동에 사과를 요구한다. 이를 무시한 채 그녀는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지만, 앞에 있던 차가 그녀를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곧 레이첼은 무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남자가 자신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아들까지 노리고 있다는 것을...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총잡이인 엘 토포는 어린 아들과 함께 사막을 횡단하다, 산적들에 의해 온 주민이 몰살당한 마을에 당도한다. 산적 두목의 여인이었던 마라와 사랑에 빠진 엘 토포는 그녀의 요구대로 사막의 총잡이들과 차례로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승부 도중 부상을 당한 엘 토포는 사막에 버려진다. 혼수상태에 빠진 그의 몸은 깊은 동굴로 옮겨지고, 오랜 시간이 지난 다음 깨어난다. 난쟁이 여인과 함께 마을에 나갔던 엘 토포는 수도승이 된 아들과 조우하고, 그들의 운명은 비극으로 치달아간다. '폭력의 피카소' 조도롭스키는 이 기괴한 서부극 형식의 전위 영화를 통해 성경, 폭력, 권위, 성 등 기존의 금지된 주제들을 충격적인 영상을 통해 다루고 있다. 신부인지 총잡이인지 알수없는 한 사람의 여정을 따라가며 진행되는 이 영화는 기존의 어떤 영화와도 유사성을 찾을 수 없다. 관객에게 던져지는 문제들은 그 폭과 깊이에서 관객의 의식을 오랫동안 자극하게 된다.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이자 고등학교 음악 교사인 키이스(가이 피어스). 맨해튼 심포니의 서브 첼리스트로 가끔씩 무대에 서는 것이 삶의 낙인 그는, 가난했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며 행복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곤 한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에 접어들 무렵, 그의 집으로 영국에서 온 교환학생 소피(펠리시티 존스)가 찾아 온다. 소피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키이스는 자신도 모르게 휘몰아치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소피 역시 예술적 재능과 감수성이 풍부한 키이스에게 남다른 친밀감을 느낀다. 소피는 키이스의 자유롭고도 충동적인 성향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강렬하게 빠져든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열망이 커져 갈수록, 키이스와 소피를 둘러싼 이들의 삶에 조금씩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Down-on-his-luck John Ellman is framed for a judge's murder. After he's convicted and sentenced to death, witnesses come forth and prove his innocence. But it was too late for a stay to be granted and Ellman is executed. A doctor uses an experimental procedure to restore him to life, though the full outcome is other than expected.
가족들 모르게 비밀리에 기밀 작전을 수행하고, 일을 마친 후에는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는 드론 컨트롤러 ‘닐’. 어느 날, 닐의 아버지의 배를 사고싶다며 낯선 이방인 ‘이미르’가 닐의 집을 찾아온다. 닐은 이미르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식사 중에 이미르는 일년 전, 닐이 발사한 드론 미사일의 민간인 피해자 가족이라고 스스로 밝힌다. 이미르는 자신의 가방 속에 폭탄으로 닐과 닐의 가족들을 협박하기 시작하고 닐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넣는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
미국 해군 구축함 베드포드가 그린란드 연안에서 소련 잠수함을 발견한다. 민간인 기자 벤과 나토 해군 고문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U보트 함장을 지낸 볼프강 슈레프 준장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령부로부터의 명령도 무시한 채 함장 에릭은 무자비한 사냥감으로 내몰아 공격하고, 상대방 잠수함에서는 핵어뢰가 발사되고 마는데...
15년 전 그날의 사건 이후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던 20대 여인 '우나'가 어느 날 50대가 된 남성 '레이'의 직장을 찾아간다. '레이'는 주변의 비난과 긴 재판의 고난 끝에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다. 15년 만에 만난 이들은 서로의 인생을 망가뜨린 과거의 기억을 꺼내 놓는다. 논란을 일으킨 이들의 어긋난 사랑, 그 진실이 밝혀진다!
Trouble is brewing in idyllic small-town Bavaria. Not so much because the village’s well-known webcam girl was murdered, a case Franz Eberhofer investigates in his usual laid-back manner, but more because now, of all times, his pushy yet always helpful partner Rudi is stuck in a wheelchair after an accident for which, of course, he blames Franz. The tension rises when Rudi settles in on the farm, expecting round-the-clock care from Franz.
Brenner returns to Graz, the city where he grew up. When confronted with his old friends, his former girlfriend and the major sin he committed when he was young, murders and a fateful gunshot to the head result. After Brenner comes out of a coma, he begins to search for the person who tried to kill him - however, everybody claims that he himself is responsible. In the beginning Brenner was at the end of his rope, but he could face a new beginning in the end.
Set in a sleepy Austrian mountain village, ex-detective Simon Brenner has grown weary of his job repossessing cars and embarks on an extended getaway to the countryside. But before long he becomes embroiled in the convoluted world of the locals of a supposedly quiet town.
웨스와 번과 오티스는 역마차를 털고 온 무법자들과 친하게 지내게 된다. 하지만 도둑을 잡으려는 다른 무뢰한들이 죄 없는 사람들을 의심하게 되면서 그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얼마 후 오티스가 죽자 웨스와 번은 살기 위해, 18살 난 예쁜 딸 아비게일과 살고 있는 에반과 캐서린의 집에 숨어든다. 살인자로 오인 받은 3명의 카우보이들과 수색대의 집요한 추격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웨스턴 장르의 전통을 B무비적 감수성으로 뒤집어 장르를 재해석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순진한 아들의 눈에 비친 괴팍한 아버지의 사랑!
작가 블레이크 모리슨의 자전적 이야기 바탕으로 쓴 베스트 셀러이자 1993년 JR ACKERLEY PRIZE에서 논픽션 부문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유머와 익살 넘치는 의사 아버지 ‘아서’는 항상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하지만 누구나 어렸을 때는 어른의 행동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아서의 아들 ‘블레이크’도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오히려 어리둥절해하며 엉뚱한 상상과 오해를 한다.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고, 실패하지도 패배하지도 심지어 영원히 죽지도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아버지. 그러던 블레이크는 어느덧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고,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마침내 아버지의 진실한 모습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는데…
사막 한 가운데로 잭 레롤란드와 그의 애인 헬렌 그리고 그의 아리따운 딸 애슐리는 잭의 친구 글랜 도너와 그의 아들 리치와 함께 고속도로 여행을 하고있었다. 잭의 차가 고장이 나서 잠깐 쉬고 있을 때, 아스팔트 위에 핀 야생화를 보느라고 차소리를 듣지 못한 리치를 최근에 석방된 살인자 클리프와 그의 일행이 거의 칠 뻔한 일이 생긴다. 잠시 후 들른 한 식당에서 잭 일행은 클리프일행과 마주치고 글렌이 클리프에게 사고에 대해 강하게 나무라자 거의 싸움을 일으킬 뻔한다. 이때 클리프는 애슐리에게 눈길을 보내고 있었다. 얼마후 고속도로에서 클리프가 식당에서 망신당한 복수로 창문으로 새를 집어넣고, 몹시 화가난 글렌은 클리프와 카체이스를 벌이다가 폭팔하여 죽고만다. 클리프는 잭일행이 사건을 목격한 것을 두려워하여 리치와 헬렌 그리고 애슐리를 납치하고 친구 톰에게 잭을 죽일 것을 명령한다. 하지만 마음이 약한 톰은 잭을 죽이지 못하고 죽였다고 거짓말을 말한다. 잭은 마을로 찾아가 보안관 월콕스에게 알리나 그는 잭이 몹시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 수갑을 채워가두고 혼자 클리프를 찾아 나선다. 한편 잭은 먼저 감옥에 들어와 있던 하우져와 함께 탈옥하여 클리프를 뒤쫓고, 클리프는 두려움에 떨고있는 애슐리에게 눈독을 들이며 그와 사랑을 나누면 모두를 풀어주겠다고 협상을 제기한다. 클리프의 형인 하우져에 의해 클리프는 어렸을때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극악범으로 밝혀지고 하우져가 인질들을 풀어주려하자 클리프는 그를 죽이고만다. 한편 애슐리는 자기를 희생해서 모두를 풀어주기로 결심하고, 마침 들이닥친 잭은 자신이 본 광경에 절규한다. 클리프와 톰은총에 맞은채 애슐리를 데리고 도주하고, 잭은 헬렌과 리치를 풀어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잭의 분노는 한계에 도달하고 사막에선 다시 한번 카 체이스가 벌어지는데.
Heinzi Boesel and Kurt Fellner are two Austrian health inspectors forced to work together, traveling through Austria. Over time a beautiful friendship evolves between the odd couple who couldn't stand each other initially; a friendship that even overcomes the boundaries of great tragedy.
Former detective Brenner has become an ambulance driver and finds himself, much to his dismay, caught up in a war between two rival first aid organizations.
A minister dispenses justice on three convicts who take his family hostage.
Enthusiastic young woman runs away to Chicago to start a new life. She is soon confronted with the emotional coldness of the big city and has to search for her place in the scheme of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