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에서 생존자로 처지가 바뀐 호프만은 자신을 죽이려 한 직쏘의 아내 질을 뒤쫒고, 직쏘의 트랩에서 처절하게 살아남은 바비는 ‘생존’이라는 책을 써내 전국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또한, 바비는 다른 생존자들을 모아 직쏘가 그들의 몸과 영혼에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직쏘도 후계자들도 모두 죽거나 혼돈에 빠진 이 순간 어디선가 여전히 직쏘의 게임이 진행되고 그것은 생존자 그룹을 겨냥하고 있는데…
Giacomo has an idol: James Bond. When he dreams, he dreams of himself, his fabulous adventures, especially in Tunisia, and a beautiful wife, Belle. In reality he is unemployed, overwhelmed by an obsessive mother who continually called to see if he wore his woolen tank top and is treated by a doctor who thinks he is Einstein. Finally Giacomo is followed by bizarre characters, kidnapped and taken to Tunisia to live a wonderful adventure of her dreams, from the dangers of any kind ... and he met Beatrice
This is the true story of a love triangle that takes place entirely online. Lies lead to murder in real life, as a teenage vixen (screen name 'talhotblond') lures men into her web. Revealing a shocking true crime story that shows the Internet's power to unleash our most dangerous fantasies.
오래된 아카시아 나무 한 그루가 인상적인 전원주택에서 미숙은 산부인과 의사인 남편 도일과 자상한 시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의 꿈이었던 직물공예 작업을 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던 그녀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결혼 생활도 어느덧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 소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편인 도일은 미숙에게 더 늦기 전에 입양을 제안하고 미숙은 결국, 고민 끝에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입양문제로 찾아간 보육원에서 한 아이가 그린 묘한 나무 그림에 매료된 미숙은 그 그림을 그린 진성이란 6살 난 남자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유난히 말이 없고 내성적인 진성은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매일 정원에 있는 아카시아 나무 곁에서만 맴돈다. 진성은 혼자 나무그림만 그리고 그 그림 위에 죽은 벌레를 붙여놓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돌출행동들로 미숙의 애를 태운다. 미숙과 도일은 그런 진성을 친자식처럼 사랑하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진성의 어두운 성격과 이상한 행동은 도를 넘어선다. 그러던 어느 날, 천둥, 번개가 심하게 치던 날밤, 진성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그 이후로 바짝 메말라 잎도 하나 없던 아카시아 나무에는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단란했던 가족들에게 밀려오는 끔찍한 일들은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그들을 파멸로 몰고 가는데.
Two girls go away to a holiday resort looking for a change of pace, hoping to meet some nice men for a change. They discover that they can't find the perfect man, and this forces them to reconsider their attitudes to men in general.
Five children enter a haunted house and find an old woman. She promises to tell them six scary stories that they won't be able to handle.
When twelve nude models for the infamous SuicideGirls.com begin disappearing from a remote cabin, the calendar video they are shooting becomes the first reality horror movie.
성공한 사업가인 피터와 카타리나 부부는 아이도 없고 서로 각자의 생활에 치여 바쁘게 살아간다. 이미 식어버린 아내에 대한 사랑의 돌파구를 찾지 못해 항상 정신적으로 억압된 인생을 살아가는 피터는 아내를 죽이는 꿈을 꾸곤 한다. 정상적인 통로로는 욕구불만을 해소할 수 없게 된 피터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된 사람을 통해 창녀 하나를 소개받고 그녀를 찾아간다. 그녀의 이름은 카타리나. 피터는 창녀의 이름이 자신이 그토록 죽이고 싶어하는 아내의 이름과 똑같는 이유로 감춰진 분노를 표출하며 창녀를 강간한 뒤 살해한다.
크리스틴(낸시 켈리 분)과 케네스(윌리엄 호퍼) 부부에겐 8살 된 사랑 스런 딸 로다(패티 맥코맥 분)가 있었다. 군 대령이던 케네스는 워싱턴으로 소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아내 크리스틴과 딸 로다를 두고 떠난다. 학교 소풍 날, 예쁜 드레스와 빨간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간 로다는 같은 반 친구인 클로드가 경필 대회에서 상을 타자, 질투심에 클로드와 싸운다. 그날 오후 클로드의 시체가 부두에서 발견되는데, 크리스틴은 친구인 클로드의 사고 소식을 듣고도 로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하자 이상하게 여긴다. 며칠 후 크리스틴은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학교로 찾아간다. 펀 선생님은 소풍 날 클로드가 목에 걸고 있던 경필 대회 메달이 없어졌으며, 클로드가 행방불명된 직후 로다를 부두 근처에서 본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틴은 로다에게 클로드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게 있느냐고 다그치지만 로다는 아니라고 딱 잡아뗀다. 딸 로다를 의심하게 된 크리스틴은 유명한 신문기자인 아버지 리처드에게 집으로 와 달라는 부탁을 하고, 딸을 만나러 온 리처드는 우연히 크리스틴의 집에 들른 범죄소설가 레저널드와 이야기를 나눈다. 어린이 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레저널드는 어린이 범죄는 유전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10살 때부터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 베시라는 여자 살인자의 얘기를 꺼낸다. 리처드는 베시 얘기에 당황하며 말을 돌리지만, 결국 딸 크리스틴에게 크리스틴이 살인자 베시의 친 딸인데, 자기가 입양했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크리스틴은 자신의 생모가 끔찍한 살인자라는 사실에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빨간 구두를 몰래 소각장에 버리려다 크리스틴에게 들킨 로다는 크리스틴에게 자신이 클로드를 살해했고, 포스트 부인도 일부러 층계에서 밀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크리스틴은 잠자리에 드는 로다에게 비타민이라고 속여, 수면제 8알을 먹이고, 자신은 권총 자살하는데....
In a near future society a man claims that his dreams physically change reality. His therapist is confused at first but soon decides to use him for his own gain. The 2002 adaptation discards a significant portion of the original plot, some essential characters, and much of the philosophical underpinnings of the book and the original PBS production. Ursula K. Le Guin disapproved of the A&E production, and stated that she found it "misguided and uninteresting".
Based on various horror and ghost tales set in universities, the film centers around some students who encounter paranormal events in their university. They must fight against their fears and scary things that are haunting their university.
평생 사랑할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는 남자, 플레쳐(Fletcher McBracken: 브렌든 프레이저 분) 어느날 한 여인의 영상이 마법처럼 그의 머리속에 떠오른다. 여인의 얼굴과 대만의 옛 지명을 뜻하는 단어 '포모사(Formosa)'. 플레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머나먼 나라 대만으로 향한다. 그 곳으로 가면 평생의 배필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만으로 출발하려고 LA공항으로 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카페 포모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카페를 찾은 플레쳐... 기대감은 현실로 이루어져 플레쳐는 꿈속에서 보았던 여인 로즈(Rosalyn Willoughby: 조안나 고잉 분)를 만나게 된다. 운명처럼 급속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러나 플레쳐의 기대와는 달리 로즈가 찾는 건 사랑보다는 현실적인 욕망이었다. 플레쳐의 묘한 매력에 이끌린 로즈는 그와 함께 텍사스로 간다. 그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로즈는 사랑이라는 것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지만 현실 속의 로즈는 그 사랑을 감당하지 못하고 LA로 돌아가버리는데...
A reporter from a small regional newspaper investigates a waste dump in which the military have been testing Infectious Diseases, it's not long before the Zombies are free and Killing, George phones the reporter to tell him about a blast seen from the closed off woods, the reporter who is not far from the woods investigates the military cover-up it's not long before the zombies and the military are trying the kill each other.
When this year's round of unsuspecting Northerners fail to show up for their annual Guts N' Glory Jamboree, the residents of Pleasant Valley take their cannibalistic carnival on the road and head to Iowa where they encounter spoiled heiresses Rome & Tina Sheraton and the cast and crew of their "Road Rascals" reality show. Performing "The Bloodiest Show on Earth", our Southern Maniacs prove more than ratings killers in what John Landis has called "one of the rare sequels that surpasses the original".
Colloquially-told story of a few days in the life of Marieta, who's saving money for the last operation in her change from man to woman. She works as a prostitute in Madrid and longs for a legitimate job. Whenever she builds up her savings, her housemate and best friend Tomás finds ways to spend, lose, or cost her those funds. She meets Raúl, whom she likes and who likes her; the trouble is he also likes that part of her she wants removed. If that's not enough, she also has narcolepsy, and when she conks out, she dreams of musical-theater numbers in which she's the singing and dancing star. Are these dreams always going to be 20 centimeters out of reach?
버마군에 맞서 싸워 전설이 된 11명의 마을 사람 이야기. 1763년 망그라 왕은 버마의 왕권을 잡고, 국내의 반란세력을 잠재우면서 세력을 확장해 나간다. 하지만 아유디야(태국의 전 수도)의 지지를 업은 버마의 지방 군주들은 왕권을 우습게 여긴다. 이런 이유로 망그라 왕권은 아유디야의 세력을 축소할 목적으로 침공을 감행한다. 결국 1765년, 왕은 두개의 전투부대 -망 마하 노라다가 이끄는 부대, 네메아오 스리하보디가 이끄는 부대-를 아유디야에서 집결시킬 계획을 세우고 동서로 나누어 공격을 펼친다. 아유디야로 가는 도중, 네메아오의 부대는 잠복해 있던 방라잔 마을의 사람들에게 기습을 당해 패하고 만다. 이 소식은 왕국 전역에 빠르게 퍼져 국민들의 무장봉기를 촉발하고 버마에 대항하고자하는 의지에 불을 붙인다. 참패를 당한데 자극을 받은 네메아오 스리하보디는 군사를 증강시키고, 방라잔 마을 사람들은 다시 최고의 사기로 전투를 벌이지만 리더인 포탄이 부상을 당하자 퇴각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An atmospheric, sub-hallucinogenic venture into the world of the unknown. The enigma facing a young woman is the identity of her father. Unfortunately for her, she becomes drawn into a small Romanian underworld of brooding menace, darkness, torture chambers, and bizarrely over make-over'ed vampires. The moody undertones and well chosen locations are certainly a bonus, as is the comically funny finale.
After completing his voyages Sindbad the Sailor and his hearty crew have come home to find a palace coup d'etat has occurred and his home city is being run by a brutal dictator played by Pedro Armendariz. He's got designs on the beautiful young princess, Heidi Bruhl both lustful and political.
어린 시절, 엄마가 계부를 가위로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로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사는 미혼의 앤지는 낡은 인형을 가지고 정신불안정의 상태로 살아간다.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로 돌아가던 중 붉은 수염의 괴한으로부터 추행을 당할 뻔 했으나 가지고 있던 가위로 찔러 화를 면한다. 이웃에 사는 알렉스의 도움으로 충격으로부터 조금씩 회복을 하고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앤지의 정신 상담을 해주는 카터 박사는 부인의 부정을 참지 못하고 부인의 정부를 살해한 뒤 앤지의 과거를 이용해 그녀에게 죄를 덮어씌우려고 한다. 덫에 걸린 앤지는 빈집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카터 박사의 음모에 걸려들어 정신을 잃고 과거 속에서 헤매게 된다. 그러던 중 가짜 붉은 수염이 떨어져 있는 걸 발견하고 잠시 문이 열려진 틈을 타서 빠져나오게 되고 도리어 카터 박사가 갇혀버리고 만다. 마침 앤지를 찾으러 온 알렉스와 만나 사랑을 확인한다.
A young woman is convicted on drug offenses and sent to a women's penitentiary run by a repressed and oppressive female warden. When the prison's sadistic doctor begins conducting illegal "therapeutic" experiments on the inmates, the ladies plot their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