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lato (2022)
Dare to think for yourself.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Neasa Ní Chianáin, Declan McGrath
시놉시스
Mr. McArevey is a visionary headmaster at a Catholic primary school in one of the toughest neighborhoods of Belfast, Northern Ireland. He loves Elvis and teaches his students to connect with their feelings, while taking on the legacies of the “The Troubles.” In this exceptional portrait of a community still healing from trauma, we follow this educator extraordinaire as he uses Ancient Greek wisdom as an antidote for pessimism, violence, and historical despair.
지미 도브(Jimmy Dove/Liam McGivney: 제프 브리지스 분)는 보스톤 경찰국 폭발물 제거반에서 누구보다도 활약이 뛰어난 대원이다. 어느날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고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려고 한다. 지미의 결혼식날 대원들이 폭탄을 제거하려다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폭탄을 장치한 범인은 지미가 미국으로 오기전 아일랜드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 라이언 게리티(Ryan Gaerity: 토미 리 존스 분)였다. 그는 오랜 감옥생활 끝에 감방 친구를 죽이고 탈옥해 자신을 체포한 지미를 찾아다니는 중이었다. 따라서 사건은 아일랜드에서 미국 보스톤으로 옮겨져 게리티는 지미가 사랑하는 모든 것에 광적으로 폭탄을 설치하여 지미와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된다. 부인과 딸 그리고 아버지와 이웃집의 맥스(Max O'Bannon: 로이드 브리지스 분), 그중 맥스는 희생양이 되어 폭탄에 죽게 되고 최후로 지미의 부인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무대로 폭탄이 옮겨지게 된다.
1970년 아일랜드는 시기적으로 어수선한 상태였다. 폭탄이 터지는 등 테러가 심했고 늘 군대가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그때 제리는 철없는 무직의 청년으로 어느날 영국군 저격병으로 오해받아 영국군에게 쫓기고, 그만 폭동을 주도한 인물로 찍힌다. 아들이 걱정되는 아버지는 제리를 영국으로 가는 배에 태운다. 숙모댁을 가라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그는 히피들과 생활하다 아일랜드인을 싫어하는 친구들 때문에 함께 기거를 못하고 런던 시내를 배회한다. 바로 그날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리는 우연히 주운 매춘부의 열쇠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 돈을 훔치고 그 돈으로 고향으로 간다. 그뒤 히피 집단에 남아있던 친구가 경찰에 잡혀가고 뒤이어 영문도 모른체 제리도 경찰에 잡혀가게 된다. 심문 도중 협박과 폭력에 못이겨 허위 진술서에 서명을 하게 된 친구로 인해 공범으로 몰린 제리와 친구 폴은 경찰의 고문으로 길포드 식당의 테러범으로 지목된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1976년, 아버지까지 연류되는데...
인간과 요괴 사이에서 존재하던 고대의 휴전 협정이 수 천년이 지난 후, 세상을 지배하려는 요괴 세상의 누아다 왕자에 의해 깨어진다. 누아다 왕자는 세상을 장악하기 위해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이한 창조물들을 찾고, 수 천년간 잠들어있던 최강의 군단 ‘골든 아미(Golden Army)’ 를 깨운다. 이에 '헬보이'는 불을 다스리는 여자 친구 ‘리즈’, 사람의 마음을 읽는 ‘에이브’ 등,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BPRD 요원들과 함께 누아다 왕자와 골든 아미를 막기 위한 최강의 대결을 시작한다!
닐 조단의 걸작인 이 영화는 지난 20년간 등장한 가장 중요한 아일랜드 영화 중 하나이다. 인종과 성, 국내 정치를 세심하게 조명한 이 영화는 영화 속 캐릭터에게 뿐만 아니라 관객의 가정과 행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진다. IRA의 보병인 퍼거스(스티븐 리어)가 영국 군인(포레스트 휘태커)을 잡은 후 이 둘 사이에는 기묘한 유대관계가 형성된다. 영국군인이 죽은 후 퍼거스는 그의 연인을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런던으로 간다. 이 영화에는 최근 나온 영화들 중 가장 악명높다 할 수 있는 반전이 등장하고, 이로 인해 닐 조단은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메이즈 교도소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죄수복 착용과 샤워를 거부하며 투쟁을 벌이고 있는 IRA(영국으로부터의 완전 독립을 목표로 하는 아일랜드공화국군)의 조직원들. IRA의 핵심인물인 ‘보비 샌즈’ (마이클 패스벤더)는 자신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대화를 거부하는 마가렛 대처 수상에 맞서 마지막 저항을 시작한다.
The movie starts at the 1998 bomb attack by the Real IRA at Omagh, Northern Ireland. The attack killed 31 people. Michael Gallagher one of the relatives of the victims starts an examination to bring the people responsible to court.
1972년 북아일랜드, 8살의 어린 프랭크 맥과이어(Francis "Frankie" McGuire: 브래드 피트 분)는 아버지가 영국 경찰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1993년 뉴욕. IRA 지도부의 핵심투사가 된 프랭크는 영국군의 무차별 소탕 작전을 피해 로리 디바니(Rory Devaney)란 가명으로 미국에 입국한다. 미국에서 이들 IRA대원의 뒤를 봐주던 피터 법관(Peter Fitzsimmons: 죠지 허른 분)은 로리를 뉴욕 경관 톰 오미아라(Tom O'Meara: 해리슨 포드 분)의 집에 묵게 해준다. 같은 아일랜드 혈통인 톰과 그의 가족은 로리를 가족처럼 대하고, 소년같은 친절한 미소를 가진 로리는 톰에게 있어 새로운 활력소가 되며 절친한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로리는 IRA의 수뇌부로부터 미사일 입수 계획을 명령받던 중 바크(트리트 윌리암스 분)라는 무기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살인은 계속되고 뒤늦게야 모든 사실을 알게된 톰은 배신감과 테러의 잔혹함을 용서하지 못하고 추격전을 벌이는데. 이제 두 사람의 숙명적인 격돌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 되고 FBI와 영국 비밀경찰까지 로리의 체포에 나선다.
1975년 북아일랜드. 젊은 얼스터 지지자인 앨리스테어는 카톨릭 신자를 죽이고 싶은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제임스 그리핀이라는 무고한 남자를 희생양으로 삼는다. 그 살인현장을 목격한 그리핀의 동생 조와 앨리스테어는 30년이 흐른 후 복수와 종말을 위한 결투의 한복판에서 만난다.
A depiction of a series of violent killings in Northern Ireland.
2차 대전 중 한 비행기가 벨페스트 시 부근에 추락한다. 비행사는 죽기 전 다른 사람에게 반지를 여자 친구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반세가 지난 후, 그 동네의 한 젊은이가 이 반지를 발견하는데..
인권 운동가인 미국인 변호사 폴 설리반이 정보원을 만나러 갔다가 벨파스트 근교에서 무참히 살해당한다. 수사를 맡게 된 케리건이 도착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케리건은 폴의 죽음 이면에 도사린 커다란 정치적 음모와 맞닥뜨린다. 영국연방으로 남은 북아일랜드 내에서의 테러가 심각하던 때를 배경으로,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간의 복잡한 관계와 정치역학적 문제를 어느 인권 변호사의 죽음을 통해 스릴러 형식으로 다루었다. 켄 로치의 담담한 연출은 오히려 더욱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
종교가 다른 두 친구가 혼란스런 북아일랜드를 탈출하여 호주로 탈출히고자하는 이야기.
A docudrama about the life of the former UK Secretary of state for Northern Ireland, Mo Mowlam.
아버지가 경영하는 도살장에서 일하는 칼은 북아일랜드의 알스타 지방 작은 마을에 사는 19살의 청년이다.그는 아일랜드계의 카톨릭 신자로, 영국계의 프로테스탄트가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이 마을에서 직장마저 해고 당한 채 울분을 삼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 새로온 여직원인 마르셀라를 알게 되는데 그녀는 테러로 남편을 잃은 젊은 미망인이다. 칼은 그녀에게 차츰 사랑을 느끼지만 예전에 그가 IRA(아일랜드 공화군)의 대원이었을때 친구와 함께 테러하다가 살인한 사람이 그녀의 남편인 것이 밝혀지고, 칼과 친구들은 수배를 받게 된다. 마르셀라와 칼은 심한 갈등을 느끼지만,결국엔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들의 사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나 법의 손길은 냉정하였다. 마침내 체포되는 칼. 잡혀가는 그를 바라보는 마르셀라의 애절한 모습에서 영화는 끝난다.
U218 Videos is a music video compilation DVD by U2 from 2006, released the same day as its compilation album, U218 Singles. The compilation features their most popular videos from "New Year's Day" in 1983 to "The Saints Are Coming" in 2006. The DVD features videos from the band's two previous music video compilations, The Best of 1980–1990 and The Best of 1990–2000, as well as several videos that have never been previously released. The main section of the DVD contains 19 videos, including two videos for both "Stuck in a Moment You Can't Get Out Of" and "Walk On." The DVD also contains bonus material with two documentaries, The Making of "Vertigo" and A Story of One, as well as seven additional music videos.
When Fergus and Wesley get in the bad books of a local rough in their home town in Northern Ireland they decide to flee to Australia. After making a new life for themselves in Sydney they soon outstay their visas and must go on the run again, this time from the immigration officials.
비극의 발단 - 1972년 1월 31일. 북아일랜드 데리 시의 주민들은 영국정부의 불법억류에 반대하고 시민권을 주장하기 위해 평화적인 행진을 벌이기로 한다. 데리시민권협의회 대표이자 영국의회 하원의원인 아이반 쿠퍼는 IRA의 무력적인 저항방식에 반대하며 평화행진을 주도한다. 그는 비폭력적인 시위만이 그동안의 차별과 억압에서 벗어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유일한 방법임을 역설하면서 시민들이 행진에 참가하도록 설득한다. 그러나 행진이 시작되기도 전에, 도시는 불안한 조짐을 보이며 술렁인다. 도시를 봉쇄한 군대와 시민행렬의 대치 -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벌어지는 모든 집회를 불법행위로 규정해온 영국정부는 이번 행진도 잠재적인 폭력사태로 간주, 폭도진압을 위해 공수부대를 포함한 대규모의 군대를 배치하여 데리 시를 봉쇄해버린다. 진압군 총사령관 포드 장군은 처음부터 평화시위 자체를 부정하며 시위 중 당연히 발생할 것으로 확신하는 무력행위에 병사들이 즉각 반격하도록 지시한다. 약간의 자극만으로도 폭발해버릴 듯한 초 긴장 상태에서, 아이반은 충돌을 막기 위해 계획했던 행진루트를 변경하는 등 동분서주하는데... 행진에 참가한 일부 청년들이 대열에서 이탈하여 돌을 던지며 흥분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상황은 통제불가능한 사태로 발전하는데. 공수부대의 과잉진압과 무고한 시민의 희생 - 영국군은 청년들이 과격해진다는 것을 빌미로 공수부대까지 투입하며 진압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대대간의 연락이 엉키고 명령은 전달될수록 왜곡되어 고무탄과 가스수류탄은 곧 진짜 총알로 대체된다. 결국 공수부대의 무차별 총격으로 노인과 부녀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고요하고 평화롭던 도시 데리는 순식간에 피로 물들고 유족들의 눈물바다로 변한다.
아일랜드 시골로 여행을 떠난 부부가 한 마을에서 소름끼치는 비밀을 발견하게 되며 공포의 실체에 맞닥뜨리게되는데..
이 작품은 벨파스트란 도시를 한 노파로 형상화한다. 변화하는 건물과 거리의 풍경, 역사의 흔적들, 인간의 본성에 관한 철학적 질문들이 북아일랜드의 갈등과 함께 한다.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1971년 북아일랜드, 어린 동생의 부양을 위해 군대에 지원하게 된 게리 후크. 그는 국내 분쟁 지역의 시위대 진압을 위해 벨파스트로 파병된다. 정부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과 과격한 구교도의 데모의 혼란 속, 게리 후크는 동료와 적대적인 세력이 가득한 지역 속에 고립되게 되고, 급기야 함께 낙오된 동료는 북아일랜드 독립을 추진하는 급진 무장파에 죽임을 당한다. 총알이 빗발치는 벨파스트, 그는 무사히 살아남아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