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ition (1916)
The story of a man struggling for political fame who in order to attain success would go so far as to sacrifice his wife's honor.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50분
연출 : James Vincent
시놉시스
Jude Hunter (Katherine Hughes) is a committed musician who is in the middle of preparing for the biggest and most important performance of her life. When mysterious, unprecedented, and seemingly connected deaths occur as the competition draws near, she begins to feel unsafe, thinking that she might be the next target.
매사에 꼬치꼬치 따지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보험회사 손해 사정사 루벤 페퍼 (벤 스틸러)는 결혼 후 신혼 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을 받은 루벤 페퍼는 이 일로 인해 가뜩이나 소심했던 성격이 더욱 더 매사에 꼼꼼하고 조심하는 소심남으로 변모한다. 상심해서 집에 돌아온 그는 우연히 들른 한 파티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중학교 동창 폴리 (제니퍼 애니스톤)를 만난다. 학창시절엔 공부 잘하고 똑똑했던 폴리였지만 성인이 된 그녀는 허리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고 살사 춤을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쫓는 히피같은 여자로 변해있었다.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폴리에게 뜻밖의 호감을 갖게된 루벤은 그녀와의 데이트를 감행한다. 평소 안전 지상주의로 살아온 그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감행 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모험은 현실로 나타나 폴리와의 데이트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에게 설사병을 안겨주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낳게 되고 루벤의 주위 사람들도 어울리지않는 두 사람의 만남에 걱정을 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인 스쿠버 강사와 눈이 맞아 신혼 여행지에 눌러 앉았던 루벤의 전 부인 리사 마저 재결합을 원한다며 돌아오게 되는데..
롱아일랜드 라라비 집안의 운전사 딸인 사브리나. 그녀가 라라비의 둘째 아들 데이빗에게 빠져 있다. 데이빗의 어머니 모드는 사브리나가 파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주선해주었다. 떠나기 전날 밤, 사브리나는 데이빗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고백을 들은 사람은 데이빗이 아니라 일 밖에 모르는 형 라이너스였다. 2년간 파리에서 지내다 온 사브리나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와 데이빗과 라이너스와 삼각관계에 빠지게 된다.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사브리나.
아미티빌로 이사 온 루츠 일가에게 겨울철 난데없이 파리떼가 나타난다.
이 사건으로부터 계속되는 악령 사건은 남편을 포악하게 만들고, 온 가족은 공포에 떨기 시작한다.
악령퇴치를 위해 아미티빌을 향해 가던 신부님마저 사고를 당하게 되고, 루츠 일가의 가족들은 무력감에 빠진다.
하지만 그들은 곧 아미티빌 저택의 악령 퇴치 작전을 세우고 악령과의 싸움을 시작하는데...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 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이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 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상어에 현상금이 붙자 상어사냥꾼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다들 별볼 일 없이 그저 상금만 노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중에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온다. 바로 상어 박사인 마틴 후퍼와 이 마을의 어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퀸터 선장이 그들이다. 결국 브로디 서장과 퀸터 선장, 매트 박사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상어 사냥에 나서는데...
1974년 11월 14일, 뉴욕시 외곽에 위치한 아미티빌 마을. 온 가족이 처참하게 몰살당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자신이 부모와 형제들을 총으로 쐈다고 자백하는 데페오. 어떤 알 수 없는 ‘목소리’에 이끌려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됐다는 진술을 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이 집에 한 가족이 새로 이사를 오는데...
1922년 뉴욕 외곽에서 살고 있는 닉은 호화로운 별장에 살고 있는 이웃 개츠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옥스포드에서 공부한 적이 있다는 개츠비는 비밀이 가득한 의문의 사나이로, 토요일마다 떠들썩한 파티를 열어 많은 손님을 초대한다. 파티에서 개츠비와 우정을 쌓게 된 닉은 자신의 사촌 데이지와 개츠비가 연인 사이였던 것을 알게 된다. 데이지는 가난한데다 전쟁터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개츠비를 잊은 채 부유한 톰과 결혼한 상태. 하지만 톰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고, 개츠비와 재회하게 된 데이지는 잊혀졌던 사랑의 감정을 되살리는데...
그녀의 딸이 사라졌다.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진실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처절한 싸움. 그와 더불어 풀리지 않은 살인 사건들이 드러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사랑받는 뉴욕 로슬린 학군의 교육감과 그의 직원, 친구 및 친척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단일 공립학교 횡령 스캔들의 전개에서 유력한 용의자가 되는데...
1920년대 아메리카 롱 아일랜드 지방의 호화저택에선 매일밤 거대한 파티가 벌어진다. 초대객들은 주인인 개츠비를 본적도 없었다. 1차 대전 당시 사랑하던 연인 데이지를 다시 만나고자하는 것이 개츠비의 숨은 의도였다.
잘나가는 의사 아내를 둔 무명 소설가 리처드.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사는 그에게는 한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어린 시절 만들어낸 상상 속 친구 캡틴과 아직까지 함께 지낸다는 것. 이런 그를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하고 정작 리처드 역시 이제는 사사건건 불쑥 나타나 자신의 일을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캡틴이 슬슬 지겨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십대 소녀 애비를 만나게 되고 애비는 리처드의 엉뚱한 행동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함께 즐기는데... 과연, '리처드'는 생애 처음으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뉴저지 항공 관제 센터의 관제원인 닉(존 쿠삭)은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힘들고 복잡한 관제소만을 찾아다니는 러셀 벨이 오자 그는 위협을 느낀다. 경쟁심이 불타는 그들. 그러나 사건은 갑자기 터지는 것이다. 러셀(빌리 밥 손튼)이 여행간 사이 아끼던 식물이 죽자 슬퍼하던 러셀의 아내를 위로하러 간 닉이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다. 메리는 러셀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러셀은 은근히 닉의 아내를 유혹하겠다는 암시를 흘리고 닉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제 그들은 빠져나올 수 없는 골치아픈 게임을 시작한 것인데...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세스는 아버지에게 들켜 문을 닫는다. 언제나 성공한 아버지밑에서 인정 받지 못한 터라 성공에 대한 야망을 꿈꾸던 중 친구의 소개로 J.T. 마를린이라는 불법 증권거래회사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그야말로 꿈과 같은 환경으로 고급차와 고가의 아파트를 소유한 동료들의 모습은 자신이 바라던 바로 그 것이었다. 마침 카리스마가 넘치는 증권 브로커 짐 등의 훈련을 통해 주식중개에 큰 성공을 거둔 세스는 부의 길에 들어서게 되지만, 그것은 또 다른 함정의 시작이었는데...
1987년 여름, 낮에는 카오디오를 훔치고 밤이면 도로에서 자동차경주를 하는 내일이 없는 삶을 살던 남자 지오에게 똑똑하고 매력 넘치는 지오를 거절한 첫 여자 제시카가 나타난다. 제시카에게 푹 빠져버린 지오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매력을 어필해보는데 그녀의 여름 방학은 짧기만 하다.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차를 훔치던 지오와 제시카는 생각지 못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In this biting and disturbing coming-of-age tale from writer-director Michael Cuesta, life is bittersweet along the L.I.E., also known as the Long Island Expressway, as suburban teen Howie Blitzer learns all too clearly. In the space of a week, he loses nearly everything and everyone he knows and is left to navigate his adolescence virtually unsupervised.
On the south shore of Long Island in the summer of 1982, a group of working-class teenagers and 20-somethings work their summer jobs, fall in and out of love, and wrestle with what the future holds when the summer ends and the real world beckons.
작가로서 성공한 마고는 아들 클로드와 함께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온 동생 폴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다. 폴린의 결혼상대자 말콤은 직장이 없는 백수로 마고는 말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고는 결혼식에 참가한 것이 이상할정도로 주변사람들과 부딪히고 폴린의 옆집에 살고 있는 불륜상대인 출판업자 딕과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이런 가운데 폴린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 마고는 말콤과의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결혼식 직전 말콤이 미성년자와 관계한 사실이 드러난다. 결국 폴린은 말콤과의 결혼을 취소하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전제적인 홀아버지와 함께 사는 주인공 매튜는 전과기록도 있고, 회사에서 모니터를 던지고 관둘 만큼 사회 부적응자이지만 청소를 하지 않았다고 아버지가 때릴 때는 대항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매튜는 철학책을 읽고 술집에서 클래식을 들으며 오존층 파괴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아버지의 참전 기념품인 수류탄을 들고 다니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다 임신한 고등학생 마리아를 만나는데…. 두 사람의 희망 찾기를 다룬 이 영화로 할 하틀리는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여성이 뇌종양 진단을 받고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며 삶을 정리하게 되는 이야기
친구인 스튜어트의 장례식에 참여한 친구들은 떠난 친구를 추억하며 마음껏 술에 취해 지난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다시 일상적인 삶과 마주한 남편들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An unlikely friendship kindles between a struggling stand-up comedian from L.A. — forced to move back home to Eastern Long Island with his tail between his legs — and a tragically flawed, but charming and charismatic, alcoholic dermatologist. Discovering to be kindred spirits, each helps the other find healing, in addition to the confidence to face the "failures" in thei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