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TY GEAR X BLAZBLUE MUSIC LIVE 2014 (2014)
장르 :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54분
연출 : Kenta Kuriyama, Tomoya Sakai
시놉시스
A video of a hot live performance that sent many game fans into a frenzy. Don't miss the excitement. The legendary live event "GUILTY GEAR x BLAZBLUE MUSIC LIVE 2014" held at CLUB CITTA' in Kawasaki on July 12, 2014 will be released as a DVD. This DVD contains live performances of popular songs from both GUILTY GEAR and BLAZBLUE, the 2D fighting games produced by Arc System Works.
일련의 10대들이 비디오 게임 '스테이 얼라이브'를 가지게 되는데, 이 비디오게임은 17세기 실제로 있었던 '피의 백작부인(The Blood Countess)' 사건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호러 서바이버 게임이다.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곧, 자신들이 게임 속에서와 똑같이 잔인한 방법으로 하나 둘 살해당하고 있음을 깨닫는 주인공들. 게임 속 세계와 현실세계 사이의 경계가 사라진 후, 이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잔인한 '피의 백작부인'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야만 하는데...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매트에게 기약없는 작별을 고하는데...
거대한 컴퓨터 게임회사 부사장 딜리건은 천재 프로그래머 플린의 아이디어를 훔쳐 오늘날의 지위를 얻어낸 음흉한 자이나 그를 돕는 메인 컴퓨터의 고성능 기능으로 전체 군주로 군림한다. 그러나 이에 의혹을 품은 젊은 프로그래머 알렌은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 트론을 메인 컴퓨터가 삼켜버리자 플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정보에 접근하려던 플린마저 컴퓨터에 먹혀버리고 컴퓨터 세계로. 플린은 프로그래머들이 만든 프로그램들이 사람처럼 간주되어 죽음의 경기를 펼치고 있음을 보게된다. 플린은 이 컴퓨터 세계에서 최고의 전사로 되어있는 트론과 힘을 합쳐 딜리건의 메인 통제 컴퓨터와 전쟁을 벌인다. 치열한 컴퓨터 전쟁끝에 메인통계 컴퓨터를 부수고 딜기건의 흉악한 음모를 밝혀낸다.
LA의 유명한 음반사 로비. 도시 외곽 숲 속의 나무에서 살아가던 다람쥐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는 살던 나무가 잘려나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음반사에 안치된 트리 위에 살게 된다. 음반사 사장에게 된통 당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작곡가 데이브의 가방으로 세 마리의 앙증맞은 다람쥐가 뛰어들면서 데이브와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열정적인 앨빈, 똑똑한 사이먼, 순수한 테오도르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브의 집을 보금자리로 정한다. 데이브는 재치 있는 말솜씨에 절대음감, 게다가 작렬하는 댄스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힙합 가수로 데뷔 시키고, 앨빈과 슈퍼밴드는 곧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데이브는 그들의 작곡가 이면서 매니저, 나아가 아버지 역할까지 하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의 인기가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데이브의 간섭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한다.
지방 라디오 방송국의 DJ 하이디는 열렬한 락매니아. 어느 날 그녀에게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비닐 레코드가 담긴 의문의 나무 상자가 도착한다.. 그녀는 하느님의 말씀을 설파하는 락밴드 음악을 알리기 시작하고 놀랍게도 청취자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게 된다. '할로윈' 리메이크의 수장이자 '매트릭스' 등의 영화음악으로도 유명한 롭 좀비의 심령 호러 신작.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One Direction: This Is Us" is a captivating and intimate all-access look at life on the road for the global music phenomenon. Weaved with stunning live concert footage, this inspiring feature film tells the remarkable story of Niall, Zayn, Liam, Harry and Louis's really like to be One Direction.
세계 최고의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가 전석이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팬들을 위한 강렬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있을 때, 로드 매니저 ‘트립’(데인 드한)에게 어떤 물건을 찾아오라는 미션이 주어진다. 하지만, 트립의 차가 거리에서 큰 사고를 당하면서 그는 초현실적인 모험을 시작하게 되고… ‘엔터 샌드맨(Enter Sandman)’, ‘원(One)’, ‘마스터 오브 퍼핏(Master Of Puppets’) 등 메칼리카의 대표곡들에 팬들의 흥분이 고조될 무렵 트립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복장으로 말을 탄 기사와 맞닥뜨리고 황량한 거리에서 외로운 싸움을 펼친다. 그는 과연 위험에서 무사히 벗어나 메탈리카의 물건을 공연장으로 옮길 수 있을 것인가!?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팝 슈퍼스타, 코너포리얼은 자신의 새 앨범 판매성적이 부진하자 대형 사고를 치고! 자신의 셀렙 라이프가 무너져내리는 걸 지켜본다. 재기를 위해 뭐든지 하려고 하지만, 단 한가지, 예전에 같이 활동했던 랩 그룹 스타일 보이즈의 재결성만은 하지 않으려 한다.
눈이 시리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 교외의 한 고등학교.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존은 학교 안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이 취미인 일라이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착실하지만 소심한 왕따 미셸은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에 여념 없는 치어리더 무리는 잘생긴 운동선수 네이트를 보고 호들갑을 떤다. 마찬가지로 나름의 행복과 고통을 지닌 채 반복되는 일상 속에 놓인 알렉스와 에릭은 어느 날 무료한 시간을 함께 보내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총을 배달 받고는 샤워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컴퓨터 광인 데이빗(매튜 브로데릭 분)은 새로 출시되는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을 해킹으로 입수하려다가, 우발적으로 엉뚱하게 노래드(NORAD: 북미방공사령부)에 설치된 주컴퓨터로 들어가, 그안에 내장된 전쟁 게임 프로그램과 연결된다. 데이빗은 멋도 모르고 게임의 컴퓨터인 조슈아(Joshua)와 '범인류적 핵전쟁 게임'을 했다가 부모에게 불려나가게 되자 컴퓨터를 끈다. 그러나 이 시각에 노래드본부 사령실 수정궁에서는 난리가 난다. 데이빗의 게임 장난이 노래드 사령실 스크린에 마치 실황인 것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것이다. 원래 죠슈아는 노래드에서 가상 3차대전을 대비해 만든 전쟁수행계획반응(WOPR: War Operation Plan Response)이라는 컴퓨터 계획의 일부로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데이빗은 당국에 추적되어 노래드로 압송돼 온다. 그곳 방에서 데이빗은 자기가 게임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인 조슈아 전쟁 게임을 계속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깜짝놀란다. 게다가 노래드가 이 상황을 오해하고 실전조치를 취할 것임을 깨닫고 조슈아를 중단시켜야 함을 외치지만 어른들은 조슈아를 간첩으로 단정한다. 데이빗은 간신이 노래드 사령실을 탈출, 친구 제니퍼와 함께 조슈아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휠큰 교수를 찾아가 조슈아를 중단 시키도록 설득한다. 휠큰은 현재 진행 중인 스크린상의 전쟁이 환상임을 알려주며, 실전적인 대응을 하지 말라고 하나, 컴퓨터는 이미 인간들의 지령 수용을 스스로 거부한채, 발사 태세에 들어가 미사일 발사 암호 탐색을 하게 된다.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다 폭격을 당한다. 이후 유태인인 스필만과 가족들은 게토에서 생활하지만, 결국 수용소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된다. 가족들을 죽음으로 내보내고 간신히 목숨을 구한 스필만은 허기와 추위, 고독과 공포 속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해 나간다. 자신을 도와주던 몇몇의 사람마저 떠나고, 자신만의 은신처에서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스필만. 어둠과 추위로 가득한 폐건물 속에서 은신생활 중 스필만은 우연찮게 순찰을 돌던 독일 장교에게 발각되는데...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유명 음악학교의 피아노 교수 에리카는 잘 생긴 외모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공대생 '윌터'를 만난다. 첫눈에 반한 그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외롭고 쓸쓸했던 그녀의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머뭇거림도 잠시, 에리카는 자신이 꿈꿔왔던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방식의 사랑을 요구하는데...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순식간에 전 미국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1973년, 샌 디에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15세의 윌리암 밀러(패트릭 후지트 분)는 엄마 엘라인(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함께 살고 있다. 가출한 누나 아니타가 놓고 간 락 레코드를 들으며 자란 윌리암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괴짜이며,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 등의 명 그룹들의 음악만이 유일한 벗이다. 학교 신문에 음악평을 기고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 매거진의 편집장인 록 비평의 선구자 레스터 뱅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분)와 친해진 윌리암은 최고 인기의 락그룹 블랙 사바스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 색다른 감동을 느낀 그는 허풍을 쳐서 롤링 스톤즈에서 요청한 스틸워터 그룹의 전국투어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윌리암은 어머니의 암묵적 허락하에 밴드의 투어에 합류한다. 투어 도중 윌리암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인기 급부상중인 러셀 하몬드(빌리 크루덥 분)와 친분을 쌓고, 스틸워터의 열광적인 팬인 페니 레인(케이트 허드슨 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러셀을 질투라는 리드 싱어 제프 베베(제이슨 리 분)와 러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사랑하는 페니가 유부남 러셀과 자신보다 더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등, 윌리암이 맞딱드린 것은 자신이 동경하던 이들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이었다.
한 남자가 초록빛의 형광체를 발견하고, 신비로운 그 물체를 집으로 가져간다.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은 기쁘게 그를 맞이하고, 그는 딸에게 그 물체를 보여주려고 꺼낸다. 그 순간, 초록의 빛에서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그 남자는 숨을 거둔다. 초록의 물체는 악의 결정체 로크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기를 파괴할 수 있는 장본인은 바로 그 소녀라며, 자신이 겪어온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악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악에 의해 파멸하는지를 차례차례 보여주는 스토리는 시대와 차원을 넘어 이어진다. 미래의 도시, 냉소적인 택시 운전사 해리 캐년은 결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 것에도 실망하지 않으며 섹스나 돈, 살인도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남자. 살인과 강도가 일상처럼 일어나는 그 도시에서 그 또한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을 방어하기 위해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어느 날, 한 여인이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누구에겐가 쫓기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해리 캐년.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비의 물체 로크나를 이용해 엄청난 거래를 계획하고, 해리를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해리를 이용만 한 채 해치려하고, 해리의 의해 숨을 거둔다. 한 소년이 거리에서 발견한 초록의 구슬을 집으로 가져온다. 그날 밤. 구슬에서 나온 신비의 빛은 어린 소년을 알 수 없는 행성으로 이끌고, 그는 건장한 청년의 몸으로 변해있다. 그곳에서 괴상한 괴물들과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며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렇게 로크나가 겪어온 이야기들이 하나씩 펼쳐지며, 마지막 에피소드는 악을 파괴할 수 있는 렉트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티나의 이야기. 렉크족은 신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종족. 마지막 순간. 티나는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악을 파괴한다
헤비 메탈의 열광적 팬인 크리스 콜(마크 윌버그)은 낮에는 복사기 수리를 주업으로 시간을 보내는 평범한 청년이지만 밤이면 동네 클럽 밴드 블러드 폴루션(Blood Pollution)의 리드싱어로 변신한다. 그의 오랜 여자친구 에밀리(제니퍼 애니스톤)는 크리스의 음악적 재능이 언젠가 빛을 발할 것이라 믿고 있지만, 진작 크리스 자신은 작곡보다는 자신이 숭배하는 헤비 메탈 그룹 '스틸 드래곤(Steel Dragon)'의 격렬한 리드싱어 바비 비어스를 찬양하기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에게 놀라운 기회가 찾아온다. 클럽에서 바비 비어스의 보컬을 완벽하게 흉내내던 그에게 바로 바비 비어스를 대신해 스틸 드래곤의 리드싱어를 맡을 수 있겠느냐는 제안이 들어온 것. 단숨에 하드 록의 스타로 부상한 그는 평소 꿈꿔왔던 것 이상의 꿈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즉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에밀리로부터 멀어져 있음을 발견한다. 더욱이 스틸 드래곤을 위해 내놓은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들이 거부당하자 그는 큰 상실감을 느낀다. 어느 날 공연에서 예전 자신과 똑같이 노래를 따라하는 팬에게 마이크를 넘겨주고 그 길로 밴드를 떠나, 예전 친구들과 다시 그룹을 결성해 그만의 노래를 부른다.
동서냉전이 끝나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화해 무드가 무르익어갈 무렵, 마피아 대부인 콘스타틴 코날리(Konstantine Konali: 론 펄만 분)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던 러시아 경찰 당국은 미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다. 코날리는 배후에서 온갖 범죄를 지휘하면서도 정착 자신은 표면에 나서지 않는 교활한 인물. 폴리스 아카데미 팀은 다시 모여 전열을 가다듬고 코날리의 검거를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그러나 라사드 총감(Commandant Eric Lassard: 죠지 게인스 분)은 모스코바 공항에서 엉뚱한 차를 타는 바람에 어느 장례식장에 가게 되고 그는 본의 아니게 조문객이 되어 그 상가에 머문다. 한편 세계 정복의 야심을 갖고 있는 마피아 대부 코날리는 천재 컴퓨터 해커를 납치, 세계 각국 정부의 컴퓨터 정보를 빼내기 위한 해독 암호를 만들라고 강요한다. 자기 회사에서 제작하는 비디오 게임 디스켓에 그 암호를 입력하여 그 디스켓을 사용하는 사람의 컴퓨터에 입력된 정보를 빼돌리려는 것인데, 캘러한 계장(Capt. Debbie Callahan: 레슬리 이스터브룩 분)은 카지노의 가수로 위장, 코날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코너스 후보생 역시 그의 환심을 사 부하가 된다. 코너스는 비디오 게임 디스켓을 제작하는 코날리의 공장에 잠입, 그곳에서 해독 암호를 만들고 있는 해커를 만나 코날리의 음모를 알게 된다. 미국 경찰이 자신을 뒤쫓고 있음을 알게 된 코날리는 가짜 편지를 보내어 폴리스 아카데미 팀을 함정에 빠트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