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론드. 퍼플 (2021)
It's not about the job. It's about the getaway.
장르 :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9분
연출 : Marcus Flemmings
시놉시스
An out-of-his-depth criminal is stuck in a bank after a heist goes wrong. With only a gun and a 16 year old girl as a hostage, how will he get out?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주인공은 엄마와 단둘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가 보낸지도 모를 소포가 하나 집으로 도착을 하는데...
사비에르는 빅터를 인터뷰하게 되고, 빅터는 불우한 유년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빅터는 빚에 쫓기는 아버지와 아버지에게 학대당하는 어머니를 보며 우울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에게 빚 독촉을 했던 세르게이를 찾아가 조직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빅터. 어리지만 살기 있는 눈빛을 본 세르게이는 빅터를 받아주고 빅터는 세르게이 밑에서 살인 청부업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으며 킬러로 키워진다. 무자비한 살인 청부업자가 된 빅터는 자신을 죽이려는 세르게이를 살해하게 되고 루마니아를 떠나 영국으로 가서 또 다른 조직에서 살인을 시작한다. 어느 날 빅터는 우연히 만난 베네스다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워 한다. 사비에르와 빅터의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베네스다가 찾아온는데..
역사학 교수 아담의 일상은 평화롭지만 건조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담은 동료가 추천해준 영화에서 자신과 똑같은 외모의 배우 앤서니를 발견한다. 알 수 없는 호기심에 이끌려 앤서니를 찾아나서던 아담은 결국 앤서니와 직접 대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둘의 첫 만남 이후 도리어 앤서니가 아담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아담의 여자친구에게 흥미를 느낀 앤서니가 아담에게 서로의 신분을 바꿔볼 것을 제안하고 아담이 이를 받아들이며 상황은 점점 서로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Mockumentary about the Blair Witch legend and the three filmmakers who disappeared in October of 1999. It first aired on the Sci-Fi Channel on July 11, 1999 as a promotional prelude to the release of The Blair Witch Project on July 30, 1999.
죽은 자들을 볼 수 있고, 죽음을 예측하는 초능력을 타고난 오드 토머스. 그는 이런 능력을 숨긴 채 운명으로 맺어진 연인, 스토미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마을에 낯선 남자가 나타나는데 그에게는 폭력적이고 처참한 살인에만 출몰한다는 죽음의 마물 ‘바다흐’가 붙어 있어, 오드는 엄청난 재앙이 곧 마을에 불어 닥칠 것을 직감한다. 의문의 남자를 쫓기 시작한 오드. 그러나 이미 마을 곳곳은 무차별 대량 살인을 예고라도 하듯이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든 가공할 숫자의 ‘바다흐’로 넘쳐나기 시작한다. 남은 시간은 단 하루, 마을 전체에 끔찍한 피바람을 몰고 올 잔인한 운명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베테랑 군인 샘슨 골은 전쟁중 무고한 희생자들의 죽음에 큰 죄책감을 느끼며 전투에서 은퇴를 하였다. 그는 몰도바에 거주하면서 경찰이 처리하기 힘든 임무를 대신 해주는 일종의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다. 몰도바에 초청을 받고 온 격투기 선수 앤드류 페이든의 딸이 납치 되었다는것을 알게된 그는 이 사건을 맡아 몰도바의 국가 안보부 국장 스텔루와 블라드가 이끄는 범죄조직에 대항하여 앤드류의 딸 베키를 구하고 부패한 국장과 범죄자들을 응징하려 하는데...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심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안나는 우연히 자신의 스마트폰에 ‘아이리스’란 앱을 다운로드 받게 되고 자신이 궁금했던 궁금증을 음성으로 답해주는 영리한 이 앱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안나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과 영상들은 물론 모든 개인정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송되는 일이 발생하고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하던 안나는 아이리스라는 앱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어느 날 한 남자가 콜롬보 경찰 본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도심 다섯 곳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감옥에 수감된 악질 테러범 4명을 석방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트려 대량 살육을 벌이겠다고 협박 한다. 콜롬보 경찰청 차장 ‘모리스 다 실바’는 협박범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죄수들을 공항으로 이송시킨다. 하지만 이송 중인 테러범 4명 모두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 이고, 무슨 일이 펼쳐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이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이 4명의 테러범을 지목했을까?
미국 태생 무술 유단자인 케이시는 일본인 나미코와 결혼해 코가 도장에 터를 잡는다.어느 날 케이시는 쇼핑센터 뒷골목에서 칼을 휘두르는 두 명의 강도에게 기습을 받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다. 그 날 밤 케이시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먹을 것을 사러 잠깐 집을 비우는데, 그 사이 아내는 목에 가시 쇠사슬이 감겨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장례식 날 옛 도장의 친구인 나카바라가 찾아와 모든 것을 잊고 태국의 자신의 도장에서 훈련하며 머물기를 제안하지만 케이시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가시 쇠사슬 살상 기술을 쓰는 도장을 수소문하며 헤맨다. 결국 지친 케이시는 나카바라의 태국 도장으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무술 훈련에 정진한다. 그러다 자신을 해치려는 자객의 손에 다른 수련생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 하자 나카바라는 무거운 입을 열며 놀라운 사연을 털어 놓게 되는데...
1952년 소비에트 연방, 범죄 발생률 0%인 완벽한 국가에서 출세가도를 달려온 ‘레오’(톰 하디). 평온한 어느 날, 철길 옆에서 어린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고 ‘레오’는 “완벽한 국가에서 범죄란 없다”는 굳은 신념 아래 단순한 기차 사고로 종결 짓는다. 한편 사랑하는 아내 ‘라이사’(누미 라파스)가 스파이로 지목되지만 차마 그녀를 고발하지 못한 ‘레오’는 민병대로 좌천되고, 사고 발생 소식에 ‘네스테로프’ 대장(게리 올드만)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다. 숲 속에서 발견된 아이 시체를 본 ‘레오’는 과거 사고와 유사점을 발견하고 동일범의 소행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게 된다.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모든 사건을 관통하는 단서를 찾게 된 ‘레오’와 ‘네스테로프’ 대장은 끔찍한 아동 연쇄살인사건과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킥복싱 챔비언인 에릭 슬로운(Eric Sloane : 데니스 알렉시오 분)은 동생 커트 슬로운(Kurt Sloane : 쟝-끌로드 반 담 분)과 함께 킥복싱의 본고장 태국에 도착한다. 태국의 챔피언인 동 포(Tong Po : 동 포 분)와의 시합에서 무참히 짓밟힌 에릭은 평생을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커트는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태국의 전통 무술을 배우러 스승을 찾아 나선다. 기이한 스승 시안 초우(Xian : 데니스 찬 분)을 만나 그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훈련 도중 그는 스승의 조카 딸인 마이리(Mylee : 로첼 애쉬어나 분)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들 사랑이 더해감이 따라 훈련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게 된다. 드디어 생명을 건 동 포와의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 하지만 마이리와 형을 납치, 커트에게 시합에서 질 것을 요구, 커트는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맞기만 하지만 마침내 그를 멋지게 꺾고 승리한다.
제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 토미(Tommy : 톰 매튜스 분)는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가 묻힌 묘지에 간다. 그의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체는 온갖 벌레들로 썩고 있었다. 이때 토미가 제이슨의 시체에 찌른 지렛대에 번개가 맞아 놀랍게도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에게 간신히 도망친 토미는 지역 보안관에게 경고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는 이제 지명마저 바뀌어 평온하게 되었으나 제이슨은 옛 기억을 살려 캠프로 향하면서 눈에 띄는대로 무참히 살육을 감행한다.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을 오고, 제이슨은 캠프 교사들을 살해하고 아이들까지 위협한다. 토미는 제이슨을 호수 밑에 잠재울 계획을 짜고 보안관의 딸 메건(Megan : 제니퍼 쿠키 분)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을, 큰 돌덩어리을 맨 쇠사슬에 묶어 호수 밑에 가라앉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살인마 제이슨이 크리스탈 호수밑에 묶여 있을때, 여러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오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티나(Tina: 라 파크 린콜 분)가 주치의사, 엄마와 함께 치유하러 캠프장을 찾는다. 티나는 정신력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빠의 죽음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티나는 호수에서 아빠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자 그것이 잘못되어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의 무차별 살인이 다시 전재되면서 파티에 참석한 청춘 남녀들과 티나의 엄마, 의사가 살해된다. 분노한 티나는 제이슨과 마주치게 되고 살인마 제이슨과 티나의 정신력이 대결을 벌인다.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살인마 제이슨이 뉴욕으로 향하는 유람선 러브 보트를 타고공포의 항해를 시작한다. 졸업 여행으로 흥겨운 틴 에이저들은 영문도 모르는 사이, 배 안에서 참혹하게 하나둘씩 희생되고, 가까스로 뉴욕항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맨하탄가지 쫓아온 제이슨에 의해 살해되는데...
사만다와 친구들은 30년 전 학교 파티 때 사라진 블러디 메리 이야기에 정신이 없다. 결국 괴담처럼 장난스럽게 블러디 메리를 3번 부르게 되고 세 친구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몇일 후 돌아온 그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서로 서먹해 진다. 한편 이들을 마취해 외딴곳에 가둬두었던 풋볼 팀 벅의 패거리들이 차례차례 끔찍하게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사만다는 자신을 의심하는 주위의 눈총을 받으며 이 모든 것이 30년 전 벌어진 블러디 메리의 저주임을 확신한다. 사만다와 동생 데이빗은 더 이상의 살인을 막고 저주를 풀고자 블러디 메리의 시신을 찾아 나서는데...
길을 잘못 들어선 부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인근 주유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차는 다시 고장이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옆방에선 알 수 없는 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을 하며 시끄럽게 하지만 그 모텔에 묵고 있는 사람은 데이비드와 에이미 두 사람 뿐이라는 매니저. TV 외에는 아무것도 즐길 것이 없는 모텔 방에서 데이비드가 무심코 재생시킨 비디오 테잎의 화면에선 스너프 영화가 나오고 그 화면의 배경은 본인이 묵고 있는 방의 구조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도망칠 수 없도록 방에 갇혀 몰래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매니저가 모텔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판매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스너프 필름의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블랙웰 호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화재로 오랫동안 폐허가 된 보기만해도 흉물스러운 블랙웰 호텔. 그곳에 장물취득, 무단침입, 마약판매 등의 온갖 범죄를 저지른 8명의 10대들이 사회 봉사 명령을 받고 끌려온다. 8명의 멤버들은 어떻게 하면 며칠을 몰래 보낼까 어떻게 하면 호텔을 탈출할 수 있을까 궁리하면서 뺀질 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방문을 열 때마다 구역질 나는 냄새의 해골들이 쏟아져 나오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고 몸을 피하려는 순간, 일행 중 하나씩 알 수 없는 큰 물체에게 끌려가 처참하게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 도 없다!!
2명의 멤버가 잔혹하게 죽은 뒤,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은 나머지 멤버들. 그러나 그곳을 빠져나가기엔 너무 늦어 버렸다.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로 다가와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아가는 살인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고, 나머지 멤버들은 사냥 되듯 살해당하던지, 사투를 벌여 살아남을 것인지 최악의 공포 앞에 목숨을 건 서바이벌이 지금 시작된다.
이대로 죽을 수도, 도망 칠 수도 없다!!
싸워라! 죽여라! 이겨라! 어두운 지하 창고. 흔들리는 눈빛, 구부정한 어깨, 암울한 표정, 주춤거리는 발걸음의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다. 그의 목엔 금속의 차가운 족쇄가 채어져 있고 그의 옆엔 냉소적인 웃음을 띤 흰 양복을 입은 남자가 서있다.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가 속삭이는 한마디! “KILL HIM” 그리고 그가 하고있는 목의 족쇄를 풀어준다. 순간 초점 없던 그의 눈은 날카롭게 빛나고, 혀를 내두를 만큼 빠른 몸놀림과 힘 앞에 상대편 남자들은 하나 둘 쓰러져 간다. 인간이 아닌 투견으로 사육되어진 남자… DANNY 그에겐 기억도, 감정도, 사고도 허락치 않는다! 그의 이름은 대니(이연걸). 그는 하얀 양복을 입은 남자, 바트(밥호스킨스)에 의해 길러졌다. 그가 바트에게 배운 것이라고는 명령에 복종하며 시키는 대로 싸우고 죽이는 일 뿐. 차가운 쇠창살 안에 개처럼 키워진 대니에게는 지난 날의 기억도, 인간의 감정도, 사고도 없다.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성난 투견처럼 먹이를 향해 몸을 날리는 것만이 오직 그의 삶이다.
13 구역의 우두머리 타하로 부터 마약을 훔쳐 없앤 레이토는 오히려 경찰에 의해 감옥에 갇혔으나, 정부가 파견한 특수요원 다미앙과 손을 잡고 타하가 탈취한 핵미사일을 해체하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