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2007)
괴팍한 아버지와 순진한 아들의 사랑 방식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Anand Tucker
각본 : David Nicholls
시놉시스
순진한 아들의 눈에 비친 괴팍한 아버지의 사랑!
작가 블레이크 모리슨의 자전적 이야기 바탕으로 쓴 베스트 셀러이자 1993년 JR ACKERLEY PRIZE에서 논픽션 부문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유머와 익살 넘치는 의사 아버지 ‘아서’는 항상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하지만 누구나 어렸을 때는 어른의 행동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듯, 아서의 아들 ‘블레이크’도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오히려 어리둥절해하며 엉뚱한 상상과 오해를 한다. 한 입 가지고 두 말 하고, 실패하지도 패배하지도 심지어 영원히 죽지도 않을 것처럼 여겨졌던 아버지. 그러던 블레이크는 어느덧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고,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마침내 아버지의 진실한 모습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되는데…
A newly married happy couple visits a sex therapist to determine why the wife can't achieve an orgasm with her husband. This causes a horrific suppressed memory to emerge and she becomes more and more distant.
The film tells the story about how to love and to be loved through the people in three different families.
In the 1950s, Louise left her husband when their children were still little. She was never heard from again. Her daughter Martine stayed in the small seaside town, where she became a doctor. Martine's daughter, Audrey, a thirty-year-old independent woman, returns to visit her parents. By chance, she finds a notebook that belonged to her grandmother, a diary that may at last explain her departure. Will it reveal the things left unsaid, that have altered the relationships within the heart of the family ever since? In it, will Audrey find answers to the questions that she is asking herself about her own future?
우연히 실종자 프로그램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하게 된 네이슨(테일러 로트너)은 자신의 모든 삶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때, 그를 제거하기 위해 의문의 남자들이 들이 닥치고, 급기야 가족들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정체불명의 거대 조직의 추격 속에 CIA 역시 그를 뒤쫓기 시작하고, 네이슨은 자신의 존재가 국가적 음모와 연관이 있음을 직감한다. 마침내,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삶이 조작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네이슨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대결 속에 목숨을 건 대반격을 시작한다!
Jimmy is married to the abusive Frank, but she's building a nest egg so she can leave. For a year, she's been deaf as a result of one of his beatings. One night, he pushes her over the stairwell, and she ends up in the hospital. When a charred body in her husband's car is pulled from a pond, the cops want to talk to her, but she bolts for her sister's, loses her savings pass-book, and then learns someone has emptied her bank account. She's goes on the run, with the same cops on her trail, and eventually realizes Frank may not be dead. Getting back her money, facing Frank, satisfying the police, and finding her freedom may be more than she can handle. Written by
the film is about how a barber's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a film unit comes to the village for a shoot, and the news spreads that superstar Ashok Raj (Mammootty) is the barber's childhood friend. The script also by Srinivasan is so layered that every frame has a comment to make about the world and every line of the dialogue, on the mores of the society. The craze for celebrities and the problems of leading a principled life are discussed without being preachy.
The Farmer Germund is planning a wedding between his daughter Marit and Mats, the son of a neighboring farm. Everything seems to be going according to plan until Marit meets the fiddler Jon, an illegitimate son who enchants the youth with his violin.
사랑스런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 어느날 이유도 없이 만삭인 아내가 납치된다. 그 순간 의문의 남자로부터 걸려온 전화,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인 환자 위고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 시간뿐이다. 위기에 빠진 킬러 위고, 살아남기 위해선 ‘놈’이 필요하다! 함정에 빠져 정신을 잃은 채 응급실로 이송된 킬러 위고. 또다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사무엘 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사무엘 또한 납치된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를 노린다.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위고, 그를 노리는 사무엘을 이용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먼저 찾아야 하는데…
Everything is not as it seems for a man who recovers from a plane crash in which his family is killed. After plastic surgery and rehabilitation, he determines that he worked for a secret agency for which he was an assassin. His former boss puts him back to work to assassinate a political leader, but when he proves unable to pull the trigger, it is he who becomes the target for assassins. As he avoids capture, the story unfolds about his true past and the reason why he has a tattoo of "chilly willy" inside his lip.
This is a story based on fact that follows a husband and wife who emigrate from Scotland to Wisconsin in the 1850s. They work very hard and become welcome citizens of their new town, Eureka. They have six children. They prosper in the husband's boat-building business. But when their eldest is 12, tragedy strikes the family, and the 12-year-old is burdened with a terrible task which he handles as well as any adult could.
A doctor returned from the Korean War must choose between joining a glamorous practice and helping the poor.
The usually absent father of a chubby kid shows up to take him on a road trip.
올해 갓 30살이된 ‘미아’와 ‘프리다’는 서로의 부모님 약혼식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미아’의 아버지인 ‘러쎄’는 ‘프리다’의 어머니인 ‘엘리자베스’와 혼인을 하게 되고, ‘미아’와 ‘프리다’는 의붓자매가 된다. ‘미아’는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 ‘팀’이 있지만, ‘프리다’에게 강하게 끌린다. ‘미아’와 ‘프리다’의 미묘한 관계는 자신들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까지 드라마틱한 상황에 부딪히게 하는데...
쌍둥이 남매인 잭(아담 샌들러)과 질(아담 샌들러). 어릴 때부터 모범생에 인기남이었던 오빠 잭은 광고회사 사장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 반면 덩치 크고 힘 세고 솔직하다 못해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비호감 여동생 질은 나이 40이 넘도록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한 채 외롭게 혼자 지낸다. 명절을 맞아 잭의 집에 질이 찾아오고, 그의 평화로운 일상은 사고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그런 와중에도 질은 잭의 아내 에린(케이티 홈즈)과 귀여운 조카 소피, 게리와 함께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해한다. 질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한 잭은 인터넷 중매 사이트를 통해 남자를 물색하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질은 더욱 실의에 빠진다. 한편, 던킨 도너츠의 광고 모델로 알 파치노를 기용하라는 광고주의 명령 때문에 잭은 비상이 걸린다. 알 파치노를 섭외하기 위해 혈안이 된 잭은 알 파치노가 초대된 농구 경기장에 질과 동행하는데, 알 파치노는 화끈한 질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날부터 알 파치노의 뜨거운 구애가 시작되지만 질은 그가 맘에 들지 않고, 알 파치노를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잭은 급기야 질로 변장하는데….
늘 정의와 약자의 편에 섰던 총장. 대법원의 하층민 보호 정책으로 학내 갈등이 거세지자 중립을 지키려 애쓰지만, 그 과정에서 아끼던 제자가 오해로 등을 돌리고 만다.
A tennis player incurs his pushy divorced parents' displeasure when he pretends to fall for a struggling model.
When Molly, the 21 year-old sister of Maarten, departs the family home, she leaves her older brother with empty nest syndrome. But it also opens up new opportunities for him, such as the possibility to explore his love for Arthur, a closet gay. Molly and Maarten wrestle with their personal relationships and also their relationship with one another, but fate nevertheless seems determined to strike them both down.
서로 다른 인생의 시기에 놓여 있는 세 명의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 밀물과 썰물처럼 오가는 시간에 따라, 왔다가 떠나는 사랑에 따라, 그들의 자아 찾기 여행은 계속된다. 여덟 살 메이는 언니 징이 밴드의 아코디언 연주자 디에고와 키스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첫사랑의 쓴 맛을 본다. 다른 시공간에서는 릴리가 알츠하이머 병과 젊은 날의 덧없는 기억과 투쟁한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릴리의 오랜 친구 옌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혼란에 빠져있던 십대 소녀 디에고는 점점 커지는 가슴을 동여맨다. 영화제 소개글. 2008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작. 200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퀴어 영화에게 수여되는 ‘테디상’을 수상한 를 감독한 제로 추의 최신작이며, 아시아 퀴어 영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지금의 경향을 두드러지게 한 작품 중 한 편이기도 하다. 영화는 징, 디에고, 메이, 릴리라는 네 명의 레즈비언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으면서 이들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간다. 첫 번째 에피소드. 시각장애인인 징은 여덟 살 난 동생 메이를 돌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디에고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메이 역시 디에고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매 사이의 오해와 갈등은 심해진다. 두 번째 에피소드. 애인 오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게이 친구인 옌과 위장결혼을 한 릴리. 나이를 먹어 오션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지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릴리는 오션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세 번째 에피소드. 시간은 또 다시 거슬러 올라가 디에고의 어린 시절. 젊은 날의 릴리가 어린 디에고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시적인 영상미와 고전적인 멜로드라마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평생 탈무드를 연구했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노교수 슈콜닉. 그럼에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성실히 연구에 매진한다. 반면 아버지를 뒤따라 탈무드를 연구하는 아들 슈콜닉은 학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능한 학자로, 부자 간에는 늘 숨길 수 없는 미묘한 긴장이 흐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 슈콜닉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것은 바로 학계 최고의 권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놀라운 뉴스! 예기치 못한 소식에 아버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아버지가 평생의 노력을 인정 받게 되었다는 사실에 누구보다 기쁜 아들 슈콜닉. 하지만 축하할 새도 잠시, 아버지의 수상을 둘러싸고 엄청난 비밀이 숨어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슈콜닉 교수만 모르는 엄청난 비밀은 과연 무엇?
샌프란시스코에서 에이즈가 처음 발병한 이후, 에이즈가 미친 영향에 대해 깊은 눈으로 들여다보는 최초의 다큐멘터리다. 이 엄청난 유행병에 지역주민들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천천히 살핀다.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