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앨범 'folklore'의 전곡을 연주하며 진정한 의미의 친밀한 콘서트를 선사하는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는 공동 제작자 에런 데스너 (더 내셔널), 잭 안토노프 (블리쳐스), 그리고 피처링을 맡은 저스틴 버넌 (본 이베어)과 함께 향수와 그리움이 깃든 앨범의 배경이 된 뉴욕 북부의 역사적인 롱 폰드 스튜디오에서 이 콘서트를 녹화했다. 라이브 공연 사이, 테일러와 공동 작업자들은 각 곡의 의미와 창작 뒷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떨어져 이렇게 호평과 갈채를 받은 앨범을 제작하면서 느낀 어려움과 즐거움을 공유한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을 알게 된다.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어려움을 겪게 될 가족과 노래를 향한 꿈 사이에서 루비는 망설이는데…
어린 시절 부터 외롭게 살아온 안나(패티 해리슨)은 아기를 원하는 40대 독신 남성 맷(에드 헬름스)의 대리모 면접을 보게된다. 결국 안나는 그의 대리모로 합격하고 이 두 낯선 남녀는 예상치 못한 관계가 그들이 기존에 생각 했던 연결 고리, 어떤 경계선에 대한 인식 변화 그리고 사랑에 대한 관점들에 대해서 끊임 없이 도전 하고 의문이 들게 만드는데….
1969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악축제 ′우드스탁′이 한창이던 여름날, 100마일 정도 떨어진 뉴욕시 외곽에서 ′할렘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음악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스티비 원더, BB킹 등 그 당시 미국 음악계를 호령했던 뮤지션들의 공연과 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참여했던 이 페스티벌은 모두 녹화되었지만 단지 흑인들의 축제라는 이유로 그 어느 곳에서도 방영되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 50년 후 을 통해 그 당시 생생했던 공연장면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가 처음 공개된다. 마치 열광적인 공연을 본 것 같은 이 작품은 왜 그 당시 흑인 음악을 ′소울′이라고 불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런던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하던 레오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의 고향이자 괴짜 엄마 마리아가 사는 스페인 북서부의 항구도시 히혼으로 돌아온다. 경제 위기 이후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도시에서의 삶은 녹록지 않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왜 그 사람이 다시 마드리드에? 커리어 전환점을 맞은 마카 앞에 수수께끼 같던 전 남친이 다시 나타났다. 마카에게 커다란 상처를 준 사람. 충격에 휩싸인 마카는 친구들의 조언을 구한다.
Dive into the waters below and watch the aquatic wildlife from the world of Nemo and Dory.
Misfortune leads the musical group Doble Pletina to be sentenced to perform community services in a mysterious park in Barcelona. Director Stanley Sunday unfolds his singular, fantastic and freely absurd universe in this witty musical comedy starring the band Doble Pletina. Stop includes four original songs by the group, produced by Hidrogenesse.
When Leif’s estranged mother, Honey dies she leaves him a ‘conditional inheritance’. He has to complete her elaborate to-do list before he gets her cabin in Yosemite. Leif steps into Honey’s wild world as the mother he never really knew tries to make amends from beyond the grave.
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용감무쌍한 캐릭터로 유명한 위대한 곤조가 친구인 왕새우 페페와 짝을 이뤄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헌티드 맨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생일대의 챌린지에 나선다.
각자 오랜 연인과 헤어진 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별에 대처하는 두 청춘. 한편 전 세계를 휩쓴 팬데믹은 현대인들의 데이트에도 커다란 여파를 미친다.
매력적인 왕자의 결혼식에서 일할 기회를 잡은 뉴욕의 미용사, 이지. 하지만 둘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감돌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이 먼저일까, 왕족의 의무가 먼저일까?
Tatiana is a journalist with a routine life in all its aspects and a recently failed love relationship. Motivated by her best friend, she decides to make a stop and travel around Costa Rica to find herself and inner peace.
The Worth Family has been divided for years but when the matriarch, Grandma Mabel dies suddenly, the family has to come together. The story of Family Squares takes the Worth Family on a journey discovering that not only did Grandma Mabel keep some secrets, so did everyone else. They find their way back to each other and realize that while you can’t choose your family, you can choose to be friends with them.
하루아침에 트롤로 변한 힐다. 집으로 돌아가고 다시 인간이 되려면 지혜와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게다가 위기에 빠진 트롤버그시도 구해야 한다!
어릴 적부터 병을 앓고 있는 마르타. 매력남과 헤어진 후,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미래는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법. 사랑스러운 마르타와 친구들에게 인생이 변화구를 던진다.
동화 속의 헨젤과 그레텔은 잊어라. 이제는 특수 요원 헨젤과 그레텔! 사라진 왕을 찾으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진정한 마법과 영리한 두뇌, 무엇보다 믿음직한 파트너지!
로맨스 없인 못 사는 로터. 완벽한 결혼식을 준비했건만 갑자기 파혼당한다. 게다가 SNS 없인 못 사는 동생이 로터의 상사와 약혼해 언니의 결혼식 계획을 냉큼 훔치기까지. 이제 로터의 목표는 새 동료와 손잡고 전 남친을 되찾는 것.
A murder investigation is reignited in a house that is considered haunted by the Lawrenceton locals and where years ago Aurora and Sally, as teenagers, discovered a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