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Viborg (2022)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Marianne Blicher
시놉시스
In a small Danish town, we meet two generations of women. 61-year-old Solvej and the 17-year-old Kate. Their meeting kickstarts an unlikely friendship, as the wounds of the past are revealed and the seeds of hope are sown.
영화는 마약을 매개로 만나게 된 스파이더, 로스, 그리고 쿡이라 불리는 사나이 세 사람이 벌이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마약을 통해 만났지만 특별히 그와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며, '화이트 트래쉬(백인 쓰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
감독은 이들 세 사람과 그들의 주변 인물들의 행태를 통해 아메리카의 어두운 측면을 살펴나간다. 약을 제조하며 3류 모텔에서 레슬링 중계나 보는 쿡, 가끔 스트립 클럽에서 일하는 그의 연인 니키, 그리고 폰섹스나 하며 떠벌리기나 하는 스파이더와 별 생각없는 그의 연인 쿠키, 지저분하며 할 일없이 여기저기 빈둥거리다가 여자를 꼬시고 그 여자에게 기이한 집착을 보이는 로스. 이들은 모두 어딘가 한 군데 이상 부족하며 상실한 채로 살고 있는 인물들이다.
가난하지만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멜라니. 그녀는 부모님에게 반드시 유명 음악학교에 합격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심사위원장인 아리안의 행동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진 멜라니는 연주를 망치고 결국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는 아픔을 겪게 된다. 10년 후, 멜라니는 아리안 남편의 회사 인턴이 되고 아들의 가정교사로 아리안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아리안은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멜라니에게 혼자서는 피아노 연주가 힘들다며 악보 넘기는 일을 부탁한다. 페이지 터너의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아리안의 든든한 보조자로 인정받은 멜라니...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 뒤로 서서히 10년 전 자신의 꿈을 망친 아리안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A young woman in the Army must make tough decisions when her love for an older woman causes her to question just where she is going. Adapted from Deb Shoval's 2011 short film of the same name.
Days before deployment to Afghanistan, Joey returns to rural Pennsylvania for Christmas with big dreams of running away to Canada with her beautiful lover. But Joey learns that things don’t always end up as planned. This short film was expanded into a feature film of the same title, it premiered at the 2016 Tribeca Film Festival, and it was released in 2017.
중년의 여배우 준은 BBC TV의 드라마에서 명랑한 교구수녀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가 맡은 조지 수녀는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자잘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태평하고 마음씨 좋은 인물. 하지만 현실의 ‘조지’는 머지 않아 역할을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게다가 오랫동안 동거해온 젊은 연인 앨리스의 태도도 근래엔 어딘지 냉랭하다. 긴장감이 고조되던 중 준을 드라마에서 방출시키려는 방송국의 간부 머시 크로프트가 준과 앨리스의 집을 찾아온다. 머시는 두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의 숨겨진 동성애 성향을 깨닫게 된다. 머시는 준의 인형처럼 집에만 있던 앨리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머시와 앨리스는 점차 가까워진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In order to win over a tough dramatist at her next audition, a young actress turns to method acting to such an extreme that she slowly loses herself in the coveted role of a promiscuous bisexual self-destructive wild girl and starts sleeping around, provoking fights and cutting herself. Can she pull herself back from the edge of the abyss before it's too late?
제인(드리 헤밍웨이 분)은 캘리포니아의 샌 페르난도 밸리에서 “스타렛”이라는 이름의 수컷 치와와와 함께 살고 있는 매력적인 금발의 미녀이다. 그녀와 함께 살고 있는 멜리사와 그의 남자친구 미키는 별 생각 없이 마리화나를 피우며 게임에 빠져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방을 꾸밀 겸 동네 벼룩 시장을 찾은 제인은 괴팍한 미망인 세이디(베세드카 존슨)가 팔고 있던 오래된 보온병을 하나 산다. 집으로 가져와 꽃병으로 쓰려던 제인은 보온병 안에 만 달러의 지폐가 들어 있음을 발견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제인은 세이디에게 병 안에 들어있던 돈을 빌미로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그런 제인을 꺼려하던 세이디도 결국 제인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제인과 세이디의 우정이 깊어질수록 비밀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상황이 뒤바뀌게 되는데….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A rich man's daughter has more suitors than she's interested in, and he's going to marry her off -- even if she doesn't know about it.
Alfredo, jailed for theft and fraud, after having served the sentence discovers that his wife Adelina no longer wishes to live with him.
Oligophrenic Fany (Bohdalová) lives with her aunt who suddenly manages to travel abroad. Fany has to move to her sister (Jirásková). Two very different women, one mentally disabled and the second one intelligent doctor has to live together and learn from each other about tolerance, loneliness, life and why call dogs "Mister".
Boris is desperately trying to recollect the events of the last three days while he is charged with manslaughter.
A Bengali language rock musical.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꿈과 모험과 사랑을 그린 고전적인 서부극. 모험을 즐기는 베이커(Joe Baker: 딘 마틴 분)는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과 함께 평생을 꿈꿔 온 '큰 일'을 계획하고 시도하려고 한다. 현상금이 걸려 있는 악당 커브(Jonny Cobb: 알버트 살미 분)는 그 소문을 듣고 '큰 일'에 필요한 기관총과 여자를 거래하자는 제의를 베이커에게 해 온다. 모간 대령(Colonel Morgan: 브라이언 키스 분)은 은퇴를 눈 앞에 두고 은퇴식에 참가할 아내를 기다리지만, 우연찮게도 여자를 구하고 있던 베이커에게 그의 아내가 걸려들게 된다. 거처로 돌아온 베이커는 여자의 정체를 알고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동시에 호감도 느끼게 된다. 한편, 베이커와 결혼 약속을 했던 도비는 기다리다 지쳐 그를 찾아 길을 나선다. 부인의 납치에 분노한 모간 대령은 추격에 나서는데 도중에 기관총을 교환하러 가던 커브를 붙잡에 앞세우고 베이커를 찾아온다. 베이커의 신사적인 행동에 감흥한 모간 대령의 부인의 남편을 설득하여 기관총을 그에게 준다. 멕시코로 금을 찾으러 나선 베이커 일당은 기관총의 위력을 십분 발휘, 결국 '큰 일'을 성사시킨다. 모간 대령은 은퇴식을 마치고 부인과 돌아가며, 베이커도 '큰 일'을 끝내고 도버와 고향을 향해 드넓은 대지를 달려간다.
Mrs. Lotty Wilkins is an unhappily wife whom's life husband and romance have departed. In order to possibly salvage some of the missing elements in her life she rents an old Italian mansion and sharing it with three women. Here the four women plan to spend the month of April away from the cares of home, husbands and the everyday monotony.
Yamudiki Mogudu: Ee Nela Thakkuvodu is a 2012 released Telugu socio-fantasy and comedy film directed by E. Satti Babu.