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rd Way to Reach Remote Tribes (2011)
장르 : 다큐멘터리, 모험,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연출 : Attila Iacob Peli
시놉시스
Communication is a reality of the 21st Century, even for the most isolated people. Remote tribes around the world struggle to adapt to the intrusions of the Western civilization. This film brings forward tribes scattered on 5 continents: the San of the Kalahari Desert, the native tribes from the Amazonian forest, the Inuit from the Arctic polar circle, the Pygmies of the Congo rain forest, the indigenous of the Vanuatu archipelago and the Hmong tribes from Northern Vietnam. Their contact with the white civilization throughout history followed the way of violence and the way of abandonment. 16 years ago, someone found another way: A Third Way to reach tribes. This is the story of a new approach and communication between civilizations.
미국 남부의 시골 웨스트버지니아, 로건 삼남매는 가난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큰형 지미(채닝 테이텀)는 다리가 불편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었다. 동생 클라이드(애덤 드라이버)는 바텐더인데 군에서 복무할 때 한손을 잃었다. 막내 멜리(라일리 코프)는 운전을 즐기고 미용실에서 일한다. 지미는 레이싱 시합 경기장에서 공사 인부로 일하다가 경기장 곳곳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지하 금고에 모이는 과정을 알게 되고, 동생 클라이드와 함께 그 돈을 손에 넣을 계획을 꾸민다. 두 형제는 감옥에 수감된 폭파 전문가 조 뱅(대니얼 크레이그)을 탈옥시키고, 조 뱅의 동생까지 그들의 계획에 끌어들인다. 로건 형제와 조 뱅 형제들은 막내 여동생 멜리의 도움을 받아 레이싱 경기장에 잠입하는데...
20년 후, 개를 통해 전염되는 개 독감이 모든 종을 위협하고 인간에게도 전염된다. 우니현의 코바야시 시장은 개들의 신속한 격리를 주장한다. 유기견과 애완견을 막론하고 모든 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 공식 법령 발표와 함께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 되고 그곳은 개들의 식민지가 된다. 그 첫 번째 희생견은 고바야시 시장의 조카인 아타리의 수행견 스팟. 6개월 후 아타리는 스팟을 구하기 위해 시장 몰래 도시를 떠나 쓰레기 섬으로 잠입한다. 섬에 불시착한 아타리는 생존력 강한 개들, 치프, 렉스, 킹, 보스, 듀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살펴준 반려견 스팟의 소재를 찾아나선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와 아빠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하고,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도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는데...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는데...
미군 해병대 브랜든 베켓 특무상사(채드 마이클 콜린스)와 리차드 밀러 소령(빌리 제인)은 테러의 표적이 된 조지아의 천연가스 송유관 보호 임무를 맡는다. 지금까지 송유관을 보호해온 국민융합센터 CFC가 호주 에너지 업계 거물 킬리안 그룬의 가즈납 펌프장 시찰에 맞춰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브랜든 베켓 부대원들은 킬리안 경호 작전에 투입되지만, 적군에게 해병대 저격수들의 위치가 노출되어 공격을 받는다. 브랜든은 테러의 우두머리인 아프가니스탄 군의 로샨 가자코프에게 위치를 알려준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해 카프카스 산맥에 위치한 도청기지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보안담당자 조토브 소령의 주선으로 가자코프와 직접 접촉한 브랜든은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하고 돌아온다. 그 후 본부는 가자코프가 코불레티의 압축장을 공격할 것이라는 첩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브랜든은 가자코프의 작전을 의심하는데...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다. 세상이 뒤집힌 지 5년. 용케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안전한 곳을 향해, 그들은 필사적인 모험을 감행한다.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게임만이 전부인 왕따 소년 잭 브론슨. 그런 잭의 앞에 나타난 고대 중국의 호위무사 주장군. 그는 악당 아룬의 손아귀에 놓인 왕국과 공주를 구하기 위해 잭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잭은 얼떨결에 워리어스 게이트를 통해 판타지 모험의 세계로 떠나게 된다.
The story of a loving man and father who falls under the influence of an extremely orthodox Protestant sect. He sacrifices everything and everyone to this faith, including his business and the respect of his younger son. However, he never loses the love of his wife.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한가운데로 거대한 비행 물체가 추락하고, 외계 존재의 등장에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한다. 한편 추락 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율리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한다. 그 과정에서 다시 한번 위험에 빠진 ‘율리아’는 갑자기 나타난 외계 존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이 침략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떠나지 않는 외계 존재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가 커져가는 ‘툐마’를 비롯한 사람들은 군대를 조직해 전쟁을 준비하고, ‘율리아’는 미스터리한 존재 ‘하콘’과 함께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을 막기 위해 결국 나서기로 하는데... 인류의 운명을 건 외계 존재와 인류와의 전쟁 일으킬 것인가, 막을 것인가!
"결혼 따윈 미친 짓이야! 나는 연애만 즐기고 싶어!" 한 남자에게 정착하고 싶지 않은 발칙한 그녀의 연애 일대기! 결혼하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성과 좀 내라고 닥달하는 상사, 유부남인 걸 속였던 내 남자까지! 미칠 것 같은 심정을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운 음식으로 다스리던 수경. 외로운 생일 날, 또 다시 매운 요리를 찾아간 레스토랑에서 쉐프와 요리보다 더 맵고 자극적인 정사를 나누고 만다. 마음도, 몸도 잘 맞는다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더 끈끈해지지만 결혼 말고 연애만 좋은 수경은 쉐프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러자 유부남이 된 쉐프가 돌아와 수경에게 묻는다. "결혼은 네 말대로 딴 여자랑 했어. 그럼 연애는 네가 해줄래?"
세계 정부도 손대지 못하는 절대 성역이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려한 쇼가 펼쳐지는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그랑 테소로’. 이곳에 도착한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은 ‘그랑 테소로’의 주인이자 ‘골드골드 열매’의 능력자인 ‘길드 테소로’가 준비한 승자와 패자간의 비정한 룰이 존재하는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 동료를 위해, 자유를 위해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운명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거식증을 앓는 스무 살 엘런. 곡절 많고 힘겨운 그녀의 인생은 이상한 의사가 운영하는 공동체를 만나면서 달라진다. 앙상한 엘런의 삶에도 새살이 돋을 수 있을까?
모노톤의 인생을 살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코세이. 어느 날 바이올리니스트 카오리를 만난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피아노를 치지 않는 코세이에게 카오리는 콩쿨에서 함께 연주해 줄 것을 부탁하는데… 벚꽃처럼 나타난 너, 컬러풀한 세상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평범한 토요일 아침, 해군 대위 미하일(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은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레아 세이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콜린 퍼스)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한편 대부분의 승조원이 사망하자 미하일을 포함한 23명의 생존자는 살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정부에서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백여개도 안되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통제의 방법으로 책을 모두 태워 없애는 것인데 저항단체인 그래피티는 책에 실린 정보를 DNA형태로 변형시켜 전세계에 퍼트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몬태그가 책들을 왜 태워야 하는지 의문을 갖기시작하면서 이들의 계획은 실행에 옮겨지게 된다.
사고로 동생을 잃은 코트니는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사후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자 위험한 실험을 하게 된다. 바로 자신의 심장을 잠시 동안 정지시켜 죽음의 세계에 들어갔다가 다시 의식을 깨우는 실험인데, 코트니는 제일 먼저 이 위험한 실험에 나선다. 심정지 상태에 있던 코트니가 위태로운 고비를 넘기고 의식을 회복한 후,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능력들이 함께 깨어나 엄청난 지능을 갖게 되자 이를 부러워한 친구들도 앞다투어 실험을 감행한다. 그러나 위험천만한 이 실험은 잘못된 욕망으로 인한 과거의 죄책감까지도 함께 깨우게 되는데…
루피에 대한 패배를 갚기위해 폭시는 신세계로 넘어와 루피에 대한 함정을 파고 기다린다. 하지만 배신당하고 조로와 상디는 끌려가버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